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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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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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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아 여기 출판사가 그런건지 작가님이 그런건지 아님 둘 다 인건지 설정에 한없이 충실한 표지가 너무 좋다. 표지 한구석에 날짜 디테일보고 빵터졌다. 단편 뽕빨물로서 해야 할 도리를 모두 갖추었다. 물론 좀 잡다한 것들이 들어간 단편이다보니 독자에 따라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작가님이 설정에 진심인 것 같아서 다음 작품도 약간 기대된다. 무엇을 들고 오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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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학_19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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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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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제목부터 표지, 소제목들 까지 이 '조별과제'설정에 진심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참고자료 마지막까지 과몰입을 놓치지 않게 하는 작은 웃음포인트라서 진짜 좋았습니다. 내용은 귀여운 가이드물 뽕빨물입니다. 근데 스토리도 되게 귀염 뽀쟉해서 재미있게 술술 읽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뽕빨을 곁들였기에 전혀 후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you know what i mean...?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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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외전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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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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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엥... 나는 내가 어디 빼놓고 읽은 줄 알았다. 갑자기 수 친구 가을이랑 건물 트젠바에서 일하는 애랑 사귄단다. 그래서 첨엔 내가 외전2를 샀나 다시 봤다. 근데 외전1이 맞다. 뭐냐.... 아니 떡밥 뿌려진 건 알겠는데 둘이 작중에서 마주친 적도 없는데 갑자기 만난다고? 왜? 너무 뜬금 없어서 처음부터 납득요정이 가출했다. 그 뒤로는 뭐 앞에 떡밥 뿌려진 강아지도 나오고 모브캐도 나오고... 박건 아부지 스토리 기대했는데 아직 안나왔다. 근데 아부지 나오니까 좀 캐붕 기미가 보이던데 안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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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3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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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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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뭔 이야기가 나올까 했는데 또 완전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했다. 근데 오히려 새로운 이야기라서 좋았음. 약간 작가님이 이제 얘네들이 좋아하게 되었으니까 이 설정으로 다른 스토리를 보여드릴게요~하는 느낌이었다. 근데 이제 또 이게 결말인가...? 싶은 느낌이 있었음. 뒤에 외전이 없었으면 좀 서운했을 법한 결말이었다. 구지성 친구 가을이는 아직 얼굴도 못봤고, 박건 아버지 나왔는데 이렇게 넘어가선 안될 거 같은데 그냥 둘이 사귀는 거 모르는 채로 넘어갔고 뭔가 떡밥은 뿌려졌는데 아직 회수 못한 게 많다. 외전에 다 회수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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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2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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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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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2권은 약간 전형적인 조포 할리킹물 처럼 흘러갔다. 서로 좋아하다가 오해하고 도망치고 다치고 화해하는 클리셰 오브 클리셰인 이야기... 여전히 수 머리는 꽃밭이지만 그래도 아직 재미있다. 2권까지는 서로 좋아하게 되는 이야기라서 여기서 끝내도 솔직히 할말은 없는데 뒷권들이 더 남아있어서 뭔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싶다. 2권이 딱 여기서 끝내고 뒤에는 달달 외전 나올 것 같은 분위기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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