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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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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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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추억의 할리퀸, 페니조던의 소설가의 사랑 이후로 여주가 소설가인 이야기들을 꽤 많이 봤는데, 이 책 역시 여주가 로맨스 소설가로 글이 잘 풀리지 않아 고민하던 중 담당자와 만나 전개되는 이야기였다. 여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남주의 역할이 중요한데, 생각보다 너무 뻔해서 그리 재미있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뭔가 조금 더 색다른 면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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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사랑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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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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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가상 역사물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판타지 물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둘 다 일지.. 하여간 정확한 분류는 모르겠고 가격대비 내용이 꽤 괜찮았던 단편 소설이었다. 어릴 때부터 용을 사랑했던 여주는 억지 결혼을 피하여 도망을 치고 그곳에서 길을 잃고 헤매이다 구출된다. 그녀를 구줄해 준 남자는 그녀의 사정을 듣고 하녀로 고용해주는데, 그 남자에게는 뭔가 큰 비밀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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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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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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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소개글만 읽어도 줄거리가 파악될 정도로 짧은 이야기였다. 하지만 마뇽 작가님의 책은 나름의 특색이 있어서 기대했던 것보다는 재미있게 봤던 것 같다. 도심에서 처참한 상태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그것을 수사하던 여주는 사건 현장 인근에서 발견된 피투성이의 남자를 보호하게 된다. 그런데 보름 달이 뜨는 순간, 남자는 늑대로 돌변하여 여주와 기묘한 관계를 맺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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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춤은 콜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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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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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줄리아 퀸 작가의 브리저튼 시리즈 네번째 작품, <마지막 춤은 콜린과 함께>가 드디어 출간되었네요. 세번째 책 이후에 바로 나올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좀 늦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종이책과 이북을 모두 갖고 있는데, 이번 개정판에 새로이 에피소드가 추가되어서 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이나 번역은 예전 종이책이나 이북과 같고, 새로 추가된 에피소드의 내용은 엘로이즈의 결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책의 주인공 페넬로페 페더링턴은 오랜동안 친구 엘로이즈의 오빠 콜린을 짝사랑해왔는데, 드디어 이번 책에서 결실을 이룹니다. 페넬로페와 콜린은 문학적인 면이 서로 통하는 영혼의 동반자였기 때문이죠. 페넬로페나 엘로이즈는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타입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고 둘이서 행복하게 쭈그렁 바가지 할머니로 살아가자 약속했었지만, 결국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편이 있는 쭈구렁 바가지 할머니로 살아가자고 인생의 목표를 바꾸죠. ㅎㅎ 이번 에피소드에는 프란체스카의 소식이 조금이라도 나올까 기대했는데, 정말 하나도 없어서 서운했습니다. 빨리 프란체스카도 등장을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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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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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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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페이백 책으로 간간히 재미있는 책을 만나고는 하는데, 이번 책도 그랬던 것 같다.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면서 화학물질을 접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되도록 나에게 나쁘지 않은 제품들을 골라서 쓰려고 노력하는데, 이번 책은 도움이 많이 될만한 내용들이 나와서 좋았던 것 같다. 이과라서 화학분야를 꽤 오랫동안 공부했었는데, 그런 지식이 실생활에 도움이 된다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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