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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쉬고싶어요.. _추천해주고싶다 | 감사합니다. 2017-11-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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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 쉬고 싶어요

이상배 글/김문주 그림
좋은꿈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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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쉬고 싶어요

표지만 봐도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다람이 친구가 보인다.

생활계획표에는 쉬는 시간은 없는듯 하다. 그 중심엔 엄마가 기다리며 열을 내고 있는듯하다.


단지 책의 제목만 봤을땐, 난 엄마들도 쉬고싶은 내용인가 ㅎㅎㅎ

어린이 책이지만 그런 내용이 담길 수도 있지. 생각을 했다.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그림.

"하루종일 뺑뺑이 도는 다람이가 쉴 수 있게 해주세요!"

아마 어느 부모나 알고 있을거다. 알고 있지만, 손을 놓지 못한다.


"번아웃증후군" 이 책은 번아웃을 소재로 한 책이다.

한참 검색을 해봤다.


마음의병.

어른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 증상이 아이들에게까지 내려오고 있다.


측정을 해봤는데, 23명의 초등학생 중 3명은 번아웃 환자에 버금가는 스트레스를 갖고 있다고 한다.

14명의 스트레스 정도는 직장경력 16년 정도.

 

 

 

다람이는 바쁘다.

학교 끝나면 엄마는 생존훈련을 해야 한다며 바로 오라고 한다.

물론 적이 나타났을때  알아두고 있어야 하니

그리고, 학원으로 달려가 졸면서 공부를 하고 집으로 와서 과외를 한다.

쉬고싶어도 엄마의 허락을 ㅠㅠ

다람이는 꽉 막힌 24시간 속에 숨이 막히고  가슴이 터질것 같아 뛰쳐나간다.

다람이 엄마는 알고 있을까?

이렇게 내 아이가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고 있다는것을.

휴식없는 삶속에서 어떤것을  아이가 원하는지, 엄마가 원하는대로의 삶이 아닐지?



"후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물론 아직은 아이이니 부모의 간섭 아래 있어야 하지만.

조금은 아이의 생각을 반영한 삶이라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아이의 입장에서.


편지를 써서 토식이아빠에게 엄마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한다.

그 편지를 본 엄마는 어떤 생각에 잠겼을까?

미안함과 나의 욕심 등등  내 아이를 헤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싶다.

 

 

중딩 큰아이에게 생각을 물었다.

"엄마 저와는 상관없는거 같아요"

다행이다. 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구나 싶었다.

우리집은 늦은 시간까지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배우는것도 아이들 스트레스 풀기위해 손을 오물딱 거리는것들.

아~ 딱하 배움은 집으로 오시는 중국어.

집에서 하는 인강도 자기가 듣고싶은 강의. 이젠 알아서 찾아가며 들으니.

그러니 위험에 노출될 일도 없고, 시간적 여유가 많다.


다행이다. 이런 증후군에 걸리지 않아서. 휴~

너의  24시간은 공부로 학원으로 인해서 모자른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저 재미나게 놀며 책을 볼까로 ㅎㅎ 가득 차 있지?



어쩜 나도 위캉맘이기에 학원으로 돌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을지 모른다.

혹은 집에 있지만 아이들의 발전을 위해서.

그래도 조금은 아이들에게 숨을 쉴 수 있는,

여유를 갖고 하루를 올려다 볼 수 있는.

책 한장이라도  마음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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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블랙 에디션)_이 비밀은 바로 시간이다. | 감사합니다. 2017-11-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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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모 블랙 에디션

미하엘 엔데 저/한미희 역
비룡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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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블랙 에디션)

모모 블랙에디션은 현대적인 해석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블랙 표지의 노오란 모모글씨. 소장하고 싶어지는.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찾아 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

 

주인공 모모는 더벅머리에 키도 작고, 부모없이 사는 소녀였습니다.

늘 시간이 충분해서 사람들 말도 잘 들어주기에, 모두들 모모에게 가서 상담하면 문제가 잘 해결된다고 했습니다.

  -

그러나 회색신사들이 나타나면서 변합니다.

시간을 재기 위해서 달력과 시계가 있다. 그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다.

한 시가동안 우리가 무슨 읽을 겪는가.. 시간은 삶이며 우리 마음속에 있는것이니.

이 진리를 회색신사들보더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시간을 대상으로 모종의 계획을 주도면밀하게 아주 방대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시간을 아끼면 곱절의 시강늘 벌 수 있다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시간을 아껴서 잘 활용을 한다면 참 좋지요.

회색신사들에게 저축을 한 사람들은

 신경이 날카로와지고, 알뜰살뜰 시간을 아껴쓰지만 손톱만큼의 자투리 시간도 없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불만, 피곤함이 가득 했고,

5분안의 일을 끝내지 못하는 일들은 시간 낭비라 생각했습니다.

시간을 아끼는 것은 좋지만, 실제로 전혀 다른 것을 아끼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전점 빈곤해지고, 차가워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시간을 아끼면 아낄수록 가진 것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아마도 회색신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 합니다.


 

 

세상에는 아주 중요하지만

너무나 일상적인 비밀이 있다.

모든 사람이 이 비밀에 관여하고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대개 이 비밀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비밀은 바로 시간이다."

 

모모는 이런 지친 나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어쩌면 나의 이야기까지도 들어 줄 모모일꺼 같습니다.

회색신사에게 뺏긴 시간은 아니지만, 정말 1분1초를 아끼고 뛰는데 대한 나의 이야기를.

노오란 표지로 되어있던 예전 모모를 읽었던 저

새로운 표지와 현대적 느낌으로 재탄생 이 모모를 읽는 아이는 어떤 느낌으로 읽을지 궁금해집니다.

오늘 저녁은 모모 속 내용으로 함께 아이와 이야기 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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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박물관_동물박사가 될것만 같아요 | 감사합니다. 2017-11-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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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동물 박물관

케이티 스콧 그림/제니 브룸 글/이한음 역
비룡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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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박물관


정말 다양한 동물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생생해요~ 자세하게 설명 되어있어요!!


겉표지를 넘겨 보면 속표지 속 동물들도

어디서부터 동물이 시작이며 최상위층은 어디일까? 생각을 가져 볼 수 있게끔 흥미로왔답니다.

 

강아지도 무얼 아는건지?

막둥이랑 함께 동물 구경중인데, 읽는 모양새로 보네요~

 

동물판 생명의 나무를 보다보면

무척추동물부터 젤 상위 사람까지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생명의 나무가 뻗어 가 있는걸 볼 수 있죠.

동물박물관속에는

무척추동물부터 포유류 연체동물 조류 등등 다양한 동물군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동물 박사가 될듯한 시간입니다.

 

 

21개월 아가에게는~

동물 그림만 눈에 들어오지만, 4학년 중1 언니들에게는 동물, 과학적인것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일 듯 합니다.

아주 굿굿!!!!

다양한 연령층에서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동물마다 설명이 참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동물들을 찾아서 볼 수 있게끔 되어있답니다.

동물에 관한 숙제를 할때도 아주 잘 사용 될 책인거 같습니다.

 

 

큼직한 책에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찾기도 편하게, 내용도 자세하게 나와서 이 책 한권으로 동물에 대해서 다 알 수 이을꺼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만족할만한 동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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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관리부 | 감사합니다. 2017-11-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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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성장 관리부

김보름 글
현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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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관리부


제목만 보고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성장통과 같은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찬찬히 읽어보면서 아이는 재미있는 소재라고 합니다.


성장을 관리하는 시스템인 곳. 난 계속 그런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조금만 더 다른 마을로 가니 거기는 그런 시스템 없이도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아픔을 스스로 해결해 갈 수 있는 그런 곳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미아도 스스로 바껴 나가게 되고, 전신마비 후유증 앓던 조이도 변화하게 됩니다.



아프을 느끼는 아이, 아프지 않는 아이들

차례에서 보면 이건 뭘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왜 아픔을 못 느끼지?  말입니다.

 

 


아픔을 느끼는 아이

이 아이는 성장관리부에서 관리가 됩니다.

아픔을 느끼는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여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해서  쳐다보지도 함께 하지도 않습니다.

통증이 있는체로 움직였다가는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다며...

아픔을 느끼는 아이 미아. 미아의 피부에는 파시오라고 붉은색 글자가 뚜렷합니다.

바이오컴퓨터가 성장도우미가 내보내는 표식인데

신체 등급이 나뉘어집니다.

미아도 정상적인 범주에 들었던 아이입니다.

파시오라는 판정을 받았던 미아는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성장통을 관리하던 성장관리부 시스템.

정말 이런 시스템이 우리의 몸속에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심어진다면. 어떨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파시오라고 찍힌뒤에는 그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없는 처지에...



통증도 못 느끼고, 아픔도 느끼지 못한다면 마비가 된거나 다름 없지 않을까요?

어쩌면 우리 청소년기 아이들이 겪어 나가야 할 한부분인데

성장관리부라는곳에서 이렇게 아이들을 관리한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헤쳐 나가는 방법을 알까 싶습니다.

고통은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하는것이라고.

이렇게 성장관리부라는곳이 참말 있어서 아픔이 없다면 좋겠지만.

그에 따라는 후유증도 있을겁니다. 부작용도 크겠고요.

그런 과정이 이기에 스스로 성장해나가고 성인이 되는것이라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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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 감사합니다. 2017-11-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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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 동화/이주영 엮
현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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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_단재 신채호 동화

"꿈 하늘"에 이은 신채호선생님의 동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며 사학자 언론인이기도 했던 신채호선생님.

용과 용의 대격전은 민주적인 나라는 어떠한 나라이며,

민주공화국이 되려면 어떻게 운영이 되야 하는것인지.

가난한 사람과 부자, 많이 배운사람과 덜 배운 사람 등등

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삶을 꿈 꿀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러한 꿈을 모두가 꾸지만, 이루고자 하는 방향을 잘 찾지 못함이 있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이야기 속에 주인공 쌍둥이용은

미리라는 용은 동쪽 에서 임금의 신하가 되고, 늘 상제에게 복종하는 용이 됩니다.

드래곤이라는 용은 서쪽 땅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서며, 종교나 도덕이라는것에 억매이지 않으며 혁명과 파괴를 즐기며 사는 용이 됩니다.


어떠한게 진정한 삶인지  신채호선생님께서 그런 삶을 원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제시대에 쓰여진 책이기에, 일본인에 대한 비판이 나옵니다.

지금 시대야 그때보다는 일본을 비판하는게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우리가 지금 있기까지 수많은 이들의 꿈이 짓밞히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린 친구들이 읽기엔 다소 어려운 단어도 있고,

시대적인 상황을 잘 이해 못한다면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또 다른 장르의 책을 읽어 봄으로써, 다양함을 습득 할 수 있을꺼 같다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쉽게 풀어주시면~ ^^

정말 이 책은 천천히 되짚어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며 읽어야 할꺼 같습니다.

우리모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신채호선생님이 꿈꾸던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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