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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보드게임 8종 수록한 스토리 보드게임 북 | 기본 카테고리 2021-01-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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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두뇌 게임 연구소

베아트리체 티나렐리 그림/한성희 역
상상의집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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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보드게임 8종 수록한 스토리 보드게임 북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난 스토리 보드게임북 1 <탐정 게임 빅북>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상상의집에서 두번째 스토리 보드게임북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번 신간도 정말 카페에서 신간 소식 듣고 표지 보자마자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지난번 '탐정 게임 빅북'이 좀 활동적인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좀더 정적이고, 앉아서 연구할 것 같은 느낌의 보드게임북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릴라 교수의 논리력, 수리력 실험

두뇌 게임 연구소"

이번 스토리 보드게임북 2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보드게임 8종 수록!

책 2권만 있으면 보드게임 16가지를 가지고 다니는게 되겠네요.

어디로 여행을 가도 에코백에 책 2권과 부속품들만 챙겨넣으면

숙소에만 있어도 거뜬할 것 같아요.

보드게임을 하는 동안 논리력, 전략적 사고, 인내심, 빠르게 계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재미있게 게임도 하고, 이런 능력도 키울 수 있다니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만한 책이죠.

사용연령은 만 7세 이상인데 게임의 규칙을 이해할 만한 유아들도

부모님의 도움이 있으면 함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사용인원은 2~4명입니다.

첫 장을 펼치면 주의사항과 함께

이번 책에 수록되어 있는 8가지 게임의 목록이 나옵니다.

지난 번 책이 탐정으로서 보물을 찾는다거나, 범인을 좇고 폭탄의 폭발을 막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게임들은 무척 수학, 과학적인 게임들로 이루어져있어요.

사실 저희 아이는 수학, 과학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라서요.

쬐끔 걱정했거든요.

혹시 부담스러워하면 어쩌지....

하지만 전혀 필요없는 걱정이더라구요.

아무리 수학,과학이라도 보드게임과 함께라면 항상 즐거운 것!

이거 해보자고 꺼내보여주자 좋아하면서 뭐 할지 고르고 있네요.

모두 재미있어 보여서 뭘 할지 모르겠다구요?

그러면 맨 뒤로 넘겨보아요.

게임에서 사용할 말과 토큰이 여기 다 모여있답니다.

각 게임에서 어떤 말과 토큰이 필요한지도 표시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모두 뜯어놔도 되지만

먼저 할 게임에 필요한 것들부터 뜯어도 되지요.

보드북 1권에서도 신기했던 주사위가 이번에도 나오네요.

조립형 주사위인데요. 

4개의면을 조립해서 만드는 주사위입니다.

사용 방법은 일반 주사위와 같아요.

던지고 보이는 면을 읽으면 됩니다.


마지막 장에는 말과 토큰이 모여있는데요.

두뇌 게임 연구소 책에서 사용할 모든 말과 토큰입니다.

지난 1권 대비 개선된 것은 이 말과 토큰이 별도의 책장에 끼워졌다는 것인데요.

1권은 뒷표지에 붙어있어서 사실 떼어내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대신 떼어서 게임에서 사용하고, 다시 끼워넣어 보관이 가능했지요.

이번 2권에서는 별도의 책장에 있어서

토큰을 돌리면서 뜯으면 아주 쉽게 떨어집니다.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말과 토큰까지 본 후 아이가 처음 해 볼 게임을 선택했어요.

저희 집 아이의 원픽은!!!

<분자를 포위하라!>

이 게임은 아이가 처음 선택한 것이기도 하구요.

정말 꾸준히 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8종의 보드게임 중 가장 애정하는 게임이지요.

플레이어 수 : 2명

준비물 : 파란 분자 토큰 6개, 빨간 분자 토큰 6개, 주사위 1개

게임 목표 : 상대편 토큰을 2개만 남기기

우선 준비물인 토큰과 주사위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아래 게임 방법을 먼저 읽어보고 게임을 시작해 봅니다.

스토리 보드게임북에는 게임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 '이야기'가 있어요.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완성한 보드판과 말이 몰입감을 더하고, 

플레이어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신나게 보드판 위를 누빕니다.

그러는 동안 논리력과 수리력도 쑥쑥 자란답니다.

이렇게 판에 토큰을 모두 놓으면 게임 준비 끝.

주사위를 던져 순서를 정합니다.

주사위가 없어도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도 됩니다.

그 다음은 순서대로 토큰을 한 칸씩 이동해요.

자신의 토큰으로 상대편 토큰의 사방을 포위하면,

포위된 상대편 토큰을 빼앗을 수 있어요.

이렇게 토큰을 모두 빼앗아 상대편 토큰을 2개만 남기면 승리!!

한번에 상대편 토큰을 2개나 그 이상도 포위할 수 있으니

생각을 잘 해서 나의 토큰을 움직여야하겠지요.

아이가 제 토큰을 몇번 뺏긴 했는데,

아무래도 판을 전체적으로 보는 건 제가 더 잘 하니까요.

저는 한 번에 2~3개씩 뺏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러번 이겼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더라구요.

다음 날도 재미있다고 같은 게임을 또 했어요.

집중을 의미하는 입 튀어나오기를 보여주네요.

보통 자꾸 지면 짜증을 내는데

이 게임은 승부욕과 도전정신이 생기는지

계속 하자고 해서 여러 판을 계속 했더니

시간이 너무 잘 가서 좋았어요.

어차피 하루 종일 집콕인데

이런 시간순삭 보드게임은 감사한 아이템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게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게임은...

<우주정복 1,2,3!>

이 게임은 아프리카에서 오래전에 했던 '다라'라는 게임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해요.

역시 전략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이번 게임은

플레이어 수 : 2명

준비물은 우주선 토큰 12개, 로켓 토큰 12개

게임 목표는 상대편 토큰 뺏기

이 게임은 하다보니 다양하게 활용이 되었는데요.

원래 게임 방법은 순서를 정해서 번갈아 가며 원하는 칸에 토크을 1개씩 올려놓아요.

단, 3개를 연달아 놓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게 이 게임의 목표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게임을 잘못 이해하고 하나씩 놓으면서 게임을 했어요.

삼목이라고 생각한 거지요.

그랬더니 게임이 엄청 빨리 끝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어서 나중에 비슷한 방식으로

사목으로 게임을 한 번 더 했었네요.

원래 방법은 모든 토큰을 다 올려놓은 뒤

순서에 맞춰 한 칸씩 가로, 세로의 빈 곳으로 말을 움직여요.

그렇게 해서 3개를 연달아 놓을 때마다 상대편 토큰 하나를 골라 뺏어 올 수 있지요.

이 게임도 상대편 토큰이 2개만 남으면 승리합니다.

<도전! 수학왕>

이 게임은 제가 해보고 싶어서 해보았는데요.

준비물은 1~10까지의 토큰 10개를 두팀이 짝수와 홀수로 나눠가져요.

같은 줄 숫자의 합을 15로 만드는게 목표인데요.

게임판이 2개라 각자 사용하는 건가했더니 

자유롭게 모두 사용할 수 있네요.

가로, 세로, 대각선에 놓인 토큰의 합이 15이면 되는데, 

자기 토큰만 사용해서 15를 만들 필요는 없어요.

내가 쓴 토큰과 상대방의 남은 토큰, 자리를 잘 보고 

상대방이 15를 못 만들게 막고,

내가 15를 만들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은근 눈치싸움이 생기는 게임이더라구요.

마침 학교에서 배운 세 수의 덧셈을 활용할 수 있는 교과연계도 되는 게임이라 좋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볼 게임은 

<실험실 탈출 대작전>

플레이어 수는 2명

준비물은 말 1개, 딱지 주사위 4개

게임 목표는 결승선 120에 먼저 도착하기.

딱지 주사위가 뭐지? 어디있지? 했는데

'분자를 포위하라' 게임에서 썼던 분자 토큰 뒤에 딱지 주사위 4개가 숨어있었네요.

이 4개의 딱지 주사위를 윷놀이할 때처럼 딱 던져서 나오는 점의 수를 더하면 됩니다.

주사위 4개가 모두 뒤집히면 10이거든요.

0~10까지의 수가 나올 수 있는 주사위랍니다.

주사위 던지고 나온 수 알기위해

덧셈은 기본.

자연스럽게 여러 수의 더하기 교과 연계가 가능해서

내심 기쁜 저였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마지막에 120번 칸에 딱 맞게 도착해야지 끝난다는 겁니다.

먼저 120 코 앞까지 가더라도 주사위 운이 없으면

질 수 있으니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아야겠죠.


사용한 토큰과 말, 주사위는 이렇게 지퍼백에 보관하였어요.



며칠 동안 이렇게 게임을 했는데도

아직 소개 못한 게임이 4개네요.

아이가 '분자를 포위하라'를 좋아해서 많이하거든요.

천천히 다른 게임들도 해보면 재미있어 할 것 같습니다.

집에서 보관할 때도 책장에 쏙 꽂아놓으니 편하네요.

추운 겨울 집콕하는 주말

유용하게 활용할 만한 좋은 책이었습니다.

*  상상맘 16기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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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수학 논술동화,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의 원리도 배우는 수학동화 | 기본 카테고리 2021-01-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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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학도둑 수학동화 1

여운방,송도수 글/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서울문화사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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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수학 논술동화,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의 원리도 배우는 수학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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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우리 삶의 도구이자 모든 학문의 기초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은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는 것에서 출발

우리 집 첫째는 만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내용도 괜찮고 자극적이지 않다면 학습만화는 자유롭게 보게하고 있다. 

여러 가지 학습만화를 보지만 최근에 이야기한 학습만화는 '수학도둑'.

따로 빌려준 적은 없었는데 학교 돌봄교실에서 봤다고 빌려달라고 했다.

작년에 이동도서관에서 우연히 옆에 엄마들이 아이가 '수학도둑'을 잘 봐서 그것만 빌려주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유명한 학습만화 같더니, 드디어 우리아들도 입문했구나 생각하고 도서관에서 일단 내용을 훑어보고 괜찮아 보여 몇권 빌려주었다.

그래도 만화보다는 글 책을 읽었으면 싶은게 엄마 마음. 

그런데 이번에 수학도둑이 수학동화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떤 공부든 친숙하고 편한 느낌으로 접근해야 쉽게 할 수 있다고 평소 생각하기에, 

아이가 친숙한 컨텐츠로 책이 나오면 우선 관심이 간다. 

수학 도둑 만화를 잘 보고 있으니, 수학동화도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싶어 얼른 신청해보았다. 

드디어 도착한 수학도둑 수학동화 1권. 

이번에 수학 콘텐츠를 여운방 박사님께서 참여하셔서 깜짝 놀랐다. 

머리말도 여운방 박사님의 말로 되어 있었다. 

"수학을 왜 배워야 할까요?"와 "수학을 어떻게 공부할까요?"의 우리 아이와 내가 궁금해하는 질문을 명쾌하게 대답해 주신 머리말. 

우리 삶의 도구이자 모든 학문의 기초인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는 것이 학습의 출발점이다.


차례는 이렇게 스토리가 있고, 중간중간 수학콘텐츠가 들어간다.

나도 예전에 메이플스토리 게임을 해서 참 친근하게 느껴지는 그림체에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특히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의 취향을 저격하는 모험이야기는 앞으로의 시리즈도 계속 보고싶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수학콘텐츠는 다양한 수학 분야의 원리를 담고 있는데, 

짧지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나도 보면서 배우는 부분이 많았다.

무척 유용하다 생각했던 부분이다.

이번 이야기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도도와 아루루.

잠시 등장하는 인물인 빅스, 시워언해, 사비트라마. 그리고 악당역의 웨어울프.

이야기의 주인공 도도는 하늘에서 떨어졌다. 정확하게는 웜홀에 빠져서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웜홀을 알아보려는 도도. 도서관으로 향한다.

무엇인가를 알기위해 도서관으로 가는 태도 무척 좋다. 


웜홀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동네를 다니던 중 '수학도둑'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된다.

부자가 된 악당들의 재산을 훔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는 '수학도둑'

특징은 힘이 아닌 수학계산으로 경비나 보안 장치를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배를 타고 여행을 가려다 '아루루'를 만나게 되는데, 아루루 뭔가 수상쩍다. 

첫번째 기초탄탄 수학원리 수학콘텐츠는 '위대한 숫자 0'이다. 

아들은 '0'을 무척 쉽게 생각하는데 보면 볼 수록 위대한 발견이다. 

마침 얼마전에 다른 책에서도 '0'에 대해 이야기를 읽어서인지 이 부분을 보면서도 척척 이야기를 해낸다. 

자릿수를 표시하는 0. 0이 없다면 자릿수를 어떻게 표시할 수 있을까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기준(시작점)이 되어 주는 0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았다. 

아루루는 수학을 잘했다. 

수학 콘텐츠 뿐 아니라, 이야기 중에서도 수학 연산이나 규칙, 도형을 이용한 문제를 푸는 것이 나온다.

도도가 음식을 사고 얼마인지 계산하는데 어려워 하는데 아루루가 쉽게 계산해 준다.

나도 그냥 더할 생각만 했는데 수학의 원리를 활용해서 아주 쉽게 계산해주는 것을 보고,

새로 배우게 되어서 좋았다.

그렇게 같이 여행을 다니며 어느새 친구가 된 도도와 아루루.

사비트라마 장군의 집에 배달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기위해 규칙 문제도 푸는데,

이야기 중간중간에도 문제가 있으니 책을 읽으며 풀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거의 마지막에 등장한 웨어울프에게 수정해골을 빼앗기며 1권이 거의 마무리 된다. 

이제 2권부터는 도도와 아루루가 이 수정해골을 되찾기 위한 모험이 펼쳐질 것 같다.

에필로그에서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는데, 이미 만화에서 나왔는지 아들은 알고 있었다. 

이야기가 모두 마치면 '한눈에 보는 수학용어'가 나오는데 책에서 나온 수학 용어들을 한장에 정리해 놓았다.

각 페이지수도 나와 있어서 찾아보기도 쉽다. 

그리고 수학 콘텐츠의 '교과 연계표'도 나오는데 수학 도둑 학습만화에서 어디에 나오는지도 적혀있어서,

학습만화와도 같이 볼 수 있겠다. 

책이 도착하고 나서 보니 150p 가량으로 생각보다 두꺼워 초등 저학년 아들이 읽기 괜찮을까 싶었었다.

그런데 막상 열어보니 그림도 많고, 글자 여백이 많아 글 자체는 그리 많지 않았다.

거기에다 수학 도둑 만화를 이미 읽어서인지 책도 재미있게 잘 읽었다. 

며칠을 꺼내서 재미있게 읽는 모습이 보여서 뿌듯했다. 

아들이 먼저 다 읽고 나도 읽어보았는데, 내용도 재미있고 수학 콘텐츠가 알차서 좋았다. 

도도와 아루루의 모험을 통해 수학이 이렇게 쓰일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도 풀어보고,

수학 콘텐츠로 수학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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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세운 세계 채운 부자, 제프 베이조스 | 기본 카테고리 2021-01-0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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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후 Who? special 제프 베이조스

박세준,유경원 글/이두원 그림
스튜디오다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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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세운 세계 채운 부자, 제프 베이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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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다른 책에서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이야기를 읽어보았다. 

그 때까지 '아마존'은 알았어도 그 아마존을 세운 사람은 누구인지 몰랐었는데, 

간단하게 한 장 분량으로 나온 이야기였지만 제프 베이조스에 대해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했다. 

그래서인가 <who? special 제프 베이조스> 가 신간으로 나온다고 했을 때 무척 반갑고, 꼭 읽어보고 싶었다.

[who? special] 시리즈는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고, 닮고 싶어하는 현대 인물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과거의 위인들의 이야기도 좋지만, 동시대를 살고 있으면서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다 보니 TV나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람들도 많이 나온다. 

그래서 더 가깝게 느껴지고 공감도 많이 되는 것 같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인물들도 나와 다양한 삶 문화, 꿈을 이루기 위한 이들의 노력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그래서 [who? special] 시리즈를 즐겨 찾게 되는데, 특히 평소 궁금했던 인물이 나온다고 하면 꼭 찾아보려고 한다.

과연 who? special 에서 만날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을 만들고 100조가 넘는 재산을 기록하여 세계 1위 부자라는 그는 어떻게 다른가 궁금했다. 

차례를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다.

제프 베이조스의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부터 청소년기, 대학교 시절, 그리고 아마존 창업과 성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금은 전세계를 이어주는 인터넷을 너무 당연하게 활용하고 있는 상황. 

물건을 사고, 전자책을 보고, 해외 직구를 해서 다른 나라의 물건까지 받아 볼 수 있다.

그때 많이 들어본 이름 '아마존'

주변인이 아마존에서 해외직구를 하기도 했고, 해외 책을 아마존에서 후기를 본 적도 있어서 익숙했던 이름이었다.

최근에는 드론 배송이나 아마존 페이 기사를 접하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A부터 Z까지 없는게 없는 인터넷 만물상 아마존을 만든 사람은 그동안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제프 베이조스는 1964년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로 치면 58세이다.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닌데 세계 최고의 부자를 3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데가 많았다고 하는데, 

침대가 자신에게 작다고 혼자서 고치기도 하고, 놀이공원에 가서 놀이 기구의 원리를 궁금해 하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위험한 연장을 못쓰게 하기보다는 안전하게 쓰는 법을 알려주신 외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물건들을 고치기도 하고 책을 읽으며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

어린 시절에 책을 많이 읽고 이해하겠다고 잠을 줄이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노력도 대단했다. 

또한 토론을 좋아하고 1등을 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잠을 많이 자지 않았다.

몸이 약해질 것을 걱정한 부모님께서는 제프에게 미식축구를 시켜주었고, 

그러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한 제프는 프린스턴 대학교에 합격했다.


이야기를 읽던 중 하나 놀랐던 것이 제프의 아버지는 의붓아버지였다.

그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지만, 부모님들은 항상 그를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다.

과거의 위인들도 그렇고, 현대의 위인들도 본인들의 최선을 다한 노력들이 있는 것은 물론 

부모님들께서 아이를 믿고 격려해 주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최근에 읽은 책들에서 모두 부모님들게서 아이를 지지해주는 모습들이 인상깊게 느껴지고 

나도 이런 부모의 모습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책이라고 아이만 읽을 것이 아니라, 부모도 배울 점이 있다는 점에서 더 who? special 책을 즐겨찾게 되는 것 같다.

대학교에 들어가 물리학자의 꿈을 꾼 제프 베이조스.

하지만 승승장구하는 모습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시험을 잘 본다고 생각했지만, 안 좋은 성적에 교수님을 찾아갔다.

혹시라도 교수님의 실수인가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대학의 물리학은 심화된 내용에 비해 제프의 답안은 논리가 허술했던 것이었다.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 였던 것을 깨닫고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찾아보다가

컴퓨터를 잘 다뤘다는 것을 기억하고 전공을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으로 변경하였다.

역시 적성을 찾으니 승승장구하는 제프 베이조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제대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혹시 그렇지 못해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큰 회사보다는 벤처기업에서 자신이 성장할 기회를 찾은 그는 어느정도 경력을 쌓은 후, 

드디어 아마존을 창업하게 된다.

처음에는 차고에서 시작한 아마존. 

이 때 이 회사가 세계에서 알아주는 기업이 될 줄 알았을까?

아마존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세상의 모든 책을 찾을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노력하였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는 역시 힘든 것.

서점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마존을 선택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아마존의 신념은 '고객의 이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는 것이 무척 놀라웠다.

그렇게 고객에게 집중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고, 좋은 인력을 모아 아마존은 성장해 나갔다.

대형 서점들의 견제도 있었지만 더 좋은 서비스로 맞섰다.


그렇게 아마존이 성장하면서 점점 판매하는 물건들도 늘리고, 전자책 단말기 '킨들', 아마존 페이, 아마존 에코, 아마존 알렉사 등의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아마존에서 발표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보면 창의적이고 참신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선도하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제프 베이조스는 이제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인물이 되었다.

그의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끝까지 파고드는 끈기를 가졌다.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을 실제로 현실화하여 이루어내며 기술을 선도하였다. 

책으로 읽어보니 역시 남보다 앞서는 생각을 하는 것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사람이라 다르구나 싶기는 했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통합 지식 플러스부분이 있어서 IT 천재들이나 아마존의 기술들에 대한 설명들이 나와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었다. 


마지막 인물 돋보기에서는 제프 베이조스의 성공 열쇠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연표와 독후 활동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원칙 정하기,기업가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들이 추가 되어 있다.


who? special 을 통해 제프 베이조스에 대해 알아보고 더 관심이 생겼다.

현대 살고 있는 인물이라 앞으로도 그의 업적이 더 쌓일 것이다. 

앞으로는 뉴스를 통해 그의 업적에 관심을 가지고 더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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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마음이 흐르는 대로 (Follow Your Heart) | 기본 카테고리 2020-12-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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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음이 흐르는 대로

지나영 저
다산북스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삶이 흔들릴 때 우리가 바라봐야 할 단 한가지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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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작별하는 날,

나는 지금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계속 해서 눈에 들어오는 문구들. 

'마음이 흐르는 대로'라는 제목,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마흔넷 정신과 교수 한국인 최초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

표지를 장식한 이 문구들이 이 책을 읽고 싶도록 나를 이끌었다.

최근에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다.

내가 아프고, 내 가족이 아프면 삶은 갑자기 멈춘 듯 보이거나,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책의 저자인 지나영님도 그러한 일을 겪었다.

 

1976년 대구에서 부모님의 달갑지 않은 둘째 딸로 태어나, 미국 의사 면허증을 따오려는 마음으로 미국으로 향했다. 1년 만에 돌아올 계획이었으나, 미국 의사 국가고시를 최상위 성적으로 통과하고, 이후로 계속 미국에서 공부를 하여 존스홉킨스와 그 연계 병원인 케네디크리거인스티튜트에 소아정신과 교수진으로 합류했다.

성격도 무척 활발하여 운동을 좋아하고 모험가가 되어 세계 곳곳을 누비기도 하며 건강하고 누가봐도 성공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국내에서 이렇게 활동을 했어도 아마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이름을 알리지 않았을까 싶다.

뒤늦게 결혼을 하여 아이도 갖기 위해 노력을 하던 그녀의 삶을 보면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병을 얻었다. 그것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병.

그 병이 무엇인지 알아가는데도 답답하게 시간이 흐르고, 또 치료하는 과정도 순탄하지 않고,

치료하고서도 몸은 예전같지 않아졌다.

 

병으로 인해 그녀의 삶은 잠시 멈추었고 바뀐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난 걸까

갑작스런 병을 마주하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이렇게 자신이 원하던 것들을 이루어가는 삶을 보내다가 이런 일을 겪는다면 더 그럴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 예상했던 내용은 저자인 지나영님이 평탄한 삶을 보내다 갑자기 병을 만나고, 그 병을 알고 치료하는 과정과 그 병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2장정도까지는 병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데, 3장, 4장은 저자의 삶 속에서 그가 보고 겪은 일들, 그리고 그 안에서 깨닫게 된 삶의 가르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병의 증상을 처음 만났을 때는 결혼한지 6개월된 신혼이었다.

활발하고 운동을 좋아한 그녀라 생각이 된 것이, 근육통을 느꼈을 때 '어제 복싱을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가?'라고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원래 아프고 연약했던건 아닐까 추측했었는데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바쁘게 생활하는 사람이었다.

그것도 의사이니 증상이 시작되자 어떤 병인지 본인을 진단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원래 건강했으니 별 문제 아닐거라고 쉬면 나을거라 생각한다.

 

이 부분을 읽고 사실 조금 무서워졌다.

나도 지금 나름 건강하다 생각하는데, 이런 갑작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을것이다.

순간 자신의 몸의 신호에 예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엄청난 통증에 시달리고, 몸에 힘이 없고 어지러움증까지 동반했다.

하지만 본인도, 또 다른 의사들도, 많은 검사를 통해서도 그 원인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정신적인 문제라고 진단한다.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겠는가. 아픈데 원인도 모르고, 병명도 모르니 치료도 안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 가운데 자신의 병이 '자율신경계 질환'인 것을 찾게된다.

이 과정을 보며 그래도 저자가 유능한 의사였고, 또 그런 지인이 있었기에 찾을 수 있었을 거란 생각에 그녀는 운이 좋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치료하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은 있었다. 비용도 많이 들었고 여전히 정신적인 문제로 보아 큰 비용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의사도 있었다.

그래도 저자는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많이 나아져서 어느정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이 활발하게 운동을 하고 동일하게 활동할 수는 없었다.

이렇게 그녀의 삶은 'before and after'가 현격히 달라졌다.

하지만 그런 바뀐 상황 속에서 배우는 것들이 있었다.

사람을 만나는 데도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단둘이 이야기하는 기회를 늘렸다.

질적으로 판단하고 사귀게 되었고, 몸의 신호를 듣고 잘 쉬게 되었다.

항상 앞을 향해 나아가고 바쁘게 살아갔었지만,

이제는 본인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기도 하고 포기하는 것도 생겼다.

그리고 본인이 병에 걸려 절박한 마음으로 치료를 요구했던 경험덕분에 환자들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고 그들의 입장에서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

이것은 그녀의 직업인 의사에게 무척 소중한 깨달음이라 생각한다.


그녀는 현실을 받아들였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지? 괴로워하는 것은 멈추고 삶의 무게를 덜어냈다.

그리고 병을 이기고 완전히 다 나아서 예전의 일상을 되찾겠다는 생각을 버리기로 했다.

그보다는 병으로 인해 달라진 삶을 소중히 여기고, 순간순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살고자 한다.

인생은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것이다.

지금 당장 힘들고 갑갑하고 아파서 서러울 때도 많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스스로가 뿌듯해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려한다.

 


인생의 의미란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뿌듯해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렇게 그녀는 병을 얻고 그것을 치료하는 과정속에서 1년 가까이 직장을 쉬고 2년동안 제대로 일어나고 걸을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다. 그리고 그 덕분에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세상과 사람과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그렇게 병에 대한 이야기와 그로 인해 얻은 것들, 그래서 감사하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리고 그로 인해 얻은 깨달음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드러난다.

 

이후에는 그녀의 아버지 이야기, 그녀가 미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겪은 일들과 함께 느낀 것들을 책에 담아내고 있다. 사실 앞부분에 비해서 뒷부분은 많이 집중이 되지는 않았다.

 

병을 이겨내면서 겪은 그녀의 이야기는 나의 경험과 생각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공감도 되고, 그녀의 힘든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고, 그 깨달음에 나도 배우는 것이 있었다.

그런데 뒷부분에서는 미국에서의 공부와 생활이 나에게는 별로 공감이 되지 못했고,

본인의 적극적인 모습과 노력으로 이루어내는 것들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앞부분의 내용과 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너무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속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명상'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긴 한 것 같았다.

 

삶을 살다보면 갑작스런 일들이 닥치고는 한다.

현재 코로나 19 만해도 작년 이맘때 2020년이 이렇게 송두리째 날아갈거라 예상하는 사람이 어디있었겠는가.

그런 삶 속에서도 이것이 인생이다. 하면서 '마음이 흐르는 대로' 따라 살아가다

세상을 떠나게 될 그날, 아쉽지만 '내 인생 내 마음이 흐르는 대로 정말 잘 살다 간다'고 흐뭇해 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

 

너무 멀리있는 미래만 바라보기보다는 현재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 준 책이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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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서술형수학문제집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20-12-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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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1-1 (2021년) - 옐로커버 에디션(내용동일)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공저
천재교육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초등수학 서술형수학문제집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초등학교 입학 전에 준비할 것이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항상 들었던 대답 중 하나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한글을 떼고 들어가라"  였다.

이유는 국어수업시간에 자음, 모음부터 배우지만 수학에서 나오는 문제는 문장제로 나온다는 것이다.

요즘 수학 문제는 긴 문장의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고, 서술형의 답을 요구하는 문제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입학 전 단순하게 한글을 떼는 것은 물론 어느정도의 독해실력까지 준비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현재 초등 1학년인 첫째는 초등학교 문제집을 올해 1월쯤에 처음 접했다.

수학에 대해서는 나름 자신감도 있었고, 엄청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뒤쳐지는 편도 아니라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도 잘 따라가 주었다.

하지만 항상 틀리거나 어려워 힘들어하는 문제들을 보면 긴 지문의 문제들이었다.

엄마들끼리 농담처럼 "아니 이제 국어에서는 가나다라 배우면서 수학 문제는 이렇게 긴 지문이 나오면 어떻게 풀라는거냐" 며 이야기하기도 했었는데, 교과서에도 실제 생활 속 상황을 가지고 문장으로 만들어진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

이러한 문제들을 잘 풀기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지문을 또박또박 잘 읽고 이해한 후, 이것을 내가 아는 수학적 원리에 적용하여 식으로 바꾸어 풀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즉,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책을 많이 읽으면 도움이 되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학문제를 풀기 위한 독해 연습도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입학전에는 도리어 덜 와닿았지만, 초등학교 생활도 1년이 다 지나고 있는 지금 이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다.

그러던 중 눈에 띄는 제목의 서술형수학문제집을 만나게 되었다.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내가 고민하던 것을 해결해 줄 것 같은 제목에 우선 이끌렸고, 천재교육에서 출판했다는 것에 또 이끌렸다.

1학년 1학기때 천재교육 문제집들을 접해보았는데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벌써 2학년이 몇달 안 남은 지금 예습을 할지, 복습을 할지 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선택은 '복습'으로 선택했다.

1학년 1학기 수학은 이미 문제집을 많이 풀어서 개념은 다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서술형문제집은 처음 접하는 것인데다가 공부는 '복습'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1-1'를 만나보았고

결과적으로 아이의 현상태를 파악하고, 수학 독해 실력을 차근차근 향상시키기 위해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이전 가장 핫했던 주제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러한 시대에 인간의 가장 중요한 능력인 '독해력'

국어는 물론 수학에서도 '독해력'이 결과를 좌우한다고 할 정도이다.

이 책은 '문장을 읽고 이해한 후 수학적으로 바꾸어 생각'하는 수학 독해력 훈련을 위한 기본서이다.  

이 책의 특징.

문제 해결력 기르기, 수학 사고력 키우기, 수학 독해력 완성하기, 창의 융합 코딩 체험하기의

4개의 단계로 이루어져있다.  

시작은 단원과 연계되는 만화로 시작한다.

아이가 만화를 좋아해서 일단 이 부분 보면 주목이 잘 되어 좋다.

만화 속 이야기는 배울 단원과 연결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다음 문제로 이어진다.

문제는 끊어읽기 표시가 되어 있어서, 문제를 잘 읽는 연습을 할 수 있고

그림으로 표현하고 풀어가는 과정이 나와서 긴 문장의 문제를 어떻게 풀면 좋을지 보여준다. 

Step 1. 문제 해결력 기르기.

선행 문제 해결 전략에서 수학 원리를 간단하게 다루고 먼저 선행 문제를 풀어본다.

이후에 실행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 해결력 기르기 연습을 하게 된다.

풀이 과정이 단계별로 되어 있고, 각 풀이과정마다 전략이 있으니 혼자서도 잘 풀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Step 2. 수학 사고력 키우기

Step 1에서 배운 내용과 연계하여 서술형 문제가 등장한다.

대표문제에서는 풀이 방법과 전략, 해결방법까지 알려주며 순서대로 따라만 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쌍둥이 문제에서는 대표문제의 풀이를 참고하여 그대로 풀면서 사고력 키우기 훈련을 할 수 있다.

연계학습으로 Step 1의 쪽수도 표시하고 있어서, 앞부분을 함께 보며 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Step 3. 수학 독해력 완성하기

독해 문제가 등장한다.

구하려는 것, 주어진 것, 어떻게 풀지까지 모두 설명이 되어 있어 문제를 독해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이 방법대로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하나의 서술형 문제를 읽고 이해하여 풀이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다.  

Step.4 창의 융합 코딩 체험하기.

요즘 코딩에 관심을 가지는 아들이라 이름만으로도 좋아했던 부분이다.

창의, 융합, 코딩 유형의 문제들이 들어있다.  

Step 4 까지 마치면 종합평가로 실전 마무리하기 부분이 있다.

앞에서 배웠던 문제 유형들을 다시 풀어보며 마무리 하는 부분이다.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 그 문제가 어느 쪽에 나왔는지 적혀있어 찾아보며 문제를 풀고 공부할 수 있다.

정답과 풀이는 분권이 되어 있어 따로 보관하기 편하다.

 빠른 정답과 자세한 풀이로 나뉘어 있어서 단순 채점할 때는 빠른 정답, 오답을 확인할 때는 자세한 풀이를 보며 활용할 수 있다. 

이미 1학년 1학기 때 공부했던 내용들이라 쉬울거라며 아이에게 권해보았다.

기본서에서 서술형 문제들을 어느 정도 잘 풀었던 아이라 이것도 어렵지 않게 풀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내 예상은 좀 빗나갔다. 생각보다 틀리는 문제도 좀 있고, 어떻게 푸는지 잘 모르겠다며 나에게 도움을 구하기도 했다.

책을 읽으면 이야기도 잘 이해를 하고 기본서도 여러권 풀었는데,

서술형 문제는 또 달랐던 것이다.

초등 수학 문제집을 처음 풀 때도 유형에 적응하는데 연습이 필요했던 것처럼,

서술형 문제도 연습이 필요했다.

그래도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를 1단원 이상 푼 지금은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해져서 잘 풀고 있다.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를 보고 인상깊었던 부분은,

서술형 문제를 푸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어디서 끊어읽어야 할지, 구하려는 것과 주어진 것이 무엇인지, 해결하기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해결방법과 과정을 상세하게 쪼개어서 단계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그래서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면서 서술형 문제 해결 전략을 배우고 쌍둥이 문제나 실전문제를 통해 내가 직접 풀어보면서 문제 풀이 훈련을 하는 것이다.

또한 해당 유형에 대해서 연계학습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잘 표시해 놓아서 풀다 어려우면 앞 부분을 다시 찾아보며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게 구성해 놓았다.

그리고 초등 저학년들이 문제를 풀기에 한 장의 문제수가 적절하게 분산되어 있다.

너무 빡빡하면 겁부터 나고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데,

빈 공간이 많으니 문제 풀 때 큰 부담없이 풀고 빈 공간을 활용해서 풀이과정도 적을 수 있어서 좋다.

 

문제집을 직접 만나기 전에는 많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서 '복습'을 선택한 것도 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많이 어렵지 않아 다양한 유형의 연습이 된 상태라면 예습으로 공부해도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를 만나면서 아이가 현재 서술형 문제를 어느정도 풀 수 있는지 판단도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면 서술형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활용하고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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