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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의 가치를 제대로 알게 해주는 책. 아이와 함께 봐요. | 기본 카테고리 2019-05-2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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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신라 경주

유홍준 원저/김경후 글/이윤희 그림
창비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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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교수님이 쓰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너무도 유명하죠.

저희집에도 2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1편으로

신라 경주를 소개한 책입니다.

경주하면 제가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가던 곳이었어요.

불국사, 첨성대, 석굴암등 책에서 본 문화재가 가득한 곳이죠.

그렇지만, 수학여행으로 가긴 해도 유명 문화재 앞에서 사진만 찍고 나올뿐,

그 문화재가 지니고 있는 가치를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유홍준 교수님이 읽어주는 듯한 음성지원이 되는듯 느껴집니다.

tv에서 문화재를 소개해주실때 교수님의 음성과 말투가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경주에 가서 석굴암앞에서, 첨성대 앞에서 설명해주는 듯 참 쉽게 씌여 있습니다.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듯 해요.

 저는 경주에 갔을때, 불국사나 첨성대 보다도 석굴암을 보면서 그 웅장함에 넋을 놓고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첨성대의 비밀을 들었을때도 정말 신기하고 그 당시 어떻게 이런 건축물이 만들어 졌을지 놀라웠지만,

석굴암은 더더더 실제로 제가 처음 봤을 때 그 장엄함은 소름이 끼칠정도여서 지금도 그 기억이 납니다.

 

이 책에서 교수님 역시 석굴암은 우리나라 문화 유산중 으뜸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불상 조각들을 모두 모아놓고 대회를 열면 석굴암이 대상을 받을거라구요,

이러한 석굴암의 비밀을 이책에서 교수님이 너무도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치 석굴암 앞에서 얘기해주듯이요.

책을 읽으면서 경주로 달려가 석굴암을 보면서 책의 내용을 곱씹어 보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신비하고 장엄한 석굴암이 일제시대때 수모를 당하면서 해체되고, 콘크리트와 시멘트로 뒤덮이는 흉측한 모습이 되어버린것도 역사시간에 듣긴 했지만, 교수님을 통해 사진과 글로 접하니 더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이밖에도 경주하면 빼놓을수 없는 문화재인 첨성대, 성덕대왕신종, 불국사 등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문화재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10대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지만, 재은이보다 제가 먼저 쏙 빠져 있을정도로 재미있어서

부모님도 함께 읽으면 더더욱 좋을 듯 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경주로 여행을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재이는 아직 어려서 엄마의 설명이 필요하겠지만, 초등학교 4학년인 재은이는 이책을 읽고 경주로 여행을 가면,

학교에서 교과서로 접하는 내용보다 더 많은 문화재의 가치를 알수 있을거라 생각들었습니다.

인간은 아는 만큼 느끼고 느낀만큼 보인다.

유홍준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내용입니다.

성인이 되서 지방을 갈때마다 해설을 통해 문화재를 보면서 매번 느끼게 되는 점이기도 합니다.

시험에 나오는 내용이라 밑줄쳐 가면서 외울게 아니라, 이렇게 교수님의 책을 통해 문화재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제대로 알고 답사를 간다면 그보다 더 좋은 공부는 없을 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주 신라편에 이어서 백제 공주 부여 편도 조만간 구입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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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초등저학년 맘은 필독하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19-05-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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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듣는 독서로 완성하는 아이의 공부 내공

김수현 저
청림Life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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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신 김수현 선생님께서

'읽는 독서'가 아닌 '듣는 독서'의 힘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료와 함께 이책에

담아주셨는데, 평소 책을 즐겨 읽고, 좋아하는 저였지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듣는 독서가 이정도의 힘을 가진지는

저도 미처 몰랐습니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은 귀를 통해 아름다운 언어를 들으며 머릿속으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림책에 있는 언어의 리듬과 운율, 아름다운 어휘, 뱃속에서부터 들어왔던 엄마 아빠의 익숙한 목소리는 아이에게는 더 없는 다정함으로 다가옵니다. 언어에 대한 예민한 감성은 덤으로 얻어갈수 있습니다.

7~8세 아이들을 스피치 학원이나 논술 학원으로 보내는 것보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아이가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 할때, 바쁜 엄마는

'이따가 읽어줄께' '잘 때 읽어줄께' 라고 합니다.

특히나 아이가 글을 읽을 줄 안다면 더더욱 내가 읽어주기 보단,

아이에게 직접 읽으라고 하지요.

아마 저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도서관을 아이들과 일주일에 적어도 2번은 가는데,

가서 보면 아이들은 책을 보고,

엄마들은 책읽는 아이 앞에서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도서관에 와서도 그러한 모습인데,

집에서는 어떨지.... 그려집니다.

책을 가까이 하는 저이지만,

'듣는 독서'라는 표현은 처음 들어본거 같습니다.

듣는 독서는 읽는 독서보다 더 쉬울꺼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글자가 없으니 귀를 더욱 쫑긋 세우고 몰입해서 들어야 하는 거지요.

그만큼 잘 들을수 있는 능력은 잘 읽고 잘 이해하는 능력의 초석이 되니,

듣는 독서를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은 모두 책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아이들이 책을 거부할까요?

김수현 선생님은 책읽기는 무조건 즐거움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 되는 거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아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읽어주면 됩니다.

엄마가 고른 책을, 딱딱한 분위기의 장소에서,

엄마의 잔소리로 어쩔수 없이 읽는 다면 아이는 당연히 책이 보기 싫어 지겠죠.

평소, 재은이와 재이가 도서관에서 책을 선택해올때,

저는 너무 수준이 높거나, 낮은 책이 아니라면 그대로 대출을 해서 보게 합니다.

아이는 읽어보면서 어렵다고 덮기도 하고,

재미있다고 몇번을 반복해서 보기도 하지요.

생각해보니, 그래서 저희 아이들이 책에대한 거부감이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

어른인 저도 읽기 싫은 책이 있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엄마가 좋다고 가져오는 필독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이나, 학습지 만화에 비하면 너무도 재미없지요.

또하나, 저희 딸들이 책을 즐겨 보다 보니,

저 또한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바로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 만화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학습만화를 저는 즐겨 보게는 하지 않습니다.

만화의 짧은 대화 문체에 길들여지면, 글밥이 많은 책은 아이가 거부하거나,

읽는 다해도 독해 능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 노파심에서 인데요.

김수현선생님은 학습만화는

독서력이 우수한 아이든, 부족한 아이든 즐겨하기에 독서력과는 상관 없지만,

부모나 교사가 적극적으로 말릴 필요가 없는 것과 같이,

일부러 권할 필요 또한 없다고 생각하신다 합니다.

저도 궁금했던 질문에 만족스런 해답을 얻은 기분이었어요.

책을 즐겨보는 저희집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어요.

아이가 책과 친하지 않아서 걱정이시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음 좋겠습니다.

책 속에 명쾌한 답이 다 있거든요.

많은 부모님들이 읽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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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만 아는 6가지 기적의 아침 습관]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 기본 카테고리 2019-05-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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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할 엘로드,데이비드 오스본 공저/이주만 역
한빛비즈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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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와 관련된, 또는 성공을 거둔 경제학자의 책을 읽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미라클 모닝'이다.

처음 미라클 모닝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늦은 밤 시간을 좋아하는 나는 사람마다 수면 패턴이 다르기에,

성공을 하는 도구로서 필수 조건은 아니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오늘 책을 완독한 후는 생각이 좀 다르다.

미라클 모닝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할 수 없도록 명쾌한 답을 주었다.

 

서문에서 지은이 데이비드 오스본은 이렇게 얘기한다.

혹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라고 모두 부자는 아니던데요,"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묻겠다.

"맞습니다. 아침에 일직 일어난다고 모두 부자가 될 수는 없죠.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일어나는, 아침을 늦게 시작하는 그런 부자를 본 적 있나요?"

 

주변에 백만장자가 있지는 않지만, 책을 통해 익히 들은 바로는 없다.

실제로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유명인들은 대부분 이 책에 나온 데로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핵심은 다음 세 가지다.

1. 부자가 되는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 어떤 이들인지, 그들의 중요한 습관들을 파악하여 설명한다.

2. 이 습관들이 몸에 익혀 당신이 '매일 가장 먼저 하는 일'로 만들었을 때 발생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3.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실제로 이 책의 1부에서는 백만장자의 아침 습관을 소개하면서 왜 아침이어야 하는지, 왜 아침 시간이 중요한지 납득이 가도록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3부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3가지 습관을 알려주고 있다.

 

책의 내용 중 소라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처음에 미라클 모닝을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도, 어쩌면 이 소라게처럼 나를 둘러싼 껍데기 속에 안주하려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우리 대부분은 나이가 들수록 신념과 사고방식이 정말 단단하게 고정된다.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려 하고, 본인의 생각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이런 경향은 직업 선택부터 인간관계 등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우리가 재산을 형성하는 방식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기에, 지금의 우리 모습은 우리가 인정하기 싫어도, 결국 우리가 이러한 테두리 안에서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소득과 자산을 바꾸고 싶다면 새 테두리가 필요하다.

즉, 지금과 다른 인생을 원한다면, 우리가 붙들고 있는 신념과 생각, 또 우리가 하는 행동을 바꿔야 한다.

현재의 테두리 안에 계속 안주한다면 앞으로 결과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침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우리가 지닌 재능, 배경, 유리한 점, 불리한 점은 각기 다르나 매일 우리에게

아침 시간이 주어진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동일하다.

그 아침 시간은 재가 꿈꾸던 삶을 실현하는 데 유용한 토대가 될 수 있다.

만약 보통 사람들처럼 행동한다면 당신의 삶도 보통 수준에 머물고 말 것이다

 

 

멀리서 찾으려고 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방법을.

아침은 만인이게 평등하다는 한 문장이 뇌리에 꽂혔다.

태양이 나에게 기적을 선사하는 그 시간을 지금까지는 나는 못 알아봤던 바보 멍충이었다.

 

책의 말미에 기적의 공식이 나온다.

확고한 믿음+비범한 노력=기적

이 기적의 공식을 실행하고, 자신에 대한 의심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확고한 믿음을 유지하는 열쇠는 다음의 기적의 주문을 외치는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선한 부자가 (할) 될 것이다. 다른 길은 없다."

 

나는 선한 부자가 되기로 주문을 외쳤다.

기적의 주문을 읊으면서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고, 넘어졌을 대 기적의 주문을 외며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을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나서 할 엘로드가 보내는 특별 초대장에 나는 응했다.

그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친구를 맺었다.

나의 첫 백만장자 친구가 생겼으니, 그가 알려준 데로 새로운 테두리를 만들기 위해서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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