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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읽고 싶게 만드는 만화 토지 | 내사랑 만화 2020-11-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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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화 토지 보급판 세트

오세영,박명운 글,그림/박경리 원저
마로니에북스 | 2016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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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도서관의  토지 전질 17권

 

오세영 화백이 그린 만화 토지를 읽은 것이 2007년이다. 그 무렵에 작가인 박경리 선생이 원주에 거주하고 계셨고, 직접 뵌 인연도 있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해서 애착을 느꼈지만, 나는 토지 원본을 읽지 못했다. 520권이라는 방대한 작품을 읽을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만화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즐거운 마음으로 구입했다. 나로서는 상당한 지출이었다. 전질 7, 권당 1만 원이니 모두 7만 원인데, 당시로서는 상당한 고액이었지만, 과감하게 구입을 했다.

 

결과는 실망이었다. 가장 큰 이유는 완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구입할 때까지만 해도 완간된 작품인 줄 알았다. 그러나 15권만 만화로 구성한 것이었다. 하기는 나의 잘못이 컸다. 아무리 뛰어난 만화가라고 하더라도 20권의 대작을 7권으로 꾸밀 수 있겠는가.

 

1부는 1897년 한가위에서부터 19085월까지가 담겨 있는데, 평사리의 전통적 지주인 최참판댁과 그 마을 소작인들을 중심인물로 하여 최참판댁의 비밀(최치수의 살해사건 등)과 조준구의 계략, 이용·귀녀·김평산 등의 애욕관계 등이 얽혀 있었다. 조준구에게 모든 재산을 빼앗긴 서희가 간도로 이주하는 장면에서 막을 내리는데……. 완간인 줄 알고 구입했던 나로서는 허무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또한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되기도 했다. 등장인물만 해도 수백 명인데, 만화로 구성하다 보니 사건의 압축이나 생략이 많았다. 인물을 봐도 그가 누구인지 금방 감이 잡히지 않았고, 여러 사건이 얽혀 있다 보니 윤곽이 떠오르지 않았던 것이다. 그 뒤 2~5부가 완간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지만, 구입을 하지 않은 이유는 쉽게 읽기 힘들 것이라는 예감 때문이다.

 

그러던 중 안흥도서관에 전질(17)이 들어왔기에 읽게 되었다. 10여 년이 흐르다 보니 앞의 내용을 상당수 잊기는 했지만, 예전에 구입한 책의 뒤인 8권부터 읽은 것이다. 나로서는 드물게 10여 년에 걸쳐서 읽게 된 이 작품에서 느낀 생각을 몇 가지만 적어보겠다.

 

첫째, 역시 읽기가 쉽지 않았다. 다른 소설이라면 만화로 구성할 때 중요한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1897년부터 1945년까지 반세기에 걸쳐서 평사리와 만주와 서울과 일본 등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그 사이에 동학혁명, 한일합방, 삼일운동, 독립운동 등에 얽힌 여러 인물이 등장하고 있다. 전체적인 주인공은 서희와 길상이라고 하겠지만, 그밖에도 많은 인물들이 주역으로 등장한다. 초기의 중심인물이었던 이용과 월선은 세상을 떠나고, 그들의 자녀나 손자들이 성장해서 나름의 갈등을 보여준다. 이것을 17권의 만화에 어찌 담을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인물이 나오면 그가 누구이고, 어떤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니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둘째, 작가가 바뀌었으나 그것은 큰 변수는 아니었다. 원작 작가는 박경리 선생이지만, 1(7)는 오세영 화백이 그렸고, 2~5부(10권)는 박명운 화백이 그렸다. 그림 작가가 바뀐 연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로 인한 혼란은 없었다. 다만 왜 바뀌었는지는 궁금했다. 오세영 화백이 2016년에 타계했는데……, 건강 문제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셋째, 원작을 먼저 읽고 만화를 읽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만화는 명작에 어울리게 만든 작품으로 정성과 품격을 느낄 수 있었다. 단 한 컷도 허술하게 그리지 않은 듯하며, 등장인물의 복장이나 소품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 느껴졌다. 다만 원작을 먼저 읽었다면, 만화에서 압축된 부분도 쉽게 이해를 하면서 더 깊고 넓게 감상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일례로 이 작품에서 최고의 악녀를 꼽는다면 임이네가 될 텐데……, 그녀는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 남편인 이용과 아들인 이홍을 괴롭히면서 짐이 되었다. 나름 비중이 큰 인물이었지만, 그녀의 마지막은 생략이 되었다. 등장인물의 소개에서는 임이네가 비참한 종말을 맞았다고 언급하고, 아들인 이홍이 그녀의 마지막을 지켰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생략된 것이다. 다만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마지막을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넷째, 등장인물 소개가 좋았다. 각 권마다 5쪽 정도에 걸쳐서 40명 가까운 인물을 소개하는데, 그때마다 등장인물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인공의 서희의 경우 1권에서는 10세 안팎이었지만, 17권에서는 50대가 되었는데 그때마다 변화된 얼굴로 소개를 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려면 등장인물 소개를 최소한 세 번 이상 숙지를 하고, 책장을 넘기면서도 등장인물을 참고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 듯하다.

 

다섯째, 권말부록이 좋았다. 각 권마다 책의 줄거리를 소개하면서 독자가 주목해야 할 부분을 안내하고 있고, 관련된 사건들도 백과사전 형식으로 압축해 놓았다. 원작을 읽지 않은 독자라면, 책의 서두에 있는 등장인물과 권말에 있는 줄거리 요약과 안내 부분을 먼저 읽고 책을 읽으면 이해가 쉬우리라고 본다.

 

여섯째, 개인적으로 인생을 잘 보여주는 명작이라고 생각했다. 작가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수백 명의 등장인물이 반세기에 걸쳐서 활동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절대적인 선인도 없고, 초인도 없다. 누구나 이런저런 약점과 갈등을 겪으면서 때로는 좌절하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주인공인 서희나 길상이마저 완벽한 인물로 그리지는 않았다. 우리 인생이 그렇지 않겠는가? 누구나 내로남불의 함정에 빠질 수 있고, 이 사람만은 언제라도 믿을 수 있는 완벽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은 없다. 이미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한국인의 작품으로서 노벨문학상을 받는다면 작품성으로는 박경리 선생이 가장 근접한 분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오세영, 박명운 두 화백은 명작에 어울리는 훌륭한 작품을 합작했다.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전질을 모두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다. 토지원작을 읽은 독자에게 권하고 싶다. 원작의 내용에 대한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라면 읽기가 힘겨울 수도 있을 것이다. 원작을 읽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 책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독서는 가능할 것이다. 서두의 등장인물 소개, 권말의 작품 요약과 시대 배경 안내 등을 읽는다면 작품은 물론 역사와 인생을 이해하면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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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부구이 요리 | 목연의 생활 2020-11-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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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취생활을 10년 이상 했지만,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음식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유전적으로는 솜씨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닌 듯한데요.

돌아가신 어머니는 음식 솜씨가 좋아서

동리에서 인정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장남인 내게 요리를 가르쳐주신 적은 없고,

옛날에는 남자가 요리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도 했지요.

 

그러나 내가 어머니께 배운 요리가 딱 하나 있네요.

가르쳐주셔서 배운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요리를 할 때 시키시니 옆에서 보조를 한 적이 있는데,

그걸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을 뿐이지요.

그때 배운 것이 두부구이입니다.

 

1. 소금에 절임

이렇게 두부를 자른 뒤에 두부마다 굵은소금을 서너 알 정도 뿌립니다.

그리고 서너 시간 정도 두는 것이지요.

(자기 전에 절여놓고, 아침에 요리를 하면 안성맞춤 *^^*)

어머니께서 내가 시킨 역은 두부에 소금을 뿌리는 것이었고요.

 

이렇게 도마에 올린 뒤에 소금을 뿌려두면

서너 시간이 지나는 동안

소금기가 두부에 스며들면서 적당히 간이 스며듭니다.

반면에 두부의 물기는 빠지면서 축축한 기운이 사라지지요.

(나무 도마가 물기도 빨리 흡수하고, 위생적인 듯…….)

 

2. 프라이팬에 구움

이건 누구나 하는 방식이겠지요.

식용유를 부운 뒤에 1분 정도 굽는 일반적인 것이고요.

 

3. 계란을 풂

그 사이에 계란을 깨서 접시에 넣은 뒤에 적당히 저어서 풀어 줍니다.

 

4. 두부를 뒤집음

적당히 구워졌네요.

그러면 이렇게 반대편으로 돌려서 구워야겠지요.

 

5. 계란을 두부 위에 뿌림

반대편이 어느 정도 구워지면(1분 정도) 계란을 위에 붙고,

가능하면 넓게 퍼지도록 합니다.

그러면서 불은 줄이고요.

프라이팬이 달아졌고, 두부도 뜨거우므로

자동적으로 계란도 구워지더군요.

 

6. 계란 두부구이 완성

나는 이것이 누구나 아는 요리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은 듯합니다.

두부를 구우면서 소금을 뿌리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소금이 퍼지지 않아서

어떤 부분은 짜고, 어떤 부분은 싱겁거든요.

그러나 나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전체가 비슷하게 맛이 듭니다.

 

또한 두부와 계란을 함께 굽는 분들도 많지 않은 듯하고…….

두부하고 계란은 맛의 궁합이 맞는 듯하더군요.

영양면에서도 당연히 좋겠지요.

 

예전에 시골학교에서 자취를 할 때

자취하는 선생님들끼리 회식을 하면서

각자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 오기로 했는데…….

모두들 나의 두부구이가 좋았다고 하더군요.

 

어머니께 배운 유일한 요리법인 두부구이를

지금 잘 활용하고 있네요.

제 블로그를 찾은 손님들께서도

두부구이를 하실 때 참고하시기를 *^^*

 

* 자료 출처 : 사진은 2020년 11월 29일 저녁때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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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 운동을 영상으로 보여준다면? | 홀로 나누는 문답 2020-11-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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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가 요즘 하는 운동을 영상과 함께 보여줄 수 있는지요?

--------------------

아침에 일어나면 잠자리를 정돈하고 맨손체조를 한 뒤에

태권도의 기본 동작(찌르기, 발차기 등)을 하면서

간단히 몸을 풀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운동이

맨손체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이나 사진은 없고요.

 

컴퓨터 앞에 앉을 때마다 단학체조를 하는데,

정말 좋더군요.

그 영상을 소개합니다.

https://cafe.naver.com/gbmarado/1074

 

각 요일마다 약간씩 다른데,

개인적으로 월요일이 가장 좋더군요.

시간은 5분 40초 정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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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080] 치악산작은도서관 | 내가 아는 정보들 2020-11-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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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원주시, 홍천군 등의 전통시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100개쯤 하고 싶네요.

---------------------------

외지를 여행할 경우에 곤란한 것 중에 하나가

주차 공간과 여유시간 활용입니다.

강림 전통시장이 있는 강림시장길에서 가장 다행스러운 것은

주변에 주차공간이 충분하면서 여유시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도서관(치악산작은도서관)이 있다는 것이지요.

 

각림건강복지센터

강림시장길에서 금풍식당 왼쪽의 골목길에서 1분만 걸으면 있습니다.

목욕탕과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2층에 치악산 작은 도서관이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것 중에 하나는 이런 질문인 듯합니다.

 

"이곳은 강림면 강림리인데 왜 강림건강복지센터가 아니고,

각림건강복지센터인가?"

 

고려 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이곳에는 각림사라는 큰 절이 있었고,

고려 말기의 대학자인 운곡 원천석 선생이 이 지역에 살고 계셨습니다.

조선 3대 임금인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인 젊은 시절에

운곡 선생에게 찾아와서 각림사에서 학문을 배웠다고 하고요.

그 후 왕위에 오른 태종은 스승인 운곡 선생을 찾아왔으나,

선생은 자신은 고려의 신하라 하면서 피했다고 하지요.

그로 인해 노구사 전설과 태종대의 유적이 남아있는 것이고요.

아마도 그런 역사적인 사실에서

건강복지센터에 '각림'이라는 명칭을 쓴 듯하네요.

 

방문자 등록

코로나의 광풍은 이곳에서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발열 검사를 한 뒤에 출입자 명부에 기록을 해야 합니다.

 

건강계단

치악산작은도서관은 2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설치되어 있지만,

가급적이면 계단을 이용하면서 이곳에 적힌 걷기 명언을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 고운말 배려, 존중으로 마음 건강

- 내 몸무게를 비워주는 마법 계단

- 안녕! 나의 건강

-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

- 건강이 있어야 그 다음도 있다.

- 내 몸무게를 비워주는 마법 계단

- 채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 본능

 

치악산 작은 도서관

규모는 작지만 결코 작은 도서관이 아닙니다.

도시의 어느 도서관 못지 않게

끝없는 보물들이 가득한 곳이니까요.

 

치악산작은도서관의 서재

이곳은 개가식으로 운영하는 열린 도서관입니다.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골라서 읽을 수 있지요.

더 읽고 싶다면 대출도 가능하고요.

(1인당 3권, 2주일까지)

 

독서실

공부방을 겸한 넓은 독서실도 있고,

조용히 있고 싶으면 서재 앞에서 명상에 잠길 수도 있지요.

 

주민자치실

이곳은 주민들의 사랑방도 겸하고 있습니다.

각종 모임을 위한 주민자치실도 갖춰져 있네요.

 

치악산작은도서관 주변

오른쪽 노란색으로 표시한 곳이 강림시장입니다.

각림건강복지센터는 강림시장의 금풍식당 바로 뒤에 있고요.

 

* 자료 출처 : 사진은 2020년 11월 24일 강림시장의 도서관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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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DJ라면 소개해 주고 싶은 띵곡 플레이리스트는? | 홀로 나누는 문답 2020-11-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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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가 음악 DJ라면 소개해 주고 싶은 띵곡 플레이리스트가 있는지요?

--------------------

블로그 씨 질문을 통해서

신조어를 많이 배우네요.

나는 띵곡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거든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이런 설명이 있더군요.

 

"‘명곡’을 모양이 비슷한 다른 글자로 나타낸 신조어이다.

‘띵’과 ‘명’이 비슷하게 생겨서 만들어진 이 단어는

온라인상에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인생 띵곡’, ‘갓(god)띵곡’ 등과 같이 쓰이고 있다.

 

비슷하게 만들어진 신조어에는

머한민국(‘대한민국’과 모양이 비슷해서 만들어진 신조어),

댕댕이(‘멍멍이’와 모양이 비슷해서 만들어진 신조어),

띵작(‘명작’과 모양이 비슷해서 만들어진 신조어),

커엽다(‘귀엽다’와 모양이 비슷해서 만들어진 신조어)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띵곡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아, 나는 음치라서 음악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고요.

어쩌다 음악을 들으면 좋다고 느끼는 경우는 있지만,

누구에게 소개할 정도의 역량은 안 되네요.

그러므로 이 질문은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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