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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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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제목이랑 다르게 말랑콩떡 찰진 연기를 펼치는 배우님들 덕에 재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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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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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상상하지도 못한 재미가 있네요! 인물들 따라가면 미로를 걷는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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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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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배우들이 공연하는 완벽한 페어링이다 두근두근하면서 갔는데 이 극이 어떤 내용인지 알고갔음에도 굉장히 보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마지막에 그 모든 비밀이 밝혀지는 시간이 너무나 기나긴 고문처럼 느껴졌다 그냥 대충 상황설명이나 대사처리를 했어도 알아들었틀테고 이미 가슴아픈채로 얘기를 끝내야했을텐데 그걸 굳이 노래로 세세하게 재연하다니 연출이 이랬어야 했나 하는 의문만 남고 정말 잊을래야 잊을수가없는 마음의 상처만 남았다 배우님들 멘탈 잘 추스리시고 남은 공연 잘하시길 바랄뿐이다
그외 다른 밝은 부분에서 한없이 밝게 재미나게 빛나는 연기와 노래를 들려주신 모든 배우님들한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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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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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하신 배우님들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다 아 풍월주 다시보고 싶다 얼른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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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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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심금을 울리기 좋은 공연!
일방적인 감정들이 맺어질듯 풀어지다가 금강산에서 만나는 여운에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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