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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母の教え(하하노오시에)-어머니의 가르침 | 일본어 원서 읽기 2020-10-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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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일서]母の敎え

姜 尙中 저
集英社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어려운 단어는 많지만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까!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강상중의 번역본만년의 집의 원서이다. 작년 12월 번역본으로 감동깊게 읽은 책이기에 원서로 읽고 싶어서 올해 2월 나고야 여행을 갔다가 사온 책이다.


 고희를 바라보는 저자가 아들을 잃은 후 가루이자와로 이사를 하고 채소를 심어 가꾸고 정원을 가꾸며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다. 그리고 자신의 70년의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다. 가족들을 걷어 먹이려고 산으로 들로 나물을 채취하러 다녔던 어머니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서는 먹먹한 기분이 들었다. ‘사람은 걸어다니는 식도라고 했다는 어머니는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했다고 한다.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닌 가족들에게 챙겨주기 위한 집착이었다. ‘강상중이라는 한국이름을 갖고 자이니치로 살아간다는 것, 영원한 디아스포라로 산다는 것이 마음적으로 얼마나 고단한 일인가 싶었다. 그래도 고원의 삶은 만족하고 있는 것 같다. 가루이자와는 이름난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며 메이지 유신 이래로 선교사를 비롯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이다.

 

<아버지의 치아에 대하여>


 여기서는 머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쌉쌀한 맛이 나는 머위를 살짝 데쳐서 밥을 싸서 된장을 얹어 쌈으로 먹었다는 이야기다. 호박잎쌈을 먹듯이 한 것 같다. 머위는 아린 맛이 있어서 너무 많이 먹으면 간에 좋지 않다고 한다. 어린 개구쟁이였을 때 이 머위 쌈은 먹기 싫은 음식 중에 하나였다고 한다. 쓴 맛이 강하니 당연했겠지. 재미있는 표현이 나왔다. ‘옛날을 뭉쳐서 싸놓은 듯한느낌이 드는 것이 머위 쌈밥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나중에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잊을 수 없는 맛이 되어 언제까지고 기억하게 되는 음식이라고 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음식을 먹으면서 풀었던 건 아닐까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일본에도 머위가 있었구나 신기한 마음도 들었다. 두릅 이야기도 나왔는데 먹는 방법이 한국과 일본이 서로 다른 차이도 흥미로웠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먹는 우리와 달리 일본은 튀김으로 많이 먹는다고. 그 맛을 튀김을 좋아하는 아내로부터 알았다는데, 그 두릅 튀김이 얼마나 맛있는지 예찬을 멈추지 않는다. 나중에 튀김으로 만들어 꼭 먹어보고 싶을 정도다.

 

아내와 장모님 이야기, 두릅 튀김 이야기를 통해서 한국과 일본의 식문화 차이도 알게 된다.

각종 야채 튀김이 우동에도 올려지는 걸 보면. 배고픈 시간인가 군침이...(ㅎㅎ)


 어머니가 잘 챙겨 주신 덕분에 고희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어도 치과에 간 적이 없다고 했다. 사람에게 있어 음식은 정말 중요하구나 싶다. 아버지가 음식을 씹는 경쾌한 소리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음식을 먹을 때 턱을 사용하는 방법, 씹는 소리까지 아버지를 닮았다면서 아버지가 내 안에 있는 것 같은 신기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음식에 대한 강인한 집착은 결국 이국(異國) 땅에서 살아야 하는 서민들의 꺾이지 않는 의지였다고 말한다.

 

<우리는 고양이로소이다>


강아지파였던 저자가 고양이파로 바뀌어 고양이를 키우게 된 이야기가 재미있다. 일 때문에 집을 비우게 되면 혼자 있게 되는 아내의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서였고 시험 삼아 키워보다가 안 될 것 같으면 도로 갖다 주자고 했는데... 알고 보니 아내는 거의 작정하고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는 거였다. 아내의 뜻에 떠밀려 고양이를 키우게 된 사연이다. 덩치 큰 고양이가 두려움인지 낯을 가리는 건지 커텐 뒤에 바들바들 떨고 있는 것을 처음 보게 되고 거둬들이게 된다. 고양이를 괴물로 여기던 어머니가 보신다면 아마도 기절초풍을 하실 거란다. 고양이 루크를 키우게 된 것이 유일하게 어머니의 말씀을 거스른 일이 되었다고 한다. 점점 고양이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과정을 보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고양이 이야기는 누가복음과 예수와 세례 이야기로 이어지면서 고() 김대중 대통령 이야기로 이어진다. 보복 정치의 희생양이 되었던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하며 현재 정치 이야기까지 언급한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간, 북미간의 중재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남북정상회담도 북미정상회담도 이루어지지 못했을 거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 모르는 단어가 이렇게 많아서야...

저자가 어렸을 때 집에서 키우던 개 보스를 집에서 함께 살던 아저씨가 애지중지 키웠던 추억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고양이를 키울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더구나 그렇게 기가 약한 고양이에게 루크라고 이름을 지어준 것은 강한 이름을 지어 불러 줌으로써 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었다. 속세와 떨어진 듯한 고원에서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일상이 풍경처럼 다가왔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바뀌기도 하면서 좀 유연해 지기도 할까. 좋은 쪽으로는 작정하고 바뀌는 것도 좋겠지.


 언어 공부란 할 때마다 새로운 단어를 만나게 된다더니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단어들이 많았다. 역시 지식인이 쓴 이야기라서 더욱 어렵게 느껴진 걸까. 형용사, 부사, 의성어, 의태어 등 처음 보는 단어를 찾아보느라 시간도 오래 걸렸다. 한 권 한 권 읽다보면 좀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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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 한줄평 2020-10-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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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경제, 재테크에 있어 기본적인 공부 방법의 정석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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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 차칸양(양재우) | 경제/경영/재테크 2020-10-2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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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차칸양(양재우) 저
좋은습관연구소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경제,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본적인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좋은습관연구소에서 처음으로 펴낸 재테크 책이다. 그동안 습관을 모토로 해서 영어 공부 관련 책, 번역가의 좋아하는 일을 하는 습관, 트렌드 읽는 습관, 좋은 카피를 쓰는 습관에 관한 책을 펴냈다. 그런데 이번에는 경제 공부=습관이라는 핵심을 담아 이 책이 나왔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생물학을 전공했는데 회사에서 재무팀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20년 가까이 회사의 자산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한다. 지금은 경제 공부 모임을 8년째 이끌어가고 있으며 저서로 소심야구, 불황을 이기는 월급의 경제학, 구본형의 터닝포인트, 돈 걱정 없이 잘 살고 싶다면이 있고 이 책은 다섯 번째 책이다.

 

 ‘경제 공부=습관이라는 부분을 서문에서 접하고 내가 처음 주식 투자를 하던 때가 떠올랐다.(그 당시 하이닉스 주식이 4,5천 원대였다.) 처음 주식을 접하면서 노트에 적어가면서 꽤 열심이었다. 처음 매수한 가격과 날짜, 단가를 기록해 두고 매도했을 때 가격 등을 비교하면서 이익을 확인하고는 신바람 났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큰돈은 아니지만 정말 돈을 벌었다. 서너 종목을 샀는데 모두 이익이 났으니, 이런 맛에 주식을 하는구나 했었다. 그러다가 코스닥 시장의 어느 제약회사 동전주에 손을 댔다가 날린 적이 있다. , 순식간에 마이너스로 걷잡을 수 없이 내려앉는데 패닉 그 자체였다. 결국 상장 폐지. 작은 금액이었으니 망정이지. 그리고는 겁이 나서 접었다가 한참 후 2010년에 산 딱 한 종목의 주식을 아직도 갖고 있는데 원치 않게 장기투자가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제 공부의 습관을 계속해 왔다면 투자의 고수가 되지 않았을까, 엉뚱한 생각을 해 보았다, 사설이 좀 길었다. 꾸준히 공부하려는 마음보다는 이익을 내기 위한 조급함 때문에 그런 결과가 된 것 같다. 그래서 경제 공부=습관이 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1부 돈의 흐름을 읽는 경제 공부 2. 돈을 늘려 주는 경제 공부 로 구성되어 있다. 20가지의 경제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1부는 매일 30분 경제 도서 읽기, 다섯 번 읽은 효과 북 리뷰 작성하기, 경제 기사 5대 분야 연결해서 읽기 등 함께 하는 힘, 경제 스터디 참가하기까지 책이나 인터넷을 활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제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2부에서는 재무 컨설팅 받아보는 일부터 소액으로 주식이나 펀드를 투자하여 재테크 실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부동산 투자 시뮬레이션이나 경제 도서나 투자의 고수들과 방송 리스트를 소개하고 있어 경제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여기서 알려주는 스무 가지 공부 방법을 모두 다 실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한다. 자기와 잘 맞는 공부법을 한두 가지 선택하여 최소한 한 달 이상 실천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다 지쳐서 중단하게 되는 것보다는 꾸준히 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몇 가지 공부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1. 매일 30분 경제 도서 읽기


 여기서는 저자가 이끌고 있는 에코라이후프로그램의 필수 커리큘럼 24권 중에서 엄선한 10권의 경제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사실 문학류의 책도 아닌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용어가 들어있는 책 읽기를 습관들인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하루 30분 정도는 마음먹기에 달려있지 않을까. 이 부분은 30분이라는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나오더라도 넘어가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한다. 책 한 두 권 읽는다고 단시간에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멀리 보고 조금씩 쌓아가는 공부를 하자는 것이다.

 

5. 경제 지표 체크와 뉴욕 마감기사 읽기


 사실 경제 지표가  나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은 생각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려고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경제 지표는 경제 흐름을 수치로 보여주는 신호라고 한다. 대표적인 항목은 금리, 주가, 환율, 유가이다.

 

1. 금리(金利): 원금에 지급할 이자를 비율로 표시한 수치

2. 주가(株價):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개별 주가를 모아 전체 수치로 표시한 지표

3. 환율(換率): 한 나라의 화폐와 외국 화폐와의 교환 비율

4. 유가(油價): 석유의 거래 가격 (P53) 


 

 

 경제 지표는 눈으로 보는 것과 자신이 직접 지표를 챙겨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 실습을 해 보았다.

 

 엑셀 프로그램에 이렇게 정리하며 월 단위로 끊어서 보면 전체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또 데이터가 많이 쌓이게 되면 그래프로 변환해서 보는 게 좋다고 한다. 숫자만 나열된 것 보다는 시각적으로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4가지 항목을 ‘4대 경제 지표라고 하는데 실물 경제가 언제나 경제 이론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각 경제 지표의 실제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당일의 뉴욕 마감기사를 함께 확인해야 한단다. 경제 지표를 기록하고 정리하는 방법이 지루하고 재미없겠지만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최소 3개월만 실천해 보라고 권하고 있다. 이 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경제지표를 찾아보고 작성해 보았다. 좀 헤매다가 오래 걸렸다. 경제 기사에서 지난 날짜의 자료를 찾으려니 나오지 않아서 예전에 자주 보던 기억이 나서 금융 시황 페이지에 들어가니 날짜별로 다 나온다. 이렇게 경제 지표 체크를 계속하다 보면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안목이 생길 것 같다.

 

8. 나만의 경제 단어장 만들기

 

 좋은습관연구소 블로그에서 운영하는 함께하는 오픈 채팅방에서 경제 공부가 시작되었는데 나는 경제 단어를 공부하며 인증하고 있다. 경제용어가 워낙 어렵다보니 모르는 단어 투성이다. 첫날은 멋모르고 인증사진을 올렸는데, 이 책에서 읽어보니 효과적인 방법이 있었다. 경제 단어장을 작성하는 요령은 공부한 다음 그대로 베끼기 보다는 자신이 알기 쉬운 말로 재정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여기에는 1. 정의 2. 어원 3. 관련기사(링크) 4. 관련용어(같이 자주 등장하는 용어나 반대 개념의 용어 등) 5. 확장 개념(관련 공식, 이론, 추가 개념 등) 다섯 가지 요소를 포함시켜 작성하는 것이 좋다. 100개 정도만 정리할 수 있어도 경제 실력은 쑥쑥 자라날 수 있으며 실제 경제 현상까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한다.

    

제8장 나만의 경제 단어장 만들기- 경제 단어장을 만드는 요령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요즘 며칠 동안 공부한 경제 단어이다. 경제 단어를 찾아 읽어보고 정리하며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는 100개의 경제 단어가 모일 것이다.

 

14. 투자보다 대출금부터 갚기

 

 이 부분은 다른 재테크 책에서도 많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정기 적금과 대출의 이율을 비교하며 대출금부터 갚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예대마진(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로 생기는 수익)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은행 입장에서는 절대 손해 보는 대출 상품을 설계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대출상품보다 높은 이자를 주는 예적금 상품은 없다는 얘기다. 또 대출금을 갚기보다 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대출 금리보다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린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한다. 이럴 때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데 대출 상환을 저축보다 높은 이율의 안정적 투자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대출 금리를 갚아야 할 이자율이 아니라 투자 수익률로 생각하라는 것이다.


2부 돈을 늘려 주는 경제 공부에는 '더 읽기' 코너가 구성되어 있어 실전 투자를 할 때 주의할 점이나 궁금한 점을 자세히 알 수 있다.

 

17. 초보에게 추천하는 ETF 투자 해보기

 

 ETF'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 펀드라고 부른다. 인덱스펀드와 비슷하지만 펀드 매니저가 운용하는 것과 달리 ETF는 투자자가 직접 운용하는 것이 다르다.

ETF의 장점은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며, 빠른 현금화가 가능하고 필요한 금액만큼(일부 매도) 현금화 할 수 있으며 펀드 보수도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다. 지수 연동 편드이기 때문에 주식 시장 상황만 꾸준히 잘 정리해주면 그 움직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ETF는 소액으로 다양한 투자가 가능한 만능 상품이라 투자를 공부하려는 경제 초보자에게 추천하고 있다. 예전에 주로 주식형 펀드로 적립식 투자를 했었는데 ETF는 몰랐던 것 같다. 이렇게 투자 조건이 유리하다면 자세히 알아보고 나서 투자하고 싶다. 투자 노트는 ETF를 매수한 날짜, 단가, 수량, 총금액을 기록하고 국내와 미국의 주식 시장 시황을 간단히 세줄 요약법으로 정리해주면 된다.

 

 경제 공부를 하려고 해도 무엇을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 책은 경제 공부=습관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알려준다. 경제, 재테크 초보자들이 읽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에 나오는 용어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검색을 통해서 자주 접하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작은 부자는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책은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작은 부자를 지향하며 돈의 흐름을 읽는 공부와 실전 연습에 활용하기에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갑자기 벼락부자가 되는 그런 이상한 팁은 없다. 저자의 필명이 차칸양(착한 양)’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읽은 재테크 관련 책 중에서 경제공부를 습관으로 연결시켜 기본적인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처음인 것 같다. 경제,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P.S.

 ‘좋은습관연구소에서는 함께 참여하며 경제 공부를 할 수 있는 오픈 채팅방이 개설되어 있다이 책 앞표지 안쪽에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입장하여 경제 공부에 참여할 수 있다.(네이버에 좋은습관연구소를 검색하여 들어갈 수 도 있다.)사실 거창한 공부는 아니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경제 기사, 뉴욕 마감 뉴스, 국내 시황 마감 등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자신이 공부한 것을 인증하는 것이다. 그리고 각자 공부한 것은 개인적으로 기록하고 정리해 나간다면 실력도 쑥쑥 늘 거라고 생각한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서 참여해 보기 바란다.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공부하면 오래가는 공부가 될 것이다.

      

** 더 쉽게 바로 가기: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 매일 인증, 재테크 습관

https://open.kakao.com/o/gE3Lxgxc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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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의 위로와 치유- 있는 그대로의 글쓰기 | 글쓰기/독서 2020-10-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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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있는 그대로의 글쓰기

니콜 굴로타 저/김후 역
안타레스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의 글쓰기 과정을 돌아보며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을 읽은 느낌을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담백한 수채화를 감상한 느낌이라고 할까. 글쓰기를 하는 과정에서 맞이할 수 있는 상황을 열 개의 계절로 표현하다니. 그 참신한 비유에 공감하면서도 어떻게 그런 표현을 이끌어 냈을까 궁금했다. 이 책의 제목이 나오게 된 것은 메리 올리버(Mary Oliver)의 시 <아침 Morning>에 나오는 시 구절의 일부를 활용했고 각 장의 ‘~의 계절은 함께 일하던 옛 동료의 여자의 삶은 계절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에 무척 공감한 나머지 이야기의 주제로 끌어낸 듯하다. 어쩌면 너무 사소해서 지나칠 것 같은 말을 흘려듣지 않는 시인의 촉각이 느껴졌다.(니콜 굴로타는 일곱 살 때부터 나만의 이야기를 상상했고 운율이 있는 노랫말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시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아침에 고양이가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그릇에 담긴 우유를 마시고 정원으로 나가 잔디밭을 거닐다가 풀 위에 앉는 장면이다. 그 모습을 보고 시인은 있는 그대로의 말로써 무엇을 더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니콜 굴로타는 감탄하며 예찬하는 것이다. 삶에 주목하고 있는 시인 자신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며 이것이야말로 작가의 일이라고. 관찰하며 주목하고 기록하는 일이 작가가 하는 특별한 작업이라고.

 

 여기서 말하는 열 가지 계절은 시작의 계절, 의심의 계절, 기억의 계절, 불만의 계절, 돌봄의 계절, 양육의 계절, 문턱의 계절, 눈뜸의 계절, 피정의 계절, 완성의 계절이다. 3시간 단위로 아이에게 젖을 먹여야 하고 기저귀를 갈아주며 배변 기록을 하는 등 어린 아이를 양육하면서 글쓰기를 했다는 게 놀라웠다. 생각해 보라. 잘 자다가도 무엇을 할라치면 귀신같이 일어나 울음을 터뜨리는 어린아이를 키우던 때를. 하지만 작가가 되기를 염원했기에 하루에 한번, 한 번에 한 단어씩이라도 쓰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주변 환경의 변화는 불편했지만 오히려 글쓰기라는 행위 자체가 큰 위안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에세이는 아름다우며 치유의 책이라는 스테프 페라리의 추천 평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열 가지 계절 중 특히 공감할 수 있었던 몇 가지를 소개해 보겠다. 각 장의 이야기는 작가가 경험한 하나의 에피소드마다 의식과 루틴코너를 곁들여 마치 처방전처럼 독자들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그것을 따라하다 보면 글쓰기 과정에서 부딪히는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고 복잡한 마음이 슬슬 풀릴 것 같다.(읽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듯 마음이 편안해진다. 신기하다.) 

(P118~119 불만의 계절)


 

1.시작의 계절(The Season of Beginniings)


 한계 상황에서의 글쓰기

 

꽃을 잘 피우기 위해서는 매일 또 매주 단위로 잘 돌봐야 한다.

(중략)

글쓰기 또한 이런 식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려고 애쓰며, 한 번에 단 한 문장이라도 쓰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는 그 정도가 내가 하루 내내 쓴 전부일 때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라도 결국 책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다.(P27)

 

 무슨 일이든지 시작이란 마음에 부담을 주기도 하지만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 굴로타는 작가로서 삶을 시작했거나 아직 작가로서 이름을 얻지 못했더라도 꽃에 물을 주고 돌보듯이 글쓰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한 번에 한 문장 밖에 쓰지 못했더라도 그것으로 충분하고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다고. 하루 10분의 글쓰기일지라도 결국은 책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글쓰기의 시작은 언제나 당신 혼자만 겪는 일이다. 당신의 글이 수많은 사람에게 연결되고 전달될 잠재력 또한 당신에게 달려 있다. 어두운 숲속을 천천히 통과해, 가까이 가기 전까지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아름다운 그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첫걸음을 내디뎌 첫 문장을 썼다면, 이제 숲에서 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그곳을 통과하는 것뿐이다.(P41)

 

 글쓰기를 오랫동안 해왔지만 시작은 언제나 어렵다. 글쓰기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숲속을 통과하는 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숲길을 들어왔다면 거기를 빠져나와야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의 과정이 아무리 어려울지라도 끝까지 마무리를 해야만 수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장 기억의 계절(The Season of Going Back in Time)

 

<의식과 루틴>- 나만의 호수를 찾아서

 

당신 자신의 이야기가 담겼던 글쓰기 기억과 경험을 기억하는 일은 모든 작가로서의 삶에 매우 유용한 연습이다. 이 짧은 시각화 작업은 당신의 잠재의식이 자신을 도와주기 위한 방법이다.(P77)

 

 내가 호수 앞에 서 있다고 상상하면서 만나고 싶은 기억을 떠올려보고 그것을 자유롭게 적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이 계절은 다분히 의도적이고 의식적으로 찾아 들어가는 계절이라고 했다. 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며, 꾸준히 작가의 길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는 계절이며 자신의 기원을 밝히는 연습이란다. 긴 시간 동안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자신의 이야기를 기억하는 노력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다고 했다. 기억을 되살려내는 나만의 호수를 떠올리는 연습을 종종 활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은 글을 쓰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좀 더 편안하지 않았을까 하고 고민해본 적 없는가? 아니면 모든 세세한 거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가능한 한 질문도 하지 않으며, 미완성된 상태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지 않으면서 산다는 게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은? 나는 그런 적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글쓰기를 떨쳐낼 수 없다. 당신의 열망은 흐릿해질지언정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글을 써야 하고 그럴 수밖에 없다. 글쓰기 욕망이란 그런 것이다.(P87)

 

흑인 여성 문학가(마야 안젤루(Maya Angelou)

당신의 이야기를 내면에 간직한 채 참고 있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없다.”(P88)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글쓰기에 대한 욕망은 떨쳐낼 수 없다고 하는 말에 무척 공감이 간다. 그러면서 자신의 창작 역사를 존중하는 것은 글쓰기 작업에 연료를 공급하는 일 중 한 가지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5장 돌봄의 계절(The Season of Listerning to Your Body)

 

몸이 먼저다.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없다. 글쓰기는 평생의 추구이기 때문에 항상 스스로를 챙기고 가꾸어야 한다. (본문 도입부)

 

특히 글쓰기는 작가의 삶과 동행하는 것이기에 서둘러 앞서지 말아야 하며, 어떤 계절이 오든지 포용함으로써 설사 5분이라는 짧은 한계 상황 속에서라도 묵묵히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면 된다. 이것이 글을 잘 쓰는 기술이다. 이것이 느린 글쓰기다.(P141)

 

<의식과 루틴>-느린 글쓰기 연습

 

 느린 글쓰기는 적게 쓰는 것이 많이 쓰는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글쓰기의 삶은 길게 보고 가는 것이기에 서두르거나 경쟁할 필요가 없으며, 스스로를 탈진 상태까지 몰아넣을 까닭도 없다는 생각을 밑바탕에 깔고 있다.(P143~144) 


 여기에 덧붙여, 직관에 따라 계획을 세울 것, 자신의 몸을 최우선으로 할 것, 과욕을 부리지 말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면 쓸 것, 다른 사람의 글쓰기와 비교하지 말아야(매우 중요)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느린 글쓰기 사고방식을 글쓰기 삶과 통합하기 위한 지침을 이야기한다. 몸을 먼저 돌보라는 것, 느린 글쓰기를 지향하는 것이 최고의 작품을 쓸 수 있다는 말을 명심해야겠다.

 

(P168. 6장 양육의 계절)


 여성이 작가의 삶을 살면서 출산과 양육의 시간을 보낸다는 건 어떤 것일까. 나는 이런 시기를 다 보내고 나서 글쓰기를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니콜 굴로타는 양육을 하는 과정의 시간을 내 것이 아닌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돌이켜보면 너무 공감할 수 있는 말 아닌가. 2주 동안 빨지도 않은 헐렁한 운동복 바지만 걸친 채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머핀을 데워 먹으며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고 살았단다. 이 책을 쓰기로 계약을 하고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쓸 수 없다면 절대로 끝낼 수 없다고 선언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양육을 하는 엄마가 방해받지 않는 시간이 있을 턱이 없다. 꾸준히 쓰는 것이 힘들다면 하루에 딱 한 줄이라도 쓰기를 권하고 있다. 작가는 노트를 침대 곁에 두고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한 줄을 적었단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이 떠오르는 부분이다.

 

7장 문턱의 계절(The Season of Liminal Space)


니콜 굴로타는 이 계절의 비밀은 이 시기에 우리의 영혼은 변화한다는 것이고 이러한 불확실성을 환영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 처방전을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나는 불확실함에 만족함을 받아들인다.

나는 평화롭게 기다린다.

나는 듣고, 호흡하고, 반복한다.

나는 미래가 희망적이다

나는 내 삶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P186)

 

글쓰기가 잘 나아가지지 않더라도 그것을 인정하고 기다리고 미래를 희망적으로 생각하라는 것이다. 참으로 위로가 되는 조언이 아닌가. 읽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문턱의 계절에서는 창조적 측면이 침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신이 어떤 일을 마치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 전이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때라면 글쓰기 능력이 빛을 잃었다는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어둠 속에 기회가 있다. 콩을 씻는다든지 감자 껍질을 벗기는 일을 떠올려보자. 단조롭고 예측 가능한 루틴은 당신이 손을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안 마음을 자유롭게 풀어줄 수 있다.(P192)

 

내 글의 절반은 채소를 써는 동안 나온다. 내가 콜리플라워 대가리를 잘라낼 때 내 머릿속에는 문장들이 휘젓고 다닌다.”(P192)- 에린 보일(Erin Boyle)(단순한 문제들(Simple Matters) 

 

 니콜 굴로타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강연가, 블로거, 콘텐츠 개발자, 요리 레시피 연구가 등 다양한 역할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첫 번째 책으로 음식과 글쓰기를 융합한 이 시를 먹어라: 시에서 영감을 얻은 레시피로 차린 문학의 향연Eat This Poem: A Literary Feast of Recipes Inspired by Poetry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 책의 바탕이 된 글쓰기 커뮤니티 와일드워즈(Wild Words)'를 만들어 예비작가들의 내적, 외적 성장을 돕고 있다 한다. 생각해 보니 이 책의 제목 있는 그대로의 글쓰기는 니콜 굴로타가 글쓰기에 완벽한 상황이 아닌- 출산과 양육의 상황이라는 힘들 수도 있는- ‘있는 그대로의 삶에서 쓴 이야기라는 중의적인 의미로도 생각되었다. 그래서 더욱 대단하게 생각되었고 감동적이었다. 나도 글쓰기를 하면서 종종 막막한 상황을 맞기도 했는데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다. 그리고 틈새 시간을 활용할 정도로 한계 상황의 글쓰기를 해야 했던 저자의 열정적인 글쓰기 자세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글을 쓰고 있다면 모두 작가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글쓰기가 항상 마음에 드는 건 아닐 것이다. 좀 더 성장하는 글쓰기를 원하는 독자에게 권하고 싶다. 위로와 치유와 반성의 시간을 통째로 선물해 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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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책 | 책/ 일상 2020-10-21 18:47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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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차칸양(양재우) 저
좋은습관연구소 | 2020년 10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호라이즌

이상인 저
가나출판사 | 2020년 09월







두 권이 한꺼번에 왔다.

한 권은 돈의 흐름을, 또 한 권은 세상의 변화의 흐름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표지가 반짝반짝 예쁘다.^^

잘 모르기 때문에 읽어보고 싶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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