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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 않는 음악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0-06-30 21:53
http://blog.yes24.com/document/239051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에게 있어서 질리지 않는 음악이 있는지요?

--------------------

 

너무 좋아서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

그런 노래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랑을 하면 눈이 멀듯이

어떤 것에 집착하면 일시적으로 마비가 되어서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고향이 그리울 때

고향의 노래나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를 들으면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겠지요.

 

누군가 그리울 때

그이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도 그럴 것이고요.

 

내게는 첨밀밀이 그런 노래 중에 하나입니다.

한 때 일주일 내내 밤마다 이 음악을 듣기도 했지요.

예전에 제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을 다시 올립니다.

 


 

첨밀밀
(甛蜜蜜 - 달첨, 꿀밀, 꿀밀 -꿀처럼 달콤한 사랑이란 뜻일까요?)

국어샘이 이 노래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세요.
내가 학창 시절에 심취했던 책이 홍루몽이었거든요.
주인공인 가보옥과 여주인공인 임대옥의 사랑
내 가슴에 사무쳤지요.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마치 나로 환생한 가보옥에게 임대옥이 다가와서 속삭이는 듯 했지요. *^^*

하지만,
아아 자이멍리 ( 아아, 꿈이었어요)
(啞 在夢裏 감탄사아, 있다재, 꿈몽, 속리
꿈속에 있던 일, 그러니까 꿈이었어요로 풀이되지요.

한문도 가르쳤던 국어샘 해석 ^^)

 

중국어로는 이렇고요.

 

티엔미미, 니쌰오더톈미미,

하오썅화얼카이짜이춘펑리,

카이짜이춘펑리.

짜이나리 짜이나리 쪤궈니,

니드쌰오롱쩌양서우씨,

워이스샹부치.

아~ 짜이멍리.

멍~리 멍리 쪤궈니,

티엔미쌰오더뚸텐미,

스니 스니 멍쪤더찌우스니.

짜이나리 짜이나리 쪤궈니,

니디쌰오롱쩌양서우씨.

워이스샹부치,

아~ 짜이멍리.

 

짜이나리 짜이나리 쪤궈니,

니드쌰오롱쩌양서우씨,

워이스샹부치.

아~ 짜이멍리.

멍~리 멍리 쪤궈니,

티엔미쌰오더뚸텐미,

스니 스니 멍쪤더찌우스니.

짜이나리 짜이나리 쪤궈니,

니디쌰오롱쩌양서우씨.

워이스샹부치,

 

노랫말의 뜻은 이렇답니다.

달콤해요 당신의 미소는 얼마나 달콤한지
봄바람에 피어난 한송이 꽃 같아요.
봄바람에 피어난 꽃 말이에요.
어디선가 어디선가 당신을 본 것 같아요.
당신의 미소는 이렇게 낯익은데
도무지 생각나지 않아요.

아아, 꿈속이었어요.
꿈에서 당신을 보았어요.

달콤한 그 미소
당신이군요. 당신이었어요.
꿈속에서 본건 바로 당신이었어요.

어디선가 어디에선가 당신을 만났던 것 같아요.
당신의 미소는 이렇게 낯익은데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요.

아아, 꿈속이었어요.

* 자료 출처 : 사진은 등려군.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캡처했습니다.

 

* 하얀마음님의 블로그와 영화를 사랑할 때 블로그 등에 가면

   첨밀밀의 음악을 들을 수 있더군요.

  하얀마음 : http://blog.naver.com/rhy11111/80060367099

  영활를 사랑할 때 : http://blog.naver.com/athenaloves/10006403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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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에 대한 생각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0-06-30 21:46
http://blog.yes24.com/document/23904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라디오 방송의 음악과 대화 중 어느 것을 좋아하는지요?

--------------------

 

글쎄요.

행복한 고민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가급적 외식을 피하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굶어서 죽었지만,

요즘은 '먹어서 죽는다.'라고 하지요.

음식 앞에서는 식탐이 있다 보니 정신 없이 먹게 되고,

그러다 보면

몸의 관리는 물론 생활 자체가 부담스럽고요.

 

굳이 외식을 한다면

친지를 방문하여 그 집에서

그 집의 식사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런저런 회식에 참석하다 보니

오히려 집의 음식이 그리울 때가 많더군요.

가능하면 외식을 줄이는 것

그래서 외식이 그리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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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모바일 Q&A 서포타즈 9주차 주간Top 19는? | 홀로 나누는 문답 2010-06-30 08:52
http://blog.yes24.com/document/238829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지식iN 모바일 Q&A 서포타즈 8주차에서 Top19에 선정되었는데,

9주차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요?

--------------------

 

2010. 6. 29일에 네이버 지식인 공지사항에 발표되었습니다.

 

9주간 답변 Top19

아이디

이름

yu_***

유*

nice9***

신*식

wooli4***

김*중

kyh070***

김*호

bloodredg***

오*철

mina***

정*내

gira***

윤*웅

mulde***

황*영

cjh2***

최*혁

yyhom***

연*흠

trun***

김*규

heym***

김*원

tch***

문*솔

dakku***

복*수

dkssud***

이*민

dkald***

박*훈

cola***

서*현

vicel***

유*용

akqn***

윤*주

 

* 공지사항 해당 주소

http://kin.naver.com/notice.nhn?mode=perm&url=/read/1000003441/10000000000020015756   

 

나는 지난주 7위에서 10위로 내려 앉기는 했지만,

8주 연속 Top19에 선정되었습니다.

(책상품권 누적 적립액 24만원 ^^)

한편 6월 답변왕(최우수)과 올빼미상(심야 답변 최우수)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아이디

이름

답변왕

yu_***

유*

올빼미상

nice9***

신*식

 

이 이벤트는 4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9주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것입니다.

첫주에는 Top19 선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고,

나는 그 이후 8주를 연속하여 Top19에 선정되었습니다.

비록 답변왕과 올빼미상은 받지 못했지만,

나로서는 최선을 다한 결과 매주 Top19 에 선정되었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아무튼 뜻하지 않게  

24만원의 책상품권을 받게 되었으니 몹시 즐겁습니다.

네이버에서 의욕적으로 하는 행사에 이름을 올린 것도 영광이고요.

 

이 행사가 계속된다면

앞으로도 연이어 선정될 여력이 있을 듯한데

두 달로 마무리 되는 것은 아쉽군요.

 

참고로 8주간 Top19를 덧붙입니다.

8주간 답변 Top19

 

아이디

이름

nice9***

신*식

yu_***

유*

kyh070***

김*호

wooli4***

김*중

vicel***

유*용

mina***

정*내

yyhom***

연*흠

ahnkh***

안*훈

gira***

윤*웅

bloodredg***

오*철

adayl***

황*

trun***

김*규

dkald***

박*훈

dakku***

복*수

wlsdl***

이*

heym***

김*원

tch***

문*솔

mulde***

황*영

cola***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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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화가 날 때는? | 홀로 나누는 문답 2010-06-29 10:33
http://blog.yes24.com/document/238592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살다 보니 다른 사람보다 자신에게 화가 날 때가 있었는지요?

--------------------

 

글쎄요.

윤동주의 <자화상>이 떠오릅니다.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 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

 

학창 시절에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 <서시>를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자화상>에 더 마음이 끌리는군요.

 

까닭없이 내가 미워져서 떠나고 싶다가

그래도 가엾어서 다시 바라보지만,

역시 마음에 안 들어서 떠나려고 한 때가 어찌 한두 번이었겠습니까?

 

그러나 결국은 그리워져서 돌아와야 하는 내 모습

그런 순간들을 이제 와서 떠올리면 무엇하겠습니까?

앞으로도

살아있는 그 날까지

무수히 되풀이 되어야 할 업보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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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라디오 방송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0-06-29 10:22
http://blog.yes24.com/document/238589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라디오 방송의 음악과 대화 중 어느 것을 좋아하는지요?

--------------------

 

그리운 질문이군요.

학창 시절에는 라디오를 갖는 것이 소원이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감미로운 선율은 아직도 가슴이 설레고,

텔레비전이 없던 시절에

라디오를 통해 밤을 새워 듣던 중계방송의 감격도 떠오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라디오를 들어본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는군요.

 

음악과 대화 중에 어느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듣고 싶을까를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답은 "아직은 생각하지 말자." 입니다.

텔레비전의 경우 "kBS를 보지 말자."라고 다짐하고 있는데,

라디오라고 해서 들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kBS와 관계된 어떤 것도

듣지도 보지도 않으며 살고 싶습니다.

그로 인해 다른 방송도 듣지 않게 되더군요.

시대가 바뀔 때까지는

텔레비전은 물론 라디오도 나와 인연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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