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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사내 연애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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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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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여주는 엉겹결에 상담전화를 받다가 상리그룹의 비밀을 알게 되어 비밀 유지 각서까지 쓰고 결국에 강제 입사당하고 만다. 여주가 당한 상황이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등장인물들과의 대화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웃으면서 봤던 것 같다. 여주의 캐릭터가 당하고만 있는 스타일이 아니고 말이라도 꼭 받아쳐야하는 타입이라서 고구마 구간은 없었던 것 같다. 2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글이 진행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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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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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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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책이다. 연재 당시에 인기작이었다고 하는데 읽어보니 꽤 재미있다. 첫장면부터 여주가 너무 불쌍해서 앞으로는 얼마나 더 고생을 할지 걱정이 된다. 크로이센의 황제 카를로이는 황후 이본느를 증오했다. 왜냐하면 그는 원수인 델루아 공작의 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둘 사이에는 기억하지 못하는 인연이 있었고 그로 인해 그는 후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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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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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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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만기가 다 된 상품권이 있어서 부랴부랴 구입하게 된 책인데, 읽어보니 예상보다 재미있어서 다행이었다. 알고보니 예전에 읽었던 나유타라는 책을 쓰신 작가님의 책이었다. 주인공들은 부모의 재혼으로 혈연관계가 전혀 없이 오누이가 된 사이인데, 서로에게 끌리고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요즘에는 하도 말도 안되는 관계로 설정되어 있는 책들이 많아져서인지 그런 정도는 부도덕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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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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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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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간이라서 스케쥴표에 떴을 때부터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벤트도 있고 좋네요. 여주는 어려서부터 쌍둥이 형제를 알아왔는데, 그 중에서 한명과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남주가 소위 말하는 츤데레 타입인데 여주한테 신경써주고 잘해주는 것이 참 좋아보였어요. 줄거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뻔히 보이는데도 설레는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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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채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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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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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 작가님의 책을 꽤 봤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인지는 별로 안 읽게 되었다. 이번 책은 오래된 친구 사이의 남녀가 애인이 되는 내용이었는데, 너무 줄거리가 뻔하게 진행되어서 약간 아쉬웠던 것 같다. 여주는 가정사로 인해 결혼을 거부하고, 일관계로 남주에게 도움을 받다가 결국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모든 것을 갖춘 남주가 여주만 바라본다는 조건은 마음에 들지만 별로 현실적이지는 못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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