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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페델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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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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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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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ne 작가님의 마법에 걸린 페델미드 리뷰입니다. 특별한 목소리의 힘을 가진 남주와 마법사 여주의 역키잡물이네요. 처음에는 순애 느낌인가? 했었지만 역시나 작가님.. 피폐물 전개로 가게되네요. 둘이 잘만 풀었음 순애도 될것같았는데 남주가 살짝 아쉬운 계략남이었어요. 미안해하는 페델미드가 좀 측은했네요.. 역시 아무나 줍는건 좋은 선택이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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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이 아름답고 곱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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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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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뽈 작가님의 꽃같이 아름답고 곱상한 리뷰입니다. 소심하고 다정한 장발울보남주와 당차고 씩씩한! 여주의 멋진 조합이었어요.
펑펑 울면서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남주를 덮치는 여주가 정말 귀여웠습니다. 어쩜 저리 툴툴 거리면서도 사랑스러운지.. 둘이 정말 최고에요.. 내용은 씬이 주를 이루고있어서 사실상 꾸금이 아닌 부분이 적지만 그렇다고 둘의 관계성이 너무 얇다거나 부족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 분량에 딱 맞는 알찬 내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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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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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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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은 각자의 가치관이 충돌하고 과거가 얽히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보기 시작했을때 생각했던 회귀-부부간 의사소통- 화목한 가정의 흐름이 아니라는게 확실해졌어요. 하르젠도 에르셀라도 서로를 사랑하지만 둘은 끝끝내 서로에게 상처만 주네요. 마음이 같음에도 서로의 길을 갈수밖에 없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또 둘을 이해할수있어서 놀라웠어요. 사랑으로 포장되기엔 너무 멀리 왔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에르셀라의 눈앞을 가려주기도 하고 가두기도 했던 둘이 사라졌으니 사실상 에르셀라의 앞길은 회귀전보다 힘들다고도 할수있지만 에르셀라는 이러한 상황이 됐기에 거꾸로 자신의 삶을 살수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앞이 궁금해지네요. 작가님이 무엇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되는 멋진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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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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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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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 작가님의 앙큼한 신데렐라 리뷰입니다. 무난했던 약혼자와의 잠자리에서 불감증인걸 깨달은 여주는 그 일로 약혼자와 사이가 나빠집니다. 원래도 원해서 한 약혼은 아니었지만 약혼자가 다른 여자를 찾으면서 더 본격적으로 틀어지는데요. 불감증이 운명적인 남자를 만나 사라지게 되고 마치 신데렐라처럼 하룻밤 후에 사라지는 모습은 제목이랑 잘 맞아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감각인형이라던가 몽정저주같은.. 단어가 절 당황시켰네요. 가볍고 재밌게 풀어나가실려고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조금 멀리가신게 아닐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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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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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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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루, 이온 작가님의 아이가 필요해 리뷰입니다. 이 단편은 정말 제목 그대로 아이가 필요한 여주의 이야기에요. 남주, 여주 둘 다 몹시 안 좋은 상황에서 정말 어렵게 커서 그런가 대체로 무슨 일이 있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착착 처리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렇구나.. 하고 지나갈수있는데 역시 단편이라서 그런가 그렇게 쉽게 될 일인가 싶은 부분들이 있었어요. 사실 이 정도 분량에 이 스토리라인이면 괜찮은건데 뭔가 흥미가 자꾸 떨어져서..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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