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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 / 생각이 깊어지는 하루 | 생각 나누기 2020-08-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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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즐거움을 누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마지막 숨을 쉬며 살아온 날들을 순간처럼 느낄 것이다. 참, 인생이라는 것은 나쁘다. 누구 하나 끝을 만나지 않을 수 없으니까 말이다.

 

  코로나로 촉발된 일상의 변화는 뉴노멀이라 부르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라는 표현도 결국에는 이후의 삶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기에 뉘앙스만 다른 것은 아닐까 싶은 시간이다.

 

  어쩌면 살아가면서 이토록 자신을 성찰해볼 시간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경우는 적지 않을까. 특별히, 현대 사회의 구성원들에게는 생각을 곱씹어볼 여유를 주지 않기에 말이다. 명령이 떨어지면 즉각 행동해야하는 군대의 병사처럼, PC에서 명령어의 처리를 응답 속도에 따라서 나노초 단위로 실행하는 것처럼, 정말 찰나를 겪어왔기에 말이다.

 

  철학은 사유함에서 나온다. 그리고 인생을 돌아볼 때에 나만의 무언가를 품어낼 수 있는 것이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는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하였기에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한 것은 아닐까. 그저 삶이 가르치는 방향대로 흘러간 것은 아닐까.

 

  위대한 철학자는 될 수 없어도, 인생의 항해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존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말이다. 앞으로의 미래는 미래학자들의 예측처럼 움직일 수도 있으나 그것조차도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출해는 예상일 뿐이기에, 미래는 지금 나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결국, 지금 이 곳에서의 삶을 살아내는 것은 타자가 아닌 자아를 가진 존재이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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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교회를 생각해보다 (교회란 무엇인가) | 생각 나누기 2020-08-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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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무 선생님의 제자인 김진호 선생님의 글, <대형교회와 웰빙보수주의>를 리뷰어로 당첨되어 읽는 것은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하여 생각의 폭을 넓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민중신학을 수업을 통해서만 접하였던 나에게 직접적이고도 현실화 된 삶으로 경험해내는 신학자의 글은 어떻게 다가오는걸까. 민중신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지금의 대형교회들의 모습은 그리스도교의 색깔 중에서 어떠한 부분만을 나타낼까.


  그간 교회를 무조건적 비판적으로 다루는 외부인들의 글들과 대중의 시선은 녹록치 않았음을 알기에, 심지어 내부에서도 자성을 요하는 글들이 쏟아져 나왔기에, 교역자들의 풀뿌리가 되는 신학생들에게도 목소리가 나오기에 서글퍼진다.


  대형교회 담임자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한 시대를 이끌어가던 동력이었음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자의든 타의든 세대교체는 이루어지고 있다. 대략적으로 19세기말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개신교 역사를 돌아본다면 많은 리더십의 교체가 존재하지만, 지금보다 더 확실히 다른 형태의 세대교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시대와 문화의 급격한 변화를 교회는 겪고 있다. 웰빙이라는 흐름과 탈권위주의,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하여 촉발된 게토화 된 교회에서 디아스포라의 모양새로 흘러가고 있다. 이 상황에서도 신앙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심을 목도하는 것이 아닐까.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교회의 장자 역할을 누가 맡게 될지는 모른다. 보수건 진보이건 그리스도의 뜻과 마음을 품고 실천하는 에클레시아가 살아남을 것이다. 절대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종교 인구의 감소,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삼중적 악화 요소에서도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때문이다.


  주님께 칭찬 받을 일만 하기에도 바쁜 지금의 시기에 보다 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종이 되기를 바라며 우파나 좌파가 아닌 그리스도께로 나아가기를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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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면 옆으로 지나간다 | 생각 나누기 2020-07-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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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면 옆으로 지나간다 / 김요셉

따스했던 너의 숨결을 머금고
바람이 불어오면 옆으로 지나간다

소중했던 추억들이 시나브로
바람이 불어오면 옆으로 지나간다

하나씩 담아두었던 순간들도
바람이 불어오면 옆으로 지나간다

너와 나의 모든 조각들을 가지고
바람이 불어오면 옆으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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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1 | 생각 나누기 2020-07-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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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씨 참 못 쓴다. 아니, 너무 빨리 쓰려고 해서 그랬을까. 볼펜으로 끄적거린다던지, 묵상할 때 빼곤 쓰지 않아서 그랬을까. 간만에 하니 팔이 아프다. 그래도 기분 좋은 건 역시 말씀이라 그럴수도 아니, 쓰는 즐거움에 의한 착각이려나 그래도 타이핑으로도 한 번 더 해본다.


시편 121편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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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사랑입니다 - 시를 읽는다는 것 | 생각 나누기 2020-07-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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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을 읽는다는 것은 시인의 생각에 화자의 순간에 동화되려고 함이 아닐까. 시집을 사서 보는 것으로는 3번째인 책, 팔복 시리즈 책 중에서 3번째 이야기의 주인공.그는 직적설인 스타일로 시를 쓴다. 자신의 삶을 글로 나타낸다. 고독, 절망, 꿈, 희망, 사랑, 신앙까지 아낌없이 나눠준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 전문 훈련을 받은 시인이 아닌, 거리에서의 삶을 통한 훈련이 얼마나 그를 표현해줄까.


  시가 좋다. 그리고 시인의 삶이 아름답다. 그래서 더욱 빛이 난다. 시가 그리운 시간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아니, 벌써 봄이 오는가.

누구하나 준비하지 못한 시간에

아니, 벌써 봄이 오는가.


<봄- 필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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