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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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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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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장바누님의 스푸너 1권 리뷰입니다. 사건물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재밌어요. 전반적으로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소재도 독특하고 사건 전개도 스릴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읽으면서 흥미진진하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은 수인 재의가 취한 상태에서 죽은 공 사진을 집으로 데리고 오는데 심장도 안 뛰고 숨도 안쉬는데 공이 살아나요. 진짜 깜놀ㅋㅋㅋㅋ 알고보니 공의 체질이어서 그랬던거였고요. 공이 검사인데 수 보호하려고 하는게 어른스럽고 멋있었어요ㅎ 게임bj 설정 조금 지뢰인데 읽으니까 별로 신경 안쓰였고, 겁많고 심약하지만 타인을 위해 용기내는 수도 좋았습니다. 혼자 밤에 읽어서 무서웠는데 그래도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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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섹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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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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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식스 섹스 6권 리뷰 입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 추천하는 권이라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sm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렇게 본격적으로 많이 나오는건 아니에요. 그래서 처음 sm물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크게 무리없이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4권도 읽었었는데 4권보다는 6권이 더 스토리가 탄탄하다고 느껴졌구요. 리맨물, 현대물이고 갈등이나 사건이 빨리 해결되는 느낌은 있지만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수의 성격이 강단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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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용이 잠든 나라 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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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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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꿈꾸는 용이 잠은 나라 2권 리뷰입니다. 정말 신기한게 판타지 궁중물이고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데도 잔잔해요. 그런데 이 잔잔한게 지루한게 아니고 재밌습니다! 진짜 신기하죠.. 크게 사건이 터진다거나 자극적인 장면이 나오는건 아닌데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그런가 감정선도 천천히 진행되는데 두근두근하면서 지켜보게 되네요. 2권에서는 세시얀이 고국을 떠나 랑쿤에 가서 용왕비로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나와요. 슈카이란은 처음에는 용왕비라는 존재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세시얀을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세시얀의 솔직하고 엉뚱한 모습에 가랑비에 옷 젖듯 서서히 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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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용이 잠든 나라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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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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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꿈꾸는 용이 잠든 나라 1권 리뷰입니다. 일단 장편이라서 처음 읽기전에는 부담이 많았는데 막상 읽으니 술술 읽히네요. 이렇게 가독성 좋은 소설은 오랜만인것 같아요. 말그대로 후루룩 읽힙니다. 동서양이 뒤섞인 궁중물이라고 해야하나 판타지물인데 세계관도 독특하고 재밌습니다. 1권은 수인 세시얀의 자라온 환경과 그 곳을 떠나 새롭게 삶을 시작하는게 메인 스토리입니다. 세시얀은 왕족이고 보석안을 가졌지만 검은 머리라서 반편이 취급을 받는데 과거가 어두웠는데도 불구하고 마냥 순하기만 한게 아니라 강단있고 솔직한 성격이라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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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PAS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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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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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유우지님의 패션 4권 리뷰입니다. 3권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점점 더 재밌어지기 시작하네요. 장편이라서 늘어질 법도 한데 글이 술술 읽히고 뒷권으로 갈수록 더 재밌어져요. 일레이에게 복수한답시고 소소하게 엿 먹이고 도망치는데.... 그런데 재수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태의가 딱 그래요. 하필 일레이의 형 카일을 만나게 되서 카일의 집에 신세지게 되는데 거기서 또 모러를 만나요. ㅋ 그리고 카일의 손님이라는 이유로 납치되서 모러의 밀고(?)에 의해 일레이에게 발각되는데 숲 다 태워 버리는 일레이 클라스 ㅋㅋㅋ 태의가 잡히는 부분이 스릴 넘치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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