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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영] 연암 박지원 | 나의 리뷰 2012-03-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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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연암 박지원

임채영 저
북스토리 | 201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연암의 삶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알게 해주는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선 이 책은 북스토리 출판사의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받은 책임을 밝힌다. 서평단에 응모하는 대부분의 책이 관심이 끌려서 지원한 것이기는 하지만, 특히 이 책은 선정되기를 갈망했다.

 

한국인치고 연암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의 저서인 열하일기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또한 양반전, 허생전, 호질 등은 학창시절 필독서가 아닐까? 나 역시 그런 과정을 통해서 연암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학창시절에 만난 연암은 입시를 대비해서 알아야 할 교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내가 연암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는 설흔, 박현찬 작가의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를 통해서였다. 이 책을 통해서 글쓰기의 자세는 물론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소설이었고, 대부분의 내용이 허구적인 구성이라는 것이 아쉬웠다.

 

연암의 문학에 대해서 보다 깊게 알게 된 것은 나라말출판사에서 고전읽기 시리즈 열한 번째로 발간한 ‘한 푼도 못되는 그 놈의 양반’이었다. 이 책에는 양반전 외에 연암의 소설 대부분과 옥갑야화에 실린 일부 글들이 실려 있었다. 이 고전읽기 시리즈는 작품뿐만 아니라 배경과 해설 등이 상세하게 덧붙여 있어서 애독하고 있던 터였다.

 

이 글을 통해서 연암이 살았던 시대의 배경에 대해서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 또한 그의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임채영 작가의 ‘연암 박지원’서평 박지원을 보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이 책을 기다렸다.

 

이 책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단숨에 읽었다. 3월 30일 7:30분에 책을 펼친 뒤에, 3월 31일 새벽 4:40분에 마지막 장을 덮었다. 채 하루가 되기 전에 완독을 한 것이다. 읽는 속도가 느린 나로서는 최근 10여 년 동안 없었던 이례적인 일이었다. 읽어야 될 책이 밀려 있어서 조바심을 낸 탓도 있지만, 그만큼 책의 매력이 넘쳤던 것이다.

 

그러나 너무 급하게 읽은 탓일까? 리뷰를 쓰려니까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갈피를 잡기 힘들다. 그저 내가 느낀 것을 몇 가지 덧붙이는 것으로 가름하려고 한다.

 

첫째, 이 책은 소설이지만 자서전을 읽는 듯 사실적으로 다가왔다. 당시의 임금인 정조를 비롯하여 박제가, 이덕무, 유득공 등 실존인물들이 내가 알고 있는 상식 그대로 등장하고 있었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허구인지 분간하기 힘들 만큼 잘 짜여진 구도였다.

 

둘째,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 다시 생각했다. 이 책은 연암이 안의현감으로 재임하는 동안 백성을 위한 노력하는 과정들이 중심내용이다. 목민관으로의 자세뿐만 아니라, 공직자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마치 다산(정약용)의 목민심서의 실례를 보는 듯했다. 문학가로서의 연암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가 훌륭한 목민관이었다는 것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셋째,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배웠다. 연암의 생애는 불우했다. 청렴한 성품으로 인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부인과 며느리까지 앞세워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 속의 연암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끝으로 나의 느낌이 편집자와 통했음을 덧붙인다.

“우리와 뜻이 같은 사람들이 각자 있는 곳에서

조금씩 바꾸고 공력을 기울이면

당장은 눈에 띄는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긴 시간이 지난 뒤에는 달라진 세상을 보게 될 걸세.

길게, 넓게 보도록 하세.

혹시 아는가, 이백 년쯤 후에는

우리들이 그리던 세상이 와 있을지도 모르지.”(274쪽)

 

연암이 무관(이덕무)과 초정(박제가)와 정담을 나누며 하는 말이다. 나는 이 대목에서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를 연상하며 귀감이 될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대목이 마지막 쪽에 에필로그 형태로 실려 있는 것이 아닌가? 최소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자 또는 편집자와 내 마음이 통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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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30일의 풍경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2-03-3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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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2년 3월 30(금)일에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요?

--------------------

4:40분에 일어났습니다.

어제에 비해 일찍 일어난 것은 아들 결혼식으로 인해 긴장한 탓이겠지요.

화장실에 다녀온 후 일기와 블로그 정리 등을 시작했습니다.

일찍 일어난 탓에 시간 여유가 있었습니다.

 

7:5분까지 컴퓨터 앞에 있으면서

일기 정리와 사진들의 블로그 탑재 등을 마쳤습니다.

 

7:44분에 집에서 나섰습니다.

간밤에 비가 내렸고, 약간의 습기는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우산을 안 써도 될 정도였습니다.

차를 탈지, 걸을지를 잠깐 생각을 하다가 우산을 들고 걷기로 했습니다.

 

어제처럼 남부시장사거리에서는 선거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무소속 000 후보인데,

어제 민주당 후보보다는 동원인원이 적은 듯합니다.

 

학교까지 오는 동안 ‘연암 박지원’을 70쪽 가까이 읽었습니다.

서평을 써야 할 책이 2권이고,

다시 한 권이 도착할 예정이므로 읽기 속도를 빨리할 생각입니다.

 

수업은 4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수업은 모두 5시간입니다.

그러나 화요일에 1교시를 했으므로 4시간이 남은 것이지요.

 

1교시 A반, 2교시 B반, 3교시 C반, 4교시 D반을 했습니다.

 

A반 수업 시간에는 뒤에 앉은 ###를 중심으로

좌우와 앞의 남학생까지 4명이 산만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가장 심한 ###에게 수행과 태도에서 각각 벌점 1점을 부과했습니다.

마지막 수업인 B반은 교재연구가 안 되어서 당황했습니다.

이상하게 그 학급만 진도가 빨랐던 듯합니다.

잠시 앞 부분의 복습을 하면서 교재연구가 된 곳까지 진도를 나갔습니다.

 

1~4교시를 연속해서 수업을 한 후 점심을 든 뒤에 조퇴를 맡았습니다.

아들 결혼인 경우 하루 특별휴가를 맡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내가 할 수업을 미룰 수도 없고,

내가 딱히 할 일도 없으므로 조퇴만 하기로 한 것입니다.

 

잠시 집에 들렸다가 000피부과에 가서 진료를 했습니다.

예약이 되지 않았으므로 30여분 이상 기다렸으나

‘연암 박지원’을 읽었기에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에 했던 피부 알레르기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나는 음식 쪽으로는 알레르기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진드기 계통으로는 취약하다는 통계가 있더군요.

그렇다면 먼저 진료를 했던 피부과에서는 오진을 한 것일까요?

 

아무튼 육식을 줄이면서 운동을 한 결과 몸무게와 혈압이 정상이 되었으니

결과는 나쁘지 않으니 불만은 없습니다.

 

병원 진료를 마치고 귀가하니 16시쯤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는 컴퓨터 앞에 앉아 이런저런 정리를 했습니다.

짬을 내서 주례를 맡은 00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서 인사를 나누고 왔습니다.

 

18:40분에 일본에서 온 일행 5명과 동서인 0서방 내외가 도착했습니다.

함께 집앞에 있는 명월관에서 식사를 했습니다다.

20여일 만에 음주를 하니 취기가 느껴집니다.

몹시 고단해서 먼저 누웠습니다.

 

종일 연암 박지원을 270여 쪽을 읽었습니다.

하루에 300쪽 가까이 책을 읽은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드문 일입니다.

 

오늘은 저의 20년 단골인 서진약국 주변 풍경을 소개합니다.

 

로데오 거리 입구

중앙시장길에서 원주기독교병원 입구 쪽으로 가다 보면

왼쪽으로 로데오 거리가 시작됩니다.

 

서진약국 입구

위의 풍경에서 기독교병원쪽으로 10여미터 더 가면 서진약국이 있습니다.

약국은 지하에 있고요.

 

지하 계단의 상호

지하로 내려가는 천정에 설치된 상호입니다.

 

 

서진약국 상호

약국 입구에 있는 상호입니다.

이 약국은 20년 전에

우리 동리에서 한삼약국이라는 이름으로 개업을 했습니다.

10여 년 전에 시내로 이전을 했지만,

나는 가능하면 이쪽을 이용했습니다.

이발소, 목욕탕, 약국 등

나는 한 번 인연을 맺은 단골은 거의 바꾸지 않습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2년 3월 30일의 서진약국 주변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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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며느리의 내일 일정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2-03-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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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2년 3월 31일에 어떤 일정이 계획되어 있는지요?

--------------------

지금쯤은 밝혀도 되겠네요.

제가 최근에 힘겨워하고 시간에 허덕였던 것은…,

학기초라 직장에서 할 일도 많은데다

집안에 큰 행사가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3월 31일 11시!

아들이 장가를 간답니다.

식구가 한 명 느는 것이지요.

며느리는 아름다운 일본 아가씨!

 

시아버지 노릇은 처음이라

모든 것이 얼떨떨하지만,

예쁘고 건강한 젊은이가 들어오는 날이니,

우리 집안은 물론 국가적인 기쁨이겠지요.

(젊은 인구가 한 명 증가하는 것이니 *^^*)

 

그러나 아직 정신이 없습니다.

제가 특별히 하는 것은 없지만,

그냥 몸과 마음이 고단하고요.

(그러면서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여유만만….)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가름할 수 없지만,

내일은 포스팅에 차질이 있을 지도….

 

지금까지 답글이 늦거나

답방을 못해서 이웃분들께 죄송하고요.

그러나 다음주부터는 블로그 활동이 정상화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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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30일에 인연을 맺은 책은? | 나와 인연을 맺은 책들 2012-03-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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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2년 3월 30일에 어떤 책과 인연을 맺었는지요?

--------------------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된

김형수 작가의 장편소설 '조드 1~2권'을 받았습니다.

 

조드 1~2권 표지

칭기즈칸 탄생 850주년을 기념하여 출판한 책이라고 합니다.

 

책띠를 벗긴 조드 1~2권 표지

1권 356쪽, 2권 351쪽!

700쪽이 넘는 대작입니다.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서평단 100명을 모집한 큰 이벤트였습니다.

나는 그것을 떠나 팍스몽골리카나를 이룬 대영웅

칭기즈칸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응모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밀린 서평단 도서가 2권인데

이 두 권을 보니 중압감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나와 인연을 맺은 책입니다.

인연을 헛되이 하지는 않을 각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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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30일에 읽은 책은? | 나의 생각과 독서 2012-03-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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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2년 3월 30일에 어떤 책을 읽었는지요?

--------------------

북스토리 출판사의 서평단 이벤트에서 받은

임채영 작가의 '연암 박지원'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335쪽인데 직장까지 40분 동안 걸으면서 67쪽을 읽었고요.

 

이 책은 서평단에 응모하면서도 꼭 읽고 싶었습니다.

임채영 작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예전에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워라'를 흥미있게 읽은 바 있으면,

올해 초에 새롭게 읽은 나라말출판사의 연암 소설을 통해서

연암의 작품과 인물의 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67쪽까지 읽으면서도

정말 좋은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덮을 때는 그 기대가 몇 배로 충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뷰는 완독한 뒤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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