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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어교과서 연구 모임] 미리 보는 중학 교과서 소설 : 함께하는 이웃 | 교과서에 실린 작품 2012-06-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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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리 보는 중학 교과서 소설 : 함께하는 이웃

새 국어 교과서 연구 모임 편,감수
천재교육 | 201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은 물론 교사나 학부모에게도 유익한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새 국어 교과서 연구 모임에서 중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을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읽히기 위해 편집한 책이다. 모두 10권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에 세 번째 작품이다. 유명 참고서 발간사인 천재교육에서 주도해서 만들었는데, 국어 교과와의 연계도 발간 의도에 있을 것이다. 

 

1권 '성장이야기', 2권 '사랑하는 가족'에 이어 세 번째 읽은 이 책은 부제가 '함께하는 이웃'이다. 부제가 말해주듯 가족간의 사랑이나 갈등에 관한 여섯 가지의 작품이 담겨 있다. 1권과 2권을 읽을 때는 대부분 생소한 작품이라서 기가 질렸는데, 이번에는 내가 읽은 것이 반이 넘었다. 옥상의 민들레꽃(박완서), 일용할 양식(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소음공해(오정희), 아홉살 인생(위기철)의 네 작품이 읽은 것들이고, 생소한 것은 영수증(박태원), 경희(나혜석) 두 편뿐이다.

 

이 전집에 대한 느낌은 앞서 적은 1~2권과 다를 바가 없으니 생략한다. 다만 내게 도움이 되었던 것은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이 원작 그대로가 아닌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옥상의 민들레꽃', '소음공해', '일용할 양식' 등은 원작에 있는 일부 내용이 교과서에서는 생략되어 있다.

 

몇몇 부분을 생략한 이유가 무엇일까? 상세하게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내가 교과서에서 작품을 읽을 당시에는 7차 개정인 국정교과서 체제였다. 생략된 부분들은 교과서를 심의한 교과부 담당자들이 판단할 때  학생들에게 읽히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었던 것이 아닐까?

 

최소한 교사는 원작의 내용에서 어떤 부분이 생략되었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교사들에게 더 유용한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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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의 계획진행사항은? (4) | 홀로 나누는 문답 2012-06-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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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2년 6월의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

어느새 6월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몸부림을 치다시피 노력을 한 한 달이었습니다.

뜻대로 이루어진 것보다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더 많은 나날이었지만,

그래도 이번 달에는 4개월간 밀린 교무실의 책상과 캐비닛을 정리했으니

보람이 느껴지는 달이기도 합니다.

 

6월 계획의 진행 상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1) 교무실의 책상과 서랍 및 캐비닛을 정리하는 것
->6월 마지막 날 휴일에 출근해서 하루 종일 정리했습니다 *^^*. (5/5)

2) 교재연구를 최소한 이틀 치 이상을 미리 세우는 것
->만족하지는 않지만 최근 3주일 동안은 열심히 했습니다. (5/5)

3) 예스24 블로그를 활용한 교사 독서 동아리 활성화

->특별한 진전은 없지만, 그래도 4개월간 꾸준히 모이고 있습니다. (5/5)

 

4) 매일 5시 이전에 일어나는 것( 그러기 위해서 23시 이전에 취침하는 것)
->부분적으로 진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2/5)

 

5) 지금까지 찍기만 했던 사진들 중 최소한 2012년 것은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리는 것
->처음 며칠 동안 진전이 있었지만, 그 뒤로는 손을 댈 여유가 없었습니다. (1/5)

 

6) 네이버지식인에서 130위 권 유지
->노력은 하고 있지만 힘들 듯합니다. 이곳에 몰두할 여유가 없으니까요. (1/5)

7) 집의 책꽂이와 책상 정리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거의 이루었습니다. (5/5)

 

8)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수업 타종 1분 전에 교실에 입실

->가끔 잊거나 불가항력으로 늦은 적이 있지만, 거의 지켰습니다. (4/5)

 

9) 수업이나 나의 교양과 관계 없는 사이트 출입 억제

->무너질 때도 많지만 그래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2/5)

 

10) 가정의 평화 유지와 대소사에 관심 기울임

-> 기본이겠지요. 나 자신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 *^^*  (1/5)

 

모처럼 1~3항을 마무리었지만 결과는  겨우 과락을 면한 31/55이군요.

다음달에는 더욱 긴장을 하여 B학점 이상을 유지하는것!

그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면서 노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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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등] 현대시 감상 | 교과서에 실린 작품 2012-06-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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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현대시 감상

이지훈,김석봉 등저
지학사(학습) | 2007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책으로중고교생은 물론 교사나 일반인에게도 유용한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지학사에서 문학으로 공부하는 논술여행 시리즈로 만든 3권 중에 한 권이다. 3년 전에 서점에 관련된 분에게 선물로 받은 책이다. 사실 교단에 근무하다 보면 서점에 관련 된 분으로부터 학생들 지도에 도움이 되는 참고 자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 이 책도 그런 책들 중에 한 권이거니라고 생각하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국어과의 경우 교과서가 수십 권이므로 여러 출판사에서 참고서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가르치는 교재를 연구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다른 출판사의 교재까지 보기는 힘겨운 실정이다. 그래서 이 책도 책꽂이에 꼽힌 채 세월을 보낸 것이다.

 

그러던 중에 응용 문제에 관한 출제를 하기 위해 무심코 이 책을 펴들었다. 책장을 넘기면서 '아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700여 쪽의 본문 속에는 70여 명의 시인들의 작품 수백 편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작가 소개와 시의 본문, 그리고 시에 대한 해설까지 상세하게 실려 있는 이 책은 시와 시인의 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하다. 현재 중고교에 실린 시들은 거의 망라했다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중고교생의 학습은 물론 교사의 교재연구, 일반인들의 시감상에 좋은 교재가 될 듯하다.

 

작가 소개 (강은교)

첫 번째로 소개되는 강은교 시인 항목이다. 그의 연보와 작품 세계가 2쪽에 걸쳐 소개되어 있다.

 

강은교의 사랑법

강은교 시인의 시 '사랑법' 전문과 시에 대한 해설이 실려있다. 말미에는 핵심정리가 있어서 성격, 표현, 어조, 특징 등이 정리되어 있다.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됨은 물론 일반인들은 시의 요점을 파악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또한 곳곳에 칼러 삽화가 삽입되어 있어서 부드럽고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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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9일에 인연을 맺은 책은? | 나와 인연을 맺은 책들 2012-06-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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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2년 6월 14일에 어떤 책과 인연을 맺었는지요?

--------------------

청림 출판사의 서평단 이벤트에서 당첨된

그래구아르 들라쿠르의 내 욕망의 리스트받았습니다.

 

표지 그림이 특이하네요.

196쪽에 작은 판형이니 읽기에 부담이 없을 듯하고요.

즐거운 독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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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9일의 풍경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2-06-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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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2년 6월 29(금)일에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요?

--------------------

5:00시에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겨웠습니다.

그래도 책상 앞에 앉았으나 집중이 되지 않았고요.

공연히 지난 교재를 가지고 정리를 하다 보니

1시간이 금세 지나가서 출근준비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의미 없는 일은 아니니 다행이었고요.


세수와 식사까지 하다 보니 출근 시간이 좀 촉박했습니다.

7:00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7:8분에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8분 만에 학교까지 오기는 처음입니다.

다니는 차들이 없어서 약간 속력을 낸 면도 있지만

신호대기에 걸리지 않은 덕이기도 합니다.


0교시 독서 시간까지 소소한 잡무를 보았습니다.

교무부장 선생님의 컴퓨터에 컨설팅 장학 사진을 옮겨놓았고,

교무실에 있는 내 책상의 책꽂이 정리를 하였습니다.

앞에 놓았던 책꽂이의 위치를 옆으로 놓으며 배치를 달리해 보았습니다.

물걸레로 책상을 훔치다 보니 한 시간이 모두 흘렀습니다.

사실 이것들이 현재 내가 할 일의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그러나 허송하지 않았다는 것이 의미가 있겠지요.


수업은 1, 2, 3, 5, 6교시의 5시간이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30~35분 정도 문제를 풀었고

10~15분은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시험공부를 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네 반은 그런대로 조용한 분위기가 유지되었는데 A반이 문제였습니다.

이 학급은 다른 반보다 진도가 떨어져서

수행평가 확인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문제풀이를 하지 않고,

답의 풀이를 적은 유인물을 주고서 스스로 풀게 했습니다.

학생들이 문제를 정리하는 동안에 나는 확인을 받을 생각이었지요.

그러나 분위기가 너무 난잡했고,

나의 말을 농으로 돌리며 비아냥거리는 학생이 7~8명이 되니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게 난잡해졌습니다.

학생들의 확인을 받기도 힘겨울 만큼 시끄러워졌고요.

 

답안지 확인을 중지하고 시험을 앞두고 이게 무슨 짓이냐고

야단을 쳤습니다.

물론 내 말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수업을 방해하려는 학생들의 심리는

어차피 나는 공부에 관심이 없고,

다른 친구들도 못하게 하자라는, 심보이니까요.

 

그 순간에 학교에서도 통제를 못하는 학생들 서너 명이 복도를 왕래하며

희희낙락하고 있었습니다.

학생부에서도 이렇다 할 방법이 없으니

자신들이 왕인 줄 알고 제멋대로 구는 학생들이지요. 


그러자 교실의 누군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이시라면 저 학생들을 부르셔서

야단을 쳐서 분위기를 바로잡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나를 야유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선생이 무슨 힘이 있느냐, 

우리가 저렇게 막나가지 않는 것도 다행으로 생각하라는 뜻으로 들렸고요.

그런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도 꽤 많고요.

 

나도 이렇게 내뱉었습니다.

“교실에 있는 너희들도 통제를 하지 못하는데,

밖의 아이들을 어쩌란 말이냐? 너희들이나 잘해라.”


사실 그런 말을 하는 나나,

천방지축인 아이들이나,

이런 상황을 어찌할 수 없는 현재의 학교 제도나 부끄러울 뿐입니다.

아무튼 내가 교직에 남아있을 때까지는

할 수 있는 한 모든 노력을 동원해서 직분을 다하고 싶습니다.


어제 학력향상반 수업이 끝났으므로

7교시는 쉴 수가 있었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지만 마음이 어수선하고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일손이 잡히지 않으니 그저 시간만 흘렀고요.

방과 후에는 00초로 발령이 난 행정실장님의 송별식이 있었지만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몸도 무겁고 그 시간에 밀린 일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교무실에는 나 외에도 학생 사안이나 개인적으로 못간 분들이 있으니

주위가 어수선해서 역시 마음을 잡을 수가 없었다.


17:30분쯤에는 평화신문 김00 기자의 전화가 와서

20여 분 동안 통화를 했습니다.

임회장님에 대한 기사를 싣기 위해 내게 취재를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내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고 전화를 한 듯합니다.

내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을 드려주었습니다.


19시까지 교무실에 있었습니다.

집에 오니 19:20분이었고요.

저녁을 먹고 들어간다고 했기에 그냥 들어가기도 쑥스러워서

남부시장에 가서 보신탕을 먹고 들어갔습니다.

몹시 고단했고요.


집에는 청림출판사의 서평단에 당첨된

‘내 욕망의 리스트’가 배달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판형에 200쪽 미만의 소설이니 읽기에 부담이 없을 듯합니다.


샤워를 한 뒤 22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은 저녁을 먹으면서 잠시 카메라에 담은

동성아파트에서 탑두둑길로 내려가는 주변 풍경을 소개합니다.

 

원주여고 후문 쪽의 소공원

왼쪽은 동성아파트, 오른쪽은 원주여고입니다.

인도블록 사이에 심은 잔디가 파릇파릇하고 벤치까지 있으니

찾은 이들도 더러 보입니다.

이렇게 공원을 조성한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되지만,

이 지역의 쉼터가 될 듯합니다.

다만 그늘이 없는 것이 아쉽군요.

 

동성아파트 담장의 담쟁이덩굴

제법 자라서 담을 덮고 있습니다.

몇 년이 지나면 담장을 모두 덮을 듯합니다.

 

대성현대아파트

왼쪽은 원주여고, 오른쪽이 대성현대아파트입니다.

이쪽에서 아파트를 향해 셔터를 누르기는 처음인 듯합니다.

 

행복한마트와 동현아파트

소공원쪽에서 셔터를 누르니 이런 풍경이 나오네요.

 

원주여자고등학교

내년에 반곡동으로 이전하면 볼 수 없는 풍경이겠지요.

 

탑두둑길

앞에 보이는 아파트가 동성아파트입니다.

이 길은 내가 매일같이 출근하는 길이기도 하고요.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2년 6월 29일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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