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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영문법 | 2021-03-3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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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시간 영문법

박지은 저
지식여행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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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에 쏟은 시간과 노력 그동안 많이 했습니다. 단, 2시간 만에 끝낼 수 있는 혁신적인 영문법 출간되어 소개합니다. 핵심적인 영어 습득 훈련을 위한 새로운 문법과 영어 문법의 중요한 내용을 추려 직관적인 설명과 이해를 돕도록 구성되어 있어 가장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바로 써먹을 수 있게 연습문제와 해답이 수록되어 있어서 바로 영어 훈련을 시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싶은 30-50대

자녀에게 영어를 쉽게 가르치고 싶은 학부모

문법을 쉽게 이해하고 싶은 중고등학생


 

영어 공부의 첫 번째 어려움은 문법 개념에 대한 복잡하고 추상적인 설명 때문이다. 기존 영문법의 영어 문장 5형식, 동사, 보어, 현재 완료, 분사, to 부정사, be to 용법, 가정법의 법칙, 의문사 what과 관계 대명사 what, 접속사 that과 관계 대명사 that, 12시제 등의 복잡한 문법 이론과 설명은 오히려 영어 공부의 장벽이 될 수 있다. 이 장벽을 허물고자 2시간만 정독하고 집중하면 익힐 수 있는 핵심 영문법을 담았다고 합니다. 재미있게 문법을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지원해 주신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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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바라봅니다 | 2021-03-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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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죽음을 바라봅니다

김영희 저
아름다운비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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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미리 유언장을 작성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유언장은 죽음을 준비하는 데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삶은 자신만의 사상으로 세상을 살며 많은 사람들과 선한 관계를 가지며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즉 언제 죽음이 닥치더라도 후회 없이 삶을 내려놓을 수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p32

 

“삶은 오래 살았다고 잘산 게 아닙니다. 성찰과 반성, 그리고 실천과 노력이 있을 때 잘산 겁니다.”

아름다운비는 인생,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독자들의 인생이 성숙해지고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독립출판사입니다. <죽음을 바라 봅니다>는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편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일종의 안내서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서명하기까지 죽음과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좀 더 빨리 읽었으면 많은 도움이 됐겠다 싶었습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한번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 책을 통해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앞으로 남은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행복이 삶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목표가 삶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내가 무언가에 최선을 다하며 살 때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중에서 발생하는 부가적인 소득일 뿐입니다.---p138

 

 

이 책은 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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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절한 세계사 | 2021-03-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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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 친절한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저 /김진연 역
미래의창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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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책 지금까지 여러권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기만 하고 정리를 하지 않으니 읽을 때 마다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세상 친절한 세계사]는 문명의 기원에서 고대, 중대, 현대에 이르는 세계사의 흐름을 제목 그대로 친절하게 하나하나 짚어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이번 책에서는 세계사를 통째로 외우기는 35개의 열쇠(키포인트)의 흐름을 따라 이해하면서 천천히 읽기로 했습니다.

 

미야자키 마사카츠는 ‘세계사 결정판.’『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지도로 읽는다』,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패권 쟁탈의 세계사』,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등 다수의 책을 출간한 역사분야의 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서쪽에서부터 순서대로 보면 주요 고대 제국으로는 로마 제국, 아케메네스 왕조(페르시아 제국), 마우리아 왕조, 진 제국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오래된 제국이 기원전 6세기에 유목민계 페르시아인이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를 정복하여 이란 고원지대, 소아시아를 포함한 지역에 세운 ‘아케메네스 왕조’(기 원전 550년~기원전 330년)이다. 아케메네스 왕조는 기원전 6세기부터 기원전 4세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유일한 제국이었다. 서쪽의 세 제국 (아케메네스 왕조, 마우리아 왕조, 로마 제국)의 탄생이 연관성을 갖는 반면, 기원전 3세기의 ‘진 제국’은 고립되어 있었다. --- p.70 [4대 고대제국]

콜럼버스의 항해 성공으로 스페인 사람들은 황금에 대한 꿈에 사로잡혔다. “스페인의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금밖에 없다”고 일컬어질 정도로 바다 저편에서의 일확천금을 좇기 시작했던 것이다, 서쪽에서 지팡구나 중국으로 직항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던 스페인 국왕은 이권의 바다를 어떻게든 독점하려 했다. 당시는 포르투갈이 항해기술이나 해도 작성 면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어 대서양 향해를 리드해 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스페인은 발렌시아 출신의 교황인 알렉산데르 6세를 중개자로 삼아 포르투갈과 대서양을 둘로 나누는 경계선을 무리하게 확정했다.마젤란의 항해로 신대륙과 태평양이 확인되자 포르투갈과 스페인 두 나라는 ‘사라고사 조약’(1529년)을 체결하여 ‘아시아의 바다’에도 선을 그어 영역을 둘로 나누었다. ---p204 [바다에 경계선을 그으려 한 스페인과 포르투갈]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의 지도를 보면 러시아 제국과 오스만 제국(터키), 청 제국(중국), 그리고 무굴 제국(인도)이 유라시아 재역의 대부분을 지배했고, 대서양 주변 지역에서는 유럽이 주도하는 자본주의 경제와 국민국가체제로 구성된 ‘큰 세계’가 대두했다. 당시 미국은 갓 독립한 나라였고, 호주와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였다. 그러나 200년이 흐른 지금, 유라시아 제국은 붕괴되어 과거의 모습을 찾기 어렵고 근대를 견인해 온 유럽도 혼란에 빠지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면서 세계의 중심이었던 대서양이 태평양에 그 자리를 내주고 있다.

 

책에는 다른 책에 비해 이해하기 쉽게 지도와 사진을 많이 실었고 세계사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유라시아와 몽골제국에 이르는 제국시대의 서막과 그들은 말을 타는 기마민족이라는 것, 구세력들의 몰락에 신흥국인 미국이 패권을 차지하게 되면서 미국의 주도하게 되면서 세계적인 글로벌화가 진행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래의창에서 지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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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파티 드레스 | 2021-03-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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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작은 파티 드레스

크리스티앙 보뱅 저/이창실 역
1984Books(일구팔사북스)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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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서, 글쓰기로 시작해 사랑의 시로 마무리되는 아홉편의 에세이 [작은 파티 드레스]는 프랑스가 사랑하는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크리스티앙 보뱅(Christian Bobin)의 산문집입니다. 저는 보뱅의 작품은 처음 읽었는데 한줄 한줄 써 내려간 글에 빠져 깊은 사색이 되는 책입니다.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작가에 대해 많은 정보는 없었습니다. 프랑스 중동부 부르고뉴 지방의 동부를 흐르는 론강유역에 자리한 지역에서 태어났고 그곳은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시인이며 작가이고 철학을 공부했고 생태박물관에서 일하고 잡지 기자이기도 정신과 간호사로 일하기도 했다 이 정도입니다. 다른 작품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하듯 책을 읽는다. 보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에 빠지듯 책 속으로 들어간다. 희망을 품고.

 

”사랑한다는 것은 정체를 알수도 없고, 결코 채워줄 수도 없는 상대의 고독을 어루만지는 것이다.“-Christian Bobin

 

돈이 있는 사람들의 흰 손이 있고, 몽상하는 사람들의 섬세한 손이 있다. 그런데 다른 한 편에는 손이라고는 아예 없는 사람들. 황금도 잉크도 박탈당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사실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글을 쓰는 것이다. 오직 그 때문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요컨대 타자를 지향하는 글이 아니라면 흥미로운 글일 수 없다. 글쓰기는 분열된 세상과 끝장을 보기 위한 것이며, 계급체제에 등을 돌림으로써 건드릴 수 없는 것들을 건드리기 위한 것이다. 그 사람들은 결코 읽지 않을 한 권의 책을 바로 그들에게 바치기 위해서이다.

 

'위대한 시인'이란 대체 뭘까. 아무 의미도 없는 말이다. 정말이지 무의미한 말이다. 자신의 글 뒤에 숨어 있는 사람의 위대함은 오로지 날 것인 삶에 대한 온전한 복종에서 오기 때문이다. 적확한 말을 찾느라 수많은 밤을 송두리째 바치는 사람은 연인들이 서로에게 쏟고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쏟는 조심스러운 염려를 내면에 키워갈 따름이다. 예술은, 예술의 진수는, 사랑하는 삶의 찌꺼기에 불과하며, 사랑하는 삶만이 유일한 삶이다. 위대하다든지 시인이라든지 문학이라는 것도 무의미한 말이다.

 

"내가 책을 읽는 건, 고통이 제자리를 찾게 하려는 거예요, 라는 진정한 답변을 이해할 사람이 누굴까.“

 

크리스티앙 보뱅은 말한다. 독서란 고통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 삶의 반짝이는 고통을 현실에서보다 더 잘 보기 위해서, 잉크의 장막 밑에 놓인 유랑의 시간과 어떤 문장으로부터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느끼기 위해서, 자신에게서 물러나 침묵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삶의 저변 즉 근원에 닿는 한 문장에 영혼이 물들기 위해서라고. 사랑이 그렇고 놀이가 그렇고 기도가 그렇듯이, 독서 역시 효율만을 추구하는 가시적인 세계에서 보면 무용한 일이지만 우리가 읽은 책은 우리가 결코 가지 않았던 내면의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고 영혼에 물이 들며 비가시적인 것에 작은 변화를 일으킨다. ‘당신의 목소리와 눈빛이 걸음걸이와 행동거지가 달라’지게 되는 일이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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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구찌 | 2021-03-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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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우스 오브 구찌

사라 게이 포든 저/서정아 역
다니비앤비(DANI B&B)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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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Gucci는 최초로 뉴욕에 진출한 세계적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입니다. [하우스 오브 구찌]의 작가 사라 데이 포든은 이탈리아 잡지 편집장으로 패션산업을 취재하여 구찌 가문의 흥망성쇠를 다룬 책입니다. 창립자 구찌오 구찌는 구찌를 직접 경영하는 한편 세 아들 알도 구찌, 바스코 구찌, 로돌프 구찌를 회사의 주주로서 경영에 참여시킵니다. 가족 경영인 셈이죠. 1995년 3월 27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창업자의 손자 마우리치오 구찌 회장은 출근길에 괴한이 쏜 네 발의 총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2년 뒤 전처가 청부살인 지시를 내렸다고 특정했고, 레자니 마르티넬리는 유죄가 인정돼 징역 29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구찌 가문의 성공 뒤에는 경영권 내분과 청부살인 사건까지 명품 브랜드에 오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회사가 성장하는데는 한사람의 노력만으로는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잘못으로도 위기는 찾아옵니다. 구찌왕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마우리치오 구찌와 그의 가문을 이해하려면 토스카나 지방 특유의 기질부터 알아야 한다. 토스카나 사람들은 붙임성 있는 에밀리아 지방이나 엄격한 롬바르디아, 무질서한 로마 사람들과 달리 거만한 편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짙다. 그들은 스스로를 이탈리아 문화와 예술의 원천이라 생각하면서, 단체 알리기에리 덕분에 토스카나가 현대 이탈리아어 탄생에 큰 몫을 했다는 사실을 유난히 자랑스러워 한다. 그래서인지 오만하고 자아가 강하며 이방인들에게 배타적인 토스카나 사람들은 ‘이탈리아의 프랑스인’이라 부르는 이들도 있다. 이 펴현은 이탈리아 소설가 쿠르치오 말라파르테가 <가증스러운 토스카나인>에서 했던 묘사에서 유래했다.

 

단테도 <신곡>에서 필리포 아르젠티를 ‘피렌테 출신의 괴팍한 유령’이라 묘사했다.

 

 

고객들이 구찌 제품을 특별하게 받아들인 데는 세련미와 우수한 품질뿐 아니라 그러한 마법의 역할이 컸다. 어쨌든 최초의 전성기인 1960-70년대에 구찌는 검은색 아니면 갈색 핸드백, 이탈리아식 페니 로퍼, 고급 짐 가방을 판매하는 회사였다. 그동안 톰 포드가 패션쇼와 할리우드, 화려한 광고를 통해 선보인 마법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전 세계 구찌 매장의 베스트셀러는 여전히 검은색 구두와 핸드백이다. 오래전 로베르토 구찌는 구찌의 마법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느냐는 질문에 조금의 거리낌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회사가 곧 우리 가족이었고 우리 가족이 곧 회사였습니다!

불화를 일으킨 문제는 가족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문제였습니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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