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yourowncat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yourownca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yourowncat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5,308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서평이벤트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9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숀리는 몸을 키운 것.. 
새로운 글
오늘 8 | 전체 10688
2007-01-19 개설

2019-12-11 의 전체보기
꼭 한 가지 소원 | 기본 카테고리 2019-12-11 18:52
http://blog.yes24.com/document/1187802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꼭 한 가지 소원

황선미 글/고혜진 그림
웅진주니어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차가운 이 계절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황선미 님의 <꼭 한 가지 소원>입니다. 황선미 님은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도 널리 알려진 작가이시죠.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영화라도 만들어졌고 한국작품 최초로 영국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었던 터라, <꼭 한 가지 소원>도 황선미 작가님 책이라는 말에 망설임없이 선택했답니다.

역시나 황선미 작가님의 동화는 글의 결이 다르더군요. 문장 하나하나 섬세함과 따뜻함이 느껴져 무척 감동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동화를 더욱 빛나게 해 주는 그림들이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아이들 책이라고는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소장할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책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꼭 한 가지 소원>에서는 아홉살 아이의 감정선이 너무도 섬세히 표현되어 마치 아이의 마음을 실제로 들여다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 나이 즈음의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어른들에게 성숙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이해받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아이들의 마음을 책 속으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섬세함이 느껴졌습니다.

엄마가 귀엽다고 코를 깨무는 작은 행동 하나에 주인공 나리가 어떤 마음을 느꼈는지, 그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의 마음과 맞닿아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누군가에게 이해받았다는 느낌, 어른들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보다 잘 들여다 보게 되었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아요.



엄마가 띄엄띄엄 말했다는 부분에서는 의미를 담아 정말 '띄 엄 띄 엄' 으로 표기를 한다던가 '엄마도 한 번 물려 볼래요?' 하는 부분에서는 점점 글자가 커지면서 아이의 감정을 강조해주는 서술 방식이 독특하면서 동화속으로의 감정이입을 도왔어요. 아이도 이런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동생이 생기기를 바라는 나리의 소원은 과연 이루어졌을지 아름다운 동화 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도 왠지 따뜻함이 느껴졌던 동화책이었습니다. 주인공 나리처럼 이제 곧 아홉살이 되는 우리 딸에게 특별했던 책이었네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