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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블로그 3월미션 | 파워문화블로그 2019-03-31 23:07
http://blog.yes24.com/document/1119694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파워문화블로그 16기 3월 미션에 어떤 글을 작성했는지요?

--------------------

파워문화블로그 16기에서 제가 맡은 분야는 인문 교양입니다.

파워문화블로그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되풀이하는 독백이 2019년에도 반복되는군요.

 

"이번에는 허겁지겁 미션을 채웠지만,

다음달에는 바람직한 활동을 통해 파워문화블로그의

완벽한 모범을 보여주겠다."

 

사실 좀 민망합니다.

12월까지는 정말 바빴거든요.

겨울에서 봄까지는 눈을 쓸어야 하고,

여름에서 가을까지는 잡초를 뽑아야 하며,

가을에서 겨울까지는 낙엽을 쓸면서 정리를 해야 하고,

틈틈이 텃밭도 가꾸어야 했으니까요.

추워지면 불도 때야 하고요.

 

하지만 올해 1월과 2월에는 눈을 쓴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내리지 않았으니

그야말로 할 일이 없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진했던 이유는

새삼스럽게 네이버 지식인에 중독이 되어서 *^^*

12월 17일부터 오늘까지 약 3개월 이상

답변을 1,200여 개 달았고, 천여 개가 채택되었지요.

그런 활동을 하면 내공이라는 포인트를 받게 되는데,

그것은 내게는 큰 의미가 없고요.

 

내가 눈독을 들인 것은

답변이 채택되면 기부를 할 수 있는 콩 1개(100원)를 받는데,

채택으로 받은 것이 6만여 원, 보너스로 받은 것이 4만 여원,

지식인과 관계없이 받은 것이 2만여 원이니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서 10만 원 이상을 기부 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정체성이 혼란이 왔는데,

아무튼 저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3개월 동안 활발한 지식인 활동을 통해 얻은 콩으로 인해

해피빈 콩 1만개(100만원)의 기부를 달성했거든요.

그 과정에서 리뷰와 포스팅 등의 파워문화블로그 활동이 부진했는데 *^^*

 

4월부터는 긍정적인 의미로 정말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

목연의 진가(그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를 보여주겠다,

그런 다짐을 하면서 3월의 미션을 적어 봅니다.

(어쩌면 4월부터 목연의 예스24 파문 활동에 놀라실지도 ^^)

 

목연의 생활과 여행

 

1. 구룡사 심우도 http://blog.yes24.com/document/11116050

2. 치악산 구룡사 http://blog.yes24.com/document/11117941

3. 치악산 세렴폭포 http://blog.yes24.com/document/11123017

4. 파워문화블로그 목연 http://blog.yes24.com/document/11136655

5. 파워문화블로그 통계 http://blog.yes24.com/document/11137642

6. 월현리 눈위의 다짐  http://blog.yes24.com/document/11174298

7. 박종숙 가족전시회 1 http://blog.yes24.com/document/11179223

8. 박종숙 각족 전시회 2 http://blog.yes24.com/document/11180960

9. 춘천 청평사 1 http://blog.yes24.com/document/11196415

10. 춘천 청평사 2 http://blog.yes24.com/document/11196548

11. 춘천시청 http://blog.yes24.com/document/11196709

12. 풀무문학회 3월모임 http://blog.yes24.com/document/11196790

 

3월에 쓴 리뷰

13.아담은 공처가였을까 http://blog.yes24.com/document/11125266

14.식객 1 http://blog.yes24.com/document/11170499

15.식객 2 http://blog.yes24.com/document/111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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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문학회 3월 모임 | 파워문화블로그 2019-03-31 22:45
http://blog.yes24.com/document/1119679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풀무문학회 3월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춘천으로 가서

많은 일이 스쳐간 하루였습니다.

옛 친구를 만나서 청평사에 다녀오고,

춘천미술관에서 다윤 선생 가족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처음으로 춘천시청 경내를 돌아보았으니까요.

오늘의 주요 일정인 풀무문학회의 풍경이고요.

 

한어울

요즘은 풀무 모임이 주로 여기서 열리는 분위기입니다.

조금 전에 돌아본 춘천미술관과 춘천시청이 바로 옆에 있어서

좋은 구경을 많이 한 하루였네요.

 

우리 식탁에

이렇게 상이 차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얼굴을 비춘 회원은 열 분이시고요.

 

한어울차림표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 매상이 얼마나 올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늘 사무국장님 계산을 하시니까요.

그러나 풀무 월회비가 1만 원이니 그 범위 내외일 듯 *^^*

 

사무국장님의 여는 말씀

그리고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건배로 이어집니다.

 

손님

강원일보 기자로 계시는 김 시인님이 다윤 선생님의 가족 전시회에 오셨다가

오늘 모임에 함께 하셨습니다.

 

풀무를 문학회답게 만드는 신 시인님

자주 이렇게 자작시를 낭송하시곤 합니다.

 

가장 늦게 회원이 되신 시인님들이

풀무 모임 마지막 순서인 3분 발언을 하셨고요.

 

최현순 회장님

늘 그렇듯 정겹고 편안한 말씀으로 모임을 마무리하셨습니다.

한어울에 늘 앉아계시는 저 신사 분은 꽤 많이 취하신 듯 *^^*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9년 3월 16일 17:50~20:05분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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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16기] 춘천시청 | 파워문화블로그 2019-03-31 22:32
http://blog.yes24.com/document/1119670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풀무문학회 3월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춘천으로 가서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열린

다윤 박종숙 선생 가족의 전시회를 돌아보았습니다.

풀무모임 장소는 주변에 있고 시간이 남아서

춘천시청을 돌아보면서 스친 풍경이고요.

 

춘천시청

춘천미술관에서 서부대성로를 건너면 춘천시청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주택지였고, 그 아래로 시청이 있었는데

시청 청사를 새로 지으면서 주택까지 매입해서 확장했나 봅니다.

 

봉의산

춘천시청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춘천의 표정

시청 옆으로 '춘천의 표정'이라는 대형 벽화가 있었습니다.

춘천시민들이 그린 자화상들이 담겨 있었고요.

 

춘천시민들

전문적인 작가나 예술인들을 포함해서

춘천의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표정을 남겼습니다.

 

춘천의 표정을 보면서

춘천시민들은 춘천시민이 되는 것이겠지요.

 

태극기와 바람개비

언제부터인가 이런 조형물들이 여러 지역에 들어섰더군요.

무수한 태극기와 바람개비가 바람과 함께 흔들리는 풍경이야

당연히 아름다워야 하겠지요.

하지만 촛불 혁명 무렵에 태극기도 부족해서 성조기까지 흔들면서

탄핵을 반대하던 사람들이 떠올라서

마냥 반갑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태극기를 흔드는 심정까지는 이해를 해도

성조기도 부족해서 이스라엘기까지 흔들던 사람들의 마음을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청의 대한독립만세

삼일운동 백주년이고 해방이 된 지 7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지만,

과연 우리가 독립이 된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국회의사당에서

반민특위가 해방 후 국론을 분열시켰다는 망언을 하고 있고,

그런 토종왜구에게 계란 하나 던지지 못하는 나라이니까요.

 

삼일절 백주년

문득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이 생각납니다.

 

'그날이 오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 엄혹한 시절에도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는데,

해방된 조국에서 반민특위를 폄하하는

미친 사람이 국회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니요?

춘천의 만세운동

시민의 종각 옆으로 기미년 당시 춘천과 춘천 인근에서

만세 운동 상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피카디리극장

나의 학창시절에는 소양극장이었지요.

그 뒤 피카디리 극장으로 바뀌었고요.

비록 극장은 문을 닫고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지만

상호는 그대로 남아 있네요.

 

새삼스럽게 그립네요.

육림, 소양, 문화, 중앙, 제일, 남부, 신도극장이 있던

춘천의 극장 황금시대가…….

지금은 6개 극장이 모두 사라지고,

다만 육림극장과 소양(피카디리)극장은

건물과 상호로만 남아 있습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9년 3월 16일 17:10~17:30분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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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16기] 3월 16일 춘천 청평사 (2) | 파워문화블로그 2019-03-31 22:14
http://blog.yes24.com/document/1119654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3월 16일의 횡성군과 춘천시는 밤새 내린 눈은 그쳤지만,

마치 한겨울 같은 설경이 펼쳐지고 있더군요.

풀무문학회 3월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춘천으로 가서

옛 친구를 만나 잠시 돌아본 청평사에서 스친 풍경이고요.

 

청평사 게시판

안내 게시판에는 청평사 주변 약도와 청평사에 대한 소개 글이 있었습니다.

춘천 청평사 고려서원은 명승 70호라고 하는데,

명승이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예술적인 면이나 관상적인 면에서 기념물이 될 만한 국가 지정문화재라네요.

명승 1호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명주청학동소금강이고요.

 

춘천 청평사

당나라 공주 설화가 서려 있는 회전문과 청평사 대웅전입니다.

 

청평사 극락보전

보통 큰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극락전(또는 극락보전), 영산전, 약사전,

문수전, 용화전, 관음전, 명부전, 대광명전, 응진전 등

10여 개의 전이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 가장 많은 것이 대웅전이고,

그다음이 극락보전이고요.

 

나한전과 관음전

청평사 대웅전 왼쪽에는 관음전, 오른쪽에는 나한전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나한전에 모신 나한들이고요.

 

범종각

예전에는 사찰에서 자주 종을 쳤던 듯한데,

요즘은 이렇게 출입 금지 팻말이 있는 곳이 많더군요.

 

청평사 앞마당

절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사찰이 있는 곳은 대부분 명당이라는 것 *^^*

 

염원들

어떤 소망이 있기에 곳곳에 크고 작은 돌탑이 있더군요.

심지어 나무 위에도요.

 

불자는 아니지만

우리도 작은 돌탑을 한 곳 만들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학창의 추억이 있으니 춘천이 정겹고,

벗이 있으니 더욱 반갑더군요.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9년 3월 16일 14:48~15:50분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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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16기] 3월 16일 춘천 청평사 (1) | 파워문화블로그 2019-03-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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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의 횡성군과 춘천시는 밤새 내린 눈은 그쳤지만,

마치 한겨울 같은 설경이 펼쳐지고 있더군요.

풀무문학회 3월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춘천으로 가서

옛 친구를 만나 잠시 돌아본 청평사에서 스친 풍경이고요.

 

청평사와 당나라 공주 설화

청평사와 당나라 공주 사이에 얽힌 사연이 담겨 있네요.

공주탑, 공주탕, 회전문 등이 지금도 있는지 궁금했고요.

공주를 사랑한 총각

죽은 뒤에 상사뱀으로 환생해서 공주와 붙어 살았다나요.

청평사로 가는 길

앞서 가는 연인들의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거북바위

바위 오른 쪽에 '신규선'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청평사를 정비하고 '청평사'라는 책을 쓴 사람이라고 하네요.

 

춘천 청평사 고려선원

아침에 내린 눈으로 춥기도 해서 읽지는 못했고,

이렇게 사진만 남겨 왔네요.

 

세향다원과 매표소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중고생과 사병 1200원, 어린이 800원입니다.

청평사 신도, 복지카드(1~3급) 소지자, 65세이상은 무료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은 성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800원으로 통일했으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 나라의 국군은

좀 더 우대를 해줘야 할 듯해서요.

 

그렇게 되면 입장료 수입이 부족할지 모르니

어르신들은 조금 양보하시고…….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9년 3월 16일 14:48~15:10분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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