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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느낀 사실은 내시였다 | 오늘 읽은 글 2020-08-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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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도서 : 사실은 내시였다

 

2. 책을 읽은 느낌

뜻밖에 몰입하면서 마지막까지 몰입했지만, 아쉬움도 큰 책이었다.

흔히 경복궁을 건설한 사람은 정도전으로 알고 있다.

그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교체되는 격동의 시기에

역사의 중심에서 새 왕조를 설계한 인물이었다.

자신이 꿈꾸던 성리학적 이상 세계의 실현을 생각하면서

경복궁의 여러 전각에 명칭을 붙인 것이 그이니,

경복궁 역시 그의 설계인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 일반의 상식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경복궁을 설계한 이가

정도전이 아니라 내시인 김사행이라고 주장했다.

단순히 저자의 주관적인 주장이 아니다.

저자는 조선왕조실록(태종 12년 5월 4일)에서 이런 기록을 발견한 것이다.

 

‘태조 때에 있어서 무릇 공역의 일을 환자(宦者:내시) 김사행이 맡았었는데,

나라 사람들이 모두 말하기를

김사행이 태조를 권하여 공역을 일으켰다고 하였다.

그러나 김사행이 권한 것이 아니고,

도성을 창건하는 초기를 당하여 무릇 공역하는 것이

모두 신충(宸衷:임금이 마음이나 고충)에서 나왔었다.’

 

실록의 내용은

‘김사행이 경복궁을 만든 것이 아니라 태조의 생각에서 나왔다’는 것이지만,

이것은 왕의 뜻을 중심으로 하는 사관의 관점이다.

오히려 경복궁을 직접적으로 설계한 것은 정도전이 아니라

김사행이라는 내시인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런 김사행이 역사에서 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는 제1차 왕자의 난 때 죽었는데,

아마도 세자파, 즉 태조 이성계에게 줄을 섰던 듯하다.

조선 조정의 입장에서 그는 반혁명 세력이니

그에 관한 긍정적인 기록은 말소되었고,

조선왕조실록에 이 한 줄이 남은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이 아쉽다는 것은

어차피 김사행에 관한 기록이 없으니

사실적으로 구성하지는 못하더라도

작가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좀 더 사실적으로 그릴 수 있지 않았을까?

조선왕조실록에 단 한 줄 기록된 '대장금'을 보고,

명작 드라마 대장금이 탄생하였듯이…….

 

그러나 저자는 그것을 하지 못했다.

김사행이 왜 왕자의 난 때 죽었는지를

제대로 재구성하지 못한 것이다.

명작으로 발전할 소재가 거기에 미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사실은 내시였다

황성운 저
고글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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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브이로그를 공유한다면? | 홀로 나누는 문답 2020-08-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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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의 일상 브이로그를 공유할 수 있는지요? 

--------------------

브이로그라는 말 자체를 처음 듣기에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 뜻은 이렇더군요.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가리킨다.

순화어는 '영상일기'이다."

 

글쎄요.

아날로그 세대라서인지,

동영상보다는 그림이나 사진이 좋고, 더 좋은 것은 글이더군요.

동영상을 만들 줄도 모르고요.

카톡으로 동영상이 자주 오는데 열어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

 

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지는 않지만,

아직은 글과 사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공유할 '영상일기'는 없네요.

혹시 만들게 되면 포스팅으로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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