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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세안 영웅들』 리뷰어 모집 | Wish List 2015-08-3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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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아세안 영웅들

문수인 저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08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아세안 영웅들』 리뷰어를 모집합니다.


 리뷰어 신청 기간 : ~9월 3일(목) 24:00

모집 인원 : 10

발표 : 9월 4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예스24 책소개 :  


《아세안 영웅들》은 아세안 국가들을 일으킨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세종대왕, 이순신처럼 존경할 만한 인물들이 아세안에도 있다. 호찌민, 리콴유처럼 우리에게도 유명한 인물들부터 중세, 근현대의 독립영웅들까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걱정했던 대장부들이 많다.

특히 아세안의 근현대 영웅들은 식민지 정부로부터 민족을 독립시키려 했던 위인들이 많다. 주변국가와 잦은 다툼으로 인하여 생긴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도 식민 정권으로부터 주권을 수호하며, 강하고 부요한 나라로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한다.


하룻밤에 뚝딱 읽힐 만큼 흥미로운 영웅담과 함께 아세안을 배워보자. 코끼리를 타고 창과 방패로 겨루는 재래식 전투 장면을 상상하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하다. 식민지 시대 안중근 의사와 같은 인물이 아세안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가며 동질감을 느끼는 것도 이 책이 가진 매력이다. 책을 덮는 순간 한층 더 가까워진 아세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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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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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늙은 나이에도 사랑에 빠진다면 이들처럼 | 2015년에 쓴 리뷰들 2015-08-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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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예스24 블로그 축제 - 힘든 순간 나를 위로해준 책ㆍ음악ㆍ영화 공연 참여

[도서]1%의 어떤 것

현고운 저
눈과마음 | 200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읽는 맛을 내기 위해 막장드라마를 쓰지 않고, 속도감 있는 내용 전개가 진부하지 않고 참 좋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쓴다. 다시 글을 쓰기 위해 블로그를 둘러보다 보니 예전에 난, 글쓰기를 참 즐겼구나..하는 '추억'에 젖을 수 있었다. 그런데도 그동안 왜 글을 쓰지 않았냐고 묻는다면, 먹고 살기 바빠서 그랬노라고 말해야 겠다. 진짜 먹고 살기 힘들더라고 말이다. 일상이 팍팍해지고 삶이 버거울 땐, 가벼운 소설이 딱이다. 그 가운데서도 현고운 글쓴이의 <1%의 어떤 것>은 로맨스소설..아니 칙릭소설이라고 불렀던가? 암튼 그 중 최고이다.

 

  '로맨스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 한 켠을 쪼이는 듯한 아련함이 있는가...이다. 요즘엔 '심쿵'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던데, 그것보다는 남녀 주인공이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겪는, 겪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들이 얼마나 긴장되고, 긴박감을 주느냐에 따라 그 '맛'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맛'에 한 번 중독되면 왠만한 '심쿵'으론 다시 그와 같은 감동과 '맛'을 느낄 수 없게 된다. 그런 까닭에 로맨스소설은 한 번 읽은 책을 자꾸 다시 읽게 되고, 다른 로맨스를 통해 색다른 '심쿵'을 찾기도 하지만, 그 색다른 '심쿵'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다시 읽던 로맨스를 또 읽게 마련이다. 이 책이 딱 그랬다. 읽고 또 읽게 되는 그 '맛'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기에.

 

  로맨스소설을 즐겨 읽다 보면,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어떨 땐 억지로 눈물을 짜내게 만드는 '신파조' 내용 전개 때문에 짜증이 날 때도 있다. 이를 테면, 일본소설 <빙점> 같은 내용 전개가 훌륭한(?) 예가 될 수 있겠다. 아내의 불륜으로 딸을 잃어버린 남편의 분노. 한 순간의 불륜이 딸의 죽음으로 이어져 죄책감에 몸부림을 치는 아내. 그런 아내를 위한답시고 살인자의 딸을 대신 키우게 하는 남편의 복수. 그런 남편의 복수를 깨닫고 죽은 딸 대신 애지중지 키우던 살인자의 딸에게 박대하는 아내의 또 다른 복수. 어린 시절 입양되어 아무 것도 모른 채 자란 사랑스런 딸 요코(明子). 나중에 이 모든 사연을 알게 된 요코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엄마가 차가워진 이유와, 자애롭던 아빠가 끝내 자신을 사랑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까닭을 알게 된 '밝고 또 밝던(明子)' 자신조차 차갑게 식어버릴 수밖에 없는 '빙점'을 발견하고 정든 집을 떠난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요코가 살인자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그 뒤에는 상황이 역전되어 차갑던 부모는 다시 따뜻한 부모로 돌변하여...아, 귀찮다. 그 뒤의 자세한 내용 전개는 제 리뷰. <빙점>과 <속빙점>을 찾아서 읽어보시길...

 

  흔한 로맨스소설에서는 그렇게 억지(?) 갈등을 조장하고, '있을 법한' 허구는 온데간데 없이 남녀주인공들은 '사소한' 사연을 '심오한' 사건인양 호들갑을 떨고, 심지어 '금기'된 터부인양 결.단.코. 용서할 수 없어서 이지경에 이르렀소~라는 진부한 스토리를 만들어 독자를 궁금증에 빠뜨렸다가..뭐야? 별거 아니었잖아?..라는 허탈감을 줘버린다. 그.런.데. 현고운 글쓴이의 작품은 그러지 않아서 좋아한다..는 이 역시 뻔한 리뷰다.

 

  그런데 다른 로맨스소설과는 다르게 그 '뻔하고 진부할 법한' 스토리를 현고운 글쓴이는...쓰지 않는다면...고~짓말이 될 것이다. 허나 쓰였으되 뻔하고 진부하지 않게 만들었다. 어떻게? 굉장히 빠른 내용 전개로 진부할 만 하면 바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게 만들었기에 참 색달랐다. 다시 말해, 로맨스소설에서 어쩔 수 없이 진부하고 뻔한 스토리를 빠른 전개로 식상하지 않게 만들었다는 말이다.

 

  헌데 바로 이 점이 원작소설을 '드라마'로 만들었을 때에는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 <1%의 어떤 것>을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MBC드라마 <1%의 어떤 것>'을 기억할 것이다. 남녀주인공에 '강동원'과 '김정화'가 열연을 했던 바로 그 드라마. 원작을 말아먹었다는 혹평을 빗겨갈 수 없었던 바로 그 드라마가 망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이 현고운 글쓴이의 '빠른 전개로 진부함을 모면(?)하던 습관'이었던 것이다.

 

  소설과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인과관계'가 도드라질 수밖에 없다. 또 '장면전환'도 소설에서처럼 자유로울 수 없기 마련이다. 그런데 원작소설이 이처럼 긴장감을 고조시킨 장면에서 뜬금없는 '빠른 전개'로 갈등을 해소하고 말아버리니 드라마에서는 이를 다시 '진부한 막장(?)스토리'로 각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 원작의 '맛'과는 전혀 다른 '뻔한' 드라마가 되어버렸고, 원작의 팬들은 원성을 자아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위대한' 원작을 말아먹은 이야기를 하다보니, 쥐스킨트의 <향수>가 떠오른다. 영화는 정말이지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 차라리 영화를 먼저 보았더라면 괜찮다고 평했을 텐데, 원작소설의 '맛'을 전혀 살려내지 못하고, 그저 향수에 미쳐 처녀를 죽이는 '살인자'로 그려진 영화속 인물은 '진짜 그루누이'가 아니었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드라마 속 '다다와 재인'은 그저 예쁜 '김정화와 강동원'이었을 뿐이다.

 

  정말이지 원작에 비하면, 드라마는 <1%의 어떤 것>이 부족함이었다. 하지만 소설은 다르다. 벌써 10년도 넘은 소설이지만, 다시 꺼내 읽어도 재밌기만 한 '가벼움'이 있었다. 힘들고 지친 일상에 달달한 모카커피 같은 상쾌함이 더해지는 '가벼움' 말이다. 다 늙은 나이에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면 <1%이 어떤 것>처럼 운명적으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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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성을 쏘다』 리뷰어 모집 | Wish List 2015-08-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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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을 쏘다

이성아 저
북멘토 | 2014년 04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오늘은 신간은 아니지만, 영화 <암살>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다시 조명받고 있는 책 『경성을 쏘다』를 소개해드립니다.


리뷰어 신청 기간 : ~8월 24일(월) 24:00

모집 인원 : 10

발표 : 8월 25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예스24 책소개 :  


하와이피스톨은 실존인물일까


일제 식민 치하 경성 한복판에서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일제 군경과 1:1000으로 맞서 싸운 독립투사 김상옥.


3·1운동을 기점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든 김상옥은 비밀신문인 『혁신공보』를 펴낸 것이 발각되어 끔직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동지들을 지켜 낼 만큼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였다. 이후 일제에 항거하는 길은 무력투쟁뿐임을 깨닫고 암살단을 조직하나 거사 하루 전에 발각되어 상하이로 망명, 김원봉을 만나 의열단을 재조직한다. 그리고 1922년 12월, 조선 총독을 암살하고 일제의 주요 관공서를 파괴하기 위해 귀국한다. 1923년 1월 12일, 김상옥은 일제 식민 치하 경성 한복판에서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신출귀몰 경찰들을 따돌리다가 열흘 만인 1월 22일 새벽, 일제 군경 천여 명과 세 시간 동안 총격전을 벌인 끝에 마지막 한 발의 총탄으로 자결한다. 이 시가전으로 일본 형사 16명이 죽거나 다쳤다. 


일제의 식민 치하로부터 벗어난 지 올해로 꼭 69년이 되는 2014년, 일본의 우경화 정책이 날로 표면화되고 있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와 평화의 씨앗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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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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