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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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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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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무연 작가님의 작품은 항상 구입해서 보고는 합니다. 일정 이상의 필력을 보장해주기 떄문이죠. 이번 작품도 무난하게 잘 읽었습니다. 힘들게 살아온 남주의 상황이 참 불쌍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출중히 보여줘서 참 멋지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주는 좀 답답한 감이 있었습니다. 사극은 원래 오해도 심하고 문제 해결이 늦는 편이라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작품은 읽을을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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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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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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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삽화가 많이 야하고 내용도 자극적인 책이었어요. 옆집에서 남매처럼 자란 20년 지기 남녀주인공들이 어른이 되어서 사랑을 이루는 내용이었습니다. 여주가 다른 남자와 모종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고 오해한 남주가 폭주를 하네요. 이 책 역시 페이백으로 구입하게 된 책이었는데, 페이백 작품들은 야한 책들이 대세인가봐요. 가끔은 순정적인 내용의 책들도 페이백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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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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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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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여주는 물려받은 제과점을 지키기 위해 남주와 3년 약정으로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몸정이 쌓이고 결국 결혼을 유지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표지의 남자가 어떤 배우를 연상시켜서 소설에 몰입이 힘들었어요. 표지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었는데, 삽화의 분위기가 너무 옛날 스타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려받은 제과점을 지키려고 결혼을 한다는 설정도 그다지 납득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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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 작은 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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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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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했던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이 아닌 존재가 나오는 책들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번 작품도 그런 종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괜찮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비가 내리는 것을 관장하는 흑조이고 여자 주인공은 학입니다. 흑조는 짝 없이 홀로 살아갈 운명이었었는데, 학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 둘의 운명이 뒤틀리게 되네요. 여운이 꽤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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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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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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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예스 24의 이번 주 페이백 이벤트 상품이라서 이 책 역시 구입했습니다. 녹시 작가님의 표지가 예뻐서 첫인상이 좋았는데 내용은 그에 비해 특별할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뛰어난 필력과 멋진 외모의 인기 소설가인 남자 주인공과 무명의 일러스트레이터 여주인공의 만남과 사랑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남주는 능글맞고 여주는 너무 자존감 없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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