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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만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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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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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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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와이엠 북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문사월 작가님의 < 곁에서만 들리는 (외전) >을 읽어본 후기입니다. 어릴때 서로 짝사랑하다가 재회후 남주의 직진이 아니라서 속이 시원한 느낌이 없었는데 외전에서는 오히려 결혼준비를 하면서 불안해하는 남주가 좋았습니다. 둘의 관계가 역전된 느낌이라고 할까??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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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후회는 받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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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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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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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에이블 출판사에서 출간한 가온나라빛 작가님의 < 당신의 후회는 받지 않겠습니다 > 1권을 100% 페이백 대여로 읽어본 후기입니다. 도서정보에서 소개된 것처럼 여주는 오랫동안 짝사랑한 남주가 다른 여자가 없다는 이유로 대체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남주가 첫 사랑의 아이를 데리고 오면서 그 관계가 깨지게 됩니다. 그 아이를 1황자로 입적시키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이혼을 요구하고 임신한채 타국에 가버리고 마는데 남주의 후회가 절절하지 않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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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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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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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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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가하 출판사에서 출간한 심윤서 작가님의 < 우애수 (개정판) >을 페이백을 통해 읽어본 후기입니다. 사고로 한쪽다리를 잃은 남주와 개성이 뚜렷해 조연일만 하는 여주의 이야기로 선을 통해 만났지만 장애를 가진 남주가 다가가지 못해 흐지부지되다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여주에게 자신이 장애가 있다고 고백합니다. 여주가 받아들이고 남주와 사귀는 과정에서 전 남친의 훼방이있었지만 더욱더 극복해서 둘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무엇보다 여주와 여주의 가족들이 남주 자체로만 좋아하는게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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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앤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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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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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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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라떼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황백설 작가님의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and Again)>을 읽은 후기입니다.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던 여주는 어릴때 돌아가시자 삼촌집에 구박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상황에서 이웃집 할아버지가 자기 손녀처럼 돌보아주기도 해서 그나마 유년시절의 짧은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대학생이 된 여주와 남주가 도서관에서 만나게 된 인연으로 사귀게 되면서 남주의 순애보가 멋있습니다. 행복한 결말이 아니지만 열린 결말이라 슬프면서 여운이 남기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해 짧은 책이라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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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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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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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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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마담드디키 출판사에서 출간한 허니트랩 작가님의 < 일렁일렁 ( 총2권/완결) >을 100% 페이백으로 읽어본 후기입니다. 소꿉친구인 두 주인공이 좋아하지만 친구관계마저 잃게 될까봐 고백도 못하고 서로 삽질 중으로 서로에게 마음을 들키지 않길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고 그 과정에서 오해하는 면이 귀여웠습니다. 제목처럼 설레이면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하면서 풋풋해서 가볍게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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