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마음을 살찌우는 시간
http://blog.yes24.com/yolleep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케이토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2,00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테마도서
서평이벤트
나의 리뷰
일반도서
장르소설
일본원서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라플란드의밤 올리비에트뤽 북유럽스릴러 사미족 앙리픽미스터리 문학미스터리 고전미스터리 클래식미스터리 경감시리즈 서평이벤트
2020 / 0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5 | 전체 14767
2017-08-07 개설

2020-06-05 의 전체보기
[1파운드의 슬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의 단편들 | 일반도서 2020-06-05 15:18
http://blog.yes24.com/document/1258320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1파운드의 슬픔

이시다 이라 저/권남희 역
예문아카이브(예문사) | 2015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산뜻한 감각의 연애 소설집. 현실적이면서도 공감 가는 다양한 형태를 지닌 사랑의 단편들이 주옥같은 문장으로 묘사되어 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저자 이시다 이라石田衣良가 들려주는 산뜻한 감각의 연애 소설집 [1파운드의 슬픔 1ポンドの悲しみ]. 이미 여러 작품을 읽어서인지 신선하게 다가오는 맛이 떨어지기는 해도 역시 단편을 잘 쓰는 작가라고 생각된다. 현실적이면서도 공감 가는 다양한 형태를 지닌 사랑의 단편들이 주옥같은 문장으로 묘사되어 있다. 평범한 남녀를 주인공으로 담백하게 그려낸 일상의 이야기가 인생의 한 장면으로 전환되어 내 이웃의 다정한 목소리를 듣는 느낌이랄까. 사람이 사람에게 이끌리는 순간, 그 때의 두근거림이 바로 사랑의 묘미가 아닐는지. 지나고 나면 사랑인지 정인지 의리인지 모르게 되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오늘도 사랑을 찾고, 사랑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좋지 않은가. 그게 인생이라면.


두 사람의 이름 ふたりの名前

동거 규칙은 물건에 자기 이름 쓰기. 삭막할지 몰라도 깔끔하게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다면 애묘의 이름은?


누군가의 결혼식 誰かのウェディング

여자에게 상처받은 남자, 동료의 결혼식에서 웨딩플래너를 만났다.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느낌에 놀라면서도 어쩐지 이 만남, 조짐이 좋다.


11월의 꽃봉오리 十一月のつぼみ

아르바이트를 하는 화원에 자주 방문하는 일곱 살 연하의 남자. 주부로서의 일상에 지쳐갈 즈음 심리적인 탈출구가 되어주었다.


목소리를 찾아서 を探しに

마녀라 불리는 경리사원. 어느 날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억눌렀던 자존감을 일깨워준 사람은 의외로 가까이 있는 남자였다.


옛 남자 친구 昔のボ-イフレンド

뭐니뭐니해도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는 건 오랫동안 만났던 옛 남자친구 뿐인지도 모른다. 심야전화가 반가운 건 당연한 일이려나.


슬로 걸 スロ-ガ-ル

자유롭고 편하게 독신 생활을 즐기는 남자. 주말이면 바에서 헌팅을 하는데, 모든 것이 슬로모션인 여자를 만났다. 평소와는 달리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건 왜?


1파운드의 슬픔 1ポンドの悲しみ

고베와 도쿄 사이, 500킬로미터 거리를 떨어져 지내는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 표제작. 제일 이해 안가는 작품이 대표작이 된 건 유일한 에로물이라서?


데이트는 서점에서 デ-トは本屋で

남자친구를 고르는 기준을 책을 읽는지 아닌지로 결정하는 여자. 새롭게 호감이 가는 남자, 첫 데이트에 책을 선물해주는 센스까지 마음에 들어온다.


가을 끄트머리의 이 주일 秋の終わりの二週間

16세 차이의 부부. 가을이면 찾아오는 아내의 생일과 남편의 생일 사이의 2주라는 시간이 특별한 이유는 나이 차이가 한 살 줄어드는 짧은 한때이기 때문이다.


스타팅 오버 スタ-ティング オ-バ-

사회에서 만나 친구가 된 세 남녀. 서른이 되고 보니 인생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새롭게 시작할 시간, 아직 서두를 필요는 없다.


개인적인 베스트3는 「목소리를 찾아서」, 「누군가의 결혼식」, 「데이트틑 서점에서」. 워스트3는 「1파운드의 슬픔」, 「가을 끄트머리의 이 주일」, 「슬로 걸」.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