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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애덤 스미스 국부론 | 2021-08-3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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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 경제학의 영원한 고전 국부론 다시 읽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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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빌리 아일리시 | 2021-08-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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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뮤지션의 인생과 철학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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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숨 쉬는 법 | 2021-08-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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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처로 숨 쉬는 법

김진영 저
한겨레출판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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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숨 쉬는 법2

 

 

p.43 <미니마 모랄리아> 의 부제가 상처받은 삶에서 나온 성찰입니다. 이 말은 쉽게 생각하실 게 아니고요, 엄청난 고통의 발설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웅덩이처럼 파인, 사실 겉껍질에 지나지 않는 이러한 나의 삶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겠다는 거예요. 이 생각이 얼마나 아프고 슬프고 두려운 것인지를요. 우리가 자신의 상처를 가감 없이 들여다보는 일은 굉장히 두려운 거예요. 다들 안 보려고 하잖아요? 무의식은 도망가요.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돌려버려요. 그래도 살 만하지 뭐, 나는 남보다는 낫잖아, 이런 쪽으로 슬쩍 건너가는데 이 상처를 마치 지진계처럼 들여다보면서 그 안의 풍경을 꼼꼼하게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이 아도르노에게는 합리성이라는 것이죠.

 

생각한다는 것은 인간이 가진 놀라운 능력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각이 도대체 어디까지 잘 수 있을까, 우리의 사유가 방해받지 않고 가고 싶은 지점까지 간다면 어디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정치가, 경제가, 문화가 끊임없이 중간에서 사유를 차단시킨다고 합니다. 아도르노가 <미니마 모랄리아>를 쓰면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었던 믿음이 사유에 대한 믿음이어다고 하니 우리가 가진 게 상처밖에 없다면 우리는 그것으로 숨을 쉬어야 해요불행하고 부자유한 인생을 관통하는 열여덟 번의 철학 강의 아도르노의 철학 에세이 미니마 모랄리아로 바라본 철학자 김진영의 삶과 철학, 그리고 문학 이야기 점점 흥미롭게 읽히는 책입니다. ‘민음사유를 통해 우리 삶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갚진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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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 2021-08-3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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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장재형 저
미디어숲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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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을 알게 된건 <마흔의 공허함,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다>를 출간하시고 SNS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깊이 있는 독서를 하시는 작가님의 서재는 항상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 저서 <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주는 것들>이 출간되어 구입해 읽던 중, 마침 그래플 서평단에서 책을 보내주셔서 공교롭게도 두권이 되었습니다. 사진만 얼른 찍고 한권은 지인께 선물했습니다. 인생을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살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것은 책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P.136 왜 쇼펜하우어는 우리에게 생의 의지를 부정하라고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닷물 속에 빠졌을 때 허우적거리기보다 차라리 힘을 빼고 바닥에 닿아야 다시 떠오를 수 있는 것과 같지 않을까? 고뇌와 고통스러운 현실의 삶 속에서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할수록, 그 고통은 더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럴 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체념의 상태에 도달할 때 마으이 더 편안해지고 평정을 되찾을 수 있다.

 

 

P.155 사르트르는 인생은 BD 사이의 C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다시 말해 인간은 태어난 날(birth)부터 죽는 날(death)까지 좋든 싫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choice)해야만 한다. 우리는 매 순간 홀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수많은 가능성과 선택사항을 눈앞에 두고 고민에 휩싸여 이리저리 떠밀려 다닌다.

 

 

고전 문학 속 내 삶을 받쳐 주는 28가지 사색에서 싱클레어, 젊은 베르테르, 그리스인 조르바, 파우스트, 노인과바다, 싯다르타를 만나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고전에게 앞으로의 길을 묻고 인생의 출구를 찾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래플서평단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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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란 무엇인가 | 2021-08-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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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분노란 무엇인가

바버라 로젠와인 저/석기용 역
타인의사유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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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2 감정이 외적 원인을 갖는다고 말할 때, 바르톨로메오는 현대 심리학자 낸시 스타인이 감각 경험이라고 이름 붙인 것을 의미한 것이다. 분노의 경우에 그 원인은 어떤 건방지고 오만한 거동을 하며 지나가는 적수일 수 있다고 바르톨로메오는 말한다. 그것은 스타인의 다음 단계와 일치한다. 즉 감각된 것이 중요한 목표 달성의 실패를 신호한다는 평가이다. 바르톨로메오의 목표는 적수가 나의 명예와 존엄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과거에 분노는 주로 공공현히 비난받던지, 아니면 기껏해야 특별히 엄격한 상황들에서나 정당화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오로지 분노를 느끼고 표현할 만한 자격이 있는사람들이 분노를 느꼈을 때뿐이었고 주로 남자들 엘리트 남자들이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분노는 그저 진정한 것도 아니고 존엄한 것도 아니고 안달하고 격노하는 정도로 치부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루소의 저술에서 불의에 맞서는 분노는 모든 남성들의 권리이자 의무였다. 그리고 여기에 여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비로소 이때 여성도 의견을 함께 할 수 있게 반영된 것이지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때그때 느끼는 모든 감정과 삶의 이치 희로애락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감정이 다르고 느끼는 것도 천차만별이지요. 화가 많은 요즘 분노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일들을 우리는 뉴스를 통해 듣고 있습니다. <분노란 무엇인가>에서 위대한 인물이나 사상, 종교등 다양한 시각과 서로 다른 해석, 그리고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우리는 분노라는 감정을 이해하고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서 지금 시기에 읽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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