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국어샘 목연 문답
http://blog.yes24.com/yyhome5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목연
인식의 물결이 출렁이더니 사바의 시름이 끊이지 않네. 지혜의 맑은샘 한번 엉기니 인연의 비바람 스스로 멎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3·4·9·10·12·13·14·15·16·17기

5기 일상·교육

7기 사진·여행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49,67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작가 블로그
전체보기
홀로 나누는 문답
나의 생각과 독서
오늘 읽은 글
인터넷 서점 이야기
나의 장서
파워문화블로그
목연의 생활
교과서 속의 문학
현대문학의 향기
고전문학의 향기
가톨릭문화의 향기
은막의 향기
교단의 향기
정운복샘의 편지
읽고 싶은 책
나와 인연을 맺은 책들
팔려는 책
내가 아는 정보들
오늘의 역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내사랑 만화
독서참고자료
교과서에 실린 작품
나누는 즐거움
영화 이야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제주에서혼자살고술은약해요 이원하 어릴적사진 이종찬 가톨릭주요기도문 강림전통시장 동쪽상가 애드온박스 강림장 강림시장길
2015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敎學相長
작가 블로그
최근 댓글
암혹한 시절, 나라면 .. 
쌤이.. 잠시라도.. 편.. 
항상 목연님의 리뷰 .. 
오웃~! 3발 자전거..... 
편의점도 도시 분위기.. 
새로운 글

2015-04 의 전체보기
2015년 4월 27일 월요일의 풍경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5-04-28 14:35
http://blog.yes24.com/document/802980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5년 4월 27일 월요일에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요?

--------------------

5:15분에 일어났습니다.

무엇을 해도 좋을 만큼 봄의 풍경을 담은 맑은 날씨입니다.

 

일어나기가 몹시 힘겨웠습니다.

그야말로 아침을 박차는 심정으로 몸을 일으켰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온 뒤 기도와 기체조를 하고 책상 앞에 앉았고요.

엊져녁을 허송한 것이 아쉽지만, 이미 지난 일입니다.

 

잠시 마음을 가라앉힌 뒤에

지난 3월 25일의 학부모총회와 일기 정리 등을 시작했습니다.

3월 25일의 학부모총회 사진을 50여장 정리했으니

우선순위와 관계없이 큰일을 한 셈입니다.

 

8:05분에 집에서 나서서 8:10분에 교무실에 들어섰습니다.

수업은 1, 5, 6교시의 3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에 프린트를 모두 만든 상황이지만

머리가 복잡하니 수업을 진행할 경황이 없었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하고, 무엇을 설명할지 떠오르지 않았고요.

그래도 현재 내게 닥친 일을 줄이기

2〜4교시 쉬는 시간에 나름으로는 무엇인가에 매진하였습니다.

능률이 크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쉬지 않았다는 것이 의미가 있겠지요.

 

점심시간에 교정에서 00부장을 만났을 때

체험활동에 가지 못한 섭섭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제 와서 말을 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고,

차라리 침묵을 지키는 것이 더 지혜롭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요즘은 마음속의 말을 안고 있으면

그것이 스트레스라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16시에 직원회가 있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이런저런 풍경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겠지만,

습관적으로 서너 장 찍고 말았습니다.

이제 학교와 거리를 두면서 떠날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국어교사들에게『기적의 손편지』를 배부했습니다.

 

편지쓰기 연수를 앞두고

국어교사 7명에게만 이 책을 배부하기로 했고,

우체국 담당자도 동의를 해서 시행이 가능해진 것이지요.

나로서는 동료국어 선생님들에게 선물을 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추진했습니다.

학생들의 편지쓰기 활성화는 국어교사에게 달려있다는 신념도 있었고요.

16:30분에 단구동우체국에 가서 30원 우표를 사왔습니다.

엽서의 기본요금은 270원인데

내게 있는 엽서가 240원 권이라서 덧붙이기 위해서이고요.

 

18:30분까지 교무실에 있었습니다.

도교육청 ㄱ00, ㄱ** 장학사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내일 춘천에 가면 도교육청을 들러볼 생각인데

혹시 만날 수 있을까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ㄱ00 장학사님은 내일과 모레 출장 중이라고 하고,

ㄱ** 장학사님은 통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집에 와서 저녁식사를 한 뒤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3월 27일 꺼멍에서 있었던 전교조 원주횡성중등지회 조합원의 날과

4월 6일 삼오정에서 있었던 행정실 동료 송별회

두 행사의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사진만 100여 장이었는데

이것을 40여장으로 압축해서 올린 것이지요.

분량의 압박으로 인해 포스팅을 생각하지 못하고 미루다 보니

각각 20~30일이나 밀렸던 것들이었으니

한 달 동안 짓누르던 큰 부담을 줄인 것이지요.

 

이어서 원주투데이 1340호 포스팅을 시작해서

각 지면의 요약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2월 13일 교직원 연찬회 이후

오늘까지 70여일 사이에 찍은 사진 정리는 모두 마쳤습니다.

적어도 포스팅 면에서는 성공적인 날을 보낸 셈이네요.

사흘(4월 25~27일)치 일기 정리를 마침으로써

밀린 일기는 모두 정리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밀린 일기가 16일이나 되었는데

7일 동안 모두 정리했으니 또 다른 부담도 줄인 셈이지요.

이렇게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면

나를 짓누르고 있는 일들이 줄어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의 시급한 일은 1~2학년 시험지 분석이 우선순위일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선순위가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한 달 동안 밀렸던 일을 해결했습니다.

자정이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지만 후련한 마음입니다.

 

오늘의 행복한 일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밀린 일기를 모두 정리함.

둘째, 한 달 간 미루던 포스팅 2개를 처리함.

셋째, 국어교사들에게 『기적의 손편지』를 선물함.

 

오늘은 점심시간의 우리학교 풍경을 소개합니다.

 

열공!!!

29일부터 1회정기고사(중간고사)가 시작됩니다.

스탠드에 홀로 앉아 무아지경의 경지를 찾고 있는 소녀입니다.

 

어느 선생님

핸드폰 확인 중 *^^*

 

어디에 핀들

꽃이 아니겠습니까?

운동장 스탠드 차가운 시멘트 사이에서

야생화는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웠습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옥상의 민들레꽃』은

소설속에만 있는 허구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 주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교정을 돌아보시면서 무엇인가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다.

 

우리학교의 자랑인

운동장의 솔밭 오솔길입니다.

이곳은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는 걷기 코스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운동장을 걷는

몸과 마음이 예쁜 소녀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쁜 병아리들

이웃인 교동초교는 점심을 먹고 바로 귀가합니다.

명륜현대아파트 오르막길을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귀엽네요.


우리 학교 친구들은 이 시절이 그립겠지요.

숙제도 시험도 없이 오직 사랑만 받던 아름다운 그때가…….

그러나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아름다운 것을

그래서 정현종 시인은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이라고 노래했나 봅니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5년 4월 27일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2015년 4월 26일 일요일의 풍경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5-04-27 23:10
http://blog.yes24.com/document/802908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5년 4월 26일 일요일에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요?

--------------------

6:28분에 일어났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봄의 정경을 느꼈습니다.

몹시 고단했습니다.

오늘 주일 미사는 몇 시 미사에 갈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느긋하게 책상 앞에 앉아 잠시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러난 아내는 시골집에 가자고 하는군요.

 

시골집에 가는 것이 몹시 부담스러웠습니다.

몸이 고단하기도 하지만

지금 해야 할 일이 산적한 상황이거든요.

그러나 고개를 끄덕이면서 가겠다고 했습니다.

힘겹기는 하지만 가정의 평화를 먼저 생각한 것이지요.

 

9시가 넘어서 시골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지난주에 2주에 걸쳐서 뽕나무 가지치기를 했는데,

아직도 미진한 곳이 있어서 하나를 더 잘랐습니다.

이어서 종일 한 일은 잡초를 뽑는 일이고요.

점심을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18시까지…….

샤워를 한 뒤 저녁까지 먹고 집으로 나오니 19:40분입니다.

결국 주일을 지키지 못한 것이지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시골 집 가꾸기에 대해 아내가 몹시 애착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알지만,

나로서는 올해가 교단의 마지막 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교단생활에서 최악의 시간표를 만나서

몹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현실이고요.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후회 없는 생활을 하려고 몸부림치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주말이 내게는 밀린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그런 황금같은 시간을 시골집에서 허송하는 것은

괴롭기 그지없는 것이지요.

 

또한 나는 잔디밭은 전혀 건설적이지 못한 것이고,

이곳에 투자하는 시간은 의미 없는 허송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주말에 시골집에 가는 것은

지옥으로 끌려가는 기분일 수밖에 없고요.

 

이런 역경에서도 무엇인가 하는 것이 보람일지도 모르지만

나의 역량은 부족하고,

의욕을 사라진지 오래니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그저 의미가 있다면

아내가 원하는 일에 동참했다는 정도일 것이고요.

그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정까지 책상에 앉아서 포스팅 등을 했지만,

답답한 마음을 간신히 달래면서

허송에 가까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행복한 일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시골집에서 종일 잔디밭을 정리함.

둘째, 가정 일손을 도움.

셋째, 답답한 마음을 잘 다스리려고 노력함.

 

오늘은 시골집 주변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보리수

우리집의 대표적인 유실수입니다.

나무를 여럿 심었지만 그런대로 수확이 가능한 것은

보리수와 오디 정도더군요.

 

 

이팝나무

위에 있는 나무의 씨앗이 아래 밭으로 퍼져서

이렇게 울타리처럼 되었네요.

 

바위나리

예전에 상남중학교 근무할 때 가지고 온 것입니다.

어머니의 고향에서 자라던 것이니

어머니의 혼도 조금은 남아 있겠지요.

 

돌배나무

꽃향기가 향기로웠습니다.

 

복숭아나무

예닐곱 그루 심었는데 관리가 부실해서 *^^*

수확은 신통치 않네요.

그냥 꽃 구경을 즐거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복숭아나무 사이로 보이는 우리집

꽃과 함께 보니 모든 것이 예쁘게 보입니다.

 

드룹

다음주면 맛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복숭아 꽃 사이로 세상을 보니

우리집 주변이 무릉도원처럼 느껴집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5년 4월 26일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2015년 4월 25일 토요일의 풍경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5-04-27 13:00
http://blog.yes24.com/document/802835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5년 4월 25일 토요일에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요?

--------------------

5:45분에 일어났습니다.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겨웠습니다.

그래도 몸을 일으킨 뒤

기도와 기체조를 한 뒤 포스팅과 일기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아들아이가 새벽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제사를 보기 위해 온 것이지요.

 

아침 식사를 전후해서

2학년의 중간고사를 앞둔 마지막 프린트를 완성해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혹시 미리 예습을 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밖에 일기와 다른 포스팅 등도 했고요.

 

제수가 조카딸을 데리고 점심때쯤 도착했습니다.

아내와 식구들이 제수를 준비하는 동안

나는 책상에 앉아서 1학년 프린트를 제작하기 시작해서

두어 시간만에 마무리를 지었고요.

1~2학년 모두 완성을 했으니

예상보다 의미 있게 휴일을 활용한 셈이네요.

 

동생은 18시쯤 왔고,

춘천의 사촌 동생들과 고모는 19:30분쯤 왔습니다.

신남숙부는 날짜를 착각했다고 해서

아들아이와 함께 가서 모셔왔고요.

 

우리집에서는 처음으로 맞는 합동제사입니다.

부모님과 조부모님 네 분을 함께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것이며,

날짜는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하기로 정한 것이지요.

아내가 주장을 해서 따르기는 하지만

마음은 그리 편하지 않습니다.

고손까지 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그렇다고 해도

부모님 제사까지 몰아서 합동으로 지내는 것은 죄송한 마음입니다.

부모의 제사를 합동을 지내게 된 신남숙부와 고모도

표현은 안하시지만 섭섭한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외증조부모의 시제를 없애면서

우리집안에 245만원이 배분된 것을 신남숙부가 가지고 오셨습니다.

할머니의 부모님인 외증조모는 딸만 다섯을 두셨습니다.

우애가 깊었던 다섯 자매는 서로 각출해서 시제답을 마련한 뒤

외손봉사를 하기로 결정한 것이 70여 년 전입니다.

 

제사봉사를 잘 한 때문인지 자손이 번성했습니다.

할머니의 자매 즉 외증조부의 따님이 5명인데

다섯 분 모두 다섯 남매를 두셨습니다.

즉 아버지는 이종사촌이 25명이었던 것이지요.

그 분들이 2〜6명씩 평균 네 분의 자녀를 두어서

손주 대는 100명이 넘어섰다고 들었습니다.

 

증손인 나의 항렬의 형제들은 최소한 200명은 넘을 것입니다.

지금 7대손까지 나왔다고 하니

외증조부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후손이

줄잡아 천 명은 넘을 테니 자손복은 풍성하신 것이지요.

 

그러나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제사를 더 이상 모시기로 힘들게 되니

시제를 폐하고 종답을 매각하니 다섯 집에 천만원 정도 분배되었고,

우리 아버님 몫으로도 250만원이 돌아온 것이지요.

나와 아우들의 몫이 각각 80만원 정도인데,

내 몫의 20만원을 양보해서 막내에게 100만원을 채워주었습니다.

가장 열심히 제사에 참석한 아우에게 그 정도는 당연할 것이니까요.

제사를 마치고 각자 귀가한 뒤 뒷정리를 마치니 자정 가까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행복한 일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1학년과 2학년 프린트를 한 장씩 만듦.

둘째, 합동제사를 무사히 마침.

셋째, 외증조부의 유산 80만원을 받음.

 

오늘은 우리집안 합동제사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합동 제사상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를 함께 모셨습니다.

 

많은 세월이

흐르고 또 흘렀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는 5남매를 두셨는데,

장남과 큰 며느리인 나의 부모님과, 둘째 며느리인 작은어머님,

막내 아들인 작은 아버님, 막내 딸인 고모와 고모부는 세상을 떠났고…….

열 분의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중에 네 분만 남으셨군요. 


내 아들이 딸과 아들을 두었으니

고손까지 태어난 것이고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으로 심란한 마음이었습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5년 4월 25일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2015년 4월 24일 금요일의 풍경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15-04-27 11:10
http://blog.yes24.com/document/802820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5년 4월 24일 금요일에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요?

--------------------

5:40분에 일어났습니다.

맑은 날이 이어지는 날씨입니다.

 

일어나자마자 기도 및 체조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교재연구를 시작해서 1학년 프린트를 거의 완성했습니다.

 

8:10분에 집에서 나서 교무실에 들어서니 8:15분입니다.

수업은 2, 3, 5, 7교시의 4시간입니다.

수업이 없는 시간은 3시간뿐이니 오늘 역시 벅찬 시간표입니다.

쉴 때마다 프린트 제작에 몰두해서

1학년과 2학년 프린트를 한 장씩 만들어서 완성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부장회의 때 발표할

우취반 홍보 자료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16시 부장회의에 참석해서 우취반의 작년 실적과 올해의 계획,

우체국문화반 활동의 일환으로 5월 6일에 실시할 예정인

교직원 연수 계획에 대한 안내를 했습니다.

 

우취반은 나로서는 교단에서 긴 시간 동안 활동했던 인연이면서

최악의 시간표를 만나는 계기가 된 사안입니다.

그러니 갖가지 애증이 얽혀있고요.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하고 싶을 뿐입니다.

 

16시 부장회의 때 우체국문화반에 대한 설명을 하고 나온 뒤에

17:30분까지 교무실에 있으면서 이런저런 정리를 하였습니다.

오늘 역시 학교에서의 시간은

거의 한시도 쉬지 않고 무엇인가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퇴근할 때는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내일이 주말이기는 하지만

집안 합동 제사 등으로 부담스럽습니다.

내가 특별히 하는 일은 없지만 마음이 무거울 뿐입니다.

 

오늘의 행복한 일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1학년과 2학년 프린트를 한 장씩 만듦.

둘째, 밀린 일기 3일치(4월 17〜19일)를 정리함.

셋째, 부장회의에서 우취반 연수에 대해 홍보함.

 

오늘은 점심시간 학교 주변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우리학교 진입로 삼거리

단구로에 철쭉이 만발하기 시작했네요.

환경청사거리가 있는 동쪽을 바라보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서쪽을 보고

청산사거리가 있는 쪽으로도 셔터를 눌러보았고요.

 

종합운동장 쪽에서

우리학교를 보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건물 사이로 약간 보이는 둑방이 원주여중입니다.

 

따뚜공연장에도

철쭉이 활짝 피었습니다.

 

원주교육청 앞 화분에는

이름 모를 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이런 꽃을 집에도 심고 싶었습니다.

 

우리학교ㅏ 정원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지금은 박태기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학생부장님이

산사나무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고 계십니다.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잡고 있었고요​.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5년 4월 24일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손자의 출생 달력 | 오늘 읽은 글 2015-04-26 23:01
http://blog.yes24.com/document/802780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손자의 출생 달력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이런 서비스도 해주나 봅니다.

 

출생 직후의 손자 모습

팔찌, 움켜쥔 주먹, 두 발,

그리고 태어난 시각과 몸무게 등이 적혀 있습니다.

 

4월 달력

생일인 4월 10일에 '왕자님 태어난 날'이라고 적혀 있고,

그 후 일주일 동안은 B형간염(1차) 예방접종과

산후 건강 진단 기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4월 30일에는 '왕자님 삼칠일'이라고 적혀 있고요.

이런 식으로 2016년 4월까지 1년간의 달력과 함께

예방접종이나 아기에게 필요한 각종 상식 등이

세심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아기가 예쁘냐고요?

사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과 딸이 태어났을 때 모습은 하나같이 ET였거든요.

​자라면서 사람과 닮아가기는 했지만요.


이 녀석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 달리 예쁘네요.

단단히 각오를 한 상태에서 보았기 때문일까요 *^^*

* 자료 출처 : 병원과 연계된 사진관에서 무료로 만들어 준 달력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스프링복 이야기
일의 선후
스크랩이 많은 글
[서평단 모집]★문재인 대..
[서평단 모집]★나태주★..
[서평단 모집]『미안하다..
[서평단 모집]『명작의 공..
[서평단 모집]★천년의상..
많이 본 글
오늘 1870 | 전체 7344342
2007-03-12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