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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고등학교 종합 실기대회(9. 도착) | 파워문화블로그 2014-09-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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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강원도 중·고등학교 종합 실기대회가 2014년 9월 13일에

강릉시 솔올중학·동명중학·강원예고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인솔하면서 스친 풍경을 소개합니다.

 

강릉휴게소

원주와 서울 방향인 강릉휴게소입니다.

지금 시간은 14시입니다.

점심 시간으로는 많이 늦었지만, 대회가 늦게 끝나서 어쩔 수 없었고요.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강릉휴게소 차림표

다양한 음식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섯소고기국밥

나는 이것을 먹기로 했습니다.

값은 6천원이고, 맛은?

일단 시장했으니까요.

그리고 나는 웬만해서는 맛있게 먹습니다 *^^*

 

강릉휴게소의 조형물

이것이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우선순위는 원주로 돌아가는 것이기때문에

주변을 살필 여유가 없었으니까요.

 

강릉휴게소 주변

강릉에서 나와서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첫 번째 휴게소였습니다.

나와 학생들의 식사대금은 1인당 7천원이었습니다.

남는 금액으로는 호두과자와 음료수를 사 주었습니다.

 

어느 터널

올 때는 몰랐는데

돌아가며서 주변을 보니

새삼스럽게 터널을 여러 번 빠져나간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터널 풍경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까무룩 잠이 들었나 봅니다.

어느 사이에 눈을 떠 보니

눈에 익은 시내의 풍경이 보이는군요.

편안하게 원주까지 돌아왔습니다.

학교 도착

교무부장님이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지금 시간은 16:28분.

6시에 출발했으니 9시간 30분 동안의 여정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4년 9월 13일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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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고등학교 종합 실기대회(8. 동명중학교) | 파워문화블로그 2014-09-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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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강원도 중·고등학교 종합 실기대회가 2014년 9월 13일에

강릉시 솔올중학·동명중학·강원예고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인솔하면서 스친 풍경을 소개합니다.

 

거울공원

송정해변에서 나온 버스는 거울공원 옆의 도로에 주차하였습니다.

동명중학은 진입로가 좁기 때문에

버스가 들어가면 다른 차들의 교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울공원의 분수대

글쎄요.

이것을 분수라고 해야 할까요, 폭포라고 해야 할까요?

항아리 형상의 조형물에서 뿜은 물줄기가 거울같은 원형 판에 떨어진 뒤

폭포처럼 아래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거울같은 분수대가 있어서 이곳이 거울공원인가 봅니다.

 

거울 분수대와 아이들

왼쪽의 아이들이 보이는지요?

이것이 얼마나 큰 거울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을입니다

빠알간 고추가 가을 햇살에 익어가고 있군요.

 

천부경

거울공원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천부경은  대종교(大倧敎)에서 신성시하는 기본 경전으로

9자 1구로 하여 9중 81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상은 잘 모르겠고요.

 

동명중학교 교문

그냥 기다리는 것이 지루해서 동명중학교까지 걸어서 와 보았습니다.

아침에 미술부 학생들을 내려 놓기 위해서 왔었으니

아무튼 두 번째 오는 셈입니다.

 

2014 강원도 중·고등학교 종합 실기대회 현수막

동명중학교에서는 미술부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동명중학교 현판

동해바닷가에 있는 강릉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교명인 듯합니다.

 

동명중학교 교훈

힘써 배워서 크게 자라는 것이

어찌 동명중학교 학생만의 목표겠습니까?

전국의 학생들이 힘써 배우고 크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등나무 그늘

운동장 스탠드를 거의 가릴 수 있는

등나무 그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동명중학교 운동장

이곳 역시 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인솔교사의 차량으로 인해

주차장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동명중학교 실내 풍경

동명중학교는 1985년에 개교한 학교입니다.

한 세대가 흐를 정도로 세월이 흐른 탓인지

건물에서는 연륜이 느껴졌습니다.

 

동명중학교 정원

운동장 옆으로 있는 고목이 있는 정원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나무 담장

오죽헌의 고장이라서일까요?

빽빽한 대나무 담장에서 신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울공원

다시 거울공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은 아직도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미술부 학생들은 13:20분이 되어서야 버스에 승차하였습니다.

 

동명중학교 주변(지도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과 약도를 함께 보면 위치를 짐작할 수 있겠지요.​

 

* 이 글은 강원도 중·고등학교 종합 실기대회 (9)로 이어집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4년 9월 13일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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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고등학교 종합 실기대회(7. 송정해변) | 파워문화블로그 2014-09-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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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강원도 중·고등학교 종합 실기대회가 2014년 9월 13일에

강릉시 솔올중학·동명중학·강원예고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인솔하면서 스친 풍경을 소개합니다.

 

송정해변

솔올중학교에서 실시된 문학부문 대회는 12시 무렵에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동명중학에서 실시되는 미술부문 대회는

13시가 넘어야 끝이 난다고 합니다.

점심은 함께 먹기로 했으므로 문학부문 학생들은

그때까지 기다려야 할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명중학으로 가서 응원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나는 버스 기사님께 부탁을 했습니다.

학생들이 1시간이상 기다려야 할 처지인데

모처럼 동해안에 왔으니 바닷가를 보여줄 수 없느냐고…….

 

기사님은 쾌히 승낙하시면서 이곳저곳을 알아보시더니

송정해변 주차장으로 오신 것입니다.

 

어느 부녀

송정해변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해수욕철도 지났으니 이 시간에 바닷가로 나올 사람들이 많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주말이니 바닷가에는 10여 명의 관광객이

동해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나온 어느 부녀의 모습이 정겨워서

셔터를 눌러 보았고요.

 

소녀의 꿈

소녀는 백사장에서 푸른 파도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어느 남매

세월이 흐르면 오늘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겠지요.

 

어느 연인

바다를 향하는 연인들의 가슴에는

바다보다 더 넓은 사랑이 파도치고 있을 것이고요.

 

 

여섯 명의 문학소녀들은

그저 바다만 바라보았습니다.

모처럼 바라보는 가을바다니 들어가 보라고 했지만

그럴 용기는 없나 봅니다.

 

송정해변 야외무대

이곳에서는 갖가지 문화행사가 펼쳐지나 봅니다.

 

송정해변 오솔길

시간 여유만 있다면 이곳을 한 시간 정도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분단의 아픔은

이곳에도 있었습니다.

해변가는 아마도 야간에는 통행이 금지되는 듯합니다.

 

그러고 보니

가을 바다를 보기는 처음입니다.

내륙에 살고 있으니 여름 방학이나 겨울방학 때가 아니면

주말에 바닷가로 나올 상황은 아니었으니까요.


우리 학교의 문학 소녀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정 해변 주변(지도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과 약도를 함께 보면 위치를 짐작할 수 있겠지요.

왼쪽으로 지금 미술 부문 대회가 열리고 있는 동명중학교가 보이는군요.

 

* 이 글은 강원도 중·고등학교 종합 실기대회 (8)로 이어집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4년 9월 13일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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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인 이벤트]첫 이벤트입니다. 많이 많이 오세요~~ | 읽고 싶은 책 2014-09-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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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덕

<개인 이벤트>첫 이벤트입니다. 많이 많이 오세요~~

 

시집 서평 이벤트를 처음으로 하게 되었어요~~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박미란 시인

 

책 소개를 볼게요.

 

시인동네 시인선' 18. 1995년 조선일보신춘문예로 등단한 박미란 시인이 20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첫 시집이다. 시인은 어떤 용암 같은 시간들이 지나갔기에 이토록 오랜 시간을 견딘 것일까. 잊혀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집 출간에 조바심치는 시단의 분위기를 생각해볼 때, 스무 해라는 견인의 시간은 실로 놀랍다. 그런 의미에서 박미란 시인의 첫 시집을 펼치는 것은 한 켜 한 켜 두터워진 나이테를 찬찬히 더듬어보는 것과 같다.이 시집에 실린 56편의 시를 관통하는 시혼은 입을 다물지 못하는 슬픔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그것은 기억의 형태로 존재하는 화석화된 슬픔도, 정신적 외상과 관련된 병리적 상황도, 거시사를 거느린 사회역사적 슬픔도 아니다. 박미란 시인의 시는 미시적 개인사 안에 현재진행형으로 존재하는 슬픔 속에서 상징적 표상물을 건져 올린다. 그것은 슬픔과 오랫동안 사귀어 온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애소의 응결체이자 미학적 응전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알라딘 제공] [출판사 서평]

20년 만에 세상에 나온 첫 시집이다. 1995년 등단한 이래, 어떤 용암 같은 시간들이 지나갔기에 이토록 오랜 시간을 견딘 것일까. 이런 생각만으로도 아득해진다. 혹시 자신이 잊히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작품 발표와 시집 출간에 조바심치는 시단의 분위기를 생각해볼 때, 스무 해라는 견인(堅忍)의 시간은 실로 놀랍다. 그러한 의미에서 그녀의 첫 시집을 펼치는 것은 한 켜 한 켜 두터워진 나이테를 찬찬히 더듬어보는 것과 같다.이 시집에 실린 56편의 시를 관통하는 시혼은 입을 다물지 못하는 슬픔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그것은 기억의 형태로 존재하는 화석화된 슬픔도, 정신적 외상과 관련된 병리적 상황도, 거시사를 거느린 사회역사적 슬픔도 아니다. 그녀의 시는 미시적 개인사 안에 현재진행형으로 존재하는 슬픔 속에서 상징적 표상물을 건져 올린다. 그것은 슬픔과 오랫동안 사귀어 온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애소의 응결체이자 미학적 응전물이라고 할 수 있다.다시는 입 다물 수 없어/ 옛날로 돌아갈 수 없어// 아마 입 벌리고 싶었을 거야 /붉은 속울음 보여주고 싶었을 거야/ 벌어지고 나니/ 도무지 입 다무는 방법을 모르는데// 그 벤치 위의 저녁,/ 정신없이 걷다가 발길 끊어진 후에야/ 물기 번지듯 갔지/ 오로지 번지고 번져서 갔지// 번진다는 건/ 다가가는 일이라는 걸/ 내 삶이 망가진 다음에야 알았지// 뜨거움이 지나간 그때 그 자리에...(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참여방법은요~~ 

 

1. 이벤트 기간 9/29~10/1

2.당첨자 발표 10/2

3. 모집인원 20명(인원을 늘렸답니다.~~)

4. 참여방법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해주세요~^^)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되시면요~~

-당첨되시면 바로 비밀댓글이나 쪽지로 주소3종을 남겨주세요.

비밀댓글이 안되시면 이메일로 남겨주세요. (ary6801@nate.com)

당첨자 발표와 함께 주소3종은 출판사로 바로 보내지며 이후엔 폐기됩니다.~

6. 도서 수령후 서평을 블로그나 인터넷 서점 등에 널리 올려주세요.

- 서평하신 후엔 URL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8192171&cpName=yes24&url=http%3A%2F%2Fwww.yes24.com%2FGoods%2FFTGoodsView.aspx%3FgoodsNo%3D14687845%26PID%3D95609%26

 

** 처음하는 개인 이벤트라 미숙하지만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이 참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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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무 살로 돌아가고 싶나요? | 인터넷 서점 이야기 2014-09-30 08:15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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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무 살로 돌아가고 싶나요?

 

동양books 출판사에서

정윤희 저자의 스무 살을 건너는 8가지 이야기를 발간하면서

서평단 이벤트로 내놓은 질문입니다.

 

스무살로 돌아가고 싶은

또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사연을 담은 댓글들이 재미있기에

갈무리해 보았습니다.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재수를 성공해서

열심히 캠퍼스 생활을 잘하고 싶어요.

학업도 만점 인기도 만점해서 사회에 우등생으로 살고 싶어요.

 

저는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여행을 가고 싶어요.

빚을 내서라도 유럽여행을 다녀올 것을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 벌어서 가야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는데,

사야할 것들도 산더미고

유지해야하는 것도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서

여행은 꿈도 못꾸고 일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대학 생때 젊음을 불 사르며

용감하게 유럽여행을 다녀올 것을 그랬어요. ^^

 

다시 20살로 돌아간다.

생각만해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돌아간다면,,, 가능한 한 많은 다른 나라를 가 보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그럴 수 있는 형편의 20대가 아니라도,

가능한 한 많은 우리나라 이곳저곳을 가고 싶습니다.

20대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이 시기에,

남보다 훨씬 많은 땅을 밟았다는 게

얼마나 인생의 큰 자산이 되는지를

30대가 되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비록 몇 년 전이지만 지금과 정말 먼 20살인 것 같고,

20살 그때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그런 마음이

어쩐지 지금은 들지 않네요.

생각만 해도 설레는 20살 돌아가고 싶네요.

 

생의 에너지가 절정치에 달했던 20대 청춘에 대한 향수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해갈 수밖에 없다.

젊음은 곧 생기와 활력을 의미하고

그 절정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서서히 몸이 노쇠해감을 체감하기 때문이 아닐지.

 

스무 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군대 입대하기 전이네요.

저의 전환점은 군대에서 있었으니,

그 때로 돌아간다면 그때와는 다른 선택을 하고 싶네요.

그 선택의 결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저는 못해본 것들이 많아서 20살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용기내서 배낭여행도 가보고 싶고 연애도 해보고 싶어요.

 

저는 스무 살로 한 번 돌아가 보고 싶어요.

못했던 것이 너무 많아서 아쉽거든요.

인디밴드에서 보컬로 노래를 해보고 싶습니다.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잘 못하는데 한 번 도전해보고 싶고

피아노를 한 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1, 3장을

피아니스트처럼 폭풍이 휘몰아치듯 연주해 보고 싶습니다.

 

상처받을까, 실패할까 두려워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던

저의 스무 살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한창 깨치고 부딪쳐도 금방 일어날 수 있었던 나이인데,

왜 그렇게 몸을 사리며 안전하게만 가려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20대 후반을 향하고 있는 지금 역시

20살 때처럼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용기 내어 남은 20대를 멋지게 건너보고 싶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온 20

그 시절이 행복했기에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이렇게 나이 들어가는 게 행복하기에

돌아가고 싶지 않기도 하는 두 마음입니다.

지금도 스무 살 때처럼 아니 나날이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삶을 살아간다고 자부하며

다른 분들의 스무 살 시절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배우고 싶습니다.

 

당연히 돌아가고 싶어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너무나 좋은 시간들을 스쳐 지나쳐버렸거든요.

그때 하지 못했던 것들,

해보고 싶은데 망설였다가 못했던 것들

그때밖에 할 수 없었던 것을 못했던 게

너무나도 아쉽고 아쉬워서

꼭 다시 돌아가 보고 싶어요.

 

그다지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사랑 때문에 아픈 기억도 많고

실수투성이의 삶이었지만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냥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이고 싶습니다.

 

물론 돌아가고 싶습니다.

난생처음 혈혈단신 외국에 나가고,

첫사랑을 만나고,

외로움을 알게 되고,

가난을 알고,

배신을 알게 되는 시절을 보내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절절하지만,

지나간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기꺼이 두 번 감내하고 싶어요.

사랑했던 사람을 더 사랑해보고,

외로움을 즐겨도 보고,

가난 속에서도 꿋꿋한 의지를 배우고,

배신을 용서하는 아량을 배울 수 있을 테니까요.

 

20살은 또 다른 질풍노도의 시기이며

갑작스러운 자유를 맞는 시기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스무 살로 돌라간다면

지금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새로운 선택이 정답인지여부를 떠나

그 선택이 가져오는 다른 무게를 느껴보고 싶거든요.

 

더 열심히 놀고 싶어서 꼭 스무 살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두려움도 많을 시기지만

마음껏 놀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한 스무살은

인생의 꽃이라 생각해요.

 

스무 살!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스무 살을 결코 어영부영 보낸 것은 아니지만

좀 더 도전적인 삶을 살아보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네요.

노는 것도 더 많이,

여행도 오지로 더 자주...

정말로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네요.

 

지나고 보니, 이랬으면 혹은 저랬으면 하고 후회되는 게

아무래도 있겠죠.

무엇도 무엇을 어떻게 한다기보다는 스무 살 나이에는

무엇을 하든 엎어지고 넘어지든 괜찮을 나이인데,

그 때는 그걸 모르고 너무 망설인 시간이 많았던 것 같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나이라는 걸

지나고 보면 알게 돼서 돌아가고 싶습니다.

 

조금 더 용기를 내고 좌절이나 실패에도 흔들려도 포기하는

나약한 내 자신이 되지 말걸~

기회가 된다면

책도 많이 읽고, 더 많이 나를 사랑하고,

내 주변의 가족들을 잘 챙기면서 공부하고 싶어요.

옆에 조금 더 좋은 사람들 잘 챙기면서요.

안타깝지만~

젊은 나에게 세상이 보다 넓고 해볼 것들이 더 많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용기!

패기를 그냥 쉽게 놓지 말껄~

그래도 잘 살아왔다고~~

한번 만나 악수 하고 싶어요.

 

화장 안 해도 빛이 나는 그 때로 돌아가서

가슴 뜨거운 사랑을 해 보고 싶어요.

너무 조심스러워서 시작도 하지 못했던 게 너무 아쉬워요^^

 

전에 한 유명인이

자신이 다시 스무 살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전 재산을 다 내놓을 수 있을 것이란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 제가 스무 살 언저리에 있었기 때문에

쉽게 그 말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10년이란 시절이 흘렀는데

지금 제게 똑같은 질문이 돌아온다면

저 역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할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런 것이 스무살 시절만큼

어떤 도전에 있어서 너그러운 시각으로 이해되는 시절이

또 그런 욕구로 가득 찬 시절이 없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정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목연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

스무 살 그때에 나는 학창 시절이었고,

부모님이 모두 생존해 계셨으며,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었던 친구들이 있었고,

내 행동을 타이를 수 있었던 스승님들이 계셨으며,

그녀도 있었습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꿈이 있었고요.

 

지금을 기억하면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분들에게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내 꿈을 보다 알차게 가꿀 수 있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가야할 길과

가지 말았어야 할 길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잘 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이 있기에

언젠가 한 번 쯤은 돌아가고 싶군요.

 

* 자료 출처 : 동양books 출판사에서

  정윤희 저자의 스무 살을 건너는 8가지 이야기

  서평단 이벤트의 댓글들을 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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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