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국어샘 목연 문답
http://blog.yes24.com/yyhome5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목연
인식의 물결이 출렁이더니 사바의 시름이 끊이지 않네. 지혜의 맑은샘 한번 엉기니 인연의 비바람 스스로 멎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3·4·9·10·12·13·14·15·16·17기

5기 일상·교육

7기 사진·여행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57,29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작가 블로그
전체보기
홀로 나누는 문답
나의 생각과 독서
오늘 읽은 글
인터넷 서점 이야기
나의 장서
파워문화블로그
목연의 생활
교과서 속의 문학
현대문학의 향기
고전문학의 향기
가톨릭문화의 향기
은막의 향기
교단의 향기
정운복샘의 편지
읽고 싶은 책
나와 인연을 맺은 책들
팔려는 책
내가 아는 정보들
오늘의 역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내사랑 만화
독서참고자료
교과서에 실린 작품
나누는 즐거움
영화 이야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공포감 코로나결혼식 마스크기념사진 마스크축가 신랑신부예외 포항필로스호텔 강림면행정복지센터 강림보건지소 강림119지역대 오충순
2015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敎學相長
작가 블로그
최근 댓글
저와 목연님이 바라보.. 
와~ 네이버 지식이 55.. 
조국의 반대가 왜 윤.. 
정말 기사로만 보던 .. 
정치인은 투표를 통해.. 
새로운 글

2015-12 의 전체보기
2015년에 목연이 읽은 책 목록 | 나의 생각과 독서 2015-12-31 23:52
http://blog.yes24.com/document/836266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읽은 책들입니다.

 

번호

제목

지은이

출판사

쪽수

비고

1

바람이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300

12

2

성경2.0 2

김동순, 배광선

씨엠크리에이티브

222

4

3

마음훈련

이지연

사람in

314

6

4

어이없이 틀리는 우리말 맞춤법 500

여문주

인이레

300

7

5

얼음땡

강풀

웅진주니어

46

10

6

10% 행복 플러스

댄 해리스

이지북

388

10

7

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월드컵

299

10

8

고우영 이야기

고우영 외

씨네21북스

256

10

9

3.5춘기부터 중2병까지

중앙일보 특별취재팀

다산에듀

244

11

10

팔레스타인

조사코

글논그림밭

319

12

11

절망의 끝에서 세상에 안기다

이브 엔슬러

자음과모음

256

13

12

처음 20시간의 법칙

조시 카우프만

알키

280

13

13

풍운아 홍길동 1

신동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90

14

14

정약용

임종국

금성출판사

200

14

15

풍운아 홍길동 2

신동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72

15

16

풍운아 홍길동 3

신동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69

16

17

풍운아 홍길동 4

신동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78

17

18

풍운아 홍길동 5

신동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78

18

19

디 마이너스

손아람

자음과모음

528

18

20

풍운아 홍길동 6

신동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78

18

21

오즈의 마법사

L.프랭프 봄

로버트 사부디

푸른삼나무

16

19

22

싫어!

소중애

소담주니어

40

20

23

사랑해

허영만, 김세영

김영사

286

21

24

유머건배사

이상준

스토리3.0

224

24

25

냉담가계

이상하

현암사

328

25

26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허은실

예담

308

25

27

이문열 이희재 만화삼국지 1

이희재, 이문열

아이세움

200

26

28

이문열 이희재 만화삼국지 2

이희재, 이문열

아이세움

200

27

29

이문열 이희재 만화삼국지 3

이희재, 이문열

아이세움

200

28

30

세상 구경 가는 날

장혜영

북베베

48

29

31

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이명박

알에이치코리아

800

30

32

인디아나 텔러 1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소담출판사

424

30

33

이문열 이희재 만화삼국지 4

이희재, 이문열

아이세움

216

30

34

이문열 이희재 만화삼국지 5

이희재, 이문열

아이세움

222

31

35

라면의 황제

김희선

자음과모음

336

23

36

이문열 이희재 만화삼국지 6

이희재, 이문열

아이세움

214

6

37

사람을 얻는 프란치스코 리더십의 12가지 비밀

제프리 A. 크레임스

매일경제신문사

284

7

38

이문열 이희재 만화삼국지 7

이희재, 이문열

아이세움

207

8

39

도쿄산보

플로랑 샤부에

자음과모음

208

8

40

기적의 손편지

윤성희

스마트북스

256

9

41

딸 바보가 그렸어

김진형

소담출판사

384

10

42

우리들의 숨겨진 여행

송아주

별숲

196

13

43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관용구 100

김종상

아주좋은날

216

14

44

Ho! 1

억수씨

거북이북스

312

14

45

이문열 이희재 만화삼국지 8

이희재, 이문열

아이세움

207

15

46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공지영

오픈하우스

288

15

47

이문열 이희재 만화삼국지 9

이희재, 이문열

아이세움

207

16

48

사부님 싸부님 1

이외수

자인

236

16

49

이문열 이희재 만화삼국지 10

이희재, 이문열

아이세움

207

17

50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톨스토이

조화로운삶

243

18

51

성경2.0 3

김동순, 배광선

씨엠크리에이티브

206

20

52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1

네모

코믹컴

208

22

53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2

네모

코믹컴

208

28

54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3

네모

코믹컴

205

28

55

시린 아픔

소피칼

소담출판사

284

36

56

세계1위 실리콘밸리의 자유로운 업무 방식

아마노 마사하루

이지북

204

8

57

야수의 나라

김나영

네오픽션

280

10

58

한국사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최승필

소담주니어

200

15

59

한국인코드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303

15

60

,

양덕리 강 작가

소담출판사

320

31

61

차단

제바스타인 피체크

단숨

485

31

62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

신경림,

다니카와 슌타로

예담

160

44

63

마녀 1

강풀

재미주의

296

5

64

마녀 2

강풀

재미주의

304

5

65

마녀 3

강풀

재미주의

328

5

66

마녀 4

강풀

재미주의

320

6

67

역사 앞에서

김성칠

창비

524

517

68

책갈피에 담아놓은 교육 이야기

민병희

단비

208

19

69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가는 것

정운복

생각나눔

272

27

70

내 인생의 해답

캐롤 볼트

쇼비

540

27

71

붙여도 붙여도 탈것 스티커왕

삼성출판사편집부

삼성출판사

20

623

72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200 세트

삼성출판사편집부

삼성출판사

200

71

73

첫사랑

이순원

북극곰

244

6

74

코끼리 아줌마의 햇살 도서관

김혜연

비룡소

175

9

75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손열음

중앙북스

232

9

76

피아노의 역사

스튜어트 아이자코프

포노PHONO

464

10

77

닥터 프로스트 1

이종범

애니북스

295

10

78

닥터 프로스트 2

이종범

애니북스

203

10

79

닥터 프로스트 3

이종범

애니북스

232

10

80

닥터 프로스트 4

이종범

애니북스

248

10

81

닥터 프로스트 5

이종범

애니북스

312

12

82

닥터 프로스트 6

이종범

애니북스

308

12

83

아빠가 미안해

고주애

소담주니어

124

13

84

아이들의 권선생님 1

호우

재미주의

267

21

85

아이들의 권선생님 2

호우

재미주의

300

21

86

아이들의 권선생님 3

호우

재미주의

272

22

87

아이들의 권선생님 4

호우

재미주의

272

23

88

아이들의 권선생님 5

호우

재미주의

272

23

89

아이들의 권선생님 6

호우

재미주의

264

24

90

담다 그리고 닮다

김용원

세움과비움

204

24

91

흑설공주 이야기 1

바바라 G. 워커

뜨인돌

224

25

92

엉뚱 발랄 동자승 마음 일기

쉐청

담앤북스

240

26

93

류성룡의 징비록

류성용

스타북스

312

31

94

20, 우리는 이기적일까

송가연

소담출판사

272

87

95

소년과 바다

로드먼 필브릭

우리같이

205

7

96

여자체험

김광호

아담

368

9

97

타라덩컨 12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소담출판사

392

19

98

조선왕조실톡 1

무적핑크

이마

352

27

99

!() 일본

성호철

나남

356

29

100

여기 용이 있다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소담출판사

216

917

101

커피 한잔 할까요? 2

허영만

예담

272

17

102

당신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홍유진

더시드컴퍼니

244

21

103

묵장보급

연동일

고글

254

21

104

스님과 선재동자

김종상

고글

141

22

105

마트놀이 사운드북

삼성출판사편집부

삼성출판사

8

23

106

루루와 라라의 화려한 쿠키

안비루 야스코

소담주니어

84

25

107

역사 앞에서(재독)

김성칠

창비

524

25

108

학원과 학원세대(재독)

장수경

소명출판

364

25

109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세트(재독)

박종호,오정오,정수희 등편

창비

790

25

110

고우영 십팔사략 전10권 세트(재독)

고우영

애니북스

2,565

25

111

함께 걷는 세상(재독)

강우일

바오로딸

216

25

112

21세기 첫 십년의 한국(재독)

리영희 등

철수와영희

208

26

113

김삿갓 민조 시

김진중

고글

446

29

114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에쿠니 가오리

소담출판사

584

30

115

은행나무 거목 옆에 서서

윤여일

고글

182

101

116

이노크 아아든 (재독)

알프레드 테니슨

시사영어사

108

3

117

바이러스 행복

연규석,곽광택

고글

157

5

118

언어로 세운 집

이어령

아르테

392

6

119

2016 전한길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

전한길

에스티앤북스

120

7

120

랄랄라 우리동요 내 목소리 동요

애플비 편집부

애플비

12

8

121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

마시멜로

632

11

122

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216

18

123

변명 (재독)

이병주

바이북스

168

19

124

피밭골

박장대

고글

445

20

125

고우영 이야기(재독)

고우영 등

씨네21북스

256

22

126

동화야 나랑 놀자

오해균

고글

175

22

127

익명소설

익명소설 작가모임

은행나무

320

23

128

커피 한잔 할까요? 1

허영만, 이호준

예담

260

15

129

상지정신

김문기

이화문화출판사

300

26

130

흙무당

이석배

연천향토문학발굴위원회

534

27

131

부자사전 1

허영만

위즈덤하우스

375

27

132

참깨밭 너구리

유승희

책읽는곰

240

30

133

그리움은 언제나 광속

김주대

현암사

224

31

134

맹꽁이서당 1

윤승운

웅진주니어

169

112

135

맹꽁이서당 2

윤승운

웅진주니어

185

4

136

수니타의 분홍 자전거

질 로벨

키즈엠

32

4

137

어린왕자(재독)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열린책들

136

11

138

마르코 폴로의 모험

러셀 프리드먼

두레아이들

112

13

139

로보카폴리 한글 카드 104

로이비 쥬얼

로이북스

100

13

140

박물관 보는 법

황윤

유유

234

14

141

고구려 백제 신라 언어연구

김수경

한국문화사

228

14

142

풍수로 보는 가문

강영수

중명

320

14

143

화살과 노래

이창국

한국문화사

270

14

144

맹꽁이서당 3

윤승운

웅진주니어

188

16

145

맹꽁이서당 4

윤승운

웅진주니어

188

17

146

맹꽁이서당 5

윤승운

웅진주니어

204

18

147

라면을 끓이며

김훈

문학동네

412

19

148

내일도 사랑을 할 딸에게

유인경

위즈덤경향

244

20

149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식공간

208

21

150

맹꽁이서당 6

윤승운

웅진주니어

204

22

151

맹꽁이서당 7

윤승운

웅진주니어

204

23

152

맹꽁이서당 8

윤승운

웅진주니어

188

25

153

성경 2.0 7

김동순, 배광선

씨엠크리에이티브

204

26

154

맹꽁이서당 9

윤승운

웅진주니어

188

26

155

맹꽁이서당 10

윤승운

웅진주니어

188

27

156

고우영 수호지 1

고우영

자음과모음

200

28

157

을지문덕

고우영

거북이북스

292

28

158

맹꽁이서당 11

윤승운

웅진주니어

184

28

159

맹꽁이서당 12

윤승운

웅진주니어

184

29

160

달려라 꼴찌

이상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304

29

161

맹꽁이서당 13

윤승운

웅진주니어

184

29

162

맹꽁이서당 14

윤승운

웅진주니어

184

30

163

맹꽁이서당 15

윤승운

웅진주니어

175

30

164

구름속의 아이

고우영

자음과모음

195

121

165

뷰티풀 선데이

(Beautiful Sunday)

박솔뫼

고글

158

2

166

조국의 별

고은

창비

200

3

167

나무 위의 고래

김경주

허밍버드

256

4

168

코레아 우라

박삼중

소담출판사

272

7

169

만화로 읽는 중국사 1

류징

레디셋고

164

9

170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인풀루엔셜

336

10

171

친구가 생길 것 같아

김일광

현암사

168

14

172

순교자(재독)

김은국

문학동네

328

15

173

고우영 좌충우돌 세계 여행기 미국편

고우영

자음과모음

341

17

174

땡이의 사냥기 세트

임창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280

18

175

조선야화

도현신

매일경제신문사

412

19

176

김종래 작품 도록(재독)

김종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448

20

177

브리다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351

23

178

돈 걱정 없는 노후 30

고득성,정성진,

최병희

다산북스

301

23

179

아름다운 동행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간호부

의학서원

352

23

180

금강경 강의

법륜

정토출판

552

24

181

생각은 기술이다

이승호

인간사랑

283

24

182

짝짝짝, 생일 축하해

윤성희

애플비

12

25

183

2016가계부

아르고나인

편집부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208

26

184

마 찾아 삼만리 (재독)

김종래

만화 규장각

403

26

185

고우영 일지매 세트 (재독)

고우영

애니북스

1,400

26

186

풍운아 홍길동 세트 (재독)

신동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665

27

187

타임머쉰 세트 (재독)

방학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075

27

188

오명천 컬렉션 (재독)

오명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353

28

189

엄희자 컬렉션 (재독)

엄희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306

28

190

크리스마스 스티커 북

루시 보우만

아르고나인

23

29

191

조선왕조실톡 2

무적핑크

이마

400

29

192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다산책방

452

30

 

 

 

 

 

 

 

 

 

57,453

 

  20151231일까지 읽은 책 19257,453

 

- 상반기 (71) : 134, 220, 37, 45, 54, 61

- 하반기 (121): 722, 86, 915, 1019, 1130, 1229

 

1~2월에는 20~30권을 읽었는데, 3월부터 페이스가 현저하게 떨어졌네요.

더구나 6월에는 달랑 한 권인데 그마저 유아용 스티커북이니

전혀 독서가 이루어지지 않은 한 달 !

돌이켜 보니 학창시절 이래 내 평생에 이런 달은 처음인 듯합니다.

 

7월 들어서 비로소 20권대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만화가 다수이기는 하지만 *^^*

 

저의 독서에 대한 고찰 또는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첫째, 192권을 읽었다고 해도 허수가 많다.

이명박 씨의 대통령의 시간 2008-2013의 경우 책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명박 씨에 대해 평소 느낀 점

그런 분이 책이 낸 데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적은 것이지요.

의외로 이 글의 조회가 많고,

리뷰를 읽고 책을 구입한 분도 다수라서

예상치 않은 부수입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2회 이상 읽은 재독이 많은데

파워문화블로그 미션 수행을 주제를 정해서 작성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경우가 많았고요.

그러니 실제로 처음 읽은 책만 추린다면

170권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내가 읽은 책이 예스24에서 검색이 안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발간된지 오래 되었거나,

작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은 등록이 안 되기도 하더군요.

그런 책의 경우는 리뷰로 올리지 못하고,

일반 포스팅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렇게 일반 포스팅으로 올린 리뷰가 열댓 권은  되는  듯하니

이래저래 읽고 리뷰를 쓴 책이 2백권 내외는 되겠군요.

 

둘째, 작성한 리뷰는 210회이다.

분량이 500쪽이 넘을 경우에는 2~3회 정도로 나눠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예스24에서는 동일한 책에 대해 여러 번 리뷰를 작성할 수 있으므로

이것이 가능했던 것이지요.

비록 200권 읽기의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리뷰 작성은 200회가 넘었으니 어떤 의미는 있겠지요.

 

셋째, 읽은 책의 종류가 다양하다.

장르별로 소설, 수필, , 평론, 인문서 등 가리지 않고 읽었고,

내용 역시 일정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만화도 수십 권이나 읽었으며,

유아용 동화, 그림책, 사운드 북 등도 다수가 있습니다.

 

나의 독서 경향이 다양했다기보다는

상반기에는 2곳의 출판사에서 서평단 활동을 했는데

여기에서 보내주는 책이 다양하니 어쩔 수 없이 읽은 측면도 있습니다.

또한 서평 작성을 조건으로 선물을 받은 책은

그야말로 다양하더군요.

 

만화를 많이 읽은 이유는 원래 즐기기도 하지만

학교 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 비치된 만화를 대부분 읽다보니 *^^*

 

유아용 그림책, 사운드 북, 동화가 많은 것은

손녀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 구입을 했기 때문입니다.

책을 받으면 일단 내가 읽어 보고 며느리에게 주게 되니

뜻하지 않게 그림책 마니아가 된 듯합니다.

요즘은 유아용 그림책의 수준이 높고 재미있기도 하더군요.

 

넷째, 독서와 생활이 관계가 있음을 느꼈다.

3월부터 6월까지 독서가 극히 부진했는데

그 무렵에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퇴임을 앞두고 이런저런 섭섭함을 느끼다 보니

책을 읽을 기분이 나지 않았다고 할까요?

그때 책을 열심히 읽었다면

오히려 마음의 위안을 얻지 않았을까, 라는 반성을 했습니다.

 

다섯째, 읽고 싶은 책은 못 읽었다.

내가 관심이 있거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구입한 책은

오히려 읽지 못한 것이 부지기수입니다.

서평단 책의 마감기간에 쫓기다 보니

서평 부담이 없는 책은 뒤로 미루다가 읽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지요.

 

지금 책꽂이를 보니

5년 전에 구입한 책이 아직도 펼치지도 않은 책 잠을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야말로 주객이 전도되었다고 할까요?

며칠 전에 예스24의 올해의 책 시상식에 참관할 기회가 있었는데

올해의 책 24권 중에 내가 읽은 책은 절반이 안 되는 11권이었습니다.

내가 마음만 먹었다면 24권 모두 읽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2016년에는 서평단의 욕심은 자제하면서

읽고 싶은 책, 읽어야 할 책을 먼저 읽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베스12

끝으로 2015년에 내가 읽은 책 중에서 베스트 12를 정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읽은 것을 다시 읽은 경우는 제외했고,

순서는 읽은 날짜순입니다.

가치를 평가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재미나 관심을 느낀 책들이고요.)

 

3.5춘기부터 중2병까지 (9) : 중학교 학생들의 모습에 공감했습니다.

교사나 학부모의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했고요.

 

팔레스타인 (10) : 팔레스타인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본 모습이 좋았습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이스라엘은 역시 간악하더군요.

 

냉담가계(25) : 우리 고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책이 보다 많이 읽혔으면, 라는 생각을 했고요.

 

라면의 황제(35) : 원주를 배경으로 했다는 것에서 친근감을 느꼈고,

사실과 허구의 경계가 혼란스러울 만큼 사실적인 작가의 기량에 놀랐습니다.

 

기적의 손편지 (40) : 이 책을 읽고 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손편지를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비록 한 달에 한 번도 못 썼지만 *^^*)

 

마녀1~4 (63~66) : 강풀 작가의 작품에서 실망을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웹툰에서 읽었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더군요.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 (75) : 제자가 쓴 책! 2년 간 가르쳤거든요 *^^*

음악에 관한 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보기는 처음입니다.

 

닥터 프르스트 1~6 (77~82) : 심리학의 세계를 만화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교사와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의 필독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선왕조 실톡 1~2 (98~191) : 이 책이 10권 이상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의 책에 선정될 정도로 호응을 받은 책입니다.

 

흙무당 (130) : 개인적으로 큰 감동을 느끼면서 읽었습니다.

이 책이 메이저 출판사에서 나왔다면 더 많은 독자를 만났을 것을  생각하니 아쉽군요.

 

코레아 우라 (168) : 안중근 의사가 훌륭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인간성도 성인의 경지에 이르렀음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조선야화 (175) : 야사의 출처를 확실하게 밝힌 것이 좋았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마지막에는 뭉클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2015년 1월 1일로 돌아갈 수 있다면? | 홀로 나누는 문답 2015-12-31 20:36
http://blog.yes24.com/document/836220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가 2015년 1월 1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조언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요?

--------------------

(오늘 네이버 블로그씨의 질문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답에서의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를 대상으로 한 것이고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좀 더 너그럽게 주변을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지금은 손해를 보는 것처럼 느낄지 몰라도

당장은 이익을 얻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지나고 나면 이해타산이 별로 의미가 없더군요.

그것을 알면서도 생활에서는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렵거든요.

 

그러나 굳이 201511일로 돌아갈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당장 내일!

201611일부터

2015년에 실천하지 못한 너그러움을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싶습니다.

내년 이맘때는 똑같은 후회를 할지도 모르지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정운복 샘의 새해인사 | 정운복샘의 편지 2015-12-31 19:39
http://blog.yes24.com/document/836212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다음은 양구여자고등학교 정운복 선생님이

20151231일에 제게 보내준 글월입니다.

----------------------------------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어줍지 않은 제 글을 읽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새해는 좀 이름이 그렇긴 하지만 병신년이군요.

병 없이 신나게 살라는 뜻으로 알고…….ㅋㅋ

 

아무튼……,

복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소원하는 것 성취하시고

하는 일마다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주변을 아우르고

더불어 사는 병신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차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 목연생각

정운복 샘의 글로 인해

제 블로그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제 블로그 조회수의 상당 부분은

선생님의 글을 보기 위한 분들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고마운 마음이 더욱 큽니다.

저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제가 느낀 마음을 공유했으리라고 생각하니 기쁘고요.

 

다만 저의 부질없는 덧붙임이 선생님의 글에 사족이 된 것이 아닌가 해서

걱정스러운 마음도 느껴집니다.

 

새해에도 몸과 마음 더욱 건강하면서

좋은 글을 쓰시기를 빕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예스24 올해의 책(2015) 시상식 7 | 인터넷 서점 이야기 2015-12-31 12:58
http://blog.yes24.com/document/836150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122217:00~20:00시까지

서울 베스트웨스턴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13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주최사인 예스24에서는 수상을 하는 24개 출판사 관계자를 초대하면서

네티즌 대표로 블로거 7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2명을 초대하였기에

나도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이고요.


모처럼의 서울나들이 여정과 풍경을 소개합니다.

 

 

동아출판사 대표님의 격려사

1956년에 설립하여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출판사 대표님이

출판계 동지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올해의 책 시상식에 참석한 출판 관계자와 작가들

13년의 연륜을 자랑하는 이 행사가 출판계의 큰 잔치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가든 호텔의 식사

내가 여기에 참석한 가장 큰 이유는

특급호텔의 만찬을 즐기기 위해서 (*^^*)


사실 나는 쉽지 않은 걸음을 했습니다.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에는 차편이 쉽지 않으므로

영월군 수주면 운학리까지 1시간 동안 4.5km를 걸어서 시내버스를 탔고,

태창운수 시내버스는 운학에서 원주까지 1시간이 걸렸으며,

우리집에서 원주고속버스터미널까지 30분을 걸었고,

원주에서 서울고속터미널까지는 1시간 30분이 걸렸으며,

고속터미널역에서 마포역까지 50분이 걸렸고,

마포역에서 가든호텔까지 10분을 걸었지요.


이 정도 정성을 들였다면

호텔 만찬을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

 

시상식에 참석하신 분들

이 사진은 예스24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에 올린 것을 가져왔습니다.

초상권을 위해서 최대한 축소 *^^*

 

뒷풀이와 경품 추첨

3만원짜리 상품권에서 시작하여 50만원짜리 커피추출기까지

예스24에서는 통 크게 쏘았습니다.

참석자의 상당수가 선물을 받았고요.

진행하는 분이 능숙하고 재미있게 운영을 해서

2시간이라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더군요.


나는 이 자리에 참석하면서 세 가지 다짐을 했습니다.


첫째, 경품은 사양하자. 당첨이 된다고 해도 출판인에게 양보하자.

이 자리의 주인공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출판관계자들이니

경품은 그들이 받아야 하는 것이겠지요.

또, 나는……'그동안 많이 묵었다, 아이가 *^^*'


둘째, 행사의 마지막까지 남아 있자.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것이

주최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셋째, 가능하면 사진을 많이 찍자.

블로거의 대표 중에 한 명으로 참석했으니

충실한 기록자가 되어야 할 것이고요.


결과는 당첨이 되지 않았으니 첫째 다짐은 해당이 없고

마지막까지 남아있었으니 둘째 다짐은 이행을 했으며,

셋째 다짐은 포스팅을 일곱개나 할 정도니 그런대로 합격 *^^*


뒷풀이 행사와 경품에 대한 나의 생각을 몇 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예스24에서 통 크게 쏘았다.

사회자는 2백만원 정도의 경품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이 선물을 받은 것으로 보아서 그 정도 될 듯합니다.


그밖에 시상 상금, 여러가지 준비, 손님들을 위한 식사 등

오늘 행사를 위해서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였겠지요.

출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예스24의 정성에는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출판 관계자들이 더 많은 경품을 받았으면…….

블로거와 서포터즈로 구성된 우리 테이블은 마지막까지 남아 있으면서

열성적으로 참석해서 많은 경품을 받았습니다.

하나도 받지 못한 나는 특별한 경우이고,

다른 분들은 1~2개씩 받았으며 고가의 경품을 받은 분도 있고요.


책을 읽고 리뷰를 통해 출판에 참여하는 블로거의 존재는 중요합니다.

블로거는 출판의 3요소인 저자, 출판사, 독자 중에

성실한 독자에 해당되니까요.

블로거들도 오늘을 즐길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오늘의 주인공은 출판 관계자들입니다.

그분들이 더 많은 경품을 받았으면, 특히 고가의 경품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셋째,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기념품을 주었으면…….

내가 어려운 여정 속에서 참석한 이유 중에는

이곳에 오면 예스24 달력과 수첩을 받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2012년에 참석했을 때는 모든 참석자에게 달력과 수첩을 주었으니까요.

그러나 올해는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은 실망 (*^^*)


작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