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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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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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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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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읽은 건 외전이었고 개그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초반에만 재미가 좀 있고 뒤로는 진지합니다. 코믹개그스러운 게 없어지는 건 아닌데 멤버들 다 구려서 웃음이 나고 그러진 않았네요.
윤희권 이강진 둘 사이에서는 본인들의 모습, 성격, 둘의 시작, 흘러가는 것 다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걸론 강진 별로고 이해 안가고 그래요. 공 편애자긴 한데 희권이 존나 좋은 건 아니고 그냥 쟨 지일은 알아서 잘하는군 기특하다ㅇㅇ이러는데 강진은 항상 똥을 고른다는 것과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당한 걸로도 사람에 대해서 조심하거나 의심이 없는 것이... 글에 자주 나오는 개 같다, 고양이 같다 하지만... 개는 개고 고양이는 고양이죠 사람이 저러면; 나쁜 게 본인이 아닌 걸 알지만 답답하고 짜증남; 원래 잘 덤벼들고 욱하는 거 꾹 참다가 뻥뻥 터지는 식의 허허실실 그런 사람 아니니까 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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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온 워터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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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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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이고 드라마틱하고 소설스러운 면 없이 평화로운 마무리였습니다. 이건 bl소설이고 특별히 특이하달 것은 없는 모습과 행동인데... 개취라고 예상하지만 마지막까지도..ㅋㅋ 메인공에게서 큰 애정을 느낄 수는 없었어요...... 서브공처럼 비틀렸지만 절절함이 보여야 하는 건가.. 아니면 포르노 찍는 사람이라 내가 나쁘게 보고 있는건가... 뭐 때문인지 모르겠어....; 그래서 좀 미안하고..ㅋㅋ
그러나 보기는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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