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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말을 거는 밤 | 읽겠습니다 2015-04-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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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설가의 일

김연수 저
문학동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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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래요. 그럴 수 있다면 ..막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바로 당신이랍니다. 혼자 알고 싶은 사람 아니고..많이 알려지면 더 좋겠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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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입니다.

왜 당신은 유독 김연수 이름만 나오면 예민하게 구시는 걸까요?

오늘도 문득 그것을 감지합니다.

저 혼자 그리 느끼는 거라기엔...

아마 매우 작가를 저보다 더 아낀다..생각하는 어떤 추억이나 감정선이 있으셔서

그럴까요?

그렇다면 듣고 싶습니다.

우리는 책 얘기하는 곳에서 만나지 않았습니까?(만나다..?라..실은 만났다 ,,하기도 그렇군요.)

더 좋아하는 작가.

덜 애정하는 작가..있을 건데..

분명 최근 들어 제가 뭔가를 심기 불편하도록 건드렸습니다.

그..김연수 작가의 책 얘기를 나누던 곳에서요.

그때,작가의 데뷔작을 말했는데..그 동안 저의 활동을 모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데뷔작 이후 공백 기간동안 그리고 다시 소설일선에 나온 후..

그의 소설은 저도 이제 시작입니다.

원래 오래 기다렸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사월 의 미.칠월의 솔 ] 읽고는 그만 감정이 너무..흠뻑 젖어서

아..이 작가..너무 좋아..그러고 있었거든요.

신기한 경험까지...차마, 얘기도 끝나기 무섭게 지르고 들어 오셔서( 섬짓.)

생각이 다르다는 것.

그럼 메세지로  지난 번 처럼 아..이런 것 개인적으로 싫더라.하셔도 무방할 텐데.

저야 모두의 입맛에 맛을 수는 없겠으나..찾아가면서 까지 부러 불쾌하게

그럴 일은 없을 테니 말입니다.

제가 먼저 알은 채 한 것도..당신을 페북의 지인세계 쪽으로 끌어 들인 것도 아닌데..

어쩐지 저는 좀 부당하다 느낍니다.

이거 뭐지..뭔가 싫음..다른 방법 도 있을 법 하다고..말이죠.


괜찮습니다..제가 사람은 좀 오래가도 깊이는 가지 않습니다.

워낙 거리를 두고 사귀는 습관이 있어서

너무 상처 받는 것 두렵고 진득한 애정도 무섭고.

그런 애정이 한순간 돌변하는 것은 더 무섭고요.

잘못하여 그런다 하면 아..내 한계..바닥,,하고 말일이지만..

그저 상대방의 변덕이라면...저는 감당을 못합니다.

그러니 그저 당신의 변덕이 아닌 이유있기를 바래야 할까요?

그것은 또 .뭐 고치면 될테니..^^

김연수 작가의 소설을 읽고  아..하핫..

뭐 말을 이렇게 걸어야겠다..싶었습니다.

누군지 모를 당신에게.

4월의 미..라더니..이 봄을 한 번 못 느껴보고

음악으로만 겨우 봄을 찾습니다.

아.뜬금 없다고 ..이젠 저 혼자 하는 말입니다.

당신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니까요.

뭐 듣기 싫으실 테니..그 김연수작가의 책 이잖아요.

저 혼자만 안다는 듯이 구는 것..싫으신 게 아닌지요.

그럼요..다 아는 것 정도 입니다.

그래서 남의 서평은 잘 안읽습니다.오염되기 쉽기에

잘 쓰든 못 쓰든 저는 제 식을 고집합니다.

누군가는 이런 방법도 있어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열이면 열..모두 아카데미에서 배운데로 훌륭한 작법으로만 뽑아내는 글은

재미없지 않나요?

두서없고 난잡하고 엉망에 뭘 말하려는지도 모르겠는..

그렇지만 그렇게 방황하다 찾아지기도 합니다.

그럴때 보석바의 얼음 알갱이를 씹은 그 시원함을 깨닫는 거죠.

샤베트 같은 부분들도 다 좋지만 역시..이 얼음 알갱이는 포인트로 최고지..하듯이..

소설가가 꿈이었던 적은 없어서..그저 막연했기에..

아직도 그런 상태여서 그저 계속 읽고 책읽은 것을 

정리하는 것만 일처럼..습관처럼 합니다.

좋은 글 .필사도 해보지만 그건 소설을 쓰고 싶어서라기 보단 너무 마음 누를 곳이 없어 

누름돌이 필요해 그리 했던 것 뿐입니다.

또 하게 된다면..아마..괴로운 와중일 테니..싫겠지요.

아무튼 지금 살아 숨을 붙이고 있는 건 ..소설가의 일을 하자..그래서는 아닌게 맞다.

결론 내려졌어요. 우선은 이 착하려는 마음부터 어쩌질 않고선...

글과 마음이 다 같은 것은 아닐 건데...저는 따라가 버리는 지도 몰라서...

아..소설가는 옷을 꺼꾸로 글을 마치면서 입는 것과 같다 하셨나요?

신기합니다..저는 시를 쓰면 저를 벗겨낸 듯 춥고 허기지고

말간 속살 드러낸 듯 그렇던데...그래서 미친 듯 그림이라도 그리던지..

그랬었는데..(예전의 얘기입니다...)그것도 시라면 말이죠.

간단하게 쓴다 한게..또 길어져 버렸습니다.

제겐 글쓰기는 옷 벗기 같습니다.

뭔가를 쓴다는 건 ..아직은 제 자신을 치유하는 목적이라..

그럴 거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씁니다..일기같은 독서록을요.

그럼..당신도..작가님도.. 굿 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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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인간들의 인생 고찰은 그냥 솔직한 글지르기 | 읽겠습니다 2015-04-3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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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말하다

김영하 저
문학동네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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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그는 책으로도 목소리를 들려준다는 것.영화가 더빙되듯한 현상인데 목소리를 가진 작가는 많지않다.상상할 뿐이지...그는 자기 목소리를 가지고 ,더구나 매우 잘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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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에 이은 말하다.

아직 보다를 독서록에 정리하지도 못했는데

너무 잘 읽고 쓰려하면 이래서 안된다.

처음 넘겨서 느낀 점을 쓰고 나중에 보완해야 하는 건데..몇 편이 나오더라도 

말이다..처음 부터 완벽하려는(완벽?) 욕심이 무리를 부름은 알만큼 알면서...

지면에 쓰는 것인 만큼 아..종이 이 노트가 이제 새로 바꿀때가 된거다..

그래서 망치고 싶지 않아 오탈자부터 붙임을 없이 하려니

욕심을 ...암튼 ..보다.정리는 그렇다 치고

말하다..역시

대충 읽어 넘기고 쓴다는 것이

이건 작가의 능력이 문제야..재미가 있어서 일다 보면 흠뻑 정줄을 놔 버린단 사실.

그랬는데..뭐? 읽다....헉~!

벌써 문동 카페에서 프로그램 모집을 마침..ㅎㅎㅎ

이런 번갯불에 콩 볶을 작가 같은 이 라고!!

좋은 소식인데..읽은 책만 더 늘려 주셔서...에구...다..나왔을때 한번에 

구입해 읽고 쓰는 건데..말이지..

말하다..는 자신의 이야기. 어떻게 쓰게 되었나.

잘쓰려면..답은 없다.. 언제 책 속에 답이 있던가..그저 새로 길이 있을 뿐이다..

늘 그렇듯이...

많은 작가들이 완벽한 인생을 산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인생으로 사람을 판단할 것도 문학으로 그 인간을 판단할 것도 

못 된다. 개인이 한 사람을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의 문제는 늘 주관적인 것이고

작가나 시인이나..혹은 그 누구라도 도덕의 잣대라는 것을 함부로 들이대는 일은

공공연한 일로써 하는 것을  나는 말아야 하겠다고..

내 개인적 속 생각은 그를 싫어할 수있겠지만 말이다.

그 가 이미 방송에서 말해오던 것을 정리한 것이어서 술술 넘길 수 있었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달변가란 생각을 한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하면 어떨까?

권력은 모든 사람을 변하게 한다는데..그역시 그럴까..

그건 정말 궁금하다.

엉뚱한데 일가견있는 사람이니..

읽는 내내 목소리까지 들리는 듯해서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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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이 슬픔을 그들에게 들키지 말것. | 읽겠습니다 2015-04-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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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눈먼 자들의 국가

김애란,김행숙,김연수,박민규,진은영,황정은,배명훈,황종연,김홍중,전규찬,김서영,홍철기 공저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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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끝내 모르고 싶었노라고..귀막고 눈감고 입닫고 아..싫다고..얼마나 괴로운지 알고 싶지 않다고..그 전쟁같은 지옥을..내 맘을 미안해 해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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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많은 그이가 전화해 왔겠죠.

어김없는 이 새벽

벌써 작년의 일입니다.

자기야..자니? 부터..울먹거림이 들려왔더랬죠..

핸드폰 넘어로 물 냄새가 가득 들어차는 것 같았어요.

비는 또 며칠을 왔는지..

아,,난 짜증을 벌컥 내었습니다.

자기야.왜 나한테 화를 내...

울보 그녀가 웁니다.

나도 전화를 끊고 망연해 져서...

이 화가 남을..어쩌지를 못하겠더라고..

여기 이 우중에 쌓인 집안에 들어앉아 있는 나도

몇 시간이 흘러 그들이 어찌될건지 이미 알겠는데..

더 잘알겠는건 이 사태를 정부가 어찌 대응 할것인가..를

너무도 번연히 알겠더라는 것 ..입니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계속 희망을 안고 이야기를 하자고 그들은 원할 텐데...

어쩔까요...뻔한 대응에 상처만 입을 그들이 보이고

성난 민심이 보이고

덩달아 나도 화가 나 버리고..

살기싫다...그런 생각이 벌컥 드는 순간에..내가 있었으면 좋았을 건데..

그 어린 생명들이 아니라..

아...그럼..나의 딸은...그것도 못할 짓이 되고 말아버리는 이 못난 생각을..

흔들어 버리며 ....그저 그저 모른척 하고 싶었습니다.

나라를 부정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화가 나는 ...지난 세월들의 인재를 다 몰아오듯

그 배는 왜 이름조차 세월호 랍니까...

마음 속이 시퍼런 물 속에 잠기는 것을 

여름내내 꽁꽁 얼어버려서 선풍기 조차 틀지 않고도 추워추워 하며

보냈었다고..

내가 물 속에 잠긴 양 땀 한방울 나지않는 그런 여름을...

그런 일 년이 고스란히 가고

이제야 책을 펴는 데 용기를 냈습니다.

작가란...시대의 힘이기도 하지요.

더러운 시대에도 살고 좋은 시대에도 살고

그래야 하는 겁니다.

할말을 꿋꿋하게 하며..말이죠...

그저 읽기만 하는 내내...

다시금 발이 시려워져서...

손이 곱아져서 물 속에 또 잠기는 가 보다...합니다.

며칠을 밤을 새우다 피부가 진무르려하기에 별 수없이 약으로 잠을 청해 보는 동안에도

꿈 속에서 나는 물 속에 빠진 내 아이를 건지려다..너무 많은 내 아이들 때문에

내가 바져 허우적 거리고 이내 던져저 오는 날카로운 낚시바늘에 온통 온 몸이 꿰이는

등이 손이 팔이 피부가 바늘에 찟기는 날카로운 통증에 거푸 소리를 지르다

땀에 절어서 꿈에서 탈출합니다.

너무 소리를 질러 무안 해 진 빈 방이...

텅 빈 고요가...눈물흘린 바보 같은 꿈을 비웃습니다.

들키지 말아야 할 텐데요..

이 많은 내 슬픔은..그들에겐 가 닿지도 않을 슬픔이니까..

나는 살아 있어 느끼는 이 모든 것을...

그들은 유족은 ...망자들은...어찌..어찌...

.

.

차마..당신들이 위로해 주시길..

위정자들도 할 수없는 것들을...

문학이란 이름으로 

당신들이 

기억하노라.고 

더 오래 아파하겠노라고...

작가여러분들의 힘으로 도탑게 위로를 해 주시길...


저는 이 마만큼 물러나앉아 당신이 본 그 봄의 기록들을 어찌 새기는 가..볼 것 입니다.

이제 일 년...아직 아직 멀었습니다.

내 년에도 볼 것 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숨이 붙어있는 한 말입니다.


올 해 4월 16일.

그들은 광화문에 버려진 세월을 어쩌질 못했노라..고.

기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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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여름의 맛 | 스치듯이 2015-04-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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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되서 얼마마 다행인 글이 있는지.생각한다.복숭아가 먹고 싶어졌다.올 여름은 따뜻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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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레가토 | 스치듯이 2015-04-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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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에 대한 감각적 기억기능은 슬픔을 이겨내고 더나은 사람이되는데 있어..순 개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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