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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서랍
코끼리의 귀울음,온다리쿠 | 낡은 서랍 2015-07-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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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코끼리와 귀울음

온다 리쿠 저/권영주 역
비채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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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별로 정리를 하지않아서 옮겨놓고도 못찾겠다. 그나마 찍었던 사진이 흐릿해 원본을 바꾸려니 핸드폰으로 했던 거라서 수정이 모바일로만 되는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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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장르분야라고 하나, 조이스 캐럴 오츠와 스티븐 킹.그리고 온다리쿠

이들이 넘나드는 차원은 SF급이 아닌 귀 (歸)에 가까운 차원.

시간의 경계가 아닌, 이승과 저승 , 어쩌면 그와도 다른 유 (有)와 무 (無)의

그 틈입인지도 모른다. 보통의 과학을 말하는 학자들이라면 시간은 입자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것이 아주 없지 않을 수는 없다.는 게 가설이니

낱낱히 분해되는 과정이 자주 반복되면서 사람이라면 통과를 반복하다 물리

적인 거스름으로 해체에 가까운 분해가 될 밖에 없다.하는데..

이들,온다 리쿠와 스티븐 킹,이들이 넘나드는 차원의 경계엔 분해가아닌 넘어감

과 지워짐..기억하던 사람들의 추억도 (어쩌면 시간이 자연스레 그리하는 것을)

다순해 그리하는 것처럼) 슥~ 지워버린다.깨끗하게..없던냥...

그런 데서 오는 공포는 아주 서늘하고 차갑다. 찰랑찰랑 물이 차오르듯

온다 리쿠의 세계는 (물의 도시가 많은 만큼) 늘 수면에 젖어 번들거리다

가라앉거나 침몰하지않으면 그만한 인재를 허용하는 재물의식이있다. 그들도

서로 (?) 모른척하면서...동화스러운 이야기같은데 마지막까지 쫓아가보면 헉!

하고 잔혹극의 형태에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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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비밀 서적..신곡 | 낡은 서랍 2015-07-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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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단테의 비밀서적

프란체스코 피오레티저/주효숙 역
작은씨앗 | 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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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미래이고 미래가 과거이고 ,과거가 곧 올 미래이며 동시에 현재이다. 발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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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신곡에 숨겨진 비밀은 뭘까 , 진실을 알지 못하는 데서 악은 생겨난다"고

그러니까..바로 알지 못하는 어리섞음.그 자체에 대한 말이 아니었을지. 세상 끝에

다다른 사람들이  그 한복판에서 보는 예루살렘.길을 잃은 시인이 갖은 유혹의 끝에

만나는 대상은 모든 악들의 상징..그러니까. 신곡의 지옥은 알려져선 안되는 이유가

그 모든 것들이 부패한 현재에 있다는 것.읽다보면 어머어마한 전설속에 끌려들어가는

것을 스스로 어쩔 도리가 없다. 다른 여행은 이 승이 아닌 죽음 너머의세계로 가야함,

이었을 테지..(아닌가?) 수수께끼가 좋다면 읽는 맛이 좋다.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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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프라이스 - 스타터스 - | 낡은 서랍 2015-07-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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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타터스

리사 프라이스 저/박효정 역
황금가지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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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전 생애에 누적 된 채로 몸만 옮겨 다니는 삶이라.. 당신은 어떤 가요?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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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게 오래 살아 뭐할건지, 하긴 살아봐야 그것도 알 수있는 것일 게다.

2050년 쯤엔 기후변화로 인해 인구가 퍽 감소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봤었다. 50억인류가 사라지고  킹스맨에서 처럼 선택된 자들이라

여기는 사람들만이 남은 세상에서  그나마도 살아 남은 가난한 부랑자의

몸들을 사냥하며 사는 삶이 상상이나 되는가.. 여기서는 좋게 말해 스카웃

처럼 해서 선택해 직접 소녀가 가게 되지만, 그닥 기분좋은 일은 아니고 알고

보면 그 일은 자신도 모르게 물밑에서 어떤 뭔가가 진행되었던 느낌마저 주니

불쾌함이 더할 수 밖에..그들도 사는 것이 녹록치 않은 게다. 겉보기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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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의 - 반항하는 인간 - | 낡은 서랍 2015-07-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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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반항하는 인간

알베르 까뮈 저/김화영 역
책세상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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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님의 이름만으로도 두근 거리는데 카뮈까지, 종합선물 셋트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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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장 반항하는 인간

제2장 형이상학적 반항
카인의 후예
절대적 부정
-문학인
-댄디들의 반항
구원의 거부
절대적 긍정
-유일자
-니체와 허무주의
반항적 시
-로트레아몽과 범속
-초현실주의와 혁명
허무주의와 역사

제3장 역사적 반항
왕의 시역자들
-새로운 복음
-왕의 처형
-덕의 종교
-테러(공포 정치)
신의 시역자들
개인적 테러리즘
-미덕의 포기
-악령에 홀린 세 사람
-양심적 살인자들
-시갈레프 사상
국가 테러리즘과 비합리적 테러
국가 테러리즘과 합리적 테러
-부르주아적 예언
-혁명적 예언
-예언적 실패
-목적의 왕국
-전체성과 심판
반항과 혁명

제4장 반항과 예술
-소설과 반항
-반항과 스타일
-창조와 혁명

제5장 정오와 사상
반항과 살인
-허무주의적 살인
-역사적 살인
절도와 과도
-정오와 사상
허무주의를 넘어서

해설
알베르 카뮈와 반황과 테러에 대한 성찰/김화영
카뮈 연보/로제 키요

 

* 이 목차는 yes24 도서 페이지의 것을 차용하였습니다.*


이 책을 한 참 읽을 당시,  막 대선이 코 앞에 있었던 때라서 아직 오지 않은 미래와 얼핏

보이기도 하는 불길한 과거의 망령이 자꾸만 나를 허무주의로 덧없다.덧없다 .하며 이끌고

있던 때였다. 병원에 가는 길에 들러서 도서관에서 마지못해 반납하며, 이 아이들은 꼭 다시

데려와야지.했는데..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버렸다. 대출해 다 준 건 형(오라버니) 였는데

솔직히 이런 책은 거의 끄적거리며 읽게되는지라..책 빽빽이 하듯 옳겨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 단락보면 또 다른 책으로 연결이 무수한 파생으로 이어지기에..

지극히 짧은 소견으로 1장 ,반항하는 인간.2장 ,형이상학적 반항은 카뮈 개인의 변화를 심경이

옮겨가는 갈등의 이유와 근본을 사회와 철학 ,이념의 안녕을 고하는 그러고자한 반항.

공중에 떠있는 사상만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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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플라이 - 스카페타시리즈 no.12 | 낡은 서랍 2015-07-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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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데드맨 플라이

퍼트리샤 콘웰 저/유소영 역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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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대륙을 건너서 스카페타시리즈, 장면 전환이 참 더딘, 아니면 너무 빨라 못따라가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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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도 그렇고 안본지 너무 오래돼서 이 쪽들 이야기는 통 어떤 반응일 거라고

그건 참 반가웠다. 대체 중간에 내가 뭘 빼먹은 건지, 잃,잊어 버린 내용치곤 넘

구멍아 커서 이야기의 흐름이..확실하지 않고 모호하다.. 그 때 그럼 비행기 사고로

그렇게 죽은 것으로 처리 된 것인가?격납고로 가서 폭발했던게 마지막였나..

음,,암튼 벤튼(?  연주자,마샬리스 이름같네..꼭~)이 그렇게 한건 이 프랑스 땅의

거대 마피아조직을 위한 것, 인걸로..보이고 있었고. 한 때는 동지였다가 적이되는

정치적인 세력이란 그런게. 나라마다 이젠 용병을 기르고 무기를 수입,수출하고

테러를 생산해내는 일들이 암암리에 벌어지는 지라,국내 드라마에서 국방용 미사일

내지, 헬기등을 사고 파는 걸 드라마로로 할땐 실감이 없다가.. 국외의 책에서도

그런 일이 있다니.. 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젠 막연하게 그려보는 정도까진...

 

이번 사건은 거미에 납치당하듯 여자들의 시체가 숲에서 사라지고 검시와 조사를

하던중 걸러져 튀어나온 것은 이미 복역중인, 연쇄 살인범이 나오고...두둔~! @@;

벤튼의 그림자 같은 사냥법을 지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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