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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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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88. [1/31 야밤독서] 내 마음 속 진짜 나를 발견해요 | 새벽/야밤 독서 2020-01-3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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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독서시간과 읽은 페이지

 - 독서시간 : 22:30 ~ 23:15 , 읽은 페이지 : ~59쪽

 

2) 읽은 도서명과 URL

내 마음속 진짜 나를 발견해요

심옥숙 글
자음과모음 | 2020년 01월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프로이트 이전에는 '사람의 마음'을 늘 한결 같은 영혼과 이성적인 정신으로만 생각했습니다. 한마디로 '신앙심'으로 가득 차있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밖의 감정이나 상상, 욕망 따위는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생각했죠. 그런데 20세기에 프로이트가 등장해서 '무의식'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한 것과 마찬가지로 놀라움을 주었답니다. 겉으로 드러내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했던 감정과 욕망을 표출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니, 그렇다면 '신앙심'과도 같았던 맑고 순수한 영혼과 정신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주었답니다.

 

  하지만 프로이트가 '무의식의 세계'를 해석해서 설명해준 뒤로 많은 사람들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쁠 때 웃고, 슬플 때 우는 것을 죄악시했던 시절에는 자기 감정인데도 남들에게 감춰야만 했는데, 프로이트 덕분에 마음껏 표출해도 부끄럽고 나쁜 일이 아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본능'에 충실해질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렇게 프로이트의 업적을 정리한다면 '마음의 재발견'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억압하던 '심리적 압박'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성적인 욕망'에만 심취해서 설명한 문제점은 나중으로 미루고요.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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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씀] 2020년 1월_23권 | My Story 2020-01-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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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달이다.

새해 목표가 한 달에 20권 이상 리뷰를 쓰자는 것이었다.

목표달성을 위해서 매일매일 노력할 것이다.

 

또 하나의 목표인

<마르크스> 저작물 섭렵과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완독도 달성하기 위해서

새로운 방법을 시도중이다.

이대로 탄력을 받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0년 1월_23권]

 

 

 

01. 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 / 샬럿 폴츠 존스 저/원지인 역 / 보물창고 | 2018년 04월

(초등교양)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53473

 

02. e스포츠 마스터플랜 / 한국이스포츠아카데미 저 / 더디퍼런스 | 2019년 12월

(청소년진로)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58668

 

03. 훈민정음 구출 작전 / 서지원 글/김은희 그림 / 한솔수북 | 2007년 09월

(초등문학)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61490

 

04. 안나, 마법사가 되다 / 조은솔 글 /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2019년 12월

(초등문학)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66102

 

05. 일본인 이야기 1 / 김시덕 저 / 메디치미디어 | 2019년 11월

(역사)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76050

 

06. 케빈은 공주님 / 미카엘 에스코피에 글/롤랑 가리귀 그림/김영신 역 / 두레아이들 | 2020년 01월

(초등인권)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76111

 

07. 설민석의 삼국지 1 / 설민석 저 / 세계사 | 2019년 07월

(고전문학)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80067

08. 잠중록 2 / 처처칭한 저/서미영 역 / arte(아르테) | 2019년 04월

(문학)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84584

 

09. 도시에서 만난 야생 동물 이야기 / 정병길 글/안경자 그림 / 철수와영희 | 2019년 08월

(초등생태)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85155

 

10. 당뇨병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 김영진 저 / 성안당 | 2019년 11월

(의학) 내 우수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87422

 

11. 나는 잘 살기 위해 인문학을 공부한다 / 신도현 저 / 행성B | 2019년 12월

(철학수필)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88745

 

12. 정치,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 정청래 저 / 자음과모음 | 2019년 11월

(청소년정치)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95934

 

13. 오늘의 10번 타자 / 문은아 글/정현 그림 / 웅진주니어 | 2019년 03월

(초등문학)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1999064

 

14.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1 / 최진기 저 / 이지퍼블리싱 | 2019년 10월

(역사)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2002624

 

15. 리벤지 포르노 / 매튜 홀,제프 헌 저/조은경 역 / 현대지성 | 2019년 12월

(인권)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2004435

 

16.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 박신영 저 / 바틀비 | 2019년 08월

(역사)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2009114

 

17. 역사의 쓸모 / 최태성 저 / 다산초당 | 2019년 06월

(역사)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2009614

 

18. 전환시대의 문명 / 칼 구스타프 융 저/정명진 역 / 부글북스 | 2019년 12월

(철학수필)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2013809

 

19. 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 / 이주희,노정임 글 / 철수와영희 | 2015년 11월

(초등언어)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2019682

 

20. 세상을 바꾼 길들임의 역사 / 앨리스 로버츠 저/김명주 역 / 푸른숲 | 2019년 12월

(역사)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2024764

 

21. 야밤에 읽는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 김원경 저 / 씨네21북스 | 2019년 12월

(신화)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2026590

 

22. 감정조절 안 되는 아이와 이렇게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 노라 임라우 저 / 김영사 | 2019년 12월

(교육) 내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2026931

 

23. 워킹맘을 위한 초등 1학년 준비법 / 이나연 저 / 글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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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수리뷰] 1월 다섯째 주 :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세요! | 이벤트 및 우수리뷰 선정 2020-01-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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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나태주 저
서울문화사 | 2020년 01월

 

 캡 님의 리뷰 : 잠들기 전, 별을 찾아가는 시

"남자친구"란 드라마에서 극중 김진혁[박보검]이 차수현[송혜교]을 찾아가고 고백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유리창에 새겨진 시가 "나태주 시인의 "그리움"이란 시더군요. 이렇게 시를 연출해서 연인의 느낌을 살려준 드라마 작가도 멋지고 시인의 시는 그 자체로 예쁩니다. 

무엇보다 시인의 시는 잠들기 전 하루를 정리하면서 별 같은 내 사람을 생각하며 찬찬히 한 글자씩 읽어나가기에 참 좋은 글이지요.  그 사람이 진나간 옛 사랑일지, 나의 현재 사랑일지, 혹은 시인이 선생님을 했던 이력을 보면 학교 제자들일수도 있을 것이고 가족이나 다른 소중한 사람들일 수도 있겠지요. 그런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읽어나가기에 참 좋은 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흔의 서재

장석주 저
프시케의숲 | 2020년 01월

 

흙속에저바람속에님의 리뷰 : '가지 않은 길'을 떠나기 위한 '버킷 리스트'를 쓰자

 이 책의 서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흔의 서재>는 2012년 출간 이후 2020년에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같은 제목의 책이지만 소소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작의 부제는 '삶을 쉬어가게 하는 책읽기'이고, 2020년작의 부제는 '간소한 삶과 소중한 일상의 책 읽기'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책을 다시 펴내며 이야기 몇 개를 덜어내고, 거친 문장을 가다듬었을 뿐 큰 틀은 바꾸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평소 특정 연령대에 관해 다양한 주제로 쓰여진 책들을 즐겨 보지는 않으나, 마흔을 한 해 앞둔 시점이라 그런지 <마흔의 서재>라는 책 제목이 제 시선을 끌었습니다. 마흔의 길을 먼저 걸어갔던 저자의 발자국을 따르며 그 길에 떨어져 있는 낙엽을 하나 하나 줍는 마음으로 마흔에 마주하게 될 이야기에 귀 기울여봅니다.








여행할 땐, 책

김남희 저
수오서재 | 2019년 11월

 

Joy님의 리뷰 : [서평] 책으로 여행하다_098 (여행할 땐, 책)


그때 알았던 것 같다. 여행지에서는 일상에서 바라보던 낱말들이 다르게 다가오기도 한다는 것을. 그것은 내가 알고 있던 내가 아닌 또 다른 모습의 나를 만나는 순간이기도 했다. 내가 낯선 여행을 함께 할 준비물로 책을 고른다면, 저자는 인생의 필수품으로 여행과 책을 고른다. (…) 책을 읽을수록 읽고 싶은 책들도, 가보고 싶은 여행지도 계속해서 늘어나 언제 다 읽고 또 언제 다 가보나 말 그대로 안타까우면서도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자, 책은 이제 한 권씩 읽어나가면 되고, 여행지는 우선순위를 정해 한 곳씩 가보리라. 책장을 다 덮기도 전에 '나에게 적용하기'를 생각해보는 나였다.









당뇨병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김영진 저
성안당 | 2019년 11월



먼저 '당뇨 판정'을 받게 되면 치료가 불가합니다.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 분비 기능'이 이미 많이 망가진 상태가 바로 '당뇨병'이기 때문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췌장의 기능이 이미 50%이상 망가졌다고 보면 된답니다. (…) 자, 당뇨병은 이렇게나 귀찮은 병이랍니다. (…) 그러니 예방과 개선만이 최선입니다. 혈액이 달달하고 끈적끈적해지는 순간부터 '삶의 질'이 밑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니 제발 우리 모두 당뇨병에 걸리지 말길 바랍니다.








당뇨코드

제이슨 펑 저/이문영 역/이영훈 감수
라이팅하우스 | 2020년 01월

 

고독한선택님의 리뷰 : 당뇨병에서 벗어나고 싶나요?


다른 책에 대한 리뷰에서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나는 20년 가까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당뇨 환자이다. 당뇨가 발병하기에는 비교적 이른 나이인 30대 중반에 환자가 되었다. (…)  그래서 당뇨를 완치할 수 있다는 책 소개 내용을 보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다가서게 되었다. 


책에서 권하는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보려고 한다. 얼마를 살든 노력하지 않아서 나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기 보다는 방법을 바꾸고 몸 상태를 나아지게 만들어 보고 싶다. 어쨌든 의사와 상담하고 단식을 실행해보면 어떤 결과를 받아들게 될 것이다. 6개월 후쯤에 실행의 결과를 기쁘게 공유하는 글을 올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문명 건설 가이드

라이언 노스 저/조은영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1월

 

adios12님의 리뷰 : 문명 건설 가이드

아날로그 방식인 줄긋기 게임으로 당신이 있을 곳을 정해봅시다.


< 문명 건설 가이드 > 를 통해 알게 되었던 다양한 지식들을 바로 써먹을 수는 없겠지만 그 지식들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좀 더 깊이 있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인류는 경이로운 자연 앞에서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지금의 문명을 이룩해 왔습니다.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일어선 우리 인류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역경을 극복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해빗 HABIT

웬디 우드 저/김윤재 역
다산북스 | 2019년 12월

 

필리아님의 리뷰 : 습관으로 완성된 삶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비의식적 자아인 습관의 속성을 파헤친 저자의 연구 노력은 지속적 행위를 통한 목표달성에 이르는 수많은 삶의 과제를 성취하는데 파격적인 도움을 줄 것 같다. (…) 아마 “의지박약과 노력만능이라는 거짓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줄 단 하나의 과학”이라는 저자의 당당한 선언에 어찌 이의를 달겠는가. 한 번 읽고 책장에 넣어둘 책이 아니다. 삶의 바람직한 목표의 실천을 위해, 습관 형성의 반복적 자기학습의 교본으로서 내내 참고하여야 할 저술이라 해도 결코 지나친 이해는 아닐 것이다. 









 

Aslan님의 리뷰 : 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생각과 마음과 정신. 이것들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서로 밀접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책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김경일은 마음이 다쳤다면 몸부터 잘 돌봐야 한다는 제언을 하고 있다. 창의성 이전에 마음과 생각이 회복되어서 온전해져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새삼 강조한다. 


김경일 교수의 글을 입말의 형태로 가독성이 좋았다. 약간 아재개그도 포함된 심리학자의 유머러스한 표현들에는 웃음을 터트리며 읽을 수도 있었다. 꼭 두껍거나 수많은 이론을 나열한 책이 아니어도 지식을 유쾌하고 명쾌하게 해설하는 저자의 화법이 마음에 꼭 들었다.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프리야 파커 저/방진이 역
원더박스 | 2019년 09월

 

blue396님의 리뷰 :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오래 전부터 독서토론과 글쓰기 모임을 종종 참여한 적이 있었다. 기대했던 만큼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실망하거나 화가 나는 경우도 많았다. (…) 그러나 최근에는 문득 내가 원하는 모임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민하고 까칠하고 그리 사교적이지 않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망설이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혼자있는 것도 함께 하는 것도 인생에서는 필요한 것들이다. 모임은 살아가는데 내가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을 찾는데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모른다. 같은 목적을 갖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과 시간을 함께 하면 우리의 삶도 더 풍성하고 향기롭다고 믿는다. 아, 너무 거창했다. 이제 시작이다. 일단 모임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당신도 만약 모임을 준비한다면 일단 이 책을 한번 읽고 참고하길 추천한다.




*1월 3주 우수 리뷰 댓글 추천 이벤트 당첨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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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87. [1/30 야밤독서] 그래서 철학이 필요해 | 새벽/야밤 독서 2020-01-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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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독서시간과 읽은 페이지

 - 독서시간 : 21:30 ~ 22:20 , 읽은 페이지 : ~49쪽

 

2) 읽은 도서명과 URL

그래서 철학이 필요해

고바야시 쇼헤이 저/김복희 역
쌤앤파커스 | 2019년 12월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이 책은 <고민이 너무 많아서, 인생이 너무 팍팍해서, 그래서 철학이 필요해>라는 긴 제목을 갖고 있다. 본격적인 '철학책'이라기보다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서 '철학의 핵심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주는 <철학 안내서> 성격을 띤 책이다. 저자는 게이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광고 피디'를 하고 있으면서 같은 대학 '경제학부' 강사로 재직하면서 방송과 강연을 다니고 있는 분이다. 한 마디로 똘똘한 분이란 말이다.

 

  그런데 일본에는 유독 이렇게 똘똘한 분들이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정리해서 선보여주는 일을 많이 한다. 이런 일은 참으로 다양해서 '학문'에도 이런 경향을 보이지만 '각종 정리정돈 방법', '다양한 수납 방법', '간편 요리법' 등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루고 있다. 이런 경향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 롯본기 김교수는 이를 '일본인의 습성'으로 분석해서 재미나다.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한국인은 복잡한 걸 딱 질색한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어렵고 복잡한 것을 단순하고 쉽게 정리하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 이런 재능이 너무 발휘되어서 신중히 해야 할 일조차 휘뚜루마뚜루 후딱 해치워 버려서 일을 그르치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단순화'시키는 재주를 가졌다. 하지만 일본인은 정반대다. 간단하고 단순한 일조차 복잡하게 만드는 요상한 재주를 지녔단다. 한국인의 눈으로 보면 '뭐 저런 일까지 복잡하게 만드는 거지?' 싶을 정도란다. 이를 테면, 회사에서 쓰는 일반 비품을 사는 데에도 사장부터 말단까지 모든 회사원이 모여서 회의를 연 뒤에 '종류'와 '수량'을 결정하는데, 하루를 허비하고, 그 다음날에는 '정해진 종류의 물품'을 어떤 브랜드로 결정할 것인지 또 하루를 허비하고, 그 다음날에 최종결정을 하기 위해 또 회의를 잡았는데, 회사원 중 일부가 중요한 일로 불참하게 되면, 또 다른 날을 잡아 '최종결정'을 내리게 된단다. 한국 회사라면 말단사원이 근처 문방구에 가서 '필요한 비품'을 산 뒤 '영수증 처리'를 하면 그만인 일을 말이다. 몇 억이 왔다갔다하는 일이 아니라 몇 백 엔 정도의 비품에도 매번 이짓 거리를 한단다.

 

  암튼, 건너건너 들은 에피소드이므로 정확한 사실여부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일본인 저자가 쓴 책들을 자주 접하는 나로서는 그냥 믿고 싶어질 정도로 '잘 정리된 책들'이 정말 많다. 왜 이런 책들이 필요할까? 대학시절에 <화학 공학> 전공서를 '일본어'로 된 책으로 공부했던 적이 있었다. 영어는 젬병이었던 나에게 '한자'를 쉽게 읽을 수 있었던 나에게는 더욱 수월한 일이었기에 한시름을 덜었다고생각했었더랬다. 그런데 웬걸, 읽어도 읽어도 뭔 소리를 하는 건지 답답한 내용이 한둘이 아니었다. 분명 '이걸' 설명하는 것 같은데도 명확하게 설명하기는커녕 빙빙 돌려서 '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또 설명한다. 알아 듣지도 못하게 말이다. 결국 '유기화학'은 에이뿔따구를 받았는데, '화학 공학'은 에이제로를 받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경험 때문에 일본책에는 유독 이렇게 '정리가 잘 된 책들'이 많은 모양이라고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어쨌든 우리는 이런 '정리 잘 된 책'을 엿볼 수 있으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오직 '일본인'을 위해서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본인'이 아니면 이해하지 못할 '부연설명'을 해서 알아먹지도 못하게 '직역한 책'도 가끔 만나기 때문이다. 이 책에도 살짝 일본인만을 위한 부연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쉽다.

 

  그렇기 때문에 '들여올 때'에는 잘 들여와야 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해서 들여오는 것이라면 말이다. 하릴없이 '왜색'에 물들일 작정이 아니라면 신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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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3. '정치경제학'이란 무엇인가? | 마르크스를 읽다 2020-01-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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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3장] <자본>이 비판한 정치정제학이란 무엇인가?

 

  '정치경제학'은 '정치'와 '경제'를 합친 말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서구사회에서 이 둘은 서로 섞일 수 없는 영역이었기 때문에 '정치경제학'이라는 말이 탄생하면서부터 서구사회에 큰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단다.

 

  그리스어에서 '정치(politics)'는 '폴리스(polis)'이고, '경제(economy)'는 '오이코스(oikos)'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폴리스'는 공론의 영역인데 반해, '오이코스'는 사적 영역으로 빛과 어둠처럼 철저히 나뉘어진 개념이라고 합니다.

 

  이러던 것이 1755년 장 자크 루소는 자신이 쓴 <백과사전>에 '본래' 가정의 영역이던 '에코노미'라는 말이 이제 국가통치 영역까지 확대되어 '에코노미 폴리티크', 즉, 가정을 꾸리는 기술이 국가통치술로 확장되면서 '정치경제학'이라는 말이 탄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리바이어던 속표지>(출처: 나무위키)

 

  고전주의 시기는 '영토국가(territorial state)'시기인데, 이때의 학자들은 국가를 하나의 '거대 신체'로 상상하곤 했답니다. 잡다한 인구를 하나로 묶어 마치 한 인간인 듯 상상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상가가 토마스 홉스입니다. 그는 세금과 공공지출을 정맥과 동맥에 비유했고, 국가를 거인처럼 생각했습니다. 신이 만든 인간과 구분해 국가를 '인조인간(Artificial Man)'이라 불렀고, 화폐는 혈액에 해당하는 셈입니다. 피가 영양분을 공급하듯 화폐는 '부'를 거인의 신체에서 돌게 합니다. 실제로 <리바이어던> 표지를 보면 깨알처럼 많은 인간들이 하나의 거대한 인간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거인의 모습은 군주입니다.

 

<군주의 모습 확대>(출처: 나무위키)

 

  프랑수와 케네의 <경제표>가 나온 것도 이즈음(1758년)입니다. 외과 의사였던 케네는 에코노미를 '식구들을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하는 물음을 국가차원으로 확대하였고,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1776년)에서도 '정치경제학'을 '정치가'와 '입법자'의 학문이라면서 '국민들에게 풍부한 소득이나 생활 수단을 제공하는 것'과 '국가에 넉넉한세입을 제공해 공공서비스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정치경제학'은 가정의 문제로만 보던 '에코노미'에서 국가통치학의 영역으로 확장된 셈입니다. 이는 오늘날에는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지만 마르크스가 살던 시대까지도 '잘 살고 못 사는 문제'는, 즉 '경제 문제'는 각 가정의 문제로 취급받았던 것입니다.

 

  이에 마르크스는 <자본>을 쓰기 시작할 때(1844년)부터 '정치경제학 비판'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특히 1857~1858년의 유럽 자본주의는 심각한 공황상태에 빠집니다. 이에 마르크스는 정치경제학 비판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당대 정치경제학자들이 노동자들에게 끼치는 해악을 제거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르크스는 1. 헤겔의 법철학을 비판한 뒤로, 2. 부르주아 사회의 해부학은 정치경제학에서 찾았으며, 3. 파리에서 곧바로 정치경제학 탐구를 시작합니다. 4. 런던으로 추방당한 뒤에도 활발히 연구하면서 정치경제학 비판 원고를 작성했으며, 5.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이라는 원고를 썼지만 끝내 출간하지 못하고, 6. 이듬해인 1859년,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출간합니다.

 

  이렇게 마르크스는 당시의 철학이 가난한 노동자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보던 것을 비판하며 '사회 전체의 문제', '국가의 문제', '부르주아의 문제'로 확대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단순히 문제를 인식하는 '철학의 문제'를 넘어서 '실천의 문제'로 삼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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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86. [1/29 야밤독서]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2 | 새벽/야밤 독서 2020-01-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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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독서시간과 읽은 페이지

 - 독서시간 : 22:00 ~ 22:30 , 읽은 페이지 : ~24쪽

 

2) 읽은 도서명과 URL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2

최진기 저
이지퍼블리싱 | 2019년 10월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이 책은 '전면개정판'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다. 이전에 나왔던 <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전 2권, 휴먼큐브)의 내용과 크게 달라진 내용은 없었다. 다만, 이전에 나왔던 책은 '전쟁사'를 다룬 책받게 '남성적인 표현'...군대를 경험한 남성분이라면 쉽게 공감이 갈 만한 '거친 표현'이라고나 할까? 암튼, 전반적인 느낌이 '러프하다'는데 반해서, 새롭게 '개정'된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전 2권, 이지퍼블리싱)은 여성들이 읽어도 거부감이 전혀 없도록 '순화'되고 '정갈'해진 서술이 눈에 띈다.

 

  한편, 이전의 책은 '한반도 편'과 '세계 편'으로 나눈데 반해서 개정된 책은 '시대순 나열'로 재편집하여 '고대, 중세 편'과 '근세, 근대, 현대 편'으로 나누었다. 이는 역사를 '한국사'와 '세계사'로 구분하던 옛날 방식에서 오늘날의 방식인 '역사 편'으로 묶어서 편집한 것으로 한층 진일보한 면을 보여주는 셈이라 편집을 잘 했다고 볼 수 있겠다.

 

  아쉽게도 '전면개정판'이 나옴에 따라 이전의 책은 '절판'된 상태다. 출판사도 바뀐 것으로 보아 판권이 넘어간 것 같다. 하지만 이전의 책에 나오는 '절제되지 않은 날 것, 그 자체의 표현'도 참 인상적이었다. 아무래도 이 책이 '전쟁사'를 다룬 책이다보니 그런 거친 표현도 나쁘게 다가오지 않았던 모양이다. 옛날식으로 비유하자면 'EDPS'를 찌끄려놓은 듯한 이전의 책에 점수를 더 주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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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85. [1/28 야밤독서] 일제종족주의 | 새벽/야밤 독서 2020-01-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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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독서시간과 읽은 페이지

 - 독서시간 : 22:00 ~ 23:10 , 읽은 페이지 : ~103쪽

 

2) 읽은 도서명과 URL

일제종족주의

황태연,김종욱,서창훈,유용화,이영재,홍찬선 저
넥센미디어 | 2019년 10월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이영훈, 김낙년 등의 토착왜구들이 쓴 <반일종족주의>를 '반(反)국가적인 책'이라며 더는 이런 '부왜노'들을 좌시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들의 거짓논리를 저격한 <일제종족주의>를 펴냈다. '부왜노(附倭奴)'란 '부외노(附外奴)'라는 비롯되었는데, 일찍이 단재 신채호가 "타국에 대한 호감이 자기나라의 국익을 잊거나 자기나라를 비난할 정도로 지나칠 때 우리는 이 눈먼 타국애착에 보통 '파(派)'를 붙여 '친중파', '친미파', '친일파'라는 용어를 쓴다"며 말하였다. 그래서 <일제종족주의>의 저자인 황태연은, 특히 '친일 부외노'를 '부왜노'라고 지칭한 것이다. 흔히 말하는 '토착왜구'와 같은 뜻이다.

 

  개인적으로 <반일종족주의>를 읽다가 책을 집어던진 경험이 있었기에 이 책에 더욱 집중해서 읽는중이다. 이 책 <일제종족주의>는 이영훈, 김낙년 등과 같은 '토착왜구'를 '역사부정처벌법'을 제정해서라도 솎아내야 한다고 격한 주장을 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 민족의 '반일 저항적 민족주의'를 '서구 제국적 민족주의'를 흉내낸 '일제의 민족주의'를 빗대면서 '일제의 민족주의'는 선진국의 본받을 만한 긍정적인 민족주의인데 반해, 우리 민족이 일제의 침략과 수탈에 자존적이며 정당한 '반일 저학적 민족주의'를 후진국스럽다 못해 '원시인'스럽다면서 '민족주의'라는 명명조차 아깝다며 우리 민족을 '원시종족'에 빗대며 '종족주의'라고 지칭했다. 그래서 책 제목도 <반일종족주의>라고 달아놓은 것이다.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영훈, 김낙년 등과 같은 이들은 '학술연구'를 표방하며 자신들의 역사연구는 한 점의 '거짓'이 없다면서 자신들을 비방하는 무리들이야말로 '거짓말을 하는 무리들'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으며 '반일(反日)'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위이며 일제에 부역했던 '친일파'들을 옹호하는 자들이다. 더구나 이들 연구후원금은 일본기업인 '도요타'에서 받아먹고 있으며, 이들의 '학술연구'라는 것은 다름 아닌 현 일본총리인 '아베 신조'의 뒷배 역할을 하고 있는 반국가단체 '일본회의'에서 말하고 싶을 것을 그대로 읊어주고 있는, 차마 '일본회의'조차 주장하기 힘든 내용까지도 대신 주장해주고 있는 '부왜노'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일제종족주의>의 '저격'이 통쾌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허나 통쾌하고 끝낼 일이 절대 아니다. 이영훈, 김낙년 등과 같은 '부왜노'들을 지지하고 '태극기모독집회'를 후원하고 있는 '정종섭, 심재철'과 같은 이들이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무리들이다. 반드시 '사법정의의 심판'을 받아야 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엄벌'을 내려야 할 무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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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1. 당당한 초등 워킹맘이 되는 법도 있다 | 2020년에 쓴 리뷰들 2020-01-2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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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워킹맘을 위한 초등 1학년 준비법

이나연 저
글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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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 맞벌이를 하지 않는 부부들이 없을 정도다. 남편 혼자서 온가족을 부양하던 시절은 지났기 때문이다. 남편의 '돈벌이'가 적기 때문에 맞벌이를 하기도 하지만 여성 스스로 '워라벨'을 만끽하기 위해 당당히 '워킹맘'이 되려고 하는 시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이 자신의 '커리어'와 '육아'를 동시에 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거기다 시댁식구 챙기고 아이가 둘셋으로 늘어나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러면 '워킹맘'들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강요 당하곤 한다. '직장'이냐, '육아'냐를 두고 말이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둘 다 '사랑'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쓴 저자는 '직장'을 포기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경단녀(경력단절 여성)'가 되는 순간,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는 건 포기해야 하지만 아이는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엄마의 도움이 줄어들게 되고 고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 '엄마의 역할'은 거의 줄어들고 도리어 '학원비 지출' 등 돈이 들어갈 곳은 늘어나기 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물론 시댁과 친정, 그리고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천만다행이도 아이가 순딩순딩 한 덕분에 '워킹맘'으로 지낼 수 있었다고 '전제조건'을 깔아두긴 하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이야기는 '불편'했다. 저자는 '보편적인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특수한 혜택'을 받으며 '워킹맘'으로 지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운이 좋은 저자와는 달리 시댁의 도움은커녕 친정과 남편의 도움마저 기대할 수 없으며, 아이 또한 아프거나 감정조절이 안 되는 등 '엄마'가 절실한 상황에 놓인 상당수의 엄마들에게는 하나마나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특수한 상황'에 놓인 워킹맘들에 대한 조언은 일단 내려놓았다. 마땅히 해줄 조언이나 방안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일단은 그런 엄청난 혜택을 누리며 '워킹맘의 삶'을 선택하고도 '쌍둥이 자녀'를 나름 잘 키워낸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조언으로 초등 1학년이 되기 전인 아이(7세)에게 '두 가지 습관'을 완성시켜줘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는 '공부 습관'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주도적 생활 습관'이다. 7세 아이들에게는 '한글'과 '수' 교육이 필수다. 요즘에는 학교에서 가르쳐주기 때문에 '조기교육'을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적어도 '한글'을 띄엄띄엄이라도 읽고 쓸 수 있게 해줘야 입학해서 '알림장'이라도 잘 받아 써 올 수 있다. 정말로 순진하게 실컷 놀리다가 아무 것도 모른 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다른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수업에 '차등'을 둘 수밖에 없다. 학교에서 '다시 배우는' 한이 있더라도 '읽고 쓰는 것'까지는 반드시 가르쳐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부 습관'을 아예 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 입학 전부터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며 '일찍 일어나는 습관', '안전규칙 습관', '정리정돈 습관', '독서 습관' 등과 같은 바람직한 습관들을 일일이 몸에 베도록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엄마가 직장에 나가 있는 동안에 '직장일은 직장일대로', '집안일은 집안일대로', '초등학습은 초등학습대로' 엉망진창이 되어가는 것을 눈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입학 전'까지 반드시 완성해야 할 것은 '읽기, 쓰기'다. 수학공부의 관건도 '읽기, 쓰기'가 좌우한다. 하지만 영어공부는 '선택'이다. 해서 좋은 경우도 있지만 안 해도 무방하다. 심지어 초등 고학년에 시작해도 늦지 않으며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영어공부라면 더더욱 늦게 시켜도 상관없다. 모든 사람이 '영어'를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외국어 습득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도 있음을 명심하고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좋다.

 

  '입학 후'에는 '수학'과 '독서'에 집중하면 좋다. 특히, 수학에서는 '연산의 속도와 정확성'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 수학연산은 국어의 '읽기, 쓰기'와 같다. 수학 자신감은 '연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단, 분량은 하루 1장이면 족하다. 선행도 그닥 필요없다. 그냥 '연산'만 쪼끔 시키면 초등 1학년에서는 충분하다. 나머지는 2학년부터 차근차근 시켜도 무방하다. 그 다음에는 '독서'다. 독서의 생명은 '꾸준함'이다. 독서는 아이의 '인지발달 수준'에 맞춰서 책을 골라 읽히면 되는데 절대로 강요하거나 '분량'을 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스로 읽기 전까지는 엄마와 함께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함께 읽어줄 여유조차 없다면 초등 1학년을 전담할 수 있는 '논술쌤'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절대 '논술교재의 현란함'에 속지 말아라. 초등 1학년은 그 교재의 내용을 단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훗날 기억도 못 한다. 그러니 '독서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고 가르칠 수 있는 논술쌤을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독서의 목적은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다. 달달 외우는 배경지식이 아니라 "어, 그거 들어본 적 있어요", "나 그거 알아요"라는 정도의 배경지식이다. 이맘 때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많아서 '질문'도 많다. 하지만 '질문의 깊이'는 없다. 그러니 복잡하고 어려운 설명이 아니라 딱 궁금한 것만 해소하고 알려주려는 것이 핵심이다. 그 이상은 욕심이다. 초등 1학년의 '그릇'은 금방 차고 넘쳐서 다 버리게 되니 절대 욕심부리지 마라. 당신의 아이는 거의 99%의 확률로 천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밖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은 '학용품 준비', '예방접종 증명서와 건강 검진표', 부모가 참여하는 '학사일정표', '하교 후 시간관리' 등이다. 특히, 학용품은 꼭 새 것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아이들은 금방 싫증을 낼 뿐만 아니라 금방 잃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니 대충 굴러다니는 것(중고품)으로 부족하지 않게 챙겨주면 되고, 친척이나 이웃이 쓰다 남는 것을 챙겨주어도 무방하다. 그렇게 한 달만 버티면 아이가 꼭 사고 싶다고 조르는 것이 생길 것이다. 그걸 사줘야 아이가 제대로 만족한다. 물론 '새학기'에 엄청나게 할인을 해주는 문구점이 있으니 그때를 노려서 아이와 현명한 소비를 하면 되는데, 초등 1학년이기 때문에 뭐가 필요한지 감이 잡히지 않으면 입학 후 일주일 동안에 '알림장'을 참고하는 것이 좋고, 시간 여유가 된다면 '하교 마중시간'에 만나게 되는 또래 엄마들과 정보를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3월, 한 달'만이라도 아이와 학교행사에 관심을 많이 두면 좋겠다. '한 달'안에 가장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선생님과의 관계나 엄마들과의 관계도 챙겨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워킹맘'으로서는 일일이 참여하고 관심을 두는 일이 만만치 않지만 '이 때'를 놓치면 1년을 고생하고, '이 때'를 잘 살리면 1년이 편하다는 사실만은 기억해두길 바란다.

 

  한편, '워킹맘'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이와 다른 가족들에게 주눅이 들면 아무 것도 얻는 것이 없을 수도 있단다. 물론 '특수한 혜택'을 누리고 있는 저자에게는 꼭 필요한 전제조건일 것이다. 하지만 애써 미안해 하지 않아도 미안한 순간이 찾아오곤 한다. 그럴 때 나라면 아이에게 솔직하게 말하겠다. '엄마의 꿈'이라고 말이다. 직장에서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일하는 '워킹맘'은 거의 없다. 그런데 집에 와서도 '자녀 눈치'와 '가족 눈치'를 보면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건 지옥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일 것이다. 그러니 아이와 가족들에게 '솔직히' 말하고 당당하게 대처하는 것이 훨씬 나은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걸 '감수'하려다간 '고생문'만 활짝 열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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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84. [1/26 야밤독서] 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 1 | 새벽/야밤 독서 2020-01-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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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시간과 읽은 페이지

 - 독서시간 : 23:00 ~ 23:40 , 읽은 페이지 : ~53쪽

 

2) 읽은 도서명과 URL

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 1

최진기 저
휴먼큐브 | 2014년 07월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역사는 재미로 읽는 걸까? 개인적으로 역사책을 즐겨 읽는 편이기 때문에 '재미'가 없었다면 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역사책이 재밌다는 건 아니다. 역시나 '아는 역사'에서 재미를 느낀다. 하지만 '아는 역사'라고 모두 재밌지는 않기 때문에 '맛깔'난 역사책을 찾고 또 찾고 있다. 그렇게 고르고 고른 '재미난 역사책'이 바로 '최진기'라는 이름 석 자다.

 

  최진기의 전쟁사는 '읽는 맛'을 최적화시켰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과감히 '생략'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자세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이미 알고 있는 역사의 한 대목'일지라도 정말 맛깔나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최진기'를 만나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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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1. 괜찮아 괜찮아 | 2020년에 쓴 리뷰들 2020-01-2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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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감정조절 안 되는 아이와 이렇게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라 임라우 저 /장혜경 역
김영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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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고쳐 쓸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사람은 고쳐 쓰는 대상이 아닐 뿐더러 고쳐지지도 않기 때문이다. 흔한 착각 중에 하나가 바로 콩깍지에 씌인 여자가 '남자의 바람기'를 자신의 사랑으로 잠재우고 자신만 사랑해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과연 사랑으로 극복하고 바람기가 고쳐질까? 바람을 잠재우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경제권 박탈'과 '끝없는 감시'다. 그리고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 '못 피우는 것'이다.

 

  그렇다면 '감정조절'이 안 되는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애초에 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이'니까 버르장머리를 싹 고쳐줄 겸 '폭언'과 '몽둥이'로 다스리면 될까? 때론 그런 방법이 통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서너 번 효과를 보는 듯하던 그 방법도 결국 씨알도 먹히지 않게 되고 더 심한 폭언과 폭행을 하다 서로가 상처를 받고 지치기 십상이다. 결론은 좋지 않은 방법이란 말이다.

 

  해결의 실마리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기다. 내 마음과 감정에 딱 맞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고 하더라도 그렇다. 부모와 자식 사이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사랑의 의무'로 참고 또 참으려 해도 결국은 참을 수 없게 된다. 그럴 땐 '화를 내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화를 내는 원인'은 언제나 '나'에게 있다. 다시 말해, 화를 내는 사람의 안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다. "너 때문이야", "네가 그렇지 뭘"과 같이 '남 탓'을 해서는 해결할 수 없다. 유일한 해결 방법은 '인정'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말이다.

 

  가끔은 부모와 자식 사이에 '궁합'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서로 '감정조절'을 할 줄 몰라서 서로 '남 탓'만 하다가 끝내 부모는 때리고 아이는 아파서 울고..하는 장면 말이다. 이럴 땐 '부모'를 가르쳐야 한다. 그나마 '감정조절'을 시도할 수 있고, '화가 나는 이유'를 이해라도 할 수 있는 쪽은 언제나 부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좀처럼 화를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도 딱히 없어서 곤란하긴 마찬가지다. 그래도 어쩌랴 '자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보고 마음을 가라앉히라고 할 수는 없지 않느냔 말이다. 결국 '문제해결의 열쇠'는 부모가 쥔 셈이다.

 

  반면에 부모가 너무 자책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엄마가 '임신중'에 약을 잘못 복용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지어 '태교'를 잘못했다며 자책으로 일관해서 감정이 겪해진 아이를 부둥켜 안고 엉엉 우는 엄마들도 상당하다. 때로는 아빠가 그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한다면 '반반'이다. '감정'은 선천적인 기질(유전자)로 타고나는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인 기질(환경)에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경우라고 하더라도 '감정조절'에 힘들어 하는 아이 탓은 아니다. 물론 부모의 탓도 아니다. 그냥 '감정조절'이 힘든 성향인 셈이다. 성향은 누구를 탓할 수 없다. 아무도 "넌 왜 그런 기분을 가지고 있니?"라고 따져 묻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감정조절에 실패하게 되어 격해진 상태가 되었을 때는 어쩌면 좋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방법'이다. 이를 테면, 화를 내고 있거나 울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볼 수 있게 '거울'을 이용하거나 '동영상'을 찍어서 자신이 어떤 감정일 때 어떤 표정과 행동을 하는지 보여주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꽤나 유용하다. 실제로 내 공부방에서는 '학습습관'이 나쁜 아이에게 써먹어본 적도 있다. 그때마다 꽤나 좋은 효과를 보았고 대부분 빠르게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아니 '억제'하려 노력해서 '개선'을 할 수 있었다.

 

  또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방법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걸 싫어해서 자기 감정을 속이기까지 한다. 그럴 때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대할 수 있도록 '이름'을 붙여주어 자기 감정과 솔직하게 '대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를 테면, 속상할 땐 '상순이', 셈날 땐 '셈돌이', 짜증날 땐 '짜장면'...이라고 이름을 붙여주고 "엄마, 나 짜장면 먹고 싶어졌어. 엄마가 동생하고만 놀아줄 땐 '셈돌이' 난단 말이야. 그럴 땐 정말 상순해" "그러면 오늘은 엄마랑 둘이서만 짜장면 먹으러 가자. 그리고 상순이 좀 내 쫓자. 그럼 셈돌이는 얼씬도 못하겠지. 엄마가 미안해"

 

  물론 이런 방법을 쓸 수 있을 정도라면 '고민'도 안 될 것이다. 늘 감정조절에 실패하는 아이는 정말정말 못 봐줄 정도니까 말이다. 때로는 '일부러' 그러는 것만 같아서 괘씸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일부러' 그러는 아이는 거의 없단다. 감정이 격해지는 건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믿는 것이 '문제 해결'을 더 쉽게 할 수 있으니 괜한 의심으로 아이의 '성질'을 더욱 나빠지게 자극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

 

  부모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이의 '감정조절'에 실패할 때는 차라리 부모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이 더 낫다. 화가 나면 화를 내고 슬퍼서 울고 싶어지면 큰 소리로 엉엉 울어버리는 것이 아이에게 더 좋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즉, 부모도 '감정이 격해지면 저럴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본보기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부모가 '감정'을 어떻게 추스리는지도 보여주면 아이는 자기도 모르는 새에 배우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기도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내가 어린 시절에 '감정조절'을 잘 못하는 아이였기 때문이다. 눈물도 엄청 많았다. 한 번 삐치면 평생 안 볼 작정으로 삐치곤 했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은 내 응석을 받아주곤 했지만, 때로는 두들겨 팼으며 부모님에겐 '첫 아이'였기 때문에 아주 서툴게 다루곤 했다. 그래도 난 '감정조절'에 늘 실패했으며 고칠 수도 없었다. 그러다 '감정조절'을 콘트롤할 수 있게 된 계기가 있었다. 고등학교 때 친구가 '내 감정이 격해질 때'마다 나의 감정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기분이 더러웠지만 참 많이 부끄러웠다. 왜냐면 '내 감정'을 받아주지도 않은 친구에게 있는 짜증 없는 짜증을 부리다가 '뭔 짓을 하고 있는 거지? 친구가 뭔 죄를 지었다고..'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내 마음속으로 뜨끔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지금도 못 고치고 있다. 하지만 그때 배운 '컨트롤'로 지금껏 잘 버티고 있다.

 

  '감정조절'에 실패한 아이에게 '감정적 대응'은 절대 하면 안 된다. "너 때문에 너무 힘들다"라는 말도 해서는 안 된다.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감정조절'을 힘들어하는데 상처까지 주면, 그 상처는 평생을 간다. 내가 그렇다. 아버지가 "사내자식이 눈물이나 찔찔 짜고 말이야"라면서 때리신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격해진 감정이 가라앉을 때 '대화'를 시도하면 좋다. 꼬치꼬치 캐묻는 것이 아닌 '감정의 원인'을 분석하는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하는 것이 '감정조절'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에디슨, 아인슈타인도 '감정조절'을 잘 못하던 아이였단다. 그럴 때마다 부모들은 "네 탓이 아니야"라는 말을 건냈다고 한다. 우리 정서에서 이 말이 얼마나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괜찮아 괜찮아" 정도로 응용해보면 좋을 듯 싶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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