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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기본 카테고리 2020-09-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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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시형,박상미 저
특별한서재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내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물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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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삶은 참 공허하다.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가, 끊임없이 궁금했고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에 매력을 느꼈는지 모른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을 몇 명이나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의 답을 나는 찾을수 있을까 기대하며 읽어보았다.

 

 

 

 

 

이 책을 통해 의미치료라는 말을 처음알게 되었다.

로고테라피라고도 불리는 의미치료는 말그대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치료인데,

치료라는 말을 붙이니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지만 알고보면 우리 생활에 정말 많이 적용되고 있었다.

로고테라피는 미래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희망적이며 의지와 의욕이 생겨난다.

 

 

 

 

 

 

요즘은 정말 '살기 힘들다'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안과 밖에서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고 남을 돌볼 마음을 가지지 못한다.

박사님은 이런 시대일수록 남에게 베풂으로서 기쁨을 얻는 이타적인 심성이 필요하다고 한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너무 애석하게 들릴지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힘들수록 더 힘든 사람을 돕는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행복해진다.

무조건적으로 봉사를 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에 나온 수많은 사례를 본다면 마음이 열리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p101

 

많은 생각이 들게 한 부분이다.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하라니. 마치 첫 번째 인생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실존적 좌절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은 신경질환이라기보다는, 내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데 성취하지 못해서 괴로움을 겪고 있는 중인 거예요. 그래서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힘들어하는 겁니다." -p102

 

어느 정도의 좌절과 갈등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것이다.

지금 현재 내 모습 때문에 한없이 우울하고 힘들다면 내가 비정상이 아니라 아직 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것이라는 것. 그것이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었다.

 

 

 

 

 

 

 

책에는 직접 상담한 부분도 나오는데, 아무래도 진짜 사례를 보니 의미치료가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

기억에 남는 사례는, 워킹맘이야기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하며 딸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엄마인데, 

대화를 하면 할수록 그녀가 진짜 원하는 것이 '좋음 엄마'가 아니라 '자아실현'이었다.

더 공부하고 싶다는 것이 그녀의 진심이었던 것이다.

 

의미치료 대화법을 보면 상담자가 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내담자와 충분히 대화하며 스스로 의미를 찾도록 도와준다.

 

많은 사례를 보면서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의미를 이미 알고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구석구석, 혼자서 답할 수 있는 빈칸이 존재했다.

나도 노트 한권을 꺼내 질문에 답을 써내려갔는데, 쓰면 쓸수록 내 마음이 명확해 지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 장은 이시형 박사님이 쓰셨고,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가 나온다.

빅터 프랭클은 나치의 포로수용소에 수감생활을 했었다.

극한의 상황에서의 인간 모습을 기록한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발표했고,

이 책을 통해 두 박사님이 의미치료를 만나게 된 것이다.

 

우리는 프랭클이 겪었던 포로수용소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각자만의 마음의 수용소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가 포로수용소라는 극한의 고통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달았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삶에서 삶의 의미를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오로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삶의 의미를 우리는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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