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BL] 레인보우 시티 5
채팔이 저symphonic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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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이 작가님의 레인보우 시티 5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6권까지 다 보고나서 느끼는 감상은...
최소한 곽소령과 석화박사에게는 엔딩이 동화같다는 겁니다.
5권까지의 분위기나 흘러가는 스토리는 분명 새드여야 하는데,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개인적으로 곽소령은 충분히 매력적인데, 석화박사 캐릭터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좋았던 점은 유전자조작을 일삼았던 이들에게
곽소령이 우수한 유전자를 남기지 않는 것은 진정한 복수인 것 같아서
그 점이 좋았네요
[eBook][BL] 레인보우 시티 4
채팔이 작가님의 레인보우 시티 4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4권에서는 복선으로만 존재하던 여러 중요사건들이 밝혀지고,
스토리가 긴박하게 이어집니다.
곽소령과 석화박사의 감정도 깊어지고, 확실히 초반보다는 재밌습니다.
다만, 이미 깔려진 복선이 예상 가능한 것이어서
사실이 밝혀졌을 때 그닥 충격이 아니라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다른 분들 리뷰가 모두 칭찬일색인 걸 보면 제 취향이 마이너인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eBook][BL] 레인보우 시티 3
채팔이 작가님의 레인보우 시티 3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아포칼립스물을 선호하는 편이라 기대가 좀 많았던 작품입니다.
완결까지 다 보고 리뷰를 적고 있는데...
왜 이 작품을 재밌게 보지 못했나 생각해 보니
주인수인 석화 박사가 저에게 매력이 없어서 인 듯합니다.
곽소령이 왜 석화 박사에게 사랑을 느끼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물론 책 초반에 석화 박사 외모가 취향이라는 부분이 있지만,
그거 외에 다른 매력을 잘 모르겠습니다.
[eBook][BL] 레인보우 시티 1
채팔이 작가님의 레인보우 시티 1권 리뷰입니다.
채팔이 작가님 책은 거의 다 읽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도 기대가 컸구요 ㅠㅠ
최근 G바겐 작가님의 게스트를 완독하고, 이어서 레인보우 시티를 읽게되었는데,
두 작품이 비교되면서 상대적으로 레인보우 시티가 좀 아쉽다고 느껴집니다.
뒷 권으로 가면 더 나을거란 기대를 품고 다음 권을 시작합니다.
[eBook][BL] 게스트: 폐허가 부른 손님 - 4부 백사의 시간 2권
G바겐 저W-Beast | 2020년 08월
G바겐 작가님의 게스트: 폐허가 부른 손님 - 4부 백사의 시간 2권 리뷰입니다.
이야기가 종반을 향해 나아가네요.
작가님이 뿌려둔 대부분의 복선들이 하나 하나 다 회수됩니다.
진짜 필력이 대단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두 주인공도 무척 매력있지만,
토야나 검은발, 경비원 등 조연들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더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네요.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