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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2015-08-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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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손명주 저
큰나무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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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돌담이 나온 멋진 제주도의 모습.

5월쯤 온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갔었습니다.

멋지고 푸르른 바다와 하늘. 제주도는 정말 같은 나라이지만, 공항서부터 달라보이는 느낌입니다.

 

저희가 묶었던 곳은 게스트하우스는 아니었습니다.

펜션이였는데, 다만 수원에서, 함양에서 계속 사시다가 내려오신지 5년도 안되신분 5년이 넘어서 어느정도 적응을 하신분의 펜션이셨습니다. 적응을 하신분이나, 적응중이신분이나 하나같이 힘듬을 각오하고 육지 살이를 훌훌 털고 내려오신것 같았습니다.

 

작가님의 사표도 몇 날 몇 일 고민 했을 일일테고, 아내분과의 의견 조율도 힘듬이 있었을테고. 책만 봐도 쉬운건 없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곳도 어디나 있는 사람 사는 곳!!!! 거기도 회사가 있을테고, 모임도 있을테고, 학교도 있을테고, 환경이 조금은 다르겠지만 그곳도 사람 사는곳이였습니다.

 

저는 제주도는 아니고, 어릴적 할머니 손에서 자랐던지라 전라북도 고창으로 귀농? 귀촌? 을 생각했던적이 있습니다. 근데 막상 아이들 학교며, 회사를 놓칠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였습니다. 아직도 그러고 있지만요. 아이들 학교생각하며 조금은 더 편한곳에서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곳으로 가보자 마음먹었다가도.. 내가 거기가서 뭐하지? 하는 생각이 앞서버립니다. 훌훌 털고 저도 이렇게 작가님처럼 무언가 생각을 하고 떠날 때가 올까? 생각해봅니다.

 

 

서로 다른 이유로 제주에 살고 있지만, 사람의 관계에서 안정을 찾은 건 우리 두 사람이 똑같아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이유로 제주에서 계속 살아갈 것이다.

 

 

 

왠지 모르게 이 글이 와 닿습니다. 시작은 힘듬의 연속이였지만, 사람 사는곳에서 어우러져서 사니...

제주도가 왠지 모르게 더 그리워집니다.

 

잔잔한 제주도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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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치사전 2 | 감사합니다. 2015-08-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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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예스24 블로그 축제 - 힘든 순간 나를 위로해준 책ㆍ음악ㆍ영화 공연 참여

[도서]아름다운 가치사전 2

채인선 글/김은정 그림
한울림어린이 | 2015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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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치사전 2 모두를 위한 가치

 

 

큰아이가 학교 들어가기전 책 제목이 좋아서 첫번째 책을 구입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독서회 수업이나, 학교 교과 연계도어세 아름다운 가치사전이 나와서 종종 읽고 있답니다.

모두를 위한 가치 이렇게 두번째 책이 나와서~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저도 같이 읽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존중, 자연사랑, 평화, 함께 살아가는것에 대한 것들이 등등 나와있습니다.

 

 

 

경청이란? 할머니 말씀을 새겨듣는 것. “네 조심해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속에 뜻하는게 참 많은거 같습니다. 저희 아이만해도 듣는둥 마는둥 할때가 많습니다.

다른 누군가의 말을 귀기울여서 들어야 하는데..

  놓치고 흘려버릴떄도 많은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끈기?부분을 읽는데 엉킨실을 다 푸는것이라고 나옵니다.

그걸 보면서 제 모습을 떠올려 봤습니다.

가끔은 저도 모르게 그런 엉킨실을 풀다가 포기하곤 하는데...

끈기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 성실한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쉽게 그만두지 않는 끈기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큰아이는 자연사랑과, 정성 부분이 좋다고 합니다.

정성을 읽고 옆에 정성을 담은 카드 만드는부분이 맘에 든다고 하네요. ^^

정성이란? 어떤 일을 할 때 성실하게 하는 것. 꾀를 부리거나 건성으로 하지 않는것.

요 말을 잘 이해하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네요..

자연사랑? 저보단, 식물을 더 잘 키우는 아이. 분명 저도 식구처럼 살피긴 하는데, 전 좀 부족한듯 싶습니다.

아이가 물도 주고, 부족한 부분을 알아서 잘 채워주네요...

 

 

 

아름다운 가치사전속에 나오는 단어들이 공감이 됩니다.

 

사전을 200% 활용하는 방법까지 나와있습니다.

칭찬릴레이카드처럼 가치쪽지를 보내거나, 반대되는 개념을 찾아보거나, 아름다운 가치로 일기를 써 보거나 등등.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모르고 지나쳤던것을 이 책을 봄으로써 저도 하나 더 배운거 같습니다.

 

 

또한 이 출판사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희망나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구입하면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1,000원이 기부 된다하니~

책도 보며, 좋은일도 함께 하면 책을 읽는데 더 뿌뜻하고 뜻하는바가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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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 초등학교 | 감사합니다. 2015-08-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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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남북 공동 초등학교

신천희 글/이장미 그림
파랑새어린이 | 2015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이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통일에 대해서 더 한발자국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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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 초등학교

 

 

예전처럼 통일에 대한 생각이 지금은 많이 없어진듯 하여. 아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읽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자유의 마을에 사는 종학이, 구철이 은별이 등등 남한 친구들.

“내래 장단에서 왔습네다” 말하는 만봉이, 순실이 등등 북한 친구들

개구리명탐정 담임선생님..

이렇게 모여서 남북 공동 초등학교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운동도, 미술도, 컴퓨터도 같이 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친구들.

방학기간 동안 남북 호상간 방문 생활이 수락되어서 북쪽에 열흘, 남쪽에 열흘씩 생활도 해봅니다.

종학이는 만봉이네서 주신 목란가지로 무궁화꽃과 접붙여서 통일꽃도 만들어 보게 됩니다.

낙동강팀, 대동강팀으로 나눠서 체육도 했는데, 나중엔 하늘팀 땅팀으로 나눠서 운동회도 합니다...

“하늘과 땅이 나눠져 있는 것 같지만 멀리 지평선을 보면 하나로 붙어 있잖아요” 라는 은별이가 말합니다.

 그 글을 보면서 저도 한번 다시 통일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언어, 문화의 차이가 크지만, 특별한 노력을 조금씩 조금씩 해서 가까워지고 그러면 작가의말처럼 마음속 담도 허물어질테고, 땅위에 휴전선도 무너질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우리의 생각도 바뀌고, 함께 할 날을 꿈꾼다면 통일이 되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보다보니 북한의 언어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학교에서 같이 배우니 서로서로의 언어도 이해하는거 같았습니다.

 

방조하여-도와가며

어방치기-어림짐작

열성자-반장

잔말쟁이-잔소리꾼

달못찬아이-조산아

들고꿰라-도통하다

꽝포-거짓말

 

또한 이 책은 교과연계도 되어있답니다.

★3-1 사회 1. 우리가 살아가는 곳 / ★5-1 사회 1. 하나 된 겨레 요렇게 관련되어서 나오나봅니다.

큰딸램 1학기 사회책 좀 들여다 볼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도 정말 이런 학교가 있냐며? 다니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이렇게 실현이 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저또한 했습니다.

처음엔 아이들 마져도 남남 북북 따로따로였지만, 점점 하나가 되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하나인데!!!! 

언제쯤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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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와 마법의 결혼반지 | 감사합니다. 2015-08-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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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연이와 마법의 결혼반지

한예찬 글/김민혜 그림
가문비어린이 | 2015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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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와 마법의 결혼반지

 

표지부터 여자아이들 마음을 끌리게 만들었던 책.

예원양은 서연이의 다른책들 도서관에서 읽어봤던터라. 이 책을 받고선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역사기행을 통해서 만난 서연이와 승혁이는 같은 5학년 친구랍니다. 몇 번 함께 역사기행을 하면서 친해지고, 좋아하게 됩니다.

헤이리판타지랜드에서 마법의 반지를 얻어서, 서연이와 승혁이는 어른도 되고, 결혼도 하게 됩니다. 물론 다시 돌아오기도 하죠!!!

저도 어렸을때 이런 마음을 가졌던거 같습니다.

선생님 혹은 연예인~ 아 저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어떨까? 혼자 상상을 하며 어떤 생활이 펼쳐질까? 등등 서연이와 승혁이도 그런 마음을 가졌을꺼 같습니다.

 

책 속에서 “엄마하고 아빠는 누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어요? 프로포즈를 말하는거 같았습니다.

아마도 매체에서 대부분 남자들이 프로포즈를 하니~ 저런 생각을 하며 물은듯 했습니다.

그러나 반전이~ 엄마가 했다고 나오네요. ^^ ”멋진 여성!!!! 이걸 보면서 자기가 먼저 승혁이에게 다가 갈걸 생각을 한거 같습니다.

 

 

 

 

사이사이 나오는 그림들~ 순정만화를 보는듯 했어요..

 

 

 

 

이 책은 판타지 동화 라고 합니다.

책 뒤에 보니, 판타지란 그리스말에서 나왔는데 현실로 나타지 않는 것을 상상의 힘을 빌려 어떤 특정한 모양으로 바꾸어 놓는것을 의미한다 합니다.

아마도 마법의 반지로 인해서 성인이 된 서연이와 승혁이의 모습이겠지요.

 

결혼이라는게 상상속 모습은 사랑만 하면 될꺼 같고, 백마탄 왕자님과 행복할껏만 같습니다.

현실속에서도 백마탄 왕자님이 있겠지 생각하며 찾아보지만,

현실속의 모습은 집안일도 해야할테고, 가족들의 모든일도 생각을 해야하는 부분까지 생기게 될것입니다.

 

이 책을 봄으로써 환상속 결혼모습이 아니라,

나중에 아이가 커서 결혼이란것이 좋음도 있지만,

힘듬도 있다는것을 알고,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

 

 

 

 

예원이가 서연이에게 쓴 편지가 있습니다.

서연이에게

서연이 언니 안녕? 난 언니보다 1살어린 김예원이라고해.

언니 덕에 결혼하면 힘들다는걸 알았어...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거든.

.

.

 

이런 내용인데.. 아직은 책속 깊이 느끼지 못하지만,

어느순간 다시 또 재차 읽음서 결혼관이 바뀌길 바랍니다...

결혼이란것도 생각 하는 나이가 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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