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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의 시대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의 비밀 | 기본 카테고리 2021-09-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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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치게 만드는 브랜드

에밀리 헤이워드 저/정수영 역
알키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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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게 만드는 브랜드 > | 에밀리 헤이워드 지음 | 정수영 옮김 | 알키

 

부쩍 브랜드에 대한 책을 자주 접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좋은 기능만으로 또는 낮은 가격만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너무나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어떤 제품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런 제품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실리콘밸리 최고의 브랜드 인큐베이터인 레드앤틀러 창업자가 말하는 브랜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양한 브랜딩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현재 공룡이 된 기업도 있지만)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 기업 중에서 생소한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기업을 아느냐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소비자에게 그 이미지를 전달했느냐일 것이다. 흔히 브랜드는 제품을 출시할때 고민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많이 오해를 한다. 하지만 브랜드는 기업을 시작할떄 이미 고민되어 있어야 하고 그 방향성이 수립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단순 기능과 가격을 뛰어 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이미지도 그에 맞춰 따라가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팬덤문화가 생기게 되고, 소비자에게 '우리도 당신과 같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기업은 아니지만 현재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BTS를 보면 이런 과정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기업 활동의 토대로 사람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사람들의 진정한 요구를 파악하고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 것 같다. 또한 기능적인 부분을 뛰어넘어 진정한 감성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기업들이 기업의 가치관과 고객과의 유대감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과정도 잘 드러나 있어서 기업만의 브랜드를 만들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어떤 원칙을 토대로 브랜드를 만들려면 세운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초반에 세운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브랜드의 가치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사례를 종종 접하고 있다. 브랜드는, 특히 스타트업 기업도, 단순한 껍떼기가 아니라 핵심전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에서 브랜드라는 첫단추를 제대로 채우기 위해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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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라는 허구를 깨는 9가지 질문 | 기본 카테고리 2021-09-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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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불공정사회

이진우 저
휴머니스트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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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공정사회 > |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공정한 사회와 정의로운 사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냥 느낌으로만 보면 별 차이가 없을 것만 같다. 하지만 아래 그림을 보면 그 차이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모두에게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고 모두가 누릴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참고 https://blog.naver.com/cherry2164/221645851218 >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하고, 출발점부터 다른 능력에 따라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을 종종 보게 된다. 그러면 그러한 공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만들어가야 할까?

책의 저자는 정치철학을 강의하면 학생들에게 정의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총 9가지의 질문을 던지면서 공정에 대한 본질을 알고자 한다. 합법적인 것은 반드시 정당한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신뢰는 더는 사회적 덕성이 아닌가라는 질문으로 책이 마무리된다.
정치철학적으로 봤을 때 정의라는 개념을 단순히 정의할 수 있을까? 정치라는 관점에서 어떠한 현상을 보게 되면 종종 프레임에 갖히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저자도 첫 질문인 합법적인 것은 반드시 정당한가에서 프레임 개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저자도 만든 프레임 안에 조금 갇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다양한 질문으로 공정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곰곰히 생각한만한 여지를 많이 제시한 것은 많은 도움이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불공정의 예로 든 몇 가지는 생각과 달라 많이 아쉬웠던 것 같다. 특히 책의 초반부에 그 예를 제시하여 책을 읽는 내내 공정에 대한 질문이 모두 그쪽으로 쏠려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들게 만든 것 같다.

나는 이전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불공정한 사회였다고 생각한다. 그 불공정한 사회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조금은 더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전의 불공정한 사회에 대해서는 별 다른 언급없이 현 문재인 정권의 공정성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최근 일어난 일련의 조국 장관과 딸에 대한 입시 공정성, 그리고 비정규직 직원에 대한 정규직화 등을 반복적으로 예로 들고 있다.

이러한 예들은 단순히 현상만 볼 것이 아니라 서로 얽혀 있는 복잡한 정치 및 사회적인 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단순히 공정성이라는 단어만으로 단순히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만약 이를 공정성이라는 하나의 잣대라면 본다면 그 이전의 무수한 불공정성에 대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도 언급되면 좋았을 텐데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다.

공정한 사회는 정권이 바뀌었다고 한순간에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책에서 언급한, 적폐라는 단어가 아니더라도 검찰과 법원과 기자들이 지금 벌이고 있는 다양한 것들을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된 사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화합과 신뢰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잘못된 것을 제대로 바꾸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다양한 참고문헌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공정이란 무엇인가부터 공정한 사회에 대한 개념까지 잘 볼 수 있었다. 참고문헌에 제시된 문구들은 불공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다양한 생각꺼리를 제시해 준 것 같다. 하지만 현재 이슈가 되어 있는, 어찌보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예시는 전반적으로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더 공정하게 다양한 예시를 들던가 아니면 차라리 그런 예시는 들지 않는 것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없어도 충분히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내 자신이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또한 한쪽면으로만 치우쳐 바라보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따라서 진영의 논리에 따라, 개인적인 정치적인 시각에 따라, 본인이 처한 사회적인 현실에 따라 여기서 얘기하는 실제 정의는 조금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상적인 공정이 아니라 정치 철학적인 공정을 논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는 공정한 시각으로 이 사회를 바라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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