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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쇼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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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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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작가님의 책은 빠짐없이 보는 편이라서 이번 책은 정말 여러 번 구입했네요. 연재분도 읽고, 단행본도 사고. 그런데, 타사이트의 단행본은 듣기 기능이 안되서 이번에 다시 구입헀어요. 아무래도 산책할 때 이어폰으로 책을 듣는 경우가 많아서 그 기능이 꼭 필요했거든요. 이 글은 여주도 매력적이지만 남주가 참... 이 매력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주 주변을 둘러싼 진상들이 남주도 인해 정리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았어요. 생각난 김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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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잡아먹지 말아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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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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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작가님의 약탈혼이 연재되던 때에 열심히 모아서 봤었고, 단행본을 구입할 예정이에요. 6월 출간 예정에 약탈혼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이 책은 약탈혼을 읽고나서 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다가 구입했던 책입니다. 워낙 약탈혼을 재미있게 읽었었기 때문에 이번 책을 구입하기 전에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재미가 덜하네요.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약탈혼이나 메리지 앤 소드는 판타지라도 역사물에 가까운 판타지라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작품은 환생를 소재로 한 것이라서 더 재미가 없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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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계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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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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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권에 이어서 2권의 리뷰를 씁니다. 2권은 어른이 되어서의 내용이라서 그런지 1권보다는 달달한 느낌이었어요. 1권에서 미숙했던 남주가 좀 성숙한 느낌이 드네요. 어릴 적의 미숙한 모습도 나름 괜찮았는데 바뀐 모습도 매력이 있네요. 진중한 남주만 보다가 이런 남주를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 남주는 세진 그룹의 차남이자 오만방자한 도련님인데 어느 날부터 제 집안에 빌어먹고 사는 여주가 신경 쓰이기 시작합니다. 쿡 찌르면 반응하고, 화내고, 쏘아보고, 입을 삐쭉거리고. 여주는 제 어미와 다르게 되바라지기 짝이 없지만 어째서인지 그녀의 반응이 남주는 즐겁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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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잡아먹지 말아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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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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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개인적으로 사하 작가님의 책들을 많이 좋아해요. 작품들 중에서는 특히 약탈혼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메리지 앤 소드라는 책도 괜찮았고요. 그래서 이번 책을 구입하기 전에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재미가 덜하네요. 그래서 아쉽습니다. 약탈혼이나 메리지 앤 소드는 판타지라도 역사물에 가까운 판타지라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작품은 환생를 소재로 한 것이라서 더 재미가 없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선호하는 소재가 있기 마련인데 환생, 회귀 이런 것들은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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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아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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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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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한동안 잔잔한 책들만 보다가 보니 활동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의 글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검색하다가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이 작가님의 글 중에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소재를 다룬 것이 많아서 구입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책은 그런 소재가 아니어서 안심하고 구입했습니다. 내용도 재미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스타일의 소설은 해외로맨스쪽에서 많이 봤던 것 같은데 한국 작가님도 이런 글을 쓰시니 신기하네요. 앞으로 이렇게 박진감 넘치는 소설들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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