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디스토피아
|
기본 카테고리
|
2022-07-22 23:17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디스토피아 괴물들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와는 조금 달랐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암울한 시대의 분위기속에서 살아남는 것에 최선을 두고 강력한 에스퍼인 남주와 연약한 여주가 강압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일것 같았는데 결이 완전 달랐어요
자신이 가이드라는 것을 모르던 여주 민이는 보호자의 죽음이루 새로운 거처를 모색하고있었는데 구걸하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에스퍼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사소한 관심을 계기로 둘은 차차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런 에스퍼인 남주를 뒤따르던 세력에 의해 민이는 납치당하듯 센터에 들어가고 자신이 가이드임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가이드의 삶을 배워나가는데.....그 이야기가 아주 흥미롭게 진행되고 주제의식이 분명해서 아주 재미있었어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친애하는 폭군에게
|
기본 카테고리
|
2022-07-20 22:36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인물들이 다 입체적인 캐릭터들이라 한명한명 허술하지않았습니다 심리묘사가 아주 좋았고 뚝심있는 글이라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외전에 이르러서 조금 편안해진 에린의 모습이 안심이되고 트리스탄의 존재가 산처럼 든든해서 멋졌어요 로웬탈 공작령에서 늙은 개와함께 낮잠을 자는 에린의 모습이 그려지는 소박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외전이라 반가웠습니다. 3일동안 푹 빠져서 읽어갔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책도 얼른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외전까지 완벽한 작품입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친애하는
|
기본 카테고리
|
2022-07-20 22:32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자신때문에 로웬탈 공작가가 몰살을 당하고 트리스탄의 정신도 온전치 못하다는것을 아는 에린은 그 죄책감을 원동력 삼아 오레스트의 목을 칠 계획을 세우지만 트리스탄의 다정함과 올바름에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알게된 광대의 정체에 다시한번 상처받고 아파하지만 그것도 딛고 일어나게됩니다. 에린이 나약하지않고 꿋꿋한 의지가 있는 캐릭터라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황제의 자리보다 복수만을 꿈꾸는 에린이었지만 그녀를 변화시키는 시녀와 트리스탄의 조언을 잘 새기는 자세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친애하는
|
기본 카테고리
|
2022-07-20 22:29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반란속에서 홀로 살아남은 죄책감과 다시 복수를 해야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는 에린과 그녀의 노예로서 자신의 가문의 복수를 해주겠다는 에린을 지켜보게된 트리스탄은 혈육의 피를 제물삼아 권력자가 되고싶은 황녀가 아닌 소중한것을 지키고 싶었던 여린 소녀를 발견하게되고 마음이 흔들리게됩니더 천성이 바르고 다정한 트리스탄은 무너질것같은 정신을 황녀를 보며 다잡게되고 복수가 아닌 진정한 의미를 찾으려 애를 쓰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에린의 복수는 착착 진행이되어 오레스트는 에린의 행보에 의심을 품게됩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찬애하는 폭군에게
|
기본 카테고리
|
2022-07-20 22:2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광대의 가르침과 남겨진 자료를 바탕으로 로웬탈 공작가와 결탁하여 반란을 도모한 황녀 에린. 자신을 방치한 황제 라이너스와 보호를 명목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빼앗아간 오레스트에 대한 분노로 일으킨 반란은 실패로 돌아가지만 에린은 들키지않고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로웬탈의 마지막 혈육인 트리스탄도 에린의 기지로 살아남아 에린의 노예가 됩니다. 트리스탄은 황태자의 기사로 반란과는 직접 연관이 없었고 에린이 살리고자 노력했기에 살아남지만 감옥의 독방에 갖히게 되는처절한 시간을 보내고 살아남지만 독방의 후유증이 커서 정서적으로 불안합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