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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에 쓴 리뷰들 | My Story 2011-12-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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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이 끝났네요.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지긋지긋한 한 해였는데...

  어쨌든 끝나게 되어 시원합니다.

  어떻게든 2012년은 잘 먹고 잘 살아보려고요.

  물론 리뷰도 열심히 쓰고...

  솔직히 심신이 많이 피곤하여 책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하고

  무성의하게 쓴 글들이 너무 많아 부끄러운 성적이어요.

  자, 어쨌든 지나간 것은 훌훌 벗어던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반가운 새해를 맞이하고 파요.

  한 해 동안 제 허섭한 리뷰를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고마울 따름이어요. 참말로(")>쭝썽~

 

12월 글 제목 / 책 제목 책소개
265_158

 당신이 믿는 신이 바라는 일이 아니다

위도 10도

유지훈 역/엘리자 그리즈월드 저
시공사 | 2011년 11월

[받은책] 시공사

266_159

 이 책이 널리 읽히지 못한 까닭

종의 기원

찰스 다윈 저
홍신문화사 | 2007년 05월

[산 책] 예스24

267_160

 읽다보면 익숙한 장면과 인물들이 튀어나온다

역사

헤로도토스 저/천병희 역
숲 | 2009년 02월

[산 책] 예스24

268_161

 다음 대통령감을 고를 수 있게 해주는 과학책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리처드 뮬러 저/장종훈 역
살림출판사 | 2011년 10월

[받은책] 리뷰어클럽

269_162

 이 책, 괜찮네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

메가스터디 초중등사업부 저
21세기북스 | 2011년 10월

[받은 책] 불친절

270_163

 고전, 틀에 박힌 해석을 저리 가라!

춘향전

송성욱 편역/백범영 그림
민음사 | 2004년 04월

[산 책] 예스24

271_164

 읽어보세요, 좀 늙은 뒤에

변신이야기 1

이윤기 역/오비디우스 저
민음사 | 1998년 08월

[빌린책] 토평도서관

272_165

 혜경궁은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네

한중록

혜경궁 홍씨 저/정병설 역
문학동네 | 2010년 08월

[산 책] 예스24

273_166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박현희 저
뜨인돌 | 2011년 06월

[빌린책] 토평도서관

274_167

 동유럽 판타지의 맛을 보여주마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

이지원 역/안제이 말레슈카 저
책빛 | 2011년 11월

[받은책] 키즈앤맘

275_168

 적막한 도시를 떠난 그곳에선 행복하길

적막의 도시

신규호 저
청어람 | 2011년 11월

[받은책] 황금펜클럽

276_169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다고 말하지 말아요

소녀 10.5세 여자가 되다

손다혜 그림/김맑아 글
부즈펌 | 2011년 11월

[받은책] 부즈펌

277_170

 나는 기행문이다

아르헨티나에서 엄마 찾기

류호선 글
문공사 | 2011년 03월

[산 책] 한우리초등3년

278_171

 나는 경제를 잘 몰라요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홍기빈 저
책세상 | 2011년 10월

[받은책] 난쏘공

279_172

 걷어차긴 했는데...글쎄

빈곤의 덫 걷어차기

신현규 역/딘 칼런 저/제이콥 아펠 저
청림출판 | 2011년 11월

[받은책] 난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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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차긴 했는데...글쎄 | 2011년에 쓴 리뷰들 2011-12-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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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빈곤의 덫 걷어차기

딘 칼런,제이콥 아펠 공저/신현규 역
청림출판 | 201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누누이 얘기하지만 난 경제를 잘 모른다. 특히 경제학자들이 떠드는 '경제이야기'는 도통 알다가도 모르겠다. 들을 땐 그 누구라도 귀가 솔깃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저렇게 하면 반드시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솔깃하기 그지 없다. 그런데 어디까지는 '경제이론'일 뿐, 그대로 따라해서 톡톡히 경제를 살려내었다는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본 적은 없다. 아직까지는.

 

  그건 그렇고, 전세계 사람들이 힘을 모아 빈곤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구제하고자 엄청난 액수의 기부금을 내는 데도 도무지 빈곤에서 벗어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알다다고 모를 일이지만, 생각해보면 짐작되는 점이 있긴 하다. 해마다 물난리를 맞아 수재민들에게 보내지는 구호품을 보면 가장 많은 것이 '라면'과 '생수'란다. 그런데 라면봉지에 물만 부어서 먹을 수는 없는 법이다. 냄비도 있어야 하고, 쓸 수 없는 가재도구를 대신해서 냄비를 끓일 수 있는 조리기구가 필요한 법이다. 그래서 재해를 맞은 이들이 먹을 것을 눈 앞에 두고서도 손가락만 빠는 일이 종종 일어난단다.

 

  이런 실수가 의외로 빈번하다는 것을 눈여겨 본 <행동경제학자>들이 있는 모양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이 '기존 방법'을 고수하는 기부만으로는 빈곤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진단하는 내용으로 가득 담겼으니 말이다. 간단히 예를 들면, 단지 돈을 기부하여서 그 돈으로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도록 하는 방법보다는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서 굶주리는 사람들이 많으면 먹거리가 얼마나 필요한지, 또 병치레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 의료전문가와 치루는 질병을 정확히 알아내 꼭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함과 동시에 깨끗한 물이 부족하다면 마실 물과 우물과 수도를 놓을 수 있는 인력과 자재를 지원해주고, 난민들이 늘어나 마땅히 숙소로 정할 곳이 태부족하다면 그에 적절한 물품을 딱 맞추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렇게 빈곤이라는 것이 단 하나의 양상으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변수와 경우의 수를 모두 따져서 그에 적절한 기부 방법이 존재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경제 전문가가 아닌 일반 기부자가 이렇게 꼼꼼히 따져가며 기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일반 기부자는 편하고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그렇게 모인 기부액을 가장 유용하고 적절하게 계획을 짤 수 있는 전문가가 꾸려져야 하는 법이다.

 

  그러나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런 기부행위와 기부계획만으로 해결될 리 만무하다. 더 중요한 것은 빈곤국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도움을 받고서 당장 굶주림을 면하고, 목숨을 구할 수는 있어도 앞으로 살 길이 막막하다면 제대로 도와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흔히 '거지에게 물고기를 주면 하루를 배불리 지낼 수 있겠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배부르게 지낼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이 무엇을 알려줄까? 바로 당장 굶주림을 면하고, 목숨을 건진 이들에게 앞으로 살아갈 길을 열어주는 방법을 일러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일 게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처럼 모인 기부액으로 빈곤국가에 교육문제를 해결해주고,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용도로도 쓰여야 할 게다.

 

  허나 이 방법도 만만찮은 벽이 존재한다. 교육이나 일자리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적인 벽을 넘어서야 한다. 기부하는 단체가 타국을 도와주려 하려 할 때 이러쿵저러쿵 하다가는 자칫 외교문제로 불거질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런 도움을 주는 단체는 대개 국적을 띠지 않은 NGO와 같은 단체들이 돕고 있으나 이들의 활동도 그리 자유로운 편은 아니라고 한다. 이런 또 삼천포로 빠진다. 이 책에는 없는 내용인데 말이다.

 

  이 책에는 지긋지긋한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이 가득 적혀 있다. 여기에는 무이자로 소액을 빌려주어서 극복하는 방법에서 기부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편하게, 그리고 아주 많은 기부금을 낼 수 있게 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 가운데는 우리 현실에 적용하기 딱 좋은 방법도 있는 반면, 우리 현실과는 거리가 먼 방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나열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이젠 기부도 실현가능한 방법으로 구체적인 목적과 계획을 미리 세운 곳에 해야 바람직하다는 이야기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기부하는 장면은 쉽게 찾아볼 수 있어도, 그렇게 모인 기부액이 어디에 어떻게 얼만큼 쓰였는지는 참으로 찾아보기 힘드니 말이다. 이렇게 주먹구구식 기부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 모금액이 얼마나 모이면 어디에 어떻게 얼만큼 구체적으로 쓰인다는 이야기를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기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투명성도 높일 수 있고...

 

  그래도 두고 볼 일이라는 느낌이 앞서는 것은 왜 일까? '가난은 나랏님도 못 고친다'는 말처럼 참으로 고치기 힘든 것이 '빈곤에 대처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어서 말이다. 요즘은 부지런하지 못하고 게으르기만 하다고 빈곤층이 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 사회구조적인 문제도 한몫 하는 마당에 속편하게 이 책에 나열된 희망찬 방법들이 마냥 긍정적으로 보이지만은 않았다. 물론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빈곤을 극복하는 방법도 제시되어 있다. 그런데 대개 이런 방법이 <미국>에 한해서 가능한 방법은 아닌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아무래도 경제적 문외한인 내탓인가 보다. 아~당분간 경제책은 거들떠도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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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제를 잘 몰라요 | 2011년에 쓴 리뷰들 2011-12-3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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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홍기빈 저
책세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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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횡설수설할 밖에요@.@명바기뽀레버~딸꾹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비그포르스. 스웨덴 사람이란다. 사회민주주의 체제로 성공적으로 정치와 경제를 안정시키고 살려낸 독보적인 인물이라는 소개도 되어 있다. 그런데 낯설다. 어릴 적 반공교육을 받은 세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회주의 체제가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그렇게 낯설 수가 없다. 생각해보면 자유민주주의나 자본주의 체제만이 우월하다는 생각이 더 편협한 생각일진데, 어릴 적부터 신물나게 들어서 세뇌가 된 덕분인지(?) 뒤엣것은 하나도 낯설지가 않은데, 앞엣것은 가없이 낯설기 짝이 없다.

 

  어쨌든 먼저 밝혀둘 것이 있다. 이 책을 읽은 나는 경제학에 대해 문외한일 뿐더러 스웨덴은 서울이 스톡홀름이라는 것(어릴 적 부루마블을 통해서 아는 지식이다. 스톡홀름 땅값 24만원, 대지료 1만2천 원, 호텔 지었을 때 숙박비 55만 원), 그리고 복지국가여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의 복지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는 선진국이라는 지식이 전부일 뿐이다. 그러니 이 리뷰는 문외한이 쓴 것이니 전혀 참고할 만한 것이 못 된다는 점을 미리 밝혀두고자 한다. 그럴 만한 까닭이 있는 게 책을 소개하기보다는 분명 삼천포로 빠져 딴 얘기만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리뷰에서 하고 팠던 내용 가운데 일부가 이 책의 '맺음말'에 다 나와버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 그럼 딴 얘기 시작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겨우 관심을 둔 대목은 <복지국가 건설>에 대한 부분이었다. 비그포르스가 19세기말에 태어나 20세기를 주름잡다 갔으니, 그가 말한 '유토피아'가 이미 건설되고도 남았을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도 세계 경제는 비그포르스를 보란듯이 무시하고서 경제를 혼돈 상태로 만들어버리고서는 21세기인 요즘 '신자유주의'가 뭐다 하며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았단다. 처음엔 이게 뭔 소린가 싶었는데, 나름 풀이해본 결과, 이렇다.

 

  무릇 그 어떤 '이론'이라도 완벽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것이 사회주의에서 나왔기 때문에 실현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실현가능한 것도 아니란 말이다. 이론상으론 문제점이 드러날 리가 없는데도 그 어떤 '완벽한 이론'이더라도 현실에 적용하면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는 것이 자연스런 이치다. 그렇다면 우리 경제를 이것에 빗대어 이해해보자. '엠비노믹스'로 불려졌던 경제원칙은 요즘 전 세계에 유행하고 경제를 톡톡히 망쳐놓은 '신자유주의'와 다를 바가 없다. '신자유주의'는 다른 말로는 '작은 정부'라고도 부른다는데, 그 까닭은 거의 모든 문제를 '시장경제'에 맡겨 스스로 치유하도록 냅두는, 다시 말해, 경제가 엉망이 되든 국민이 고통을 받든 '시장'에 맡겨두면 알아서 해결될 일이니 정부는 '시장'에 간섭을 말고 그냥 냅두라는 주의를 일컫는다. 여기에 조중동이 앞장서서 '낙수효과'가 기대된다면 환영을 마다하지 않았었다. 사실 지금도 그 기조는 변함이 없을 것이지만 말이다. '낙수효과'란 정부가 기업이나 부자에게 세금을 조금 거둬야 부자나 기업이 투자를 하고, 그래야 일자리가 생기고...그러니 '부자감세' 같은 것을 해야 국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간다는...지랄 같은 이론을 말한다. 세종대왕이 즐겨 쓰던 어록이니 따라할 따름이다.

 

  뭐, 그렇다고 치고...'엠비노믹스'를 해서 '낙수효과'가 잘 일어났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나? 내가 알기로 <복지>를 '포퓰리즘'으로 몰아 반대하던 이들이 바로 그들이었다는 것만 기억할 뿐 국민들이 잘 살게 되었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우리 나라 전체 경제는 늘 놀라울 정도로 흑자를 기록했다던데...그 흑자로 당최 누가 혜택을 본 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다시 책 얘기로 돌아가자. 물론 비그포르스가 스웨덴에 완벽한 복지국가를 만들지는 못했단다. 그래서 '잠정적 유토피아'라고 일컫는 모양인데,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유토피아'를 이룩한 나라는 아직 없는 걸로 파악했다. 그런데 우스운 것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완벽한 이론'이 나올 수 없는데도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이론이 우수하다고 떠들며 논쟁을 벌인다는 사실이었다. 문외한이라면 논쟁 자체에 끼지말고 빠져야 당연하겠지만, 글쓴이도 지적했듯이 '완벽한 이론'을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서로 양보하며 서로 보완해서 그보다 더 완벽한 이론을 만들려 하지 않고 서로 으르렁 대느냐 말이다.

 

  복지라는 것이 다분히 자본주의 체제보다 사회주의 체제에서 더 잘 드러나기 마련이다. 우리 나라에서야 과거 역사적 사정 때문에 공산·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혐오가 작용하여 복지를 애써 폄하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도 얼마든지 서민과 극빈층에 대한 지원을 늘려 줄 수 있는 것 아닌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하는 것도 자본주의 체제가 아니라 그 어느 체제에서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냔 말이다. 그런데 자본주의의 우월성에 빠져서 다른 경제체제는 필연적으로 망할 수밖에 없다고 폄하나 하니 답답할 따름이다. 아니 그렇다면 '신자유주의' 같은 것에 문제점이 하나도 없이 완벽해야 하지 않느냔 말이다. 당최 '부익부 빈익빈 현상'에서 비롯된 '부의 양극화 현상'을 어찌 해결할 참인가? 이것도 그냥 냅두면 '시장경제'가 알아서 해결해줄라나? 도대체 언제? 그럼 '버핏세'가 해결해 줄라나? 아마도 이건 '간에 기별도 가지 않을 것' 같은데...문외한이라 답답할 따름이다.

 

  그렇다고 공산주의 혁명같은 것이 해답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공산주의 체제의 허구성은 자본주의가 심어놓은 환상만큼이나 허울 좋은 '이론'에 불과하다고들 말한다. 어줍짢은 <양비론>이라 나 스스로도 감당이 되지 않지만, 이 정도는 문외한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둘러봐도 공산주의 체제로 잘 사는 나라를 본 적이 없고, 그렇다고 자본주의 체제로 문제 하나 없이 잘 굴러가는 나라를 본 적도 없지 않느냔 말이다. 물론 '성공사례'가 없잖아 있지만 극히 일부분에 한해서만이지 않은가? '뉴딜정책'이 완벽했나? '케인즈 주의'가 경제 만병통치약 구실을 했었나?

 

  아니라면, 아니었다면 그 똑똑한 머리를 지녔다는 경제학자들이 서로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머리를 맞대어 서로 장단점을 따져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해봐야 하지 않은가? 하긴 쉬운 일이 아닐 테다. 우리 나라의 에만 보아도 '강만수'와 같은 무능한 인사를 측근이라는 이유만으로 자리보존시키는 지도자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으니 말이다. 아...그만 할란다. 입만 아프다. 누가 들어준다고...

 

  한 세기 전에 태어나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경제체제'를 구축해놓았던 인물이 있었음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물론 그 사람을 벤치마킹하여 우리도 그 경제체제를 따라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글쓴이도 언급하였다. 또한 그 사람이 스웨덴 사람이라 하여 우리가 스웨덴을 따라해야 마땅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라도 하였다. 맞는 말이라고 본다. 우리는 스웨덴과는 사정이 다르지 않은가? 그렇다면 스웨덴을 따라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 딱 맞는 대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점에서 무조건 미국식을 따라해야 안전빵이라고 주장하는 무식쟁이들이 더는 나서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아주 소박한 바람이다. 나대지 말았으면 좋겠다. 에고..문외한이 너무 많이 떠들었다. 이만 총총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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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 서평 이벤트 | Wish List 2011-12-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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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KBS2 TV에 방영된 <공주의 남자>는 큰 화제가 되었었죠. 이 드라마에서는 수양의 딸과 김종서 아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소재를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속 수양대군이 김종서를 살해하는 장면이 다루어지면서 다시금 김종서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에 대해 그리고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상우 작가님의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에서는 김종서와 그리고 김종서를 사랑한 산적 여두목 홍득희를 소재로 김종서의 젊은 생에서부터 그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통해 김종서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탄생시킨 작품입니다.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에 대한 기대평과 함께 만약 수양대군이 김종서를 죽이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15분께 도서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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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행문이다 | 2011년에 쓴 리뷰들 2011-12-2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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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르헨티나에서 엄마 찾기

류호선 글/김미진 그림
문공사 | 201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책표지가 의외로 단단하고 날카로워요. 초등 저학년들에게 읽힐 책인데...모서리라도 어떻게 둥글게 하면 좋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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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공사>에서 나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리즈다. 너무 가볍지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내용을 다루어 아이들이 쉽게 접하면서도 깊은 생각을 하도록 구성된 책이 참 마음에 든다. 이 시리즈로 읽은 책들이 대개 그랬다. <엄마를 도둑 맞았어요>도 그랬고...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친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영국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은 부러워한다. 그리고 은근히 친구와 함께 영국 여행을 가보았으면 한다. 그러나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그런데 마침맞게 주인공의 엄마도 방학을 맞아 여행 계획을 잡으셨다. 그것도 해외다. 그곳은 아르헨티나다. 주인공은 설레던 마음은 어디로 가고 급실망한다. 딱히 실망할 이유는 없다. 그곳이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친구에게 밀린다는 생각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엄마가 굳이 아르헨티나로 여행지를 잡은 까닭은 그곳에 오래전에 이민을 가신 이모할머니가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가족인 엄마와 여동생 휘와 함께 떠나는 아르헨티나 여행.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이 책은 <기행문> 형식으로 쓰인 책이다. 초등학생들에게 여보라는 듯이 <기행문> 형식을 고집하였는데, 아주 작정하고 쓴 책이 꽤나 괜찮다. 기행문답게 이야기의 처음에는 여행을 떠나는 동기와 출발할 때 느꼈던 기분이나 경험, 그리고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겪은 일 따위가 일목요연하게 쓰였고, 끝에는 여행지에서 돌아올 때 느꼈던 기분이나 경험, 더불어서 이번 여행을 통해 느꼈던 감동이나 다짐 따위가 마치 교과서처럼 적혀 있다. 물론 가운데 부분에 넣어야할 '여정'도 시간 순서대로 잘 정돈되어 있으며, 각각의 여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깔끔하게 써넣은 품이 <나는 기행문이다>에 딱 어울린다.

 

  그뿐 아니다. 우리에게 아르헨티나하면 떠오르는 <엄마 찾아 삼만 리>를 교묘히 빗대어서 주인공도 이역만리 타지에서 엄마를 잃게 되는 상황을 연출하였다. 그로 인해 주인공은 '가족이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다. 거기에 쐐기를 박기 위해 여동생인 휘까지 한 번 잃어버리게 만들고, 한 살 형인 외사촌도 갑자기 배탈이 나서 극적인 상황에 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여 가족과 친지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혈육의 정'을 아주 찐~하게 느끼게 해준다.

 

  어디 이뿐인가? 아르헨티나에서는 한국인들이 톡톡히 대접을 받고 사는데, 그 까닭은 이민 1세대부터 근면성실함으로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내용을 주인공이 보고 듣는 경험을 겪는 상황으로 펼쳐내어 더욱 교과적 교훈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그 대표적인 분이 바로 '세뇨르 문', 즉, 문명근 할아버지이다. 현재는 돌아가셨지만 아르헨티나 최남단에 위치한 우수아이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신 분이란다. 그 까닭은 춥고 척박해서 채소와 과일이 자라지 않던 그 땅에서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길러 마을 사람들에게 값싸게 공급해주었기 때문이란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면 그곳 사람들은 척박한 땅 덕분에 간단한 채소나 과일도 스스로 재배해 먹을 수 없었고, 모두 다른 곳에서 비싼 값을 치르고 사다 먹어야만 했단다. 그래서 가난한 이들에게는 고기보다 비싼 채소나 과일을 손쉽게 먹을 수 없어 각종 병치레를 달고 살았단다. 이를 보다 못 한 문명근 할아버지가 바위투성이 황무지를 직접 개간해서 씨를 뿌려 농사를 지었단다. 그런데 첫해부터 실패를 하였고, 이를 본 현지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를 바보라고 손가락질하며 도와주지도 않았단다. 그런데도 할아버지는 실패를 거울 삼아 농사일에 매진하셨고, 결국에서 재배에 성공하셨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그때부터 마을 사람들은 '세뇨르 문'이라 부르며 은인처럼 아주 잘 모셨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런 농장을 지금은 문명근 할아버지의 아들이 대를 이어 꾸려가고 있단다. 정말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랑스런 한국인상이 아닌가.

 

  아무튼 이런 교과서적인 냄새가 풀풀 나는 책이 꽤나 재밌다. 책 내용 가운데 살짝살짝 언급한 <엄마 찾아 삼만 리> 내용 덕분에 내 어릴 적 보았던 만화영화 장면이 떠올라서 한껏 추억에 젖어들 수 있었다. 엄마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까지 홀로 여행을 떠났던 그 마르코 소년 말이다. 주제가도 군데군데 떠오르고...또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주는 책 내용도 따뜻하고 훈훈해서 아주 좋았다. 여행을 하면 배우는 것이 많다고 하던데, 이 책에서 보여주는 것이 참 <여행의 교과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책은 모름지기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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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다고 말하지 말아요 | 2011년에 쓴 리뷰들 2011-12-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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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녀 10.5세 여자가 되다

김맑아 글/손다혜 그림
부즈펌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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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재촉하여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하지도 말아요. 소녀의 모습 그대로가 가장 예쁘고 소중하니까요T ^T)나 변태 아니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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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이래저래 '소녀'가 대세다. 텔레비젼만 켜도 날마다 여러 소녀들이 나와서 갸냘픈 몸짓으로 무대를 장악할 듯 춤과 노래를 부르며, 드라마 속에서는 여리디 여린 모습인데도 늘 당차게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런 '소녀'들의 모습이 현실과 서로 사맛디 아니하니 문제다. 이를 테면, '소녀'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하여 현실 속 소녀들에게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와 아픔을 주기도 한단 말이다.

 

  흔히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우리 나라 '10대 소녀들'의 모습은 참으로 비현실적이다. 요즘 키는 165~170센티미터가 훌쩍 넘는데도 몸무게는 고작 40~45킬로그램 안팎이라고 하니, 이를 그저 '마른 몸매'라고만 볼 수 없고 심각한 '저체중 환자'로 보아도 무방하다. 또 이들의 생활 습관은 어떤가?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참 성장기를 맞이한 이들이 먹는 것이라고는 '주전부리'에 '물'이 전부라고 한다. 그런 몸상태로 과격한 춤을 춰야 하고,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당해야 한다. 거기에 얼굴 성형은 기본이라고 하고, 심하면 전신 성형에 치아교정까지 하고서도 각종 '다이어트'를 해야 한단다.

 

  이 책은 '아이돌에 대한 문제점'을 담아놓은 책이 아니다. 그런데도 이런 내용으로 책 소개를 시작한 까닭은 이렇게 '보여지는 소녀들'을 <정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요즘 가득하기 때문이다. 아니 '저체중 환자'인 말라깽이와 굶주리고 노동(?)을 넘치게 하여서 비쩍 마른 몸매를 <정상>으로 보고 대한민국 소녀들의 '평균치'는 <비정상>으로 보는 편견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우리 '소녀들'이 병들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이런 <비정상>으로 보이는 것들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고, 동시에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변화'를 겪으며 생기는 고민들을 속속들이 풀어주는 내용이 한가득 담겨 있다.

 

  먼저 성장에 따른 신체적인 변화로 생기는 궁금증에 대한 풀이로 시작하여,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 때 경험하는 놀라운 변화를 다루었고, 마무리로 하루에도 열두 번도 더 바뀌는 감정굴곡과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에 대해서 풀어내어 <소녀>라면 고민이 될 법한 내용을 소상히 담아 놓았다. 이럴 때 우리 나라 글쓴이가 쓴 책이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10대 소녀의 고민이 전세계적으로 비슷할지는 몰라도, 풀이를 해놓은 '예시'가 우리 나라 소녀들에게 익숙한 내용이 아니라면 풀이를 해놓아도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테면, 서양 소녀가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 고민이라면 서양 소녀의 체형에 알맞게 궁금증을 풀어놓았을 텐데, 대한민국 소녀는 아무래도 다를 수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렇기에 이 책과 같이 궁금증을 풀어놓은 책은 꼭 우리 나라 글쓴이가 쓴 것인지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책 소개를 하는 마당에 책에 담긴 내용을 모두 요약해서 옮겨놓으면 좋겠으나 이 책은 그럴 필요없이 모든 내용이 알차니 걱정없이 구매를 해도 상관이 없을 듯 하다. 집에 10대인 딸이 있는 집에서는 한 권쯤 비치해두는 것도 좋고, 딸이 훌쩍 자라 더는 필요가 없다면 친척이나 가까운 이에게 선물로 주어도 좋을 책이다. 그만큼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다는 이야기다.

 

  그럼 어떤 내용이 알찰까? 요즘 '써클렌즈'가 소녀들 사이에서 대유행이란다. 까닭인즉슨, 눈동자가 크게 보이는 효과 덕분에 전체적으로 눈이 더 크고 예뻐보이기 때문이란다. 요즘 유행하는 표현을 빌리자면, '블링블링'한 눈을 만들어주는 '써클렌즈'는 잘나가는 소녀들 사이에서는 필수 아이템이란 얘기다. 예뻐보이고 싶은 욕구가 어찌 어른들만이 가진 욕구일까? 싶어 고개가 끄덕여지다가도, 그런 '써클렌즈'를 친구끼리 서로 빌려주고 빌리며 이리저리 바꿔 낀다는 이야기가 들릴 지경이 되면 큰 문제가 된다.

 

  눈동자 앞에는 아주 얇은 각막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시력'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렌즈를 꼈다뺐다를 하면서 다치기 쉽다는 사실을 잊고서 친구들끼리 불결한 화장실에서 별다른 소독도 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 불순물이 끼어 각막을 손상시킬 수도 있으며, 심하면 실명에 이르기까지 한다는 뉴스가 나온지도 참 오래 되었다. 그런데도 친구끼리 '의리'를 지킨다며 빌려주었다가 실명에 이른다면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으니 어쩔 것인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관심이 필요하다. 소녀들이 비싼 '써클렌즈' 값을 감당할 수 없어 친구들끼리 푼돈을 모아 달랑 1개를 소장하게 되고, 이를 친구, 그것도 절친들끼리 서로 돌려가며 예뻐지려는 소녀들의 심리를 이해해주어야 할 것이다. 또 소녀들도 이런 '써클렌즈'의 문제점을 익히 알고서 적절히 관리를 한다면 의리도 지키고, 예쁜 눈도 보호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이쯤 되면 감 잡으셨을 것이다. 이 책에는 바로 이런 소녀들이 주의해야 할 점과 부모님들이 딸을 위해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 어떤 것들인지 소상히 일러주는 책이다. 이밖에도 가슴이 봉긋하게 올라오며 겪는 설레임과 아픔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너무 많이 고르기도 힘든 브래지어 고르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또 갑자기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 고민인 소녀들에게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조언과 충고도 실려 있다. 이 때 무작정 몸무게만 줄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니 무리한 식이요법이나 거식증과 폭식증에 빠지지 않도록 친절하게 설멸하였고, 대안으로 다이어트에 가장 좋고 효과적인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만한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너무 당연한 비법이 뭐가 대안이냐고? 그렇게 당연하고 간단한 방법을 무시하고 어렵게 다이어트하려는 어리석음을 깨우치지 못한다면 '요요현상'을 면치 못할 거라고 일침을 놓기도 하였다.

 

  그리고 10~12세가 되면 겪게 되는 '2차 성징', 즉 사춘기가 찾아온 소녀들이 겪는 고민인 '생리'와 '성조숙증'에 대해 이야기한다. 초경을 맞이한 소녀들은 어른이 되었다는 반가움보다는 걱정이 앞설 것이다. 생리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던 소녀는 자신이 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두려움에 휩싸일 것이고, 그 반대라고 하더라도 엄마나 언니들이 생리 때만 되면 하는 행동들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에 빠져 적절한 대응을 스스로 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가장 먼저 '생리대'를 고르는 방법조차 알지 못해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게 되지 않은가 말이다. 또 부끄러운 일인지라 속시원히 궁금증을 해결하기도 힘들고, 비전문가들의 '카더라 통신'만 난무한 상황에서 남과 다른 자신만의 특징 때문에 한없이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를 테면, 성조숙증에 관해서는 내 가슴은 아직 어린이처럼 작은데, 친구는 어른처럼 탱탱~(?)한 것을 보고서 남몰래 고민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은가. 이럴 때 '카더라 통신'에 휩쓸려 소중한 몸을 함부로 다루거나 소홀히 대한다면...큰일 날 게다. '2차 성징'은 개인차가 정말 크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자신을 발견하였을 땐 절대 비전문가의 의견에 휩쓸리지 말고, 부모님이나 의사와 같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한 상식이다.

 

  이러다가 이 책에 담긴 내용을 전부 옮겨 놓겠다. 이쯤으로 마무리하고, 이 책의 전체적인 요약을 한다면, 소녀들이여, 첫째, 건강하고 예뻐지고 싶다면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굉장히 단순하지만 늘 기본과 기초가 가장 중요한 법이다. 간단하다고 무시하지 말고 새겨 들을 것. 둘째, 내 몸은 소중하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테니, 제발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다느니, 나를 재촉하면 할수록 좋다는 마음은 갖지 말자. 그렇게 재촉하지 않아도 해치려고 하지 않아도 나빠지는 건강이니 말이다. 물론 아이유는 대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금증이나 고민이 생기면 부모님이나 전문가에게 상담하길 주저하지 말지어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혼자 끙끙 앓는 것이다. 특히나 '변화'가 심한 시기인 소녀들은 부끄럽다고 고민과 궁금증을 쌓아놓으면 나중에 큰일이 날 수도 있으니 절대로 금물!

 

  이런 뜻에서 이 책은 소녀들에게 권해주기보다 엄마나 특히, 아빠가 먼저 읽으면 좋을 것이다. 소녀들이 혼자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겠는가? 당연히 부모님일 것이다. 그때 이 책에 담긴 정보들이 정말 알차게 쓰일 테다. 그러니 엄마아빠가 먼저 읽으시고 딸에게 권해주시면 아주 좋을 책이다. 그리고 가르치미(선생님)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특히 남가르치미에게 권해서 민감한 시기를 겪는 소녀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으며, 소녀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미리 알고서 대처해주는 센스를 갖추면 좋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을 쓰는 나도 그런 처지다^-^=냐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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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집] 난쏘공 2012년 1/2/3 모집합니다. | Wish List 2011-12-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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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안녕하세요, 리벼c 입니다
리뷰어 클럽의 고전 인문 서평단 난쏘공이 7기 2012년 1/2/3월  리뷰어를 모집합니다.
난쏘공이란 고전 또는 고전이 될만한 가치가 있는 책들 사회과학/인문/철학 등의 누군가에겐 머리 아픈,
누군가에게는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책들을 산산분해하는 리뷰어과 함께하는 코너 입니다.

2011년 10월 선정 도서

           

1. 조선 지식인의 위선/<김연수> 저/앨피 
2. 상식의 역사/<소피아 로젠펠드> 저/<정명진> 역/부글북스

3. 근대 유럽의 형성/<이영림>,<주경철>,<최갑수> 공저/까치

4. 대중예술과 예술 무정부주의/<박성봉> 저/일빛

5. 울지 마, 팔레스타인/<홍미정>,<서정환> 공저/시대의창


2011년 11월 선정 도서

       

1. 세계의 절반 구하기/<윌리엄 R. 이스털리> 저/<황규득> 역/미지북스

2. 물리학의 최전선/<아닐 아난타스와미> 저/<김연중> 역/휴먼사이언스
3. 마음의 아이들/<한스 모라벡> 저/<박우석> 역/<이인식> 해제/김영사
4. 작가의 망명/<안드레 블첵>,<로시 인디라> 공저/<여운경> 역/후마니타스

5. 무역전쟁/<CCTV 경제 30분팀> 저/<홍순도> 역/<박한진> 감수/랜덤하우스코리아

2011년 12월 선정 도서 ( 현재 진행중)

             

1.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홍기빈> 저/책세상
2. 과학과 인간의 미래/<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저/김영사
3. 빈곤의 덫 걷어차기/<딘 칼런>,<제이콥 아펠> 공저/<신현규> 역/청림출판
4. 현대의 자유/<찰스 프리드> 저/<이나경> 역/바이북스
5. 팍스 시니카/<신동준> 저/이가서


 

7기 난쏘공의 모집 요강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집대상 : 예스24 회원 모두

모집인원 :  20명(총 4조로, 각 5명씩)

응모방법 :  리뷰 1편의 URL(기존 난쏘공 도서는 제외하며 여러편의 리뷰를 올리실 경우 가장 위의 리뷰가 심사대상이 됩니다)+신청사유+ 공지글 스크랩 URL(본인의 블로그에 스크랩 한 흔적을 보여주세요)을 이 공지글의 댓글 형태로 달아 주세요.

신청기간 : 12월 19일(월) ~ 12월 31일(일)

선정기준 :  리뷰 내용(인문,사회,고전일 경우 플러스가 됩니다 ) + 신청사유 심사

선정자발표 : 1월 4일(수)


 

선정된 20분은 1월, 2월, 3월 동안 리뷰어로 활동하게 됩니다. 난쏘공 리뷰어분들은 3개월동안 6권의 책을 받고 6편의 리뷰를 써주셔야 합니다. 리뷰 내용이 불성실하면 다음 [난쏘공]의 공격수에서 제외하겠습니다. 당연히, 작성한 리뷰는 yes블로그에만 올려주셔야 하는 것, 기억하시죠?
많은 응모 부탁드려요 ^^

* 한 번 선정되면 3개월 동안 다른 조건 없이 활동하기 때문에 받은 책에 대한 리뷰는 꼭! 작성하셔야 합니다.

*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혹은 자격미달의 리뷰어가 많을 경우 리뷰어 수는 조정될수 있습니다.

* 기존 난쏘공 리뷰어도 신청가능합니다.
* 신청은 이 블로그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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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벤트] 겨울방학 새학기 준비 ^^ | Wish List 2011-12-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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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안녕하세요 리뷰어클럽 여러분, 리벼c 입니다.

초등학교도 이제 방학을 맞이했어요. 방학동안 우리 리뷰어클럽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자녀들과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 계획 중에 가장 큰 부모님들의 고민은 역시 '새 학년 새 학기 과정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예습시키는 것이 가장 좋을까? '가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서는 리벼c가 초등학교 3 4 5 6학년(2011년 기준) 자녀를 둔, 혹은 조카, 이웃 꼬마 친구를 둔 리뷰어님들께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새 학년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직접 책을 받고, 리뷰를 작성하실 수도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해 드리고자 함이지요. 조선북스의 책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 3학년』,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 4학년』,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 5학년』,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 6학년』이 그 주인공입니다.

 

 

 

 

초등학교 각 학년의 교과과정에 나오는 내용들을 재미있고 읽기쉬운 편집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교과서를 보지 않는 듯, 교과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요. 문제집이나 전과를 쥐어주면 지레 겁먹고,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보듯이 교과내용을 접하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 입니다. 새 학년에 들어가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새 학년 교과과정에 대해서 재미있게 예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거에요.

 

그러면 어떻게 참여하면 되냐구요??  1월 8일 까지 어린이가 2012년에 몇 학년이 되는지와 책에대한 간단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하여 학년당 5분씩 선정해 책을 제공해 드립니다.

(꼭~! 현재 학년이 아닌 2012년에 몇 학년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해주세요. 새 학년 예습 도서니까요 ^^)

 

2011년이 불과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도 귀여운 자녀들과 예쁜 추억 가득 남기시구요~ ^^ 다가오는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행복 리뷰어 클럽과 함께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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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도시를 떠난 그곳에선 행복하길 | 2011년에 쓴 리뷰들 2011-12-2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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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적막의 도시

신규호 저
청어람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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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이에게 프로포즈를 하려던 남자가 있다. 그 남자는 자신을 기다려준 여자에게 고맙고 더할나위 없는 사랑을 받았기에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깜짝 파티를 준비했고 자신과 결혼해달라는 청혼을 하려는 장소로 여자를 부르면서 일부러 안 좋은 일이 있는 것처럼 꾸며 여자를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걱정 뒤에 기쁨을 선사하면 더욱 기뻐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가 약속한 장소로 도착하지 않는다. 더구나 비까지 추적추적 내린다. 남자는 여자를 기다리다 잠이 들었고, 다음날 아침에 깨어난 남자는 이 세상에 오직 자신밖에 남지 않은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 아무도 없다. 정말 아무도.

 

  마치 미스테리 소설처럼 시작한 줄거리는 어느새 세상에 홀로 남은 까닭을 밝히기 위해 단서를 쫓는 추리소설로 바뀌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공상과학소설로 바뀌더니 마무리는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로 끝맺는다. 줄거리는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1부는 <외로움>을 주제로 이야기를 끌어가더니 2부에는 <사랑, 오직 그 하나만을>을 글감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좀 더 덧붙이자면, 1부에서는 거의 내내 주인공 혼자 등장한다. 그래서 지루할 정도로 느리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러다 2부에 들어서서 주요인물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빨라진다. 이야기를 몰입하게 만드는 사건사고도 거의 2부에 몰려 있으니 1부가 조금 지겹더라도 1부 끝부분부터 새로운 단서가 나타나면서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니 조금만 참고 읽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서 나온 궁금증도 2부가 되면 그 비밀을 풀 수 있는 단서들이 속속 등장하니 읽는이가 탐정이 되어 풀어보는 재미도 솔솔한 편이다.

 

  이 책은 두 가지를 이야기한다. 하나는 <외로움>이고, 다른 하나는 <사랑>이다. 이 둘의 공통점이라면 그건 '지독함'일 것이다. 지독한 외로움을 겪은 끝에 지독한 사랑을 만나게 되고, 지독한 외로움을 겪는 까닭조차 지독한 사랑 때문에 겪게 되니 말이다. 사랑하던 이가 하루아침에 종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었다면 정말 미칠 수도 있을 것이다. 처음엔 기다리다가 슬슬 기다리다 지칠 때쯤 미치기 시작하고, 결국 미치게 되면 분노에 다다르게 되어 자신을 통제할 수조차 없는 상황 때문에 또다시 미쳐버렸다가, 점점 미치는 것도 지쳐서 결국 다시 기다리게 되고 만다. 지독하게 사랑을 하면 말이다.

 

  그래서 주인공은 사랑하는 이를 찾아 떠나고, 동시에 세상에서 사라져버린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무언가 단서가 될 만한 것이 있을 것이다. 그 단서가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아주 훌륭한 실마리가 될 것은 당연하다. 그렇게 주인공은 집을 떠나 곳곳을 누빈다. 기름 한 번 넣지 않았는데도 씽씽 달리는 자동차를 타고 말이다.

 

  힌트는 이미 주어졌다. 지독한 외로움과 지독한 사랑,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주인공의 기억과 '현실'과 '비현실' 사이에서 헤매는 주인공의 행동. 끝으로 연료 공급 없이 씽씽 달려도 멈추는 법이 없이 잘만 달리는 주인공의 애마, 코란도...물론 책 속에는 이것 말고도 힌트가 더 있다. 그렇지만 난 이것만으로도 주인공이 이 세상에 홀로 남은 까닭을 미루어 짐작하였고, 답을 풀어내었다. 그리고 주인공의 운명이 어떻게 결말을 지을지도 유추해내었다. 내가 그리 바라던 결말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그 결말이라는 것도 주인공이 사랑하는 이를 만나게 되어 행복해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었다. 꼭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는 따질 법도 하지만 지독히도 사랑했기에 그랬을 거라고 짐작할 따름이다. 그리고 그 짐작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그렇지만 내가 바라는 사랑의 모습이 아니기에 조금쯤 실망스럽기도 하다. 둘이 함께 있기 위해, 꼭 함께 있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었기에 그랬을 것이지만, 난 짐작한 결말을 확인하기에 앞서 그러지 말기를 바랐다. 그것이 지독히도 사랑한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해도 말이다.

 

  자, 이제는 주인공이 적막한 도시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까닭이 무엇이고, 그 도시를 떠나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 무엇인지 짐작이 되시는가? 그들이 보여주는 슬픈 사랑이야기...읽어보고 싶으신가요? 그 <무엇>이 뜻밖이었다고, 알고 나니 그닥 신기하지도 않았다고 투덜거리진 말아주시길. 사랑은 왕왕 진부하기 십상이지만, 막상 당사자가 되면 늘 진지할 수밖에 없는 법이니까 말입니다.

 

  그렇지만 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라도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사랑하더라도, 이들처럼 하지는 말기를>하고 바란답니다. 사랑은 지독하게 할지라도 그 방법마저 지독하란 법은 없으니까. 그리고 그 지독한 방법이 결코 아름답지도 않으니까. 다만 슬픈 사랑의 주인공이니 행복하길 바랄 뿐이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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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20세기 한국사 1

이광희 글/이상규,조재석,김소희 그림
한솔수북 | 2011년 12월

 

<책소개>

잡지 형식! 넘기는 재미가 쏠쏠한 역사책!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한국 근현대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새로운 차원의 어린이 비주얼 한국사책 입니다. 무엇보다 20세기 100년의 시간을 다섯 시기로 구분하여 권마다 각 주제를 폭넓게 다룰 뿐만 아니라, 잡지 구성에 맞게 다양한 코너를 두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시대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먼저 '20세기 핫이슈' 코너에서는 그 시대 가장 중요한 사건과 이슈를, 가장 오랫동안 준비한 '특집' 코너에서는 가장 중요하고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할 역사 사건을 생생하게 들려 줍니다. 그리고 역사를 움직인 결정적 장면을 만화로 푸는 '만화로 보는 20세기 명장면' 코너는 복잡하고 어려운 근현대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서평이벤트>

*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좋은 사연을 써주신 10분을 추첨하여 

<특종! 20세기 한국사 1>을 보내 드립니다.


<참여방법>

1. 이벤트를 스크랩 해 주세요.

2. 20세기 한국사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공정성을 위해 다른 분의 글을 복사/도용하여 응모해 주신 분들은

본 이벤트 뿐 아니라 향후 진행되는 리뷰 이벤트에도 당첨 기회를 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선정 시 올려주신 글을 모두 읽어보는 점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 기간 : 2011년 12월 21일 ~  2011년 12월 27일

* 당첨자 발표 : 2011년 12월 28일

* 당첨되신 분들은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올려주세요.

 

* 당첨되신 분께는 '마이페이지'에 저장되어있는 연락처 및 배송지를 기준으로 발송되므로

'마이페이지'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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