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책 읽어주는 선생님...[책이 있는 구석방]
http://blog.yes24.com/zizi0908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異之我...또 다른 나
이 세상 어디를 싸돌아다녀봐도 가득 쌓인 책방 한 구석 만한 곳이 없더라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4,86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Wish List
My Story
나의 리뷰어 도전기
이벤트 및 우수리뷰 선정
개편독서습관
독서습관캠페인
새벽/야밤 독서
이달의 필독서
異之我...또 다른 나
어떤 직업이 있나요?
마르크스를 읽다
이이화의 역사를 읽다
세더잘 교양을 읽다
동화책을 읽다
듄을 읽다
리뷰어클럽을 읽다
한빛비즈를 읽다
인간사랑을 읽다
나의 리뷰
2021년에 쓴 리뷰들
2020년에 쓴 리뷰들
2019년에 쓴 리뷰들
2018년에 쓴 리뷰들
2017년에 쓴 리뷰들
2016년에 쓴 리뷰들
2015년에 쓴 리뷰들
2014년에 쓴 리뷰들
2013년에 쓴 리뷰들
2012년에 쓴 리뷰들
2011년에 쓴 리뷰들
2010년에 쓴 리뷰들
2009년에 쓴 리뷰들
2008년에 쓴 리뷰들
2007년에 쓴 리뷰들
2006년에 쓴 리뷰들
2005년에 쓴 리뷰들
2004년에 쓴 리뷰들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읽거나 까무러치거나
어떤 직업이 있나요?
™구석방 토론회
역사 / 과학
태그
이제좀여유가생겼구만 더넓은세상을경험해야지 겁나안읽힘 검술연습 방어막 베네게세리트 아트레이데스 하코넨 백신접종 이상증세
2009 / 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최근 댓글
오랫만이세요 ~~~ 
지아님~ 이 주의 우수 리뷰 선정 축.. 
어쩌면 현대인들 모두 지킬박사처럼 이.. 
축하드립니다 ㅎㅎ 
어릴때 본적있지만 그때는 이런 초능력.. 
오늘 299 | 전체 761293
2005-07-18 개설

2009-01 의 전체보기
번역의 중요성이 새삼스레... | 2009년에 쓴 리뷰들 2009-01-27 12:18
http://blog.yes24.com/document/123824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거품의 과학

시드니 퍼코위츠 저/성기완,최윤석 공역
사이언스북스 | 200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거품에 대한 새로운 점을 발견한 즐거움보다 다른 점을 먼저 이야기하려 한다. 흔히 첫 인상이 좋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 책에선 나쁘다기보다 불쾌한 점이 두 가지나 있어서 <즐거운 독서>를 방해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는 <불쾌한 냄새>다. 내가 읽은 책만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저급한 잉크 혹은 종이로 제본을 한 것인지 매우 강한 휘발성 냄새가 책에 배었다. 그래서 책에 집중할 수 없게 하였고, 때론 역한 기운이 엄습할 정도였다. 물론 냄새란 다분히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나름 <책벌레>로 자부하는 터에 이렇게 심하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책은 정말 오랜만이다.
 
 다른 하나는 <번역의 난해함>이다. 번역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폄하하겠단 의도는 전혀 없다는 점을 굳이 밝히고 싶다. 오히려 번역가를 전문 영역화하여 우수한 번역가를 무수히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터이기에 말씀 드리는 것이다.
 
 이 책은 <과학전문 서적>이다. 제목부터 그런 느낌이 물씬 난다. 그런데도 이 책을 번역하신 분은 우리 나라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시고 같은 과 대학원까지 졸업하신 <시인>이자 <대중음악 평론가>로 활동하시는 분과 동(同)대학을 졸업하시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신 <웹> 혹은 <IT 통신>분야에서 일하시는 분께서 번역을 하셨단다.
 
 비꼬는 투로 들리셨다면 죄송할 따름이고, 이렇게 자세한 약력을 밝히는 이유는 <과학전문 서적> 아니 <과학교양 서적>이라고 할지언정 <자연 과학도>가 아닌 <문학도>에게 번역을 의뢰하신 이유가 궁금하고, 저자가 프랑스 사람도 아닌 미국 사람인데도 굳이 이런 선택을 하셨을 이유가 몹시 궁금하다. 더구나 같은 출판사(사이언스 북스)에서 출간한 <칼 세이건>의 저서나 <리차드 도킨스>의 저서는 그렇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Mr. 세이건이나 Mr. 도킨스처럼 유명한 저자가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런데도 책을 읽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했다. 자못 떨떠름하게 책을 읽으며 마지막 <옮긴이의 글>에서 옮긴이 스스로 자신이 이 책의 번역을 맡은 <부담감>을 느끼는 듯한 '뉘앙스(요건 프랑스어)'를 갈무리할 땐 살짝 괘씸하기까지 했다.
 
 예를 들면, <플라토의 법칙>을 설명한 부분이 심하게 어색하다.
 
 (1) 둘도 아니고 넷도 아닌 딱 세 막만이 만나 방울의 모서리를 이룰 수 있다.
 (2) 이 세 막 가운데 이웃하는 두 막은 언제나 120도 각도를 이룬다.
 (3) 방울의 정확히 네 모서리만이 한 지점에서 만난다.
 
 윗 글을 읽으면서 단번에 이해하신 분들은 대단하신 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겠다. 난 처음 이 설명이 무슨 뜻인지 갸우뚱하며 수 분동안 <거품방울>을 상상했었다. 그 결과 이렇게 풀어 쓸 수 있었다.
 
 (1) 방울 속의 모서리는 세 막이 만나야 일정한 형태를 띤다. (두 막이나 네 막일 경우엔 다르다)
 (2) 세 막이 만나서 일정한 형태를 띤 방울 속의 이웃한 두 막의 각은 언제나 120도를 이룬다.
 (3) 방울 속의 꼭지점(모서리가 만난 점)은 정확히 네 개의 모서리로 이루어진다.
 
 물론 엎어치나 메치나 같은 내용임엔 틀림없다. 그러나 <번역>에 있어서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직역>과 <의역>을 넘어 <완역>의 차이는 천당과 지옥의 차이만큼이나 큰 것이고 중요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1, 2장>은 <거품의 과학적 설명>이 주된 내용인데도 과학의 문외한인 분들에겐 사뭇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일 수 있다.
 
 그런 분들에겐 이 책의 <3장>부터 읽어보시길 권한다. 간간히 눈에 띄는 비과학도의 좋지 못한 설명 때문에 눈쌀을 찌푸리기는 하지만, 저자나 옮긴이도 언급하듯이 아직까지 <거품 과학>이란 주제는 아직 체계화되지 못한 분야이란 점을 감안 한다면 그래도 <3장>부터는 읽을 만하다. 그래서인지 나도 이 책을 통해서 <거품 과학>이라는 주제를 처음 접해볼 정도다. 물론 <사이비 자연 과학도>인 탓이 클 테지만, 수많은 과학 서적을 읽어보아도 <거품>을 주제도 한 과학책은 이 책이 처음 접하는 책이었다.
 
 거의 난도질(?) 수준의 비난이 앞섰지만 이 책을 폄하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되려 이처럼 좋은 책이 <불쾌한 몇 가지> 때문에 접근을 꺼리게 될까봐 조심스레 기우(杞憂)를 늘어놓은 것 뿐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책이 되길 간절히 비는 마음 뿐이다.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에서부터 일상생활용품은 물론이려니와 지구와 우주의 탄생까지 <거품>의 놀라운 세계를 이 책을 통해 맛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후후훗 날 선정하지 않고는 못 베길 걸(--)뻔뻔 | 나의 리뷰어 도전기 2009-01-09 01:01
http://blog.yes24.com/document/121880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567 876 57654 6543 5
 
 54123 32345 56765
 
 567 876 57654 6543 5
 
 54123 32345 56765
 
 5678 5679 789*
 
 89*0 0 *9 * *9 6 * 9
 
 567 876 57654 6543 5...
 
 고래가 나타났다~(2배속)
 
 567 876 57654 6543 5
 
 54123 32345 56765
 
 567 876 57654 6543 5
 
 54123 32345 56765
 
 5678 5679 789*
 
 89*0 0 *9 * *9 6 * 9
 
 567 876 57654 6543 5...
 
 
 후후훗 과연 이 암호를 풀 수 있을까?
 풀 수 없다면 책 줘욧~!
 정답은 쪽지로~
 정답자에겐 엄청난 선물이...(예를 들면, 데이뚜 쿠폰 같은..)
 
 이 암호를 풀어낼 수 있으면 당신은 에리뚜(--)뻔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3)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인간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