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교육 뚝딱 글자 만들기 미니로 6세 한글 공부 시작.
이지교육에서 만든 뚝딱! 글자 만들기 한글 교구.
이 한글 교구는 학교에서,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많이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기존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의 뚝딱! 미니 글자 만들기
아이들도 하나씩 갖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
우리 예서가 다니는 어린이집에도 이지교육 한글 교구를 활용하면 참 좋겠다 ^^ 생각이 드네요.
도착한 택배를 제가 먼저 확인 후~
"예서야 선물 왔어" 하니 보여주니~
뭔가 뭔가 하면서 흥미를 보이네요.. 이렇게 쭈욱~~ 흥미 갖고 함께 즐겁게 한글과 친해지자!!!
슬슬 친구들도 한글 공부를 하고 있기에,
늦은 것도, 빠른 것도 아니라 생각하지만~
한글을 즐겁게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직접 이지교육 뚝딱! 글자 만들기 미니 한글 교구를 보니까,
가벼워서 아이들 크로스백에 넣어서 갖고 다녀도 좋을 거 같아요.
집에서만 한글 교구를 해보는 게 아니라, 이곳저곳에서 다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예서도 선물 받은 크로스백에 넣었더니~ 쏘옥 들어가더라고요.
이렇게 챙겨서 할머니 댁에 갔다 왔지요.
보면 읽고, 들으면 쓸 수 있어요!!
이지교육 뚝딱! 글자 만들기 미니 한글 교구 상자 측면을 보면 QR코드를 찍을 수 있답니다.
지도 방법 영상이 있으니~ 꼬옥 한번 보고 아이들과 활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엄마, 아빠가 먼저 해보고선 아이들 알려주면 좋겠죠.
가이드북도 함께 들어있으니~ 꼭 참고를!!!!
이지교육 뚝딱! 글자 만들기 미니 한글 교구만 있다면 이걸로 한글 끝!!!
우리 예서 한글 공부도 잘 부탁할게!!
이지교육 뚝딱! 글자 만들기 미니 한글 교구 상자 말고도,
가이드북에도 QR코드가 있지요.
안 보는 것보다는 보는 게 아이들 한글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카드 앞면에는 자음과 모음이 표시되어 있고,
뒷면에는 그림이~
예서는 그름을 먼저 보고선~ 아하 하면서 말을 하네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자음 모음을 안건 아니에요 ^^
슬슬 배워가야겠죠.
아버지 할 때 아
여우 할 때 여
어머니 할 때 어
야구 할 때 야
오리 할 때 오
아버지 할 때 아를 배운 예서는~ 아버지가 아빠야? 계속 물어봅니다.
아빠와 아버지가 처음엔 다르다 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잘 배우게 되었지요 ^^
그 덕분에 어머니와 엄마도 같은 거라도 알려줬답니다..
집중하는 손, 집중하는 입.
이지교육 유튜브 영상도 찾아서~ 열심히 따라 했어요.
영상 속 선생님이 말하면, 아버지 할 때 아! 하면서 따라 하고요.
한글 교구를 활용하고 계속 반복하면서 하니~
좀 지나면 실력이 쑥~
6살이 되니까 엄마니까 ^^ 조바심이 나긴 합니다.
아직은 관심 없는 6세 아이~
뭐 더 빨리 한글 배우기에 관심을 두고, 배우는 아이들도 있지만,
막둥인 아직이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재미있게 알려 줄 방법을 찾고 있었어요!!!
기왕이면 한글도 흥미 있게 배워보자!!!
내가 지도하는 부담도 없으면서, 최소비용으로 효율적으로 한글을 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했는데~
쉽고 재미있게 한글 공부할게 이렇게 있었네요..
이지교육 뚝딱 글자 만들기 미니!!
어린이용~ 뚝딱 글자 만들기 미니는 카드, 글자 만들기 본판, 카드 파우치가 보관 상자에 담겨있어요.
아이들 손에 딱 잡고 공부할 수 있는 사이즈!!!
3세부터 8세 아이들 한글 공부 많이 할 시기잖아요~ 그 아이들에게 딱 맞춤 사이즈인 듯해요.
모음을 완전하게 익힌 다음 자음음 익히기.
아직 우리는 모음을 하고 있답니다. 무한 반복 중!!!
카드 뒷면에 있는, 아버지, 야구, 어머니 등 유도 부분 이미지의 초성과 연계하여 지도하면 더 효율적.
아이스크림 할 때 아
야쿠르트 할 때 야 라고 말하니까~ 우리 막둥이는 더 기억을 잘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서 ^^
모음은 입 모양을 바르게 하여 정확하게 발음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가이드북을 보면서 저도 열심 배우며~ 막둥이와 함께 하고 있네요.
나도 다시 배우는 마음으로!!!
이미지와 연계하여 지도하면 더 효과적!!! 기억을 더 잘 하는 거 같아요!!
고양이 얼굴 모양이 그려진 뚝딱 글자 만들기 본판에 모음이 어디 위치하는지도 알려주고요!
어떤 날은 자기 이름을 써 달래요..
김예서 할 때 기역~ 이렇게 말할 때도 있고요.
예쁘다 할 때 예를 예서 이름에 예와 똑같다고도 말해주고요.
이름으로 설명해 주니까 더 즐겁게 한글 공부를 하네요!!!
이렇게 이름을 써 주니까.
김예서 이름은 잘 알아서! 손가락으로 "기임 예에 서어~" 하면서 가리키네요.
예서와 같은 또래~ 한글에 통 흥미를 갖지 않는 친구들이라면,
예서처럼 한글 교구 활용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한글에 통 관심도 없던 그녀도~ 이지교육 뚝딱 글자 만들기 미니를 하면서,
어느 칸에 넣어야 하며 물어보기도 하지만,
아버지 할 때 아~ 어머니 할 때 어~ 하면서 말하고선, 한글 종합판 맞는 위치에 넣는 거 보면,,
한글 공부가 따분하거나 지루하지 않은가 보다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사람이니까 당연히 한글은 다 배우지~~~ 하지만,
어릴 때부터 재미있으면서도 체계적으로.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도 지도하는데 부담이 없는 교구로...
엄마표 한글 공부 딱이겠죠!!!!
이지교육으로부터 교구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