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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 / 정우열 | 생각을 담다 2019-04-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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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육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

정우열 저
중앙북스(books)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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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를 키우는 아빠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저자 소개 / 육아빠 정우열  

- 육아하는 아빠. 수십만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파워블로거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업 아빠가 된 이 후 현재까지 두 아이의 주 양육자로, 부모 심리 상담 및 강연으로 부모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부부 공동육아 노하우 및 ' 아빠 육아의 최대 수혜자는 아빠 자신'이라는 메시지 전달

 

◈ 우리 아이를 위한 '아빠 효과' 육아법!

 

 -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아빠표 태교 시작하기

- 신생아 목욕시키는 방법 익히기

- 산후우울증과 육아우울증에 대해 알기

- 떼쓰는 아이의 마음을 읽고 대처하기

- 양육 효능감 올리는 방법 배우기

- 가족 변화에 따른 부부 관계 대처법 알기

- 맞벌이 부부의 마음가짐 알기

 

<Prologue>

육아는 돕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다.

 

아이는 사랑해서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돌볼수록 더욱 사랑하게 되고 돌봄이 쌓일수록 더더욱 사랑받게 된다. 그 만족감은 이 세상이 주는 어떠한 행복과도 비교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아빠들도 그 경험을 꼭 하길 바란다.

 

 - 육아빠가 전하는 메시지-


책 제목을 보자마자 남편이 떠올랐다. '육아빠' 이제는 많은 아빠들이 육아에 동참하고 있지만, 여전히 '육아하는' 아빠라는 타이틀이 낯설다. 나도 모르게 여전히도 남편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종종하게 되니 말이다. 나름 많이 도와준다고 자부하는 남편이지만, 괜스레 나혼자만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런 마음에 남편 앞에 은근슬쩍 책을 앞에 두었다. '당신을 위한 책이야~'하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육아빠', 전업아빠로서의 육아모습은 어떨까 궁금해졌다. 엄마와의 육아와는 어떻게 다르며, 아빠 육아만의 장점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굳이 남편에게 열심히 읽어보라고 강요하진 않았다. 책의 내용이 부실해서? 다 아는 내용이라서? 그런 이유는 전혀 아니었다. 그냥 남편도, 아빠로서 나름대로 애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리고 엄마만큼이나 아빠로서의 삶에 적응해나가는 아빠의 모습을,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서툴고 낯선 환경에, 열심히도 적응해나가고 있는구나 라는 안쓰러움과 엄마인 나만 이렇게 힘든건 아니구나 하는 심심한 위로의 마음이 들기도 했다. 결혼과 육아 새로운 환경에 각자의 위치, 각자의 마음가짐으로 삶에 물들어가고 있는 엄마, 아빠들의 모습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우연찮게 전업아빠로 삶을 시작한 저자의 육아이야기를 함께 하면서, 육아에 임하는 아빠의 마음, 아빠놀이법, 정신과 의사로서 부모와 아이, 남편과 아내의 관계의 심리적, 정신적 조언까지도 함께 전해주고 있다. 전업아빠로서 겪었던 경험, 육아의 고충 들을 들으면서 아빠들도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육아를 하면서 우울증도 겪고, 엄마와는 또다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여전히 현실적인 상황, 육아에 대한 가치관, 시선 등으로 '육아하는 아빠'에 대해 낯선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전업아빠'로서의 삶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육아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기 위해, 공동육아라는 타이틀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해나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육아는 돕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다.

 

아빠의 마음을 들으니, 남편과 이야기할 거리가 생기기도 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 그때 어떤 마음이었어? 라며 육아에 대해 다시 한번 남편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해야 해'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인 나부터 아빠를 믿지 못했던 부분을 되돌아보며 남편의 육아를 전적으로 믿고 용기를 주고, 서로 의지하고 함께 나아가는 육아를 하는 부모가 되자고. '함께하는 육아'를 해나가를 희망하며 책을 덮었다.

 

많은 엄마 아빠들에게도 저자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지금껏 수고했을 엄마,아빠, 앞으로도 애쓸 수많은 부모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담고 있는 이야기

 

나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노는 순간만은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놀아야 한다. 마음껏 유치해지자.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동심만 있다면 아이와 놀아주지않고 내가 놀 수있는 것이다. (p.64)

 

아빠가 육아한다고 표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주로 육아에 동참한다고 한다. 반대로 엄마는 육아에 동참한다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동참이라는 말에는 이미 주체가 아닌 돕는 자라는 뜻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변화한 현대사회에 적합한 표현은 육아에 동참하는 아빠가 아닌 육아하는 아빠인 것 같다. (p.83)

 

아이가 부모로부터 배우는 감정에 대한 경험은 부모라는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과 직격되고, 그것은 결국 마음속에 만들어지는 자신의 이미지가 된다. (p.111)

 

육아의 대원칙은 마음은 수용하고 행동은 통제하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구분해서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한 후 공감해줘야 하고, 행동은 필요에 따라 통제하면 된다. (p.12)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라는 말이 있다. 아이는 말로 가르치는 부모의 앞모습을 보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뒷모습을 은연중에 보고 배운다는 뜻이다. (p.137)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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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비녤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 / 에밀리아노 폰지 | 생각을 담다 2019-04-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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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시모 비녤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

에밀리아노 폰지 글그림/천미나 역
주니어RHK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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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디자인 하는 그래픽 디자인

마시모 비녤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in association with the

New York Transit Museum

 

 

뉴욕 지하철 노선도의 제작 배경

뉴욕시 지하철은 24개의 호선과 472개의 역을 통해 매일 6백만 명에 달하는 승객들이 이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중교통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방대하고 복잡한 노선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분명한 노선도와 표지판이 필수라고 생각한 결과, 

 

1972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 공사는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마시모 비녤리에게 새로운 노선도를 그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마시모 비녤리의 뉴욕지하철 노선도> 머리말

 

 

1972년, 뉴욕 메트로 폴리탄 교통 공사는 방대하고도 복잡했던 뉴욕시 지하철 노선도를 사람들이 쉽고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뉴욕 지하철 노선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래픽 디자이너 마시모 비녤리'에게 새로운 뉴욕 지하철 노선도를 부탁했지요. 

 

500여개에 달하는 역의 수를 보면, 뉴욕 지하철이 얼마나 복잡했는지 짐작하실 수 있겠죠?

마시모는 친구들과 함께 기존의 뉴욕 지하철을 살펴보고, 새로운 도안과 디자인을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무수히도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하면 쉽고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마시모는 그래픽 디자인 전문가 였어요.

색과 이미지, 낱말을 이해하기 쉽게 배열하는 작업말이에요.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책과 잡지, 도표와 표지판, 기업 로고 등 많은 것을 만들어 내요. (p.3)

 

 

디자인에는 가장 중요한 것만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올바른 디자인은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믿었지요. (p.7)

 

 

'마시모는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사람들은 왜 지하철을 탈까? 원하는 목적지로 가기 위해?

 

마시모는 오가는 승객들을 찬찬히 살펴보았어요. 이 역, 저 역 부지런히 돌아다녀도 보고,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열차를 타고 달려보기도 하고, 기다리고, 달려가고, 빈둥대고…잠자는 사람들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어요. (p15)

 

현재의 위치가 어디인지, 어디서 갈아타야하는 지조차 헷갈리게 했던, 복잡하게 엉켜있던 기존의 노선도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헤치기 시작했어요. 형형색색 개개인마다의 색을 뿜어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색을 천천히 조화시켜 나가기 시작했어요.

 

 

색색의 스파게티 면을 하나씩 뽑아내며, 직사각형 안에 한 줄 한 줄 '디자인'하기 시작해 나갔어요.

 

글자와 글자 사이도 조정했어요.

글자가 음악이라면, 글자 사이의 공간은 쉼표와도 같았지요. (p.27)

 

무수히 많았던 까만 점들은 형형색색의 라인 위에 자신의 목적지를 찾아 자리를 잡았어요. 곧게 뻗은 선들은 자기만의 색을 찾았고, 무지개 빛을 뿜어내며 차곡차곡 열을 맞춰나갔어요.

 

목적지를 가로막던 군더더기의 이야기들은 빼고, 현재의 위치, 목적지, 가는 방향 등등 정확히 표현해내려고 했어요. 비녤리는 보다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언어를 보여주고자 했던 것 같아요.

 

방대하고도 복잡한 뉴욕 지하철 노선도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구불구불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한 채 엉켜있던 선을 풀어내니, 한 줄 한 줄 올곧게 펴진 선들은 마침내 두 손안에 한 폭의 그림처럼 담을 수 있었어요.

 
무지개색으로 물든 지하철은 뉴욕의 자유를 만끽하며, 사람들이 원하는 멋진 곳을 향해 달리고 있어요.

 

 

우리는 비녤리의 지하철 노선도를 보며, 어떤 것을 느낄 수 있을까요?

지하철 노선도가 만들어지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했던 걸까요?

 

짤막짤막하게 전하는 저자의 말에 귀기울이다보면,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

다양한 삶을 바라보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형형색색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리들의 삶을 찬찬히 살펴보며, 복잡하고도 다양한 삶을 단순하게 바라보는 지혜를, 잃어버린 목적을 다시금 일깨워주고자 했던 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디자인을 통해 담아내는 그들의 숨은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현재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곳의 위치, 가야할 방향과 목적지를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우리아이들에게 전해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삶을 빚어내는 다양한 선과 색, 디자인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려주고자 했던 것 같아요.

 

탈것을 좋아하는 우리아이에게 길게 뻗은 지하철은 매력적인 교통수단이이에요.

알록달록 선명하게 물든 선은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금세 마음을 뺏겨버렸죠.

아직은 지하철이 어떤 것인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해요.

 

선로를 따라 달리는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선을 손으로 함께 따라가보기도 하면서,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할 뿐이에요.

 

 

앞으로 아이에게 사물안에서 표현해내고 있는 다양한 선과, 색, 디자인등을 보다 다양하게 설명해주려구요. 다양한 시선으로 사물을 담아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려고 해요.^^

 

알록달록 디자인과 함께 아이와 신나는 지하철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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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고.십 1주년 이야기-*with 소중한 시간 그리고 따뜻한 선물 | 소소한 일상♡ 2019-04-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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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by. 휘연)

-일고십[일주년] 휘연스토리 http://blog.yes24.com/document/11198874-

 

 

우와와와~~~

저희 일.고.십이 1주년 생일을 맞이 하게 되었어요!^^

 

일.고.십 다들 알고 계시죠.?ㅎㅎ

예스블로그를 대표하는(자칭..ㅎㅎ) 온라인 고전 모임!

 

'일년에 고전 십이권 읽자!!' 모임입니다.! ㅎㅎ

 

 

반짝 반짝 빛나는 인연을 맡고계신 우리 휘이장님 (휘연님)의

적극적인 주도와 박공주님과 Joy님의 어시(?)로 탄생하게 된 극적인 모임입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하게 된 모임이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을 쌓아가게 되었답니다. 저는 처음에는 함께 하지 못했어요. 사실 용기가 없었던 탓이었겠죠? 고전에 대한 두려움. 꾸준히 실천할 수 있을까하는 저에 대한 불안감에 선뜻 시작하는 용기를 못냈던 것 같아요.^^

 

강의와, 조르바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열띤 토론을 하시는 일고십 멤버들에 대한 부러움에 스리슬쩍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지요~ 그런 마음을 캐치하시고 살짝쿵 손내미는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셨던 일고십 멤버님들 ^^ (그,,그렇죠..?ㅎㅎ)

 

 

 (저의 일.고.십 첫 책! <고독의 위로>)

 

그때 용기를 냈던 게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뜻깊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낯선 분야의 책을 만난다는 두려움과 설렘이 함께 했고, 그 이상으로 더 좋았던 것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소통이었어요.

 

서로 다른 공간, 서로 다른 모습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한 데 어울려 하나의 책을 읽고 서로의 이야기를 덧대가는 시간이 뜻깊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만나게 된 책은 다른 어떤 책보다도 더 깊게 마음에 새겨지기도 했어요.

 

매번 숙제에 늦기도 했지만, 휘연님께서 먼저 읽고, 던져주시는 질문에 답을 해나가는 과정 또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조금은 진지하게 (저 혼자 엄근진...ㅋㅋ) 답을 해나가면서 책 너머의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었고, 진솔한 서로의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딱딱했던 고전에 대한 마음을 서로의 온도를 덧대며 녹여가고, 거리를 좁혀가기도 했던 것 같아요.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앞서기도 하고, 고전의 깊이를 감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서로를 토닥이며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To. 일. 고. 십. 멤버들에게~^^

 

1년동안 함께 했던 일고십 멤버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 그 어려운 걸 해내시다니!!ㅎ그 누구보다도 일고십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담고 있는 특히 휘연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먼저 한 걸음 나아가 긴 시간 기다려주시고, 다독여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정말 좋은 인연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게 있어 고십은 정말 선물같은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함께 소중한 시간 만들어 나가요^^

 

지금은 많이 부족하고 서툴기도 하지만, 늦더라도 한걸음 한걸음 함께 걸어나가고 싶습니다.^^ 일.고.십 감사합니다.~~~^^ 1주년 축하 축하 합니다.!!

 


ps. 그리고 따뜻한 선물 -*

 

덧붙여 일.고.십을 팍팍 밀어주시고 계시는 예스블로그에게도 감사마음 전해요.^^

보다 더 뜻깊은 1주년을 기념할 수 있게 한 사람 한 사람 정성을 다해 선물을 해주시다니..!

 

선물은 언제나 행복하지유~~? 저도 많이..격하게 행복했습니다.!! ㅎㅎ

낯선만남은 두려움과 설렘을 한꺼번에 주는 것 같아요.ㅎㅎ기다리는 동안 설렜고 두근거렸습니다. 새로운 만남에 덜컥 겁이 나기도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는 그 따뜻한 마음을 알기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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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인생 with 빈센트 나의 빈센트 | 생각을 담다 2019-04-0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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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빈센트 나의 빈센트

정여울 저
21세기북스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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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의 예술 작품은 단지 그림이 아닌 아름다운 문학이었고

치열한 심리학이었으며 열정적인 여행이기도 했다.

 

빈센트는 내게 선물했다. 내게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모든 세계를,

내게 허락되지 않는 모든 세계를 감히 꿈꾸는 용기를.. 

 

누구나 한번은 인생에서 빈센트를 만난다.

 

-Prologue : 그 간절함이 찬란한 빛이 될때까지 -

 

 

어느새 시간이 꽤 흐른 만큼, 그의 작품 하나 하나가 낯설지 않을 만큼 익숙했고, 마음을 나눌 만큼 가까워졌다. 우연히 그의 그림을 보거나, 그의 그림을 좋아하는 누군가를 만난 것마저도 괜스레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내 인생에서 '빈센트' 그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찾아 왔다. 다행히도, 우연히도 그는 그저 스쳐지나가지 않았고, 처음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있다.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 푸르게 일렁이는 강을 바라보며, 태양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그의 그림은 내 마음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했다. 찬란하게 빛나는 색상과 덧칠해진 유화의 질감마저도 생생하게 전해지는 느낌이 좋았다.

 

그의 그림에 취해 나도 모르게 그의 흔적을 찾게 되었고, 그의 영혼이 살아 숨쉬었던 삶의 문을 열어보기도 했다. 그의 삶 깊은 곳에 닿아갈수록 그에 대한 슬픔은 진해져갔으며, 고단했던 그의 삶과 대비되어 노란빛은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듯 했다. 저자 또한 10여년의 시간 동안 그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또 걸으면서, 그와 마음을 나누고 슬픔을 다독이며 용기를 얻고 희망을 배워나갔다. 

 

저자의 언어로 채색된 그의 삶은 절망스러움에 목이 메이기도 했지만, 그 안에서 피어내는 그림에 대한 열정, 삶에 대한 애환, 슬픔과 고통에 대한 다독임, 푸른 하늘너머로 새하얗게 피어나는 희망이 엿보이기도 했다. 그녀의 언어와 그의 삶이 어우러져 우리의 삶을 다독여준다.

 

빈센트는 삶을 사랑하고, 사랑을 사랑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힘으로 그림을 그렸다. (p.7)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갈망, 갈증은 그를 더욱 외롭게 했으며, 그가 사랑했던 것으로부터 외면은 그를 세상과 동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일방적인 사랑'은 지칠 줄 몰랐으며,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세상과 끊임없이 가까워지고자 노력했고' 누구보다도 삶을 사랑했지만, 세상과의 거리감을 좁히지 못했던 그의 순수한 마음은 끝내 그의 시간 속에서는 더이상 피어오르지 못했다. 

 

고통을 애써 다른 무엇으로 포장하지 않고 투명하게 응시함으로써

인간의 일, 당신의 일, 그리고 마침내

'나'의 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힘 때문이다.

 

-내가 가장 아파하는 그곳에서 함께 울어줄-

 

사람들과의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지 못해 항상 외로움을 느껴야했지만, 대상에 대한 그의 열정적인 다가감은 오히려 그를 그림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의 그림 하나 하나가 온전히 다가오고, 섬세한 감정이 오롯이 그림을 통해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상이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차가웠지만, 그는 그 무엇하나 감정없이 바라보지 않았다. 그의 시선 속에 머문 대상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았으며, 그들의 삶 깊숙이 파고들어 그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고통을 어루만지며 영혼을 위로하고자 애썼다.

 

 

비록 하염없는 절망으로 얼룩져 있을지라도, 이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자의 간절함.

빈센트의 자화상은 그런 격정과 견딤의 몸집을 담고 있다.

바라보는 사람이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는

애절함이 살아 숨 쉬고 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것-

 

그의 간절함은 끝끝내 그를 어루만져주진 못했지만, 그의 '간절함이 찬란한 빛이' 되어 우리를 위로해주고 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아나가는 빈센트의 그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보며 삶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래본다. 그녀가 걸었던 10여년의 시간 속에 담긴 그의 삶을, '예술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의 삶'을 기억할 수 있기를.  

 

 

사람들의 오해와 무시, 비난은 빈센트의 마음에 치유될 수 없는 상처로 남았지만,

우리는 이제 그의 그림을 보며 깊은 위로를 받습니다.

 

당신이 빈센트를 기억한다면 평생 단 한 점의 그림밖에 팔지 못했지만

예술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의 삶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빈센트 나의 빈센트-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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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신디의 결혼 수업』 | 서평이벤트 2019-04-0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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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절정 네이버포스트 〈신디스쿨〉의 ‘부부관계 스터디’가 책으로

행복한 관계를 위한 부부의 첫 심리 공부


네이버포스트 〈신디스쿨〉의 ‘부부관계 스터디’,  조회수 28만 건에 댓글이 500개씩 달리며 팔로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인기 시리즈다. 실제 결혼생활에 도움 되는 심리학 콘텐츠를 핵심만 쏙쏙 알려주며 사랑받았던 ‘부부관계 스터디’가 《어쨌거나 잘살고 싶다면 신디의 결혼 수업》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결혼생활에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기획 의도로 이 시리즈를 시작한 저자 신디는 심리학 이론 중 이마고 부부치료와 정서중심 부부치료, 그리고 부부상담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존 가트맨의 이론을 일상에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온라인 콘텐츠에서 모두 담지 못한 내용을 보완하여 책으로 출간했다.


어쩌다 결혼해버린 남과 여를 위한

쉽고 재밌는 부부관계 수업


연애와는 너무도 달랐던 결혼생활 초기, 배우자와의 갈등을 극복하고자 각종 심리학책을 탐독했다는 저자는 ‘왜 결혼에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가’라는 의문이 들었다며 네이버포스트에 ‘부부관계 스터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콘텐츠가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새 글을 기다리는 구독자들이 빠른 속도로 늘기 시작했고, 인기에 힘입어 현재는 네이버TV, 유튜브, 오디오클립으로도 콘텐츠가 확산 중이다. 

‘부부관계 스터디’가 기혼자들은 물론 예비부부와 연인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간단하다. 모두가 공감하는 보편적인 남녀갈등, 부부갈등을 다루고 이에 대해 심리학을 기초로 속 시원한 답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기다리는 포스팅’ ‘알차고 유익한 글’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너무 마음에 와 닿는 글이네요’ 등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마다 응원의 댓글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권하며

함께 공부해보는 서로의 마음 


온라인 채널의 특성 상 내용을 짧고 간결하게 마무리해야 했던 아쉬움을 깊이 있는 내용으로 보완한 것이 《어쨌거나 잘살고 싶다면 신디의 결혼 수업》의 특징이다. 서로의 감정을 헤아리는 법, 소통에 필요한 기술들, 부부관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성인애착 유형 등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꼭 읽어두면 좋을 지식들을 총망라했으며, 서로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헤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수록했다. 결혼생활과 부부관계에 대한 입문서인 동시에 아주 실용적인 워크북이다. 사랑해서 결혼했다면, 이왕 부부가 되었다면 함께 잘사는 것이 모두가 원하는 방향 아닐까? 신디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커플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지혜와 긍정의 힘을 함께 건넬 것이다.  


◆ 지은이 소개 ◆


신디

삶에 꼭 필요한 지식과 교양만 선별하여 알려주는 콘텐츠 메이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전 세계 명강연의 핵심만 엄선하거나 부부 갈등을 최신 심리학으로 풀어내는 등 다양한 주제의 지식을 짧고 재밌는 콘텐츠로 만들고 있다. 네이버포스트, 네이버TV, 유튜브, 오디오클립 등 자신의 여러 채널에서 ‘신디스쿨’의 이름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며 열혈 구독자만 4만 명 이상이다. 빠르게 늘어가는 팔로워들의 지지에 힘입어 육아와 일을 하는 틈틈이 ‘신디스쿨’의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강연 읽는 시간》이 있다.


신디스쿨

네이버포스트 : post.naver.com/grigun

네이버TV : tv.naver.com/shindischool

유튜브 : www.youtube.com 검색창에 ‘신디스쿨’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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