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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_나를 위로하는 보드라운 시간 | 감사합니다. 2017-09-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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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

진고로호 저
꼼지락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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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_나를 위로하는 보드라운 시간


고양이와 무슨 한잔일까? 싶었던

고양이만 자세히 보고선 ㅎㅎ 사람은 남자라고 생각했던 책.


동동,고로,코깜,진고,호순 다섯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사는

진고로호 고양이엄마.

자세히 보니 여자분이셨습니다. ^^ 죄송죄송.


동물과 함께 하는 집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

우리집엔 고양인 아니지만, 반려견과 함게 하는 집이랍니다.

퇴근 후면 언제나 반겨주는 고양이 다섯마리.

그리고 시원하게 들이키는 맥주 한모금의 갈증을 싸악 가시게 할 맥주..

회사에서는 쌓여가는 업무로 지치기도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을 나를 반겨주는 고야이 다섯마리로 행복합니다.


p56,57

힘들어도 묵묵히 참고 견디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됐을 때

웃으면서 남은 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

.

.

.

나만 힘든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음가짐이 달라지자 직장에서의 하루도 달라졌다.


"그동안 이곳에서 일하면서 인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자신의 일에 온전히 책임지는 법을 배웠습니다.

힘든 시간도 모두 내 소중한 시간임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여"

그렇게 인사할 수 있는 날까지.


유독 이 페이지속 글들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 직장인들의 삶이 아닐까 싶어요.

왠지 나만 더 일하는거 같고, 저 사람은 매일 노는거 같고요...

지금 이시간도 아주 소중한 시간인데. 불평불만 하면 나만 괴로운것을..

고양이를 통해서 배워가는 진고로호씨.


p184

처음부터 이러려던  생각은 아니었다.

그저 동물이 좋았고, 고양이가 좋았을뿐

스물일곱살에 진고를 데려와, 11년

어느새 우리집에는 고양이 다섯마리.

버겁게 느껴질때, 고양이신에게 따져 묻고싶다.


고양이신~ ㅎㅎㅎ 키우고 싶다면 키우고 싶다는 말을 남발하면 안된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ㅎㅎ 고양이로 가득 찰 수도 있으니까요.


살아서 꼼지락거리는 것들을 따뜻하게 바라보겠다고 결심했다.

진고로호씨는 고양이로 세상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한거 같습니다.

재미있고, 행복한 세상. 지친일상에 단비 같은 존재.


강아지와 함께 한 후 부터는 저도 꼼지락거리는 것들을 조금은 더 따뜻하게~ 조금은 더 애틋하게 바라보게 된답니다.

퇴근 후 강아지랑 한잔~  ㅎㅎ

다섯마리는 아니지만, 한마리 강아지와 즐거운 일상.

이 책을 읽고 있다보면 웃음이 납니다. 즐겁습니다.~

어쩜 이런 생각을 할까? 싶기도 합니다. 귀여운 그림~ ㅎㅎ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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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를 작게 한 번 크게 한 번 | 감사합니다. 2017-09-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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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뽀뽀를 작게 한 번 크게 한 번

하종오 글/이주미 그림
현북스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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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를 작게 한 번 크게 한 번

 

 

 

하종오 동시그림책이랍니다.

19개월 아가는 요즘 이 책에 꽂혀서 잠자기전에 들고 온답니다.

아빠의 모습도, 엄마의 모습도 그림속에 담겨져 있고, 새도 요즘 알아서인지~

책 속 그림을 보며 하나하 짚어가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시간보다 아직은 그림을 보는 시간이 많은 아이지만, 이렇게 그림책과 친해지고 있습니다.


15편의 시가 담긴 동시그림책.

시속에 담겨져 있는 재미난 일상.


"아빠에게 뽀뽀해줘" 하니~ 그림을 보며 아빠그림이 아빠인지 아는것인지 뽀뽀해줍니다.

그리고, "예서 어디 있을까?" 하니 예쁜어린이 그림을 보며 손가락으로 짚어봅니다.

예서는 엄마 아빠 그림이 나와있는부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몇 일째 계속 그 페이지만 펼치거던요~

그리고선 뽀뽀해주기.. 당연하게 뽀뽀해줍니다.

 

 

침대에서


아이가 자지 않으면

엄마가 자는 척한다


아이가 바로 누워 잠들면

엄마가 모로 누워 잠든다


아이가 깨기 전에

엄마가 먼저 깬다



잔잔한 그림속 재미난 시들.

엄마가 읽으면서도 ㅎㅎ 어머어머 우리집이네 하며 보게 됩니다.

어린 아가들도 엄마와 재미나게 그림을 보며 읽어주기 좋은 책.

아이가 좋아하니 엄마 마음도 넘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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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 감사합니다. 2017-09-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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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러셀 프리드먼 글/강미경 역
두레아이들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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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히틀러에게 저항한 학생들, 백장미단 이야기


이 책을 보다보니 "쉰들러 리스트" 영화가 생각납니다.

예자매는 책을 보면서~ 어머 정말 이런일이  독일에서 일어났었냐며 묻습니다.

세계2차대전 이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런 정도의 상황이 될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던듯 합니다.


나치 독일 전역의 우편함엔 전단이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전단을 꺼내든 사람들은 여기저기 주변을 살피며  확인하고 또 확인 후에 전단을 봅니다.

이유인즉 전단을 가지고 있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국가의 적으로 찍혀서 강제수용소로 보내지거나 더 나쁜일이 생길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 전단을 뿌린 단체는 "백장미단"

아돌프 히틀러는 거짓말쟁이이며 신성모독자로  맹비난하며 나치 체제를 뒤엎었다고 합니다.



로베르트 숄(아버지)은 자녀들에게 히틀러의 약속대로 안된다는것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결국 자녀들의 선택권을 인정 할 수 밖에...

한스, 잉게, 엘리자베트, 조피, 베르너까지  히틀러 청소년단에 입단합니다.

1930년대 독일에서 자란 청소년들은 대부분 청소년단 유혹에 많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히틀러는 독일 국민을 이루는 아리아 인종은 다른 민족보다 우수한 지배자 민족이라고 합니다.

다른민족출신이며 유대인은 청소년단에 입단할 수도 없었습니다.



나치의 유대인 박해와 폭력이  점점 심해질쯤

한스, 잉게, 엘리자베트, 조피, 베르너는 히틀러에 대한 청소년단에 대한 마음이 점점 멀어지게끔 합니다.

자유도 없고,  유대인이 쓴 책은 읽을 수 조차도 없던.


이렇게  나와서 의견이 맞는 사람들과 모임을 하면서 백장미단을 만들게 됩니다.

히틀러는 이런 사람이다 모든게 거짓이다 알려주려 합니다.

사악한 독재 정권이라며 나치를 공격합니다.


한스,조피,크리스토프는  사형장에서 사형을 당합니다.

1943년 2월22일 체포 된 이들은 인민법정에 섭니다.

나치 체제의 적들을 근절하기 위해 설치된 법정입니다.

"단두대형"


나치에 맞서서 히틀러에 맞서서 저항하고  자유를 찾으려 애썼던 그들은 그렇게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들이 죽고나서도 백장미단에서 함께 했던 이들이 잡히고  단두대형에 쳐해졌습니다.

자유를 원했던 그들이였는데.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나쁜 양심입니다.

백장미단이 당신을 절대 평화롭게 놔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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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ㄱㄴㄷ, 숨바꼭질 123 | 감사합니다. 2017-09-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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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색칠놀이 숨바꼭질 ㄱㄴㄷ / 숨바꼭질 1 2 3

김재영 저
현북스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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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ㄱㄴㄷ, 숨바꼭질 123


앞 뒤로 되어있는 색칠놀이랍니다~ 색칠놀이이며, 스티커까지 담고 있는~

우리 유치원 소녀가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막둥이 19개월 아가가 하기엔~ 끄적거릴테고,

중딩, 초딩이 하기엔~ 너무너무 쉽다고 할 수 있으니.

요 책과 딱 어울릴 6세 예지친구 동생에게 선물 했답니다.


언니 오빠들 박물관 수업 들어간 사이~

카페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색칠하기도, 스티커 붙이기도 아주 알찬시간을 보냈답니다.




ㄱㄴㄷ, 123 이 어디어디 숨어있을까?

하나씩 찾아보며 색칠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이렇게 스티커가 있어서 하나하나 붙여가며

이건 기역이야 이건 숫자 삼이야 하며~  놀며 배움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색연필도 야무지게 잡고, 꼼꼼하게 칠해봅니다.

유치원어린이라 달라요. 너무너무 재미나했답니다.

스티커도 야무지게 붙여보고요..

색칠놀이도 하며,  이런저런 색도 칠해보며 어울릴까? 생각도 해보고,

이렇게 글씨 공부, 숫자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재미나게 학습을 할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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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이름을 기억하라! | 감사합니다. 2017-09-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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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제 강제 동원, 이름을 기억하라!

정혜경 글/최혜인 그림
사계절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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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이름을 기억하라!


모두들 잊지 않았겠죠?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던 시절.  일본이 일으킨 여러 전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제 동원 되었습니다.

사할린 탄광에서 석탄을 캐고,

공장에선 비행기 부품을 조립하고,

전쟁터에선 목숨을 내 놓고.

우리 곁에 있던 우리의 가족들이였습니다.

 

 

일본의 침략과 함께 시작된 강제동원.

일본은 아시아 태영퍙 전쟁을 일으켰는데. 전쟁에는 물자, 자금, 노동력이 필요했습니다.

그 위험한 전쟁터에 우리나라 사람들을 강제 동원되어 내 보냈습니다.

전쟁터뿐만 아니라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만들기 위해서 공장으로 보내진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우린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직도 그들은 자기가 잘못을 저지른것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1953년 한국과 일본 정부 대표들은 일본이 36년동안 우리나라를 식민지 삼앗던 일을 정리하는 회의를 합니다.

대표단에게 이승만 대통령은 큰 상자를 줍니다.

그 상자안에는 "일정 시 피징용자 명부"가 있었습니다.

대통령 지시를 받고 강제동원 된 사람들에 대한 자료였습니다.

"너희가 저지른 일의 증거가 여기 있다. 그러니 제대로 반성하고 사죄하라" 따지라고 대통령께서 주셨다 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말하는 기사나 뉴스를 보면 자기들은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매번 역사 왜곡만 하고 있습니다.

30년 넘도록 반성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본인들도 있는데.. 왜 아베총리나 일본 정치가들은 그런적이 없다고 할까요.

지워지지 않는 역사.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듣고, 기억해주세요.

뼈아픈 역사가 있는 우리나라.

내 주변에 가족이였을 그 분들을 기억 했으면 합니다.

일본은 하루 속이 죄를 인정하고, 제대로 된  마음으로 용서를 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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