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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필독서 | 이달의 필독서 2009-11-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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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 왕과 산타의 잃어버린 수염
데이비드 맥키 글.그림/조병준 역 | 베틀북 | 2002년 12월
어느 날 아침
로버트 맥클로스키 저/장미란 역 | 논장 | 2004년 09월
신비로운 눈의 세계
프랑수아 소트르 | 삼성당 | 2000년 10월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김진화 그림/강정연 글 | 시공주니어 | 2009년 04월

 

 

 

 


아빠에게 선물을
강숙인 등저/그림두루마리 그림 | 교학사 | 2009년 08월
라루스 과학백과
라루스 편집,구성/박희란 역 | 문공사 | 2005년 07월
돌고래 파치노
오윤화 그림 | 문학동네어린이 | 2006년 10월

우리는 무얼 먹고 살았을까?
김왕기 글/지현경 그림 | 청솔출판사 | 2004년 07월

 

 

 

 


아버지의 눈
최은순 글/권정선 그림 | 해와나무 | 2008년 01월
역사가 숨쉬는 보물섬 강화도 이야기
홍은경 글 | 아이세움 | 2007년 09월
불대장 망개
유타루 저/전종문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05년 10월

지구를 둥글게 만든 사람들
그림나무 글그림 | 푸른숲 | 2005년 06월

 

 

 

 

 


종교가 뭐예요?
부르크하르트 바이츠 저/신홍민 역 | 양철북 | 2008년 03월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김영선 역/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 | 가지않은길 | 2006년 08월
이야기 신라왕조사
여성구 저 | 청솔출판사 | 2008년 08월

엄마의 말뚝
박완서 저 | 맑은소리(동반인) | 2005년 10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부자
오정면 저 | 대산출판사 | 2005년 06월
레 미제라블 (하)
빅토르 위고 저 | 혜원출판사 | 1993년 12월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알랭 드 보통 저/정명진 역 | 생각의나무 | 200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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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하라, 그리고 똑바로 보라 | 2009년에 쓴 리뷰들 2009-11-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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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치적으로 왜곡된 과학 엿보기

톰 베델 저/박종일 역
인간사랑 | 2009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회의적이란 말은 <인식의 확실성>을 부인하고 <진리의 절대성>을 의심한다는 말이다. 모름지기 학문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녀야 할 성격이다. 그렇다고 모든 일에 부정적인 사람이 되라는 말은 아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누구 말마따나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안 된다. 그렇지만 있을 수 있는 가정을 무시하고 원하는 결과나 성과를 위해 회의하는 것을 소홀히 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막중한 책임과 함께 큰 대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과학적 증거>들이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면 문제가 있다. 믿어 의심치 않는 과학에 <조작>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통계나 확률> 같은 것들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된 지 오래고, <그래프>는 자기가 원하는 방향대로 그리기 십상이다. 다시 말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미리 결론부터 내려놓고 짜맞추는 데 <과학>이 악용되는 것이 문제란 말이다.

 

 더구나 이런 <과학>이 <정치>와 만날 때에는 일단 의심부터 해야 한다. 회의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당신의 주머니에 돈(경제)이 얼마 없다면 더욱더.

 

 이 책에서 언급된 <지구온난화의 축복>, <유용한 방사능> 같은 내용 가운데 믿을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상당한 양의 액수를 이미 강탈당한 것이나 다름 없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당신은 이미 속았다." 지구온난화를 걱정해서 아직은 값비싼 대체에너지나 하이브리드 어쩌구하는 것들을 샀다면 말이다.

 

 왜냐면 <지구온난화는 재앙>이라고 강조하는 사람들이 빼먹거나 무시한 <과학적 증거>들만 모아놓으면 바로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란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이는 <방사능의 유용성>도 마찬가지이며, <DDT의 유용성> 등 일일이 열거할 필요도 없을 정도다. 이 책을 읽으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거다.

 

 그렇지만 이 책을 무조건 믿으라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과학은 종교와 달리 무조건 믿는다고 해결되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찰떡같이 믿었던 <천동설>도 지구를 우주의 중심에 두고서는 벌어질 수 없는 현상을 하나하나 밝혀내면서 <지동설>로 바뀌게 되었다. 뉴턴의 <만유인력>을 믿던 과학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믿기 힘들었지만 믿게 되었고,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도 말이 안 되는 것에서 말이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이 책에서 언급한 내용들도 죄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진정 재앙이 될지 축복이 될지는 과학자들의 노력을 더 지켜봐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돈이나 권력이 어디에서 어디로 움직이는지 꼭 지켜봐야 할 것이다. <정치>가 다루는 <과학>은 이것이 맞느냐, 틀리냐가 중요하지 않다. <정치>는 돈이 필요하고, 권력을 잡아야 생존할 수 있는 존재다. 우리가 부정한 정치세력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절대적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이런 움직임이다.

 

 아직도 <회의적 인간>이 되는데 주저할 것인가? 이 책의 내용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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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다] 두 번째 탄생 | 읽거나 까무러치거나 2009-11-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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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두 번째 탄생

장 프랑수아 샤바스 저/박희원 역
바람의아이들 | 200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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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판 2쇄 2009년 9월 30일

 

 나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사랑받지 못하는 게 아니라

 아무도 사랑할 사람이 없는 거란 걸 깨달았어.               -본문 가운데-

 

 

 나는 그동안 사랑을 받기만을 바랐을 뿐

 사랑을 주는 것엔 소홀했던 것이 아닐까.

 

 늦었지만

 여러분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출처]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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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다] 일곱 명의 괴짜 기자들 | 읽거나 까무러치거나 2009-11-2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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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곱 명의 괴짜 기자들

필라르 로사노 카르바요 글/김중석 그림/배상희 역
주니어김영사 | 200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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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판 5쇄 2009년 8월 27일

 

 학교에 신문을 발간하고 싶은 알레한드로. 야심차게 계획을 밝히지만 친구들은 냉담하고 어중이떠중이라고 여겼던 여섯 명만이 관심을 보인다.

 

 신문을 어떻게 만드는 줄도 모르고 기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여섯 친구들과 알레한드로는 사건과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는데..예상치 못했던 교장선생님의 반대와 학교를 둘러싸고 남몰래 진행되어 가던 비밀을 특종을 신문에 실으면서 일은 일파만파 커지는데...

 

 하나하나 배워가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서 자립심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더불어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알 수 있어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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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다]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 읽거나 까무러치거나 2009-11-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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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강정연 글/김진화 그림
시공주니어 | 2009년 04월

구매하기

  첫판 3쇄 2009년 11월 10일

 

 자기 마음 밖에 모르던 한 아이가

 나와 다른 마음도 있다는 걸, 남들도 마음이 있다는 걸 알아간다.

 

 좋아하는 아이가 내 맘도 몰라주고 다른 아이랑 재미나게 놀고 있는 모습에 토라져서 애꿎은 짝꿍에게 화풀이를 한다. 그런데 짝꿍은 다음주에 전학을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내가 속상하다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 적은 없으신가요?

 내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 때 가까운 사람에게 괜히 화를 내지는 않으신가요?

 

 다른 사람의 마음도 헤아려주세요.

 내가 남의 맘을 모르듯 다른 사람도 내 맘을 몰라 그럴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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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취급 설명서(1) | My Story 2009-11-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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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대화를 잘 못한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 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난 바라는 것도 별로 없고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줄도 모른다.

 

 그러다보니

 "내가 이것을 바라니 이것을 좀 도와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난 그걸 해줄 수가 없다.

 

 그런데 삶을 살다보면 이걸 해주어야 할 때가 있다.

 예컨데 '착'하면 '척'하고 알아 듣는 이것 말이다.

 이게 좀 힘들다.

 

 그래서 친구도 별로 없다.

 그래도 군대에 가기 전까진 혼자서 잘 지냈는데

 군대에 간 뒤부터 지금까지 이것 때문에 고생 좀 했다.

 흔히 고문관이라나..쓰다보니 그렇지 않더라고는 했지만..

 

 그렇지만 내게도 장점은 있다.

 한 번 가르쳐주면 절대 잊지 않고 잘 한다.

 예를 들면, "내가 이렇게 말하면 이걸 바라는 거야. 알았지? 이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친절하게 가르쳐주면 잘 따라한다.

 

 그런데..

 내 주위엔 나를 잘 다루는 사람들이 없다.

 이것저것 시켜보고 찔러보면 사용방법을 알 수 있을 텐데

 그러질 않는다.

 

 난 남들이 부탁하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한마디로 내것 다 퍼주고 실속없는 놈이 바로 나다.

 

 그렇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부탁을 하기도 전에 구박을 먼저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쩜 넌 이렇게 내 맘을 몰라주니?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렇게 알아들어야 할 것 아냐?"

 처음엔 이런 말 듣고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날 가마니(가만히)로 보더라.

 

 그래서 방법을 생각했다.

 <내가 지적 당한대로 돌려주기>

 왜냐면 사람들이 자기 마음 몰라주는 것만 탓하지

 사실은 자신도 남의 마음 몰라주기는 마찬가지니까.

 난 그걸 말하고 싶었던 것 뿐이다.

 

 난 독심술가가 아니다. 사람 마음을 죄다 알 수 없다.

 난 구박대기도 아니다.

 구박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마음도 조금은 헤아려주길..

 지적질하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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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 - 기다림의 순간에 당신은 어떤 일을 하나요? | Wish List 2009-11-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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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다] 열세 개의 시계 | 읽거나 까무러치거나 2009-11-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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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세 개의 시계

제임스 서버 글/마르크 시몽 그림/박미낭 역
살림어린이 | 200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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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판 3쇄 2009년 9월 30일

 

 부제는 '천 개의 보석을 찾아서'이다.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치고는 등장인물도 꽤 많고, 구성과 스토리 역시 어렵게 풀어나갔다. 그래도 재밌게 읽는 초등 3학년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구나 싶지만 당췌 이 책의 주제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해리포터와 같은 판타지 소설에서 주제를 찾는다는 것이 조금 껄끄러운 점도 있지만 해리포터는 별볼일 없는 주인공이 별볼일 있는 주인공이 된다는 <성장>이라는 주제를 읽어낼 수 있겠지만 이 책은 그냥 백설공주처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끝~" 그 이상의 주제를 찾을 수가 없어 참 어렵다.

 

 다만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알쏭달쏭한 등장인물들의 행동에서 좀 더 깊은 독서를 할 수 있을까? 나쁜 공작의 부하들이 사실은 착한 주인공을 도와주며, 단지 마법에 걸려 어쩔 수 없이 공작의 명령에 복종해야 했다거나 눈물 대신 보석을 만들어내는 등장인물이라든지, 왕자가 음유시인 행세를 하며 나타나 느닷없이 공주에게 구애를 하는 과정이나 둘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결말을 비판해보라고 하면 좋을까?

 

 이것저것 쥐어짜다보니 참 억지스런 점이 한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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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다] 장난을 배우고 싶은 꼬마 이다 | 읽거나 까무러치거나 2009-11-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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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장난을 배우고 싶은 꼬마 이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비에른 베리 그림/햇살과나무꾼 역
논장 | 2003년 01월

구매하기

  첫판 3쇄 2008년 1월 15일

 

 장난꾸러기 오빠 에밀, 에밀의 여동생 이다.

 에밀은 만날 말썽을 피워서 아버지가 말썽을 피울 때마다 목공실에 가두어 둔다.

 하지만 에밀은 목공실에 갇히는 것이 싫지만은 않다.

 

 이런 오빠를 부러워하는 이다.

 이다는 자기도 목공실에 갇히는 것이 소원이라서

 오빠에게 말썽 피우는 법을 배우려 하지만 배우는 것이 쉽지 않다.

 

 오빠의 말에 의하면,

 "말썽은 생각해 내는 게 아니야. 그건 말이야. 저절로 그렇게 되는 거야.

  게다가 말썽인지 아닌지는 다 끝난 뒤에나 알 수 있는걸."

 

 정말 말썽꾸러기만이 생각할 수 있는 대답이다.

 

 하는 일마다 말썽인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십분 공감하는 이야기다.

 어쩌면 당신의 어린 시절이 이런 모습은 아니었을까?

 에밀의 모습에 베시시 웃음이 지어진다면..



[출처]같은 책,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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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뇌꽃- 서평해주세요. | Wish List 2009-11-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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