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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움직이는 교실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2-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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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으로 움직이는 교실 이야기

옥효진 저
책밥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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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 유퀴즈에 한 초등학교 교사가 나왔습니다. 그는 정말 특별한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교실에서 아이들과 국가를 만들어 경제교육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고 어쩌면 아이들이 정말 배워야 할 수업이 바로 그런 경제교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이 자신이 직접 교실에서 실천한 경제, 금융교육을 책으로 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반가웠어요. 유튜브도 너무 인상깊었지만, 이렇게 책으로 정리되어 소장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았답니다.

이 책은 옥효진 교사의 학급화폐 활동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답니다. 이런 특별한 활동을 하게 된 배경, 어떤 활동을 하는지, 다양한 경제 활동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답니다. 읽는 내내 너무 감탄했고, 집에서도 활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조금만 있으면 우리 아이도 초등학생이 되는데, 어린 나이부터 경제교육을 하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았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다큐멘터리에는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아이들이 교실에 있는 화폐로 월급을 받고 자리를 구매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고 재미있어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이유는 경제에 대해 무지했던 사회초년생 시절 겪었던 경험이에요.

경제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았지만,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차이도 몰랐다고 해요. 사실, 학교에서는 정말 필요한 경제에 관한 공부를 알려주지 않았어요. 저도 직업을 가지고 첫 월급을 받으면서 세금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고, 저축에도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세상은 우리에게 친절하지 않았고, 옛날 어르신들 말처럼 은행에 모은다고 돈이 쌓이는게 아니였죠.

지금은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경제와 금융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그 교육은 암기하는 교육,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부족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선생님의 특별활동이 목마른 경제 교육에 씨를 뿌려준 것 같았답니다.

 

 

 

 

 


 

 

이 책을 읽기 전, 유튜브를 몇 개 봤었는데, 교실을 하나의 국가로 만들었더라고요. 유퀴즈에 나왔듯이 최근 나라 이름은 삼다수라고 합니다. 나라의 이름을 정하고 난 뒤, 학급화폐의 이름(단위)를 정합니다. 당연히 '원'을 사용할 줄 알았는데 화폐 이름도 정한다니, 정말 디테일하게 진행되고 있죠.

 

 

 

 

 


 

 

이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제가 배운게 많답니다. 아이들의 경제교육이라 하면 흔히 저축, 소비만 떠올랐는데 이 교실에서는 나만의 사업활동도 하더라고요. 거기에 따라 세금도 부과되고, 물가도 정해진답니다. 이러한 교육은 정말 어른이 되지 않고서는 경험하기 힘들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작은 국가를 형성하고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왜 그동안 하지 못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어린시절 용돈도 제멋대로 받았기 때문에 경제관념이 정말 없었어요. 이 부분이 성인이 되어서 정말 큰 리스크로 작용하더라고요. 돈을 어떻게 써야할 지, 어떻게 저축해야 할지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뼈와 살을 깎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저처럼 경제 금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저도 아이가 어릴 때부터 탄탄하게 경제교육을 해주고 싶어요! 아이 학교에서 이런 경제 활동을 해주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저라도 집에서 해줄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해봐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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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 사피엔스 | 기본 카테고리 2022-02-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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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포모 사피엔스

패트릭 맥기니스 저/이영래 역
미래의창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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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 책을 통해 포모(FOMO)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이 책은 '포모 사피엔스'라는 말을 만든 이의 책이다. 포모(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말한다. 소셜미디오가 나오면서 이 현상은 더욱 선명해졌다. FOMO는 단순한 사회현상이 아니라 이는 스트레스, 불안, 질투심, 우울감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FOMO와 함께 나온 단어로 FOBO가 있는데, 이는 Fear Of a Better Option이다.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는 두려움을 말한다. FOMO보다 FOBO가 좀 더 심각한 문제라고 하는데, 현대인이라면 이러한 현상은 한 번쯤 마주했을 것 같다. 나 또한 SNS를 볼때면 혼자만 세상을 잘 모르는것인가, 즐겁지 않은거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고, 지금 마주한 선택지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 있을거 같은 불안감이 든다. 현대인의 질병이라 말하는 FOMO와 FOBO를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FOMO를 연결하여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니 FOMO를 이용해 소비를 유발하는 경우가 참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블랙프라이데이라는 데이를 통해 사람들은 이 시기에 물건을 구매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그것을 기회가 여긴다. 사람들이 경쟁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 쇼핑하도록 만든다. 이러한 심리를 활용했다니, 나 또한 한 명의 희생자가 된 기분이었다.

 

 

 

 

  FOMO는 나의 삶이 형편없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 수 있다. '현실은 절대 상상과 경쟁이 되지 않기 떄문이다'라는 말에 크게 공감헀다. 내가 만들어낸 상상은 지금의 현실을 이기지 못하고 이는 큰 피해를 불러오기도 한다. FOMO와 정면대결 하기 위해서는 FOMO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책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 열심을 다해 다루고 있었다. 이러한 부분들은 결정장애를 가진 나에게 너무 필요한 방법이었다. 질문을 명확하게 하며, 의사 결정의 틀을 만들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예비 심사를 실시하는 이 모든 과정이 FOMO에 대해 대항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었다.

 

 

 


 

 

   다른 무엇보다 마지막 장이 인상깊었다. FOMO나 FOBO는 결국 선택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결국 FOMO와 FOBO는 풍요의 고통이다. 가난, 질병, 전쟁 등 기획가 부족한, 소외된 사람의 삶에는 선택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부분을 읽고 나니 수많은 결정을 할 수 있는 내 삶이 좀 더 감사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많은 선택지로 인해 누군가에게는 귀중한 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겠다는 결단이 생겼다. 결국 마지막에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것인거 같다. FOMO와 FOBO를 느낄 수 있는 삶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결단력을 키워 낭비하지 말자는 것. 그 배움을 마음에 새겨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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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온도 | 기본 카테고리 2022-02-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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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흔의 온도

이다루 저
북랩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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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생각하며 살고 싶지 않지만, 수시로 사람들은 나이를 물어본다. "몇 살이세요?" 서른이 되었을 때는, '내가 벌써 서른이라니'라는 생각을 하며, 서른이라는 나이가 아직은 굉장히 젊다고 느꼈다. 아직 마흔이 되려면 제법 남았지만, 마흔이 되어도 '아직도 젊구나'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취업, 출산의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마흔이 가져오는 느낌은 예전과 다르다. 예전의 마흔은 회사의 부장 같은 존재였다면 요즘의 마흔은 그냥 옆집 언니 오빠 느낌이랄까. 아마도 내가 마흔과 가까운 나이가 되어서 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 책은 나이를 소설의 제목으로 썼기에 흥미로웠다. 마흔이 가져다주는 느낌이 무엇을까, 궁금했다. 더군다나 이 책의 주인공은 모두 여성이다. 마흔의 여성은 어떤 이야기를 살고 있을까.

이 책에는 총 4편의 짧은 소설이 실린다. 어디선가 있을법한 이야기라서 술술 읽혀졌다. 대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내뿜었는데, 이런 씁쓸한 마흔이라면 아직은 더디게 왔으면 좋겠다.

 

 

 


 

 

Two Bathroom

양다리였던 남자에게 복수를 하는 여자. 하지만 그 복수마저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다. 결혼을 하지 못한 미혼의 마흔. 나이가 주는 조급함이 문제였을까. 어이없게도 양다리의 희생양이 되었다.

How Are You

무신경한 남편, 막대하는 시어머니. 나이가 주는 압박감에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여자. 어휴, 벌써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Our MAn

해리장애를 겪는 여성의 이야기. 반전도 있었고, 다 읽고나서는 약간의 소름이 돋았던 부분이다.

Tunnel House

마흔의 여자, 마흔의 엄마. 두 딸을 데리고 힘들게 살아가는 마흔의 엄마. 정말 각박한 현실이 마음을 짓눌렀다.

 

 


 

 

그리고 부록, 마흔 살의 9가지 이야기

나의 마흔은 어떤 얼굴을 가지고 있을까. 이제는 더이상 앞서 나가는 것에 목매달고 싶지 않다. 나의 마흔은 좀 더 느긋하고 여유롭고 포근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소설의 여성들이 너무 씁쓸했다. 마흔이란 뭘까. 더 큰 의문을 안겨준 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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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 기본 카테고리 2022-02-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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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한복선 저
리스컴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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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큰 취미가 없는 저는, 식사 준비하는 시간이 제일 고되더라고요 ㅠㅠ

다른 살림은 하겠는데, 식사 준비가 제일 어려워요.

그래서 저는 책, 인터넷 도움을 많이 받아요.

인터넷에도 많은 정보가 있지만 저는 주로 요리 책을 좋아해요.

옆에 책을 펼쳐보고 따라하는게 더 편하고 책은 두고두고 오래 볼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이번에 읽어 본 '한복선의 엄마의 밥상'은 최고의 요리전문가 한복선 선생님의 집밥 레시피 책이에요.

15년째 요리 분야 스테디셀러로 이번에 내용을 보완하고 메뉴를 추가해 개정판으로 나왔어요.

 

 

 


 

 

요리전문가의 책이라 그런지 요리하기 전 이런 기초 이론이 정말 잘 정리되어 있어요.

정말 기본이 되는 계량하는 법 부터 각종 다양한 재료 고르기, 손질, 보관법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첫번째 레시피로 '돼지고기 김치찜'이 나왔어요.

안그래도 집에 돼지고기도 있고 김치도 많은데 주말에 만들어봐야겠어요!

양념을 그대로 하면 엄마의 손맛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국 종류도 다양해서 너무 좋았어요.

국 없는 밥상을 굉장히 허전해하기 때문에 꼭 국을 밥상에 올리는데

그런 저에게 너무 반갑고 고마운 레시피 책이었어요.

이 책은 기초 이론을 탄탄하게 알려줘서 좋았어요!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기초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고

197가지 집밥 메뉴로 매일 밥상 차리기가 두렵지 않답니다~

요리 레시피 책이 필요하다면 한복석의 엄마의 밥상 추천합니다 :)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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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그리고 나와 너 | 기본 카테고리 2022-02-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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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투, 그리고 나와 너

핼리 본디 저/이주미 그림/김선희 역
스푼북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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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적으로 미투운동이 번졌습니다. 유명인들의 고백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과거를 숨기지 않고 피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미투 운동은 우리가 좀 더 안전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해자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을 피해자들이 부끄러워하는 이런 문화(?)는 정말 끊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여진 책이지만, 성인이 봐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미투 운동에 관한 모든것, 개념부터 활동 방법까지! 차근차근 정리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미투 운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잘 정리해두었답니다. 이 책이 좀 더 다가왔던 이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참 많이 들어있습니다. 읽다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이야기들이 참 많았는데, 이러한 이야기가 사실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좀 더 깨어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도 미투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고 무엇이 괜찮고 그렇지 않은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살아가는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겠죠.

 

 



 

 

  실화로 나온 이야기 중에서 몇가지는 1,2로 나눠져 있어요. 어떤 피해를 받았는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미숙한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었는지를 잘 보여주더라고요. 건강한 사고방식의 어른들도 있지만, 그저 피해사실을 숨기기에만 정신이 팔린 어른들도 참 많더라고요. 적어도 저만은 그렇지 않으리 책을 읽으며 몇 번을 다짐했답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성 학대 범죄가 일어나면 피해자들에게 어느정도 책임을 전가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말그래도 피해자인데, 무슨 책임이 있는 건지... 정말 성 학대에 대한 잘못된 통념이 가슴을 답답하게 만드는게 현실이었죠. 분위기가 많이 변화되어 그런 인식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그런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읽으면 좋겠더라고요. 피해자는 여자일것이라는 편견과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성적 매력을 흘렸다는 어이없는 생각 등... 정말 버려야할 사고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해자들은 학대를 당하더라도 도움 요청이 매우 어려울 수 있어요.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이유는 정말 다양하고 그들이 용기내어 도움을 요청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용감한 피해자들이라 말하며 함께 법과 절차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죠. 이 책에는 아직 해결되지 못한 사건도 있고, 미숙하게 해결된 사건도 많습니다. 앞으로 사회가 더 깨어있어야 하며 발전되어 함을 말해주는 거 같아요.

 

  청소년 권장 책이라 해서 쉽게 생각하고 읽었는데, 내용은 마냥 가볍지 않았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내용을 많이 배운 거 같아요. 미투 운동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정확한 개념과 다양한 사례를 접하기 힘들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웠답니다. 청소년 자녀가 있는 분들은 함께 읽으면 좋을거 같아요.

 

 

 

 

*본 서평은 컬처블룸 리뷰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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