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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개설

2008-09 의 전체보기
선정 안 해주면 클나요(--)뻔뻔 | 나의 리뷰어 도전기 2008-09-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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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비아누스>. 카이사르의 양자이자 후계자. 능력도 실력도 없이 카이사르의 양자라는 이유만으로 거대한 로마를 손에 쥔 애송이...혹은 행운아.
 
 위대한 아버지를 둔 아들의 숙명이었을까? 옥타비에 대한 당시의 평가는 이런 정도였다. 그러나 그가 거대한 로마를 다룬 솜씨는 걸작이었다. 사실 로마의 진정한 최초 황제는 <카이사르>였음에 틀림없지만 그는 끝까지 공화정의 틀을 깨트리진 않았다.
 
 하지만 시대는 로마에 <황제>를 요구했고, 시민들은 이를 아직 알아채지 못했다. 그래서 카이사르는 황제를 만들기 위한 안배를 해놓고 후계자를 양성했다. 그 후계자가 바로 애송이 옥타비였다.
 
 <안토니우스>. 사실 그는 옥타비의 경쟁자 축에도 끼지 못하는 무능한 인물이었다. 연인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마실 나오듯 치른 <악티움 해전>을 봐도 그렇다. 그는 시대가 요구한 황제로서 자격이 없음은 이 해전에서 들통이 난 셈이다.
 
 경쟁자가 사라진 옥타비는 로마시민과 원로원의 권유를 받아 '아우구스투스'란 칭호를 받는다. 17세에 후계자의 자리에 올라 35세에 프린캡스(제1인자)에 오른 그는 서서히 황제로서 본색을 드러낸다.
 
 사실 아우구스투스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파란만장한 이야기도 재미가 솔솔하지만 진짜 흥미로운 이야기는 황제의 본색을 드러낸 아우구스투스의 활약이다. 유망한 선수가 챔피온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도전자로서 응전하는 역사가 흥미진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방어전을 치르면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수성의 역사는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 손에 땀을 쥐게 만들지 않은가.
 
 또한 그가 이룬 업적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기에 이런 과정을 살펴보는 즐거움이 더할 것이다^-^ 더 얘기해줘요? 선정 안 해주면 꿈에 나타나요~(--)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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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써 철학이 필요한 시대 | 2008년에 쓴 리뷰들 2008-09-2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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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

강영계 저
멘토프레스 | 200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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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실 책 한 권에 <철학사>를 다 담을 수 없고, 담았다손 치더라도 내용이 빈약해지기 마련이다. 이 책도 빈약함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참 아쉬운 책이었다.
 
 그러나 <철학>은 아는 사람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학문이다. 마치 <낚시>의 손맛을 아는 사람만이나 <바둑>의 재미를 아는 사람만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 <학문>은 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권력화>되고, <특권화>되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낚시>나 <바둑>은 그렇지 않은데...
 
 그래서 <철학>을 쉽게 풀어쓴 책이 절실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저자들이 생겨나는 현실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아주 반가운 책이다.
 
 이 책에는 <맑스와 니체, 그리고 프로이트>의 사상을 간략히 소개하는 동시에 그들이 책을 저술하기까지 성장과정과 주위환경을 배경지식으로 설명하여 그들의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 점이 장점이랄 수 있다. 물론 이로 인해서 <깊이> 있는 설명이 아닌 수박 겉핥기 같은 해설집이 된 경향이 없지 않으나, 철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은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
 
 한마디로 이 책의 내용은 쉬우면서 허섭하지 않다. 비록 철학의 진수를 느낄 수 없어 아쉽지만...또 하나...철학이란 것이 모범답안이 있는 건 아니다,라는 견해를 보여주듯 이렇게 이해해야만 한다,고 서술하지 않아서 편하게 읽힌다. 여기서 스포일러 마냥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은 되려 책읽기를 방해하는 것 같아 하지 않을란다.
 
 이 책에서 언급한 세 <철학자> 혹은 <사상가>에게 어떤 공통점이 있길래 책 한 권으로 엮었는지만 나름대로 언급할란다.
 
 그것은 <관념철학>이 아닌 <실존철학>을 한 철학자이기 때문이 아닐런지 조심스레 짐작해본다. <실존철학>하면 하이데거나 야스퍼스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그런 의미의 <실존>이 아닌 <현실>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 <20세기 철학자들>이기 때문이 아닐런지...
 
 <맑스>는 가난한 사람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었다면, <니체>는 누구나 원하면 위버멘쉬(초인)가 될 수 있다,며 스스로 의지를 불태우는 것만이 참된 삶이라고 역설했으며, 프로이트는 육체를 지배하는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를 <꿈(욕구)>을 해석함으로써 원인 모를 고통(히스테리, 노이로제 등)에서 해방시켰다.
 
 한때는 우리 나라에서 철학하는 사람을 동경하던 시대도 있었지만, 현재 찬밥 신세인 것만은 사실이다. 오죽하면 대학에서 <철학과>를 폐지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겠는가. 그렇지만 내놓으라 하는 선진국들은 모두 대단한 철학적 성과를 이미 이뤘으며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학문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철학>은 필요하다고 뚝딱 짜깁기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우리는 철학적 사고를 즐길 교양을 쌓아야 하지 않을까.
 
 명품으로 몸치장하는 것이나 클래식하고 고급스런 그림과 음악으로 눈과 귀에만 <교양>을 쌓을 것이 아니라 고급스런 <생각>과 <마음>의 양식을 갖춰보는 것은 어떨까. 교양으로써 <철학 읽기>. 이 책을 읽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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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았다~^-^ | 나의 리뷰어 도전기 2008-09-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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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 저 선물받았답니다.
 이런 감동은 혼자 꿀꺽하는 것보단 함께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봅니다.
 
 다름 아니라, <책 선물>을 받았어요.
 <1000번째 글> 선물을요.(검지님은 받으셨나 모르겠네. 나만 받았으면 미안해서리^-^;;)
 
 그런데 선물보다 더욱 감동을 받은 것이 있답니다.
 책에 환장한 저인데 말이죠.
 
 바로 <운영자들이 보낸 편지>였어요. 꺄아~>.<
 그 내용을 공개할게요.
 
-----------------------------------------------------------
 
 之我...또다른 나님!
 안녕하세요~Charlotte입니당.
 리플공법으로 또다른 1000 HIT을
 차지하셨군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항상 독특하고 재밌는 방식으로 글을
 써주셔서 즐겁게 읽곤 한답니다.
 리뷰어클럽을 사랑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만나뵙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수정테이프를 너무 많이 썼네요.
  용서하세요ㅜㅜ)
 
-----------------------------------------------------------
 
 Go!아말
 리아입니다. ㅎㅎ
 가끔 이지아님의 글을
 발견할 때마다 "뜨끔!" 한답니다.
 전에 성격분석하셨떤게 생각나서요.
 자리까시죠!! 정확도가 매우 높으셨답니다.^ㅁ^
 항상 변화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새롭게!
 저도 처음처럼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항상 함께해
 주세요 ^ㅁ^
 
-----------------------------------------------------------
 
 이지아님~
 안녕하세요! 리뷰어클럽의 새내기
 운영도우미 '천상연'입니다. 말
 그대로 '새내기' 인지라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이고, 부족한 점이
 많은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ㅡ^
 저희 리뷰어클럽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릴게요~
 늘 행복하세요♥
 
-----------------------------------------------------------
 
 From:
 watermelon
 축하드립니다^ㅁ^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보내주시어요~
 (너무 전형적인 멘트인가요;;)
 
-----------------------------------------------------------
 
 여기까지입니다^-^
 운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 전 하루종일 흐뭇했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뻔뻔
 도대체 샬롯님께서는 수정테이프를 왜 그리 많이 사용하셨을까요?
 바꾸지 않을 수 없었던 속 사정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그 비밀을 캐기 위해 편지지를 형광등에 비춰보았습니다.
 비춰본 결과!
 
 [異]라는 글자 뒤에는 [口]인지, [曰]인지 모를 글자가 적혀있더군요.
 
 이 사실을 통해 우리는 샬롯님이 한자에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항상 독특하고 재밌는 방식으로 글을
 써주셔서 [즐겁게 읽곤 한답니다.]
 
 이 부분의 원래 문구는 [저희를 즐겁게 해주세요.] 였습니다.
 그런데 이 문구가 바뀐 것입니다.
 이 사실을 통해 우리는 운영진 모두는 웃음에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신나고 즐겁게 웃고서도 저를 선정하지 않을 때도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웃겼는데 안 뽑아준다니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젠 막바지입니다.
 마지막 문구는 [리뷰어클럽을 사랑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입니다.
 이 글자 뒤에는 도대체 무엇이 써 있을까요?
 
 알아맞춰 보세요(--)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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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렇게 | 역사 / 과학 2008-09-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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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단숨에 읽는 세계사

역사연구모임 엮음
베이직북스 | 200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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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역사란 무엇인가?
 역사에 주관은 개입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역사에 포함되어야 할 것은 모두 객관적인 사실들만을 나열해야 합니다. 그래서 랑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사란 결국 객관적 사실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객관적인 사실만으로 역사를 말하지 않습니다. 이는 역사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을 그 당시 역사가가 서술하고, 또 현재의 역사가가 서술합니다. 여기에 주관이 개입하게 되지요.

 

 그렇다면 주관이 개입된 역사는 객관적 사실이 될 수 없느냐? 그렇지 않다고 카는 말합니다.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작용의 계속적인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역사가 한 사람이 말하는 것은 주관적인 해석일지 몰라도 여러 역사가들이 연구를 통해서 말하는 과거의 사실에는 분명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공통점은 비록 주관적 해석에서 일지라도 보편성을 띄므로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역사가들은 자신의 주관적 해석을 입증하기 위해 유적과 유물을 찾아내려 노력한다. 결국 이렇게 입증된 역사적 사실은 객관적 사실로써 모두 믿게 될 것이다.

 

2.역사는 배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과거의 사실을 통해 현재를 알 수 있고, 이렇게 알아낸 현재를 통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 사람은 결국 역사가들 뿐이기에 구태여 어렵기만 한 역사를 일반인이 배우려는 목적은 아닐 것입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시험에 나오기 때문이고, 결국 대입시험에서 합격하려는 목표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가 역사를 배운다고 한다면 참 허무하기 짝이 없을 것입니다.

 

 흔히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반복되는 것은 원인과 결과만 알면 대책을 세우기고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도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고, <미래 예측>하는 힘을 길러 삶을 개척하기 위함입니다.

 

 단지 과거의 사실만 암기하여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과거의 사실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헤아리고 같은 방법으로 미래를 점치고 대책을 세울 때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역사 공부는 단지 <과거의 사실>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예측>하는 것에 목적으로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역사를 배우는 진정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것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역사의 흐름을 읽고 현재를 직시해야 올바른 역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복잡다단한 사실들을 꿰뚫는 안목을 단 번에 익힐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지만 분명 풀지 못할 숙제는 없고, 단지 풀 시간이 부족할 뿐입니다.

 

 어떤 역사학자는 역사를 공부하는 것을 '거대한 바다 한가운데서 조각배를 띄우고 낚싯대 하나 드리운 것과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즉, 전문가인 역사가조차 망망대해와 같은 역사에서 아주 일부분만을 다룬다는 뜻입니다. 일반인들은 말한 것도 없겠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교양을 쌓는다> 언제까지, 얼마만큼 쌓아야 <교양인>이라고 불릴까요? 역사만큼 <교양> 쌓기에 좋은 공부가 없습니다. 또 즐거운 학문도 없지요. 이 글은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글이라기보다 저 자신에게 다짐하는 글이길 바랍니다.

 

3.역사에 관한 정의와 담론

 토인비(Arnold Toynbee, 1825~1883)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기록이다."

  많은 문화 유형을 연구하여 세계사를 포괄적으로 다룬 독자적인 문명 사관을 제시하였다. 그리스 이후 쇠티하였던 역사의 반복성에 빛을 부여함으로써 고대와 현대 사이에 철학적 동시대성을 발견하고, 역사의 기초를 "문명"에 두었다.

 

 카(E. H. Carr, 1892~1982)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항상 다시 쓰여진다면서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작용의 계속적인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History is a continuous process of interraction between the historian and facts, an unending dialogue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정의하였다.

 

 공자(孔子, B.C.552~479)
 溫古而知新 可以爲師矣

  옛것을 알고 새것을 익히면 위대한 선생이 될 만하다.

 

 칼라일(Thomas Carlyle, 1795~1881)
 "역사는 모든 과학의 기초이며 인간 정신의 최초의 산물이다."

  <프랑스 혁명>의 저자이며, 역사가이다.

 

 마르크 블로크(Marc Bloch, 1886~1944)
 "역사는 다양한 인간성의 거대한 경험이며 인간간의 오랜 만남이다."

  <역사를 위한 변명>에 나오는 글이다.

 

 신채호(申采浩, 1880~1936)
 "역사란 我와 非我와의 투쟁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에서 주장한 내용이다.

 

 랑케(Leopold von Ranke, 1795~1886)
 "역사란 결국 객관적 사실이다."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과학적 역사 연구로 유명하다.

 

4.역사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

 - 창조적인 인간으로서 도약
 - 세계화의 주역과 무대
 - 경험의 축적으로 인류발전을 도모
 - 인간 한계를 극복하는 힘과 불굴의 도전정신
 - 현재와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
 - 인간의 윤리적 규범을 가리는 잣대
 - 진실과 거짓을 규명하는 척도
 - 교양과 지식을 넓혀주는 원천

[출처]<단숨에 읽는 세계사>에서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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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책 좀 구경합시다(--)뻔뻔 | 나의 리뷰어 도전기 2008-09-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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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에서 갈 곳을 몰라 헤맨다면, 망망대해 같은 현실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향해 내 발걸음을 내딛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 때 밝은 빛을 본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그래서 철학은 '밝을 철(哲)'을 써서 <학문을 밝히는 학문>이라 일컫습니다.
 
 하지만 생각 뿐이고, 말 뿐이라면 아무 짝에 쓸모 없지요. 그렇기에 어중이떠중이 철학자를 <궤변론자>라고 비꼬기도 하고, 철학을 <개똥철학>이라며 우스개거리로 만들기도 하지요.
 
 마르크스는 권력자와 부자들만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이 싫어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을 꿈꾼 철학자입니다. 또 니체는...잘 모르겠지만...신 만을 좇는 우매한 군중들에게 <자아>를 찾은 인간의 삶이 얼마나 참된 지 보여주려했고, 프로이드는 <꿈의 해석>을 통해 인간 정신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 했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척하는 철학자는 쌈 싸먹으라고 말해도 됩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말했지만, 철학은 절대로 어려운 학문이 아닙니다. 어둠 속에서 촛불을 찾는 것은 힘들지 몰라도 성냥이나 라이타를 밝히는 것은 쉽고도 쉽습니다. 그 성냥과 라이타를 찾는 것이 힙들다고요? 여러분은 이미 책을 들고 읽고 있잖아요.
 
 서점에 널리고 널린게 <철학>관련 서적입니다. 읽어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고요? 솔직히 말하면 철학자 자신이 말한 것도 자신이 잘 모릅니다. 그래서 어렵게 돌려서 설명하는 거예요. 잘 아는 사람은 설명도 쉽게 합니다. 이 책이 그런 책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구경 좀 시켜줘요(--)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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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가 절대 아님(--)뻔뻔 | 나의 리뷰어 도전기 2008-09-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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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좀 주세요~
 
- 책 좀 주세요오~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겨울밤이었어요. 어린 소녀는 추운데도 어김없이 거리로 나와 사람들이 많은 곳을 헤매고 다녔어요. 다름 아니라 책을 읽고 싶어서예요. 하지만 사람들은 소녀의 간절한 외침을 외면했답니다.
 
- 책 좀 주세요~
 
- 제발 책 좀 주세요, 아이 추워.
 
 소녀는 꽁꽁 얼은 손을 내밀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마음이 꽁꽁 얼어붙어서 추위에 떠는 소녀를 본채 만채 하였죠.
 
- 흑흑, 책을 읽고 싶은데 읽을 책이 없어요. 책 좀 주세요, 흑흑흑.
 
 바로 그 때 였어요. 꽁꽁 언 소녀의 손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커다란 손이 있었어요. 그리고 따뜻한 목소리로 소녀에게 물었죠.
 
= 어떤 책을 읽고 싶니?
 
-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라는 책이에요.
 
= 넌 책을 읽기만 하니?
 
- 아니에요. 어떻게 책을 읽기만 하겠어요.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 그리고 생각하기는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일인 걸요. 그러니 책만 읽고 아무 글도 쓰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견해를 듣지 않고, 자신의 의견도 말하지 않으며,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면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없는 거지요.
 
= 아주 기특한 소녀구나.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 고맙습니다^-^*
 
 소녀의 두 볼은 차가운 바람 덕분인지 따뜻한 마음 덕분인지 빨갛게 물들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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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역사, 어떻게... | 역사 / 과학 2008-09-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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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서술 방식에 따라 <기전체><편년체><기사본말체>로 역사서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기전체>는 인물 중심의 종합적 역사 서술 방식이고, <편년체>는 역사적 사실을 연, 월, 일처럼 시간 순서로 기록해 나가는 서술 방식, <기사본말체>는 역사적 사건 경과를 중심으로 기록을 나열하는 서술 방식입니다.


      -[누구나 알아야 할 단숨에 읽는 세계사(베이직북스)]<서문>에서 발췌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도대체 역사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지?" "이렇게나 방대한 분량을 처음부터 끝까지 무작정 읽어? 그러면 너무 많아서 힘들고. 좀 간단한 방법은 없나?" 그래서 나온 대안이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이지요. 그렇지만 이것만으로 만족하신 분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역사를 처음 접하시거나 흥미를 느껴 도전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경험을 겪으셨을 겁니다.

 

 굵직한 인물을 중심으로 전후 역사 사실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살펴보자니 너무 띄엄띄엄 역사를 바라볼 것 같고, 그렇다고 시간의 순서대로 공부하자니 역사적 흐름을 파악해서 좋긴 한데, 고대사는 분량이 적어서 그런데로 할 만한데 중세를 지나 근대로 넘어오면 분량이 방대해져서 엄두가 나지 않고, 가장 만만한 방식이 역사 사실의 전후를 파악하면서 시간 흐름대로 따라가는 것인데 이것 역시 웬만한 실력가지고는 중요한 건지 안 중요한 건지 알 도리가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기 때문이다.

 

 가장 추천하고픈 역사 공부법은 초보자에겐 <기전체> 방식을, 중급자 이상에겐 <편년체>와 <기사본말체>입니다. <기전체> 방식의 대표적 공부법은 <사극(역사드라마)>이나 <역사 소설>이기 때문이죠. 물론 드라마나 소설의 재미를 위해 왜곡된 사실이 많고 역사적 고증에 충실하지 못한 드라마도 종종 있지만서도, 일단 역사에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공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점점 깊이를 더한 역사책에 도전하시면 좀 더 즐겁게 역사를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처음부터 암기할 요량으로 역사를 접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재미없습니다.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이보다 더 재미있는 공부가 없고, 이만큼 교양을 쌓는 방법이 없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출처]누구나 알아야 할 단숨에 읽는 세계사(베이직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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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신청] Go!아말리아 vs Charlotte | 나의 리뷰어 도전기 2008-09-01 19:48
http://blog.yes24.com/document/107552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한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가슴 아픈 사건은 바로 <남과 북>으로 갈라선 우리 민족, 자신이었습니다. 약소국의 숙명이라고 하기엔 우리가 품고 지닌 역사가 너무도 깊고 오래였기에 그 아픔이 더 했죠.
 
 그렇지만 시대의 아픔이 <영웅>을 만든다고 했나요. 분단된 역사 속에서 <라이벌>이라고 부를 정도로 자신의 역량을 한껏 발휘한 인물이 등장했죠. 이 책은 바로 그 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봅니다.
 
 흥미롭네요. 하지만 제겐 더욱 흥미로운 인물 두 명이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Go!아말리아 vs Charlotte
 
 이 둘은 <리뷰어클럽>에 동시에 운영자로 발탁되었죠. 그리고 당시에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자신의 사진을 당당히 공개함으로써 자신들의 미모를 자랑(?)했답니다.
 
 한 분은 아라비아 공주를 연상하듯 히잡처럼 자신의 얼굴을 눈만 내놓았지요. 누군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다른 한 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귀엽고 깜찍하다는 수식어에 걸맞은 분이시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느 분의 미모가 마음에 드시나요^-^
 전 둘 다 좋아요. 알라뷰(--)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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