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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세일러] 로마 (하) | 나의 리뷰 2011-12-3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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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마 (하)

스티븐 세일러 저/박웅희 역
추수밭 | 201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로마의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지하는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청림(추수밭)출판사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받은 책임을 밝힌다. 이 책은 로마 천년(BC 1000~AD 1년)을 파스키누스 계승자의 가계를 이어받은 후손들을 중심으로 해서 소설 형식으로 꾸민 작품이다. 천 년의 세월이 상하 두 권 740여쪽에 펼쳐지고 있다.

 

처음에 책을 펼칠 때는 무거운 마음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스의 경우는 그리스 신화와 트로이 전쟁 등을 통해 귀에 익었지만, 로마에 대해서는 플루타크 영웅전이나 한니발의 포에니 전쟁 등을 통해 단편적으로 알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소설이라고는 해도 천년의 역사가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빽빽하게 적혀있는 사연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런 부담은 20여 쪽을 읽으면서 눈 녹듯이 사라졌다. 둘째 이야기, 셋째 이야기 등으로 넘어가면서는 장대한 서사시를 읽듯, 아름다운 로맨스를 읽듯 책속에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들이 기다려졌다.

 

리뷰를 어떻게 써야 할까? 서로 이어지면서도 각기 다른 열한 가지 이야기들을…. 이것들을 종합해서 핵심을 정리하기가 힘들었다. 여기서는 이 소설에 대해서 느낀 점, 그리고 뒤에 읽을 분들께 전하고 싶은 내용을 몇 가지만 기록하겠다.

 

첫째, 이 소설은 형식적으로는 파스키누스 신의 호신부를 이어받은 포티티우스 가문의 가족사이다. 그들을 통해 천 년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같이 아담과 이브의 자손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어지는 족보같은 것도 아니다. 호신부를 전한 사람은 떠돌이 금속가공 기술자 타르게티오스였다. 또한 이 소설의 주인공들은 공식적으로는 타르게티오스의 후손도 아니다. 이브에 해당하는 라라는 같은 부족의 포와 결혼을 하고, 포는 라라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로 키운다. 마치 예수그리스도의 양부인 요셉같이…. 이후로도 호신부는 천 년 동안 아들에게 또는 딸을 통해 외손에게 전해지면서 주인공들의 성은 여러 번 변천을 한다. 작가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호신부를 물려받은 후손들이 로마건국의 조력자, 또는 영향력을 지닌 귀족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그리면서 로마 황제 카이사르 아우구스티우스의 조력자인 루키우스까지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계통을 보면서 우리의 역사를 생각했다. 우리의 문학가도 단군의 후손이 고구려의 시조인 동명왕에 이어지고, 이어서 신라의 혈통으로 이어져서 고려와 조선에 까지 이어지는 대하소설을 만들 수는 없었을까? 가능하지 않겠는가? 동명왕의 세 신하 중에 누군가를 단군의 후손으로 설정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둘째, 기득권을 지키려는 귀족과 자신들의 권리를 신장시키려는 평민들의 투쟁에서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을 느꼈다. 로마의 역사는 민주주의 발전 과정의 축소판이었다. 귀족들은 각기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합집산을 거듭하는데 그것이 원로원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또한 평민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철시를 감행하기도 하고 호민관을 선출하기도 한다. 이것은 국회와 지방 자치의 발전, 또는 노조의 조직 등과 유사하지 않은가?

 

셋째, 로마와 대한민국의 차이를 노블리즈 오블리제에서 발견하면서 씁쓸했다. 귀족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때로는 평민을 회유하고, 때로는 권모술수로 내놓았던 미끼를 도로 뺏기도 한다. 평민들 역시 때로는 자신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서 법의 제정을 요구하기도 하고 때로는 과격한 투쟁도 한다. 현대사회 역시 그렇지 않은가? 자본가와 각 지방의 토호 등 기득권층은 자신들이 가진 것을 가능하면 더 차지하려고 하고, 서민들은 함께 나누기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부자감세나 무상급식 등으로 인한 논란도 이의 연장선일 것이다.

 

그러나 로마와 대한민국 사이에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로마의 귀족들은 명예를 중요시 했고,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누구보다 앞장서서 전선으로 갔다. 그들은 전쟁터에서 공을 세우는 것을 최고의 영예로 여겼고, 평민들 역시 그런 희생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심지어 8장에 등장하는 주인공 카이소는 다리에 장애가 있고 간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일어나자 지원한다. 그러나 모병관 앞에서 발작을 일으키자 제발 지원하지 말라는 명령까지 받는다. 그가 그런 수모를 받으면서 전장에 나가려고 하는 것은 로마 귀족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국가를 위한 봉사가 최소한 갖춰야 할 의무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았다. 대한민국의 기득권층 중에서 한국 전쟁 때, 월남 파병 때 전장을 누빈 이가 누가 있었던가? 아니 역대 장·차관을 볼 것도 없다. 현재의 고위층 중에 병역을 완수한 이가 얼마나 되는가? 미필자가, 그것도 행불 등 치사한 사유로 기피한 이들이 왜 그리 많은지 한숨이 나왔다. 그러면서도 애국자인 양 큰소리를 치는 모습을 보면 가증스럽기만 하다.

 

한국의 권력층에 비하면 로마의 귀족들은 얼마든지 큰소리를 칠 수 있다.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할 자격이 있다는 의미이다. 그들은 국가를 위해서 피를 흘리지 않았던가? 그러나 기껏해야 연평도에 가서 보온병이나 휘두르는 대한민국의 기득권층은…? 분노에 앞서서 허탈하기만 하다.

 

넷째, 이 책은 로마 천 년 동안 변천하는 사회상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포티티우스의 혈통을 로마의 역사에 꿰어 맞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로마에서 길이 왜 중요한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를 알 수가 있다. 로마인들은 대제국을 통치하기 위해 토목사업과 도로 건설에도 힘을 기울였다. 즉,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는 말은 실제의 통치 철학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로마의 멸망 원인은 목욕 문화, 즉 사치 풍조에서 기인했다는 말을 한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목욕과 운동을 즐기고, 심지어 카이소(7장의 주인공)은 남색에 빠져든다. 로마 최고의 영웅인 스키피오의 절친으로 나오는 카이소는 스키피오에게 연정을 느끼는 것으로 묘사 된다. 이 부분은 소설적인 허구겠지만, 당시 로마의 퇴폐 풍조가 어디까지를 암시하는 대목이다.

 

책장을 덮으면서 뿌듯함이 느껴졌다. 마치 내가 로마 역사 전반을 꿰뚫기라도 한 듯한 기분이다. 이 책의 대단원인 11장의 주인공 루키우스가 이집트 클레오파트라 여왕을 찾아갔을 때의 대화로 이 글을 마무리한다.

 

“하긴 역사가들이 과거를 지어낸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나라면 미래를 지어내겠다.”

 

이 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어낼 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게 된 것이 하나의 희망일까? 로마의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어내는 위대한 지침서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책장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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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일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1-12-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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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

독서를 했습니다 *^^*

오늘 '신화적 상상력으로 재현한 천년의 드라마 로마(하)'를 완독했고요.

 

그리고 벗과 친지들에게 새해 인사를 문자로 보내려고 시도했지요.

예스24에서 제공하는 무료문자를 활용하려고 했는데

두어 시간 전부터 배달이 안 되네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접촉해서 그랬는가 봅니다.

오늘을 위해서 30여 통을 아끼고 있었는데

낭패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10분 전부터 다시 원활하게 소통이 되었습니다.

방금 20여 통을 보냈고

남은 문자를 누구에게 보낼지 생각 중입니다.

혹시 새해 인사를 받고 싶은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

 

2년 전까지는 새해 인사를 문자로 받을 때는 곤혹스러웠습니다.

핸드폰 문자 누르기에 자신이 없어서

한 시간 이상을 답장에 하기 위해  고민을 하곤 했지요.

그러나 예스 24의 무료 문자 덕분에 쉽게 보낼 수 있으니 고맙군요.

통화료도 도움이 되겠지만

자판을 활용하여 문자를 보낼 수 있으니 한결 수월하니까요.

 

제 블로그를 찾은 손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몇 시간 뒤에는

임진년 새해가 시작되겠군요.

 

새해와 앞으로 다가올 많은 세월 동안

책과 인터넷 세상은 물론 가정과 이웃에서도

더욱 즐거운 인연을 만나시고,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국어샘 목연 드림

 

(제 블로그 이웃 몇 분을 찾아가서 남겼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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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학생 구속 기사에 달린 어느 댓글 | 교단의 향기 2011-12-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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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으로 중학생이 자살했고,

그 가해 학생 2명이 구속된 기사에 대해

어느 누리꾼이 쓴 댓글입니다.

 

-----------------------------

약 20년후 저 가해자들의 모습

..............................

..............................

..............................

..............................

 

양아치들은 30먹고 40먹어도

'그땐 그랬지' 이러면서 술안주 삼아 계속 이야기 한다.

 

"그때 우리가 괴롭히던 걔 자살해서

그때 내 신상도 개 털리고 장난 아니었지 ㅋㅋㅋ"

"그러게 그랬다고 자살해 버리냐 나약한놈ㅋㅋㅋ"

 

"에휴 그때 생각하면 진짜 지린다 야 한잔 하자"

"그래 건배~"

 

이럴 확률이 100%다.

저런 넘들이 뉘우치고 반성할거란 생각 자체를 하지 마라.

작은 양아치는 커서도 양아치다.

 

절대 자살하지 마라.

자살해 봤자 저 넘들 죄책감은커녕

너는 술안주로 또 한번 죽은 뒤에도

능욕당할 뿐이다.

 

사실 작금의 현실은

학교 선생 부모 친구...

아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인생의 불변의 원칙은 하나다.

 

★자신을 구할수 있는건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자신을 구할수 있는건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자신을 구할수 있는건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자신을 구할수 있는건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자신을 구할수 있는건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전국의 왕따들이여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겠다.

 

죽여라! 가장 미운놈 하나 골라서 죽여라!

아무리 힘이 좋아도 자고 있을 때

사시미칼로 목을 찌르거나 도끼로 대가리를 뽀개면

그냥 뒈질수밖에 없다.

 

★비겁하단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라. 넌 격투기 선수가 아니다.

★비겁하단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라. 넌 격투기 선수가 아니다.

★비겁하단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라. 넌 격투기 선수가 아니다.

★비겁하단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라. 넌 격투기 선수가 아니다.

★비겁하단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라. 넌 격투기 선수가 아니다.

★비겁하단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라. 넌 격투기 선수가 아니다.

 

비겁한건 힘이 없는 너를 괴롭히는 넘들이다.

이렇게 하기 겁난다면 ****을 구해서

너에게 빵셔틀 시킬 때

빵에 발라놔라.

 

한 숟갈이면 바로 황천행이다.

보너스로 ****은 아주 고통스럽게 죽는다..

 

아직 미성년자라서 죽여봤자 처벌도 가볍다.

게다가 왕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정상참작으로 훈방조치 될 것이며

 

★한국의 인권단체들은 오직 가해자만 편들기 때문에

★한국의 인권단체들은 오직 가해자만 편들기 때문에

★한국의 인권단체들은 오직 가해자만 편들기 때문에

★한국의 인권단체들은 오직 가해자만 편들기 때문에

★한국의 인권단체들은 오직 가해자만 편들기 때문에

 

죄다 나서서 실드쳐준다.

그리고 아무도 건들지 못한다.

아무리 양아치라도 살인자는 못 건드린다.

 

평생을 살인자로 낙인 찍히는 게 두렵다고?

 

자살을 생각하는 왕따들이여!

자신을 죽일 용기가 있다면

차라리 타인을 죽여라!

 

"니가 죽어서도 양아치들에게 평생 능욕당하는거 보단 낫다."

"니가 죽어서도 양아치들에게 평생 능욕당하는거 보단 낫다."

"니가 죽어서도 양아치들에게 평생 능욕당하는거 보단 낫다."

"니가 죽어서도 양아치들에게 평생 능욕당하는거 보단 낫다."

"니가 죽어서도 양아치들에게 평생 능욕당하는거 보단 낫다."

 

죽여라! 그러면 넌 살게 된다.

 

ps.여기서 주의할점...반드시 "죽여" 야 한다는 사실이다.

어설프게 대항하다간 두배로 더 괴롭힘 당한다.

인생에선 무슨 일이든 확실하게 해야 뒤끝이 없는 법이다.

 

---사실 학교는 사회보다도 가혹한 곳이다

가해자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처벌도 미미하다.

모두가 미성년 이라는 이름으로 용서되는 가공할 정글이다.

 

그러나 정말로 죽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 자기를 죽이지 말고

그 용기와 분노로 차라리

그 괴롭히는 놈 중에서 가장 악질적인 놈을 죽여라.

그러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니...

 

이 글을 "자살" 까지 생각하는 왕따들에게 바친다.

자살까지 생각하지 않는 왕따라면 그냥 졸업할 때까지 참아라.

 

-----------------------------

 

이 글은 폭력을 부추기는 글입니다.

그러나 2시간 만에 495 명이  이 글을 읽었지만,

그리고 17명이 이 글의 내용에 대해  '공감'을 클릭했지만,

'반대'를 클릭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군요.

이런 댓글이 연이어 붙고 있고요.

 

****** 왕따 문화는 사회를 문란하게 오염시키는 악질중 하나죠, 저 가해자들의 구속으로 법이 좀더 융통성화 되기를, 왕따 문화가 사라지기를...

 

****** 와 내가 딱 하고 싶은 말만 적어늫긴 했는데 이런글 잘못 올리면 위험 하시지 않을까ㅠㅠ

 

****** 글쓴이 ~~~화이팅 입니다

 

****** 나도 화이팅 화이팅~~~~~~~

 

****** 방법을 틀릴지몰라도 말한 의도에 공감

 

****** 죽여라보다 더 좋은 방법은 죽을만큼 공부해라 아닐까... 가해 양아치, 1진 이런 생퀴들, 공고(상고 혹은 자퇴)를 거쳐 짜장셔틀의 길로 들어선다. 쾌쾌한 반지하 방에서 술집년들이랑 떡이나 찧으며 술로 인생 지세운다. 딱 자살할 만큼의 의지만 가지고 있다면 SKY 들어가서 보란듯 살면 되는거다. 그리고 50먹으면 가해 양아치들 면상에 시원하게 오줌 갈겨주면서 마시라고 하면 되는거다.

 

저 역시 '반대'를  누르지 못 했습니다.

현실에서는

학교폭력으로 고통을 당하는 학생들을 도울 길이 거의 없으니까요.

가해 학생을 응징할 방법도 보이지 않고요.

 

"학교와 법이 도와주지 못한다면

피해학생으로서는  가해학생을 죽이는 것밖에 방법이 없지 않을까?"

 

이런 유혹에 마음이 흔들리는군요.

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학교 폭력!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학교 역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새해에는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 방법을 찾아내서

저런 글들이 보이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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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의 시점과 독자와의 거리 | 내가 아는 정보들 2011-12-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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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네이버 지식인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질문1인칭 관찰자 시점, 3인칭 관찰자 시점은 공부할때

독자와 주인공의 거리가 가깝다고 공부를 했는데요.

 

3인칭 관찰자 시점은 무조건 적으로 객관적이다 라고 할 수 있겠는데,

1인칭 관찰자 시점은 무조건 객관적이진 않죠?

 약간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는것 같은데요..

 

1인칭 관찰자 시점은 객관적 성향이 강하되 주관적인 부분도 있는거죠??

그대로 제명과 퇴출의 차이가 뭔지 궁금해서요.

 

나의 답변 : 1인칭 주인공 시점

주인공이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독자에게 들려주는 형식입니다.

 

그러므로 독자의 입장에서 판단할 때

주인공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입장(즉, 완전히 주관적)에서

사건 내용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으니까요.

 

1인칭 관찰자 시점

주인공이 아닌 등장인물이 주인공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소설의 주인공이 어머니이고, 화자가 딸일 경우에

딸은 자신의 입장에서 '주인공인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즉, 작품의 화자는 주인공을 무조건 옹호하거나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완전하게 객관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독자는 작중화자의 시선과 함께 주인공을 바라보니까

1인칭 주인공 시점보다는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3인칭) 전지적작가 시점은 

작가가 사건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씩 자기의 생각을 나타냅니다.

주인공이 훌륭하다거나, 불쌍하다거나 등의 생각을 표현하지요.

그러므로 전지적작가 시점도 완전하게 객관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3인칭) 작가 관찰자 시점

작가가 자신의 생각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사건만 전달하고 있습니다.

즉, 작가는 주인공이 옳다거나 그르다는 등의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가장 객관적인 표현입니다.

 

즉,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는가, 주관적으로 보는가의 정도만 본다면

가장 객관적인 것은 작가 관찰자 시점이고, 다음은 전지적 작가 시점 이며,

가장 주관적인 것은 1인칭 주인공 시점이고, 다음은1인칭 관찰자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자료 출처 : 제가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이 문답이 실린 곳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106&docId=142507772&page=1#answ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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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0일의 풍경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1-12-31 09:02
http://blog.yes24.com/document/586775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1년 12월 30(금)일에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요?

--------------------

아침에 일어나려니 몸이 무거웠습니다.

간밤의 음주 때문이라기보다 방학이후 긴장이 풀린 탓인 듯합니다.

 

아침을 먹은 뒤에 아내와 딸은 목욕을 다녀왔고,

나는 그 사이에 동사무소로 가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 왔습니다.

핸드폰 수속에 필요한 서류라고 합니다.

 

11시쯤 식구들과 함께 KT사무실에 가서

핸드폰 명의 이전을 하는 등 업무를 보았고요.

집에 온 후 점심을 들고 학교로 갔습니다.

운동도 할 겸 걸어서 가면서 거리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학교에서 16:20분까지 있었습니다.

졸업식 동영상 제작은 별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구하려는 사진이 아직 수집되지 않았고,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의욕이 나지 않으니 집중이 안 된 탓입니다.

대신 책상과 캐비닛 등을 정리하고, 지식인과 블로그 활동도 했습니다.

 

집에 오니 17:10분입니다.

학교까지 오가면서 ‘로마 (하)’를 100여 쪽을 읽었으니,

운동과 독서가 함께 이루어진 셈일까요?

 

집에 오니 딸은 서울로 돌아가 있었고요.

23:30분까지 있으면서

독서, 그리고 네이버 지식인과 예스24블로그 활동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지식인과 예스24블로그 중 어느 한 쪽에만 전념할 생각입니다.

양쪽 모두 집중해서 어느 한 가지만 하면 어떤 성취가 있을 듯합니다.

두 가지를 함께 하려니 진전도 없고

시간을 뺏기는 것도 부담스럽군요.

 

오늘은 반곡천 하동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금강아미움 아파트 앞 반곡천

금강아미움 아파트는 행구동이고, 이쪽은 반곡동입니다.

그런니까 이 하천이 두 동을 나누는 경계가 되는 것이지요.

 

하동들

아이들은 늘 한결같은가 봅니다.

이 추위에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발을 걷은 아이

이 좁은 개울에 고기가 있을 리 없을 텐데,

장갑도 끼지 않고, 종아리도 걷은 채 얼음을 깨고 있네요.

어린 시절 우리들처럼….

 

* 자료 출처 : 사진은 3011년 12월 30일의 반곡천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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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