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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책장을 넘긴 로미오와 줄리엣 | 나의 리뷰 2021-11-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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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미오와 줄리엣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박진환,김명자 글그림
삼성출판사 | 2016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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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아마도 서로 다른 판본으로 5권 이상 읽었으며, 원작은 물론 만화, 영화, 청소년용 요약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만났다. 요즘 기억력이 감퇴해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제외하고는 등장인물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거의 짐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빌린 이유는 요즘 삼성출판사의 세계명작 시리즈를 읽고 있기 때문이다. 10여 권의 작품 중에서 이 책을 거의 마지막으로 읽는 이유는 내가 잘 알고 있으니 크게 감동을 받을 일은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런 책을 완독한 뒤에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몇 가지만 적어보겠다.

 

첫째, 새삼스럽게 옛 추억이 떠올랐다. 이 작품을 처음 만난 것은 초등학교 시절인 듯하다. 어느 소년 잡지에 실린 만화를 통해서였다. 아마도 20여 쪽 이하로 축소한 작품인 듯하니, 그야말로 줄거리만 전달한 수준이었을 것이다. 중학 시절에 학교 도서관의 셰익스피어 전집에서 원작으로 만났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과 함께 실려 있었는데, 이 작품이 4대 비극에 속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다.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왕에 비해서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성이나 완성도가 결코 뒤질 것이 없는 듯해서이다. 4대 비극은 비극의 인물들이 왕이나 왕자 또는 장군인데 비해서 로미오와 줄리엣은 귀족이기는 하지만 평범한 소년과 소녀라서 그런가, 라고 막연히 생각했을 뿐이다. 작품성으로의 수준은 내가 판단할 능력이 없지만, 비극성으로는 이 작품이 최고가 아닌가 싶다. 주인공 남녀뿐만 아니라 줄리엣의 사촌인 티볼트와 로미오의 절친인 머큐쇼와 줄리엣의 약혼자인 패리스까지 5명이나 죽지 않았던가?

 

둘째, 아름다운 그림에 매력을 느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주인공들의 용모에서 아름다움을 느꼈다고 할까?

어찌 생각하면 좀 이해가 안 된다. 나는 만화광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작품을 보았고, 그중에는 정말 아름다운 미남과 미녀도 많았다. 이 작품을 그린 김명자 화백의 그림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다른 화백들의 작품에도 그에 못지않은 미남과 미녀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의 인물들에게 매력을 느낀 이유가 무엇일까?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등장인물들이 미남과 미녀인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제인 에어나 빨간머리 앤 등을 미녀로 묘사한 것은 작품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 그밖에 안네의 일기의 주인공이나 작은 아씨들의 네 자매는 물론 어머니까지 모두 미인인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로미오와 줄리엣은 더 아름답게 그려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셋째, 독서를 하면서 건망증에 대해서 고마움을 느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 작품은 원작인 희곡을 비롯하여, 소설과 만화와 영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여러 번 만났다. 정말 친숙한 작품이었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새로움을 느끼는 장면이 많았다. 특히 주인공 외의 등장인물들은 이름이 모두 생소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읽는 것보다는 새롭게 추억을 되살리는 쪽이 더욱 즐거운 법이니, 최소한 독서에 있어서는 건망증이 고마운 존재인 듯하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책장을 넘길 수 있을 듯하다. 그림도 아름답고, 내용 전개에서 큰 무리는 없었다. 비록 만화로 축소했지만 독자가 알아야 할 사연은 대부분 전달하고 있다. 이 작품을 모르는 어린 독자는 당연히 읽어야 하고, 잘 알고 있는 성인 독자라도 잠시 아름다운 추억에 잠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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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결혼식] 신부 신랑신부의 혼인 서약 | 목연의 생활 2021-11-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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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어샘으로 오래 있었으므로

내가 좋은 글을 쓸 자신은 없어도

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신부아버지가 아니라

국어샘으로 진솔한 감상을 적는다면…….

 

1) 나는 이 글에 대해서 어떤 도움말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성혼선언문이 있다는 것도 결혼식 날 알았네요.

 

2) 뛰어난 문장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상당히 잘 쓴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어샘이 피가 흐르고 있는지도 *^^*

 

3) 어떤 감동이 느껴진다면

그 이유는 정직한 글이기 때문인 듯합니다.

부디 이 마음이 최소한 백년은 유지하기를 빌고요.

그 이후에는 알아서 하기를 ^^*

 

* 예스 블로그에는 동영상은 올릴 수 없네요.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동영상 주소입니다.

  https://blog.naver.com/yyhome53/22257016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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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강림도서관에서 빌린 책 3권 | 나와 인연을 맺은 책들 2021-11-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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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면 주민자치위원회치에 참석했다가

강림도서관에 들려서 빌린 3권의 책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빨간머리 앤,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모두 만화 작품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과 빨간머리앤은 삼성출판사의 세계명작 시리즈이고,

'툇마루에서 모든게 달라졌다'는 쓰루타니 가오리의 작품이고요.

 

지금까지 책을 빌렸다 하면 2주일 이상 연체를 했는데,

지난 중에 빌린 책은 모처럼 일주일 만에 완독을 하고 반납을 했네요.

텃밭 농사를 마치고 나니 여유가 생긴 탓이겠지요.

 

어디선가 들은 말이 생각나는군요.

배우자만 없으면 결혼생활도 할 만하고,

학생만 없으면 교사 생활도 할 만하다던가요.

텃밭만 없으면 농촌 생활도 그럴 텐데요 *^^*

 

로미오와 줄리엣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박진환,김명자 글그림
삼성출판사 | 2016년 03월

 

빨간 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황연이 글그림
삼성출판사 | 2016년 03월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2

쓰루타니 가오리 글그림/현승희 역
북폴리오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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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수템은? | 홀로 나누는 문답 2021-11-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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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의 요즘 필수템은 무엇인지요?

--------------------

필수템은 '필수 아이템의 준말로 꼭 있어야 하는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아이템은 '한 단위로 다루어지는 데이터의 집합'인데,

게임에서는 '무기나 갑옷'의 뜻하고요.

그렇다면 필수템은

'꼭 있어야 하는 보호 장치'라고 풀이할 수 있겠지요.

 

내게 그런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니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그래도 굳이 써야 한다면 '모자'라고 할까요?

외출 시에는 늘 모자를 쓰니까요.

 

모자는 여름에는 더위, 겨울에는 추위를 막아주니

요즘뿐만 아니라 항상 지니고 다니는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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