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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고우영 연산군 2 | 내사랑 만화 2020-06-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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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우영 연산군 2

고우영 저
애니북스 | 200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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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화백은 개인적으로 가장 친밀한 작가이다. 초등학교 때 아짱에짱구박사등으로 인연을 맺은 이래 대학시절에 성인 만화 열풍이 일 때 주간지와 스포츠 신문 등에 연재된 일지매,임꺽정,수호지등을 열독했다. 나로서는 반세기를 이어 애독한 작가라고 할까?

 

고우영 작가의 책에 대한 리뷰를 아마 수십 권 쓴 듯하다. 그러나 연산군에 대해서는 쓰기가 좀 조심스럽다. 그에게서 배울 것이 많지 않은 듯하고, 더구나 이 책은 야사 중심이다. 아슬아슬하게 19금을 넘나드는 내용을 굳이 써야 하나 싶지만……, 나는 성인이고 아무튼 재미있게 읽기는 했다.

 

2권에 있는 첫 번째 이야기는 '원귀의 복수'이다. '원귀의 복수'에서는 성종과 인수대비로 인해 죽은 폐비윤씨가 도깨비와 힘을 합쳐 연산군을 마음을 포악하게 해서 복수를 하는 것으로 전개된다. 폐비윤씨의 원귀 운운은 근거가 없지만, 폐비윤씨 입장에서는 나름 억울한 점이 있을 테니 그럴 개연성은 느껴진다.

 

작가의 능력을 다시 확인한 것은 그냥 황당하게 이야기를 전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작가는 김종직에 대한 유자광의 분노와 김일손에 대한 이극돈의 분노가 합쳐져서 사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묘사했는데, 이 과정에서 왕실에 대해 불경한 표현이 있는 사초의 내용을 소개했다는 것이다. 이 대목은 정사에 어느 정도 부합하면서도 작가의 상상도 개연성이 있는 매우 훌륭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이야기는 '흥청망청 가흥청'이다. 연산군의 여색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채홍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미녀들을 뽑아 올리는 이야기다. 채홍사들은 예쁜 여자들은 결혼의 유무와 관계없이 뽑았다고 한다.

 

채홍사에 의해서 뽑힌 여성들을 운평이라고 했고, 각 지방에서 그녀들을 1차로 심사해서 서울로 보냈는데, 서울에 올라가는 여성들은 가흥청이라고 한다. 가흥청을 다시 심사해서 대궐에 들어가는 여성은 지과흥청, 그들 중에서 연산군의 눈에 든 여성이 동침을 하는데……, 그녀들은 천과흥청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마치 미스코리아 심사 과정을 보는 듯 복잡했다. 왕조시대의 독재자들 중에는 여색을 밝힌 군주들이 허다했겠지만, 특별 관직(채홍사)까지 만드는 등 체계적(?)으로 여성들을 모집한 경우는 연산군이 유일하지 않나 싶다.

 

상당히 야한 이야기임에도 언어유희를 통해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작가의 능숙한 전개 방식이 재미있었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연산군이 어떤 임금이라는 것은 역사를 배운 사람은 대부분 알고 있다. 청소년이 보아서 안 될 장면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볼 필요는 없을 듯하고……. 이 책의 내용이 역사와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니지만, 굳이 이 책에서 역사를 배울 필요는 없을 듯하니, 대학생 이상의 성인들에게 권하고 싶다. 재미있는 책이고, 작가가 곳곳에서 표현하는 기발한 장면에서 느끼는 점도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생은 좀 그렇지만, 중학생 이상이라면 권할 내용은 아니지만 굳이 막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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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의 목연 *^^* | 목연의 생활 2020-06-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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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동기이자 교단의 동료이기도 했던 벗이

동기들의 카카오톡 방에 올려준 사진입니다.

 

벗이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은 이렇고요.

 

목연님과는 인연이 참 깊습니다.

모범교사(?)로 1991년 중등교원국외시찰연수(6.8~6.17)을 함께 했지요.

10일간 중국, 홍콩, 자유중국을 다녀왔고요.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그 당시 북경은 가로등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어둠의 도시이자 깨어나지 못한 나라였지요.

문짝도 없던 공중 화장실 자리에,

지금은 7성 호텔이 서고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네요.

노신공원(홍구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에는 윤봉길의사를 기리는 기념 말뚝 하나 없었습니다.

 

신기하네요.

30년 전의 내 모습을 보니까요.

 

아, 그때 사진을 수백 장 찍은 듯한데,

그 사진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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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정석 양기화의 book 소리 | 나의 리뷰 2020-06-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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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양기화의 BooK 소리

양기화 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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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블로그 이웃이기도 한 저자에게 선물로 받은 책이다. 저자는 내가 살고 있는 원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근무하고 있으니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이웃이기도 하다.

 

저자의 글은 블로그를 통해서 가끔 읽으면서 글에 대한 내공을 느끼곤 했지만, 막상 책을 받고 나니 기가 질릴 정도이다. 저자는 2,500여 권의 책을 읽고 2,300여 편의 리뷰를 썼는데, 리뷰의 양으로만 따지면 나도 그 언저리는 갈 듯하다. 내가 지금까지 읽고 리뷰를 쓴 책이 몇 권인지 헤아리지는 않았지만, 1,500권은 확실히 넘고, 어쩌면 2천여 권 내외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의 수준과 리뷰의 질에서 나는 저자에게 접근조차 못할 정도로 격차가 있다. 블로그 이웃으로서 가끔 방문을 하면서 그런 점을 느꼈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그 차이를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이 책에는 의학, 철학, 역사, 문학 분야의 책에 대한 저자의 리뷰 50여 편이 실렸는데 부끄럽게도 그중에서 내가 읽은 책은 예닐곱 권 정도에 불과하고, 그중에서 내가 리뷰를 쓴 작품은 2권에 불과하다. 2권마저도 저자의 리뷰에 비하면 비교 자체를 못할 수준이니 민망하기만 하다.

 

책장을 넘기면서 세 번 놀랐다. 공직자로서 바쁜 와중에 어떻게 이렇게 많은 책을 읽었고, 그 책들을 대부분 리뷰를 썼으며, 리뷰마다 품격과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저자가 읽은 책들은 나로서는 읽기 힘든 책이 많았고, 어쩌다 내가 읽은 책이라고 하더라도 나의 역량으로는 리뷰조차 소화할 힘이 부족한 듯싶어서이다.

 

내가 아는 블로그 이웃 중에서 리뷰어로서 존경을 하는 분들이 여럿 계시지만, 그중에 두 분을 꼽는다면 저자(양기화)와 정양호 님이다. 두 분의 공통점이 세 가지가 있으니 각각 예스24를 대표하는 블로거라고 할 정도로 긴 기간 동안 꾸준하게 블로그 활동을 하셨고, 공직생활의 바쁜 와중에도 왕성한 독서열을 발휘하면서 많은 리뷰(두 분 모두 2천 권 이상)를 작성했으며, 각자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저작을 남겼다는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저자는 리뷰 중심으로 심도 있는 글을 많이 작성했고, 정양호 님은 보다 대중적으로 소통하는 글을 자주 작성한다는 정도일까?

 

나는 두 분과 같은 리뷰를 쓸 수 있을까?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두 분을 알고 있으며, 블로그를 통해서 가끔 글을 접한다는 점이다. 자주 스치다 보면 언젠가 그런 경지에 가까이 가지 않을까 기대한다. 두 분(양기화, 정양호)의 블로그를 소개하는 것으로 리뷰에 대한 내 생각을 가름한다.

 

처음처럼(양기화) http://blog.yes24.com/yang412

나의 또다른 저자(정양호) http://blog.yes24.com/cyhyes24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여러 분야의 역작 50여 편의 리뷰를 통해서 원작에 대한 폭넓은 상식을 얻고, 리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독서와 리뷰에 대한 훌륭한 안내서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중학생이하의 독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을 듯하고, 고교생 이상의 뜻있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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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사랑이나 싸움 때문에 어떤 사람과 사이가 더욱 좋아진 적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20-06-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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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아주 사소한 사랑이나 싸움 때문에 어떤 사람과 사이가 더욱 좋아진 적이 있는지요? 

--------------------

글쎄요.

싸움의 크기보다는 사랑의 정도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설사 그 사람이 독을 품고 나를 죽이려고 했다고 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하면서 용서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를 품으려고 갖가지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몹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사소한 실수로 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고 하더라도

그냥 모른 척 지나치면서도 마음의 앙금은 남을 것이며,

그를 더욱 멀리하게 되겠지요.

 

가능하면 이웃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이웃에게 나를 싫어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싶네요.

그런 관계만 이루어진다면 그와 나 사이에 어떤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둘의 사이는 더욱 좋아지는 것이 당연한 순리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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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보다 세 배 방대한 이본 구운기 | 나의 리뷰 2020-06-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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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운기

윤영옥 저
영남대학교출판부(知YU智)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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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기와 글자전쟁

340쪽의 소설 글자전쟁과 1182쪽의구운기를 비교해 보았다.

독자 입장에서는 읽기에 부담스러운 분량과 크기이다.

 

구운기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책일 것이다. 이 책은 99(336)으로 된 한문필사본으로 지은이는 무명자(無名子)이다. 이름이나 호가 무명자일 리가 있겠는가? 필사본 뒤에 무명자가 첨산(添刪)하고 신증재자구운기(新增才子九雲記)’라는 제목을 붙였을 뿐, 사실은 작가 미상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내용은 구운몽(九雲夢)과 매우 비슷한데, 구운몽의 내용을 더하고(), 뺏다고()해서 첨산이라고 한 듯한데 학계에서는 구운몽의 이본으로 보고 있다.

 

99(336)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 하면 구운몽계해본의 장회가 16회인데, , 구운기35회이다. 글자수도 세 배 가까이 되니, 원작인 구운몽보다 훨씬 방대한 것이다. 줄이기보다는 더 보탠 것이 많기에 제목에 신증(新增)’이 들어간 듯하다.

 

이 책은 내가 가지고 있는 책 중에서 아주 두툼한 책에 속한다. 물론 가장 두툼한 책은 국사대사전, 한국문학대사전, 성씨의 고향 등과 같이 수천 쪽에 이르는 사전류겠지만, 소설로는 1,182쪽의 이 책이 가장 두툼하다.

 

구운몽의 이본이라고는 해도 구운몽에 없는 여러 내용이 덧붙여져 있어서 분량으로는 구운몽의 세 배 정도 된다. 이 책이 천 쪽 이상이나 될 정도로 두툼한 이유는 단순히 내용이 구운몽의 세 배 이상이기 때문인 것은 아니다. 구운몽은 150여 쪽 정도이니 분량이 세 배라고 해도 500쪽을 넘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천 쪽이 넘은 이유는 한문 원문이 필사본 원본 그대로 덧붙여져 있기 때문이다. 번역본이 493, 필사본 원본이 687쪽이니 1,180쪽이나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구입했을 때 완독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 리뷰를 쓰지는 못했는데, 구운몽의 리뷰를 쓴 바 있기에 굳이 써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단순히 재미 면에서 볼 때는 원작인 구운몽을 훨씬 앞선다. 당연하지 않겠는가? 작가는 원작을 보고 보완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을 테니……. 원작에 없는 다양한 일화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책은 홍루몽에서 상당 부분을 차용했다는 것이다. 구운기에서는 팔선녀를 26첩으로 거느린 양소유가 함께 국화시를 나누는 장면이 있다. 이것이 만약 작가의 창작이라면 원작을 뛰어넘는 명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대목은 홍루몽에서 주인공인 가보옥이 자매들과 함께 나누는 국화시들을 그대로 차용했다. 작가는 한국과 중국의 명작인 구운몽과 홍루몽을 적절이 활용해서 구운기를 쓴 것이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구운몽보다는 재미있다. 그러나 고전에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는 지루할 수도 있을 듯하다. 이 책 역시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역자인 윤영옥 교수가 국문학을 연구하는 이들을 위해 펴낸 학술서의 성격이 강하다. 구운몽과 홍루몽을 모두 읽은 독자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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