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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잃고 다시 여자로 살게 된 작가의 치유에세이 | 기본 카테고리 2020-07-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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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다에 오기를, 둘이 오기를 참 잘했다

최효점 저
바이북스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처음에 제목만 보고 '무슨 내용일까'
유추해 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바닷가에 두 남녀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으로보아 연애이야기인가?

그런데 부제를 보니 심상치 않더라구요.

<여자를 읽고 다시 여자로 태어난 치유기>

아~~뭔가 스토리가 있겠구나 싶었지요.
무언가에 홀리듯 읽어내려갔습니다.


작가 최효점님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이며, 어쩌면 이 시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젊은 나이에 겪기엔
너무 힘들었던, 여자로서의 삶을 잃는
자궁경부암과 그 치료책인 자궁적출 수술을
겪어 냈다고 생각하니 가슴한켠이 시려왔어요.

그 과정에서 겪어 온 저자와 남편과의 갈등,
짙어진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복잡다난하게 얽혔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감동적인 몇 구절을
나누고 마치려고 해요.


"요즘 나 자신에게 매일매일 물어본다.
오늘 하루는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줬는지,
오늘 하루는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았는지.
반성하고 감사하며 하루를 정리한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내 마음속 암 덩어리를 치료하기 위해.
쉽지는 않은 일이다.
하지만 나는 이길 것이다.
언젠가는. "(94~95쪽)


매일의 삶을 이렇게 반성과 감사로
마무리 한다면 내 속에 나도 모르게
자리하고 있는 인간관계의 암 덩어리를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도 해봅니다.


"나도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고 싶다.
누군가가 힘이 들 때 힘을 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중략)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 진미채 볶음을
맛있게 해놓아야겠다.
그리고 시부모님에게 안부 전화를 드려야겠다.
용기를 내어서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해야겠다.
다음이 아니라 지금.
여자를 잃고 나서야 비로소
여자로 살아가게 된 지금."
(105~106쪽)


나와 늘 함께 하는 가족에게
상처받고 상처주기 쉽습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 있어서
감동을 안겨주면서 경종도 함께
울려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나와 함께 있는 가족에게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같은 여자지만, 젊은 나이에 결혼, 세 번의 출산, 자궁적출수술
을 몰아치듯 겪은 여자로,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작가의 삶을
공감하며 읽어내려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에세이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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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잃고 다시 여자로 살게 된 작가의 치유에세이 | 기본 카테고리 2020-07-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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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다에 오기를, 둘이 오기를 참 잘했다

최효점 저
바이북스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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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만 보고 '무슨 내용일까'
유추해 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바닷가에 두 남녀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으로보아 연애이야기인가?

그런데 부제를 보니 심상치 않더라구요.

<여자를 읽고 다시 여자로 태어난 치유기>

아~~뭔가 스토리가 있겠구나 싶었지요.
무언가에 홀리듯 읽어내려갔습니다.


작가 최효점님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이며, 어쩌면 이 시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젊은 나이에 겪기엔
너무 힘들었던, 여자로서의 삶을 잃는
자궁경부암과 그 치료책인 자궁적출 수술을
겪어 냈다고 생각하니 가슴한켠이 시려왔어요.

그 과정에서 겪어 온 저자와 남편과의 갈등,
짙어진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복잡다난하게 얽혔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감동적인 몇 구절을
나누고 마치려고 해요.


"요즘 나 자신에게 매일매일 물어본다.
오늘 하루는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줬는지,
오늘 하루는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았는지.
반성하고 감사하며 하루를 정리한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내 마음속 암 덩어리를 치료하기 위해.
쉽지는 않은 일이다.
하지만 나는 이길 것이다.
언젠가는. "(94~95쪽)


매일의 삶을 이렇게 반성과 감사로
마무리 한다면 내 속에 나도 모르게
자리하고 있는 인간관계의 암 덩어리를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도 해봅니다.


"나도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고 싶다.
누군가가 힘이 들 때 힘을 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중략)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 진미채 볶음을
맛있게 해놓아야겠다.
그리고 시부모님에게 안부 전화를 드려야겠다.
용기를 내어서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해야겠다.
다음이 아니라 지금.
여자를 잃고 나서야 비로소
여자로 살아가게 된 지금."
(105~106쪽)


나와 늘 함께 하는 가족에게
상처받고 상처주기 쉽습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 있어서
감동을 안겨주면서 경종도 함께
울려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나와 함께 있는 가족에게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같은 여자지만, 젊은 나이에 결혼, 세 번의 출산, 자궁적출수술
을 몰아치듯 겪은 여자로,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작가의 삶을
공감하며 읽어내려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에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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