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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개설

읽은책-읽을책
요즘 읽고 있는 책 | 읽은책-읽을책 2013-11-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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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과 지지난달 부진했던 책 구매가 11월에 들어서자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기록해 놓는 11월에 구매한 책 목록입니다 ^_^ 

웜 바디스

아이작 마리온 저/박효정 역
황금가지 | 2011년 12월

 

  영화는 예고편만 보고 보지 못했는데 소설, 정말 대박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필력이 좋습니다. 눈과 머리를 쉬게 할 목적으로 구매한 가벼운 소설이었는데 적당한 무게감과 문장력이 정말 좋아요. 아직 초반을 읽고 있고 이미 친구에게 추천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썩은내 나고 무서운 좀비지만 로맨틱하게 풀어 놓은 것도 어울리는게 참 신기해요.

 

이윽고 슬픈 외국어

무라카미 하루키 저/김진욱 저/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문학사상사 | 2013년 08월
 서점에서 보고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씨는 소설보다 에세이류를 더 좋아하는데 시중에 나와있는게 많더라고요. 비체에서 나온 무라카미 하루키 라디오 외에 더 있다니, 게다가 종류도 다양해서 이번에는 외국 생활을 적어놓은 책 + 이쁜 책으로 선택했습니다. 잡문집도 가끔 읽고 있는데 밀도가 높은지 천천히 읽게 되네요.

 

무민의 모험 1

토베 얀손 글,그림/김대중 역
새만화책 | 2013년 10월
 동화책은 한국에 이미 출판됐지만 만화책으로는 처음이 아닌가 싶은 무민 시리즈입니다. 북유럽의 트롤이지만 귀여움에 이끌려 꼭 책을 소장하고 싶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장에 디자인과 재질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리보기로 읽은 몇페이지 외에 등장인물 소개만 읽어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빈을 소개합니다

노시내 저
마티 | 2013년 03월

 미리보기 기능을 애용하지만 이 책의 미리보기는 정말 안타깝게도 책의 진가를 다 보여주지 못합니다. 다행이 책 설명에 이미지가 있어요. 미리보기 보다 책 설명에 있는 이미지가 실제 책에 더 가깝습니다. 정말 귀엽고 예쁜 책이에요. 들어간 색도 예쁘고 일러스트도 예쁘고요.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1916~1956

박재삼 역/이중섭 저
다빈치 | 2011년 04월

한국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화가 이중섭,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달력을 준다는 이벤트 내용을 발견하자마자 구매버튼을 눌렀습니다. 달력은 손바닥만한 것이 정말 예쁘고요. 이중섭의 그림이 들어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워낙 그림 실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책을 훑어만 봐도 마음이 가득 찹니다. 
 

헤이 웨잇

제이슨 저
새만화책 | 2002년 11월

무민을 주문하면서 같이 구매한 헤이 웨잇, 같은 출판사의 책입니다. 북유럽 만화라고 해서 호기심에 구매해봤습니다. 책의 구성은 동인지 같지만 내용엔 무언가, 이야기를 읽을 때 기대하는 짧고 강렬한 하지만 불타지는 않는 감정이 존재합니다. 얇은 책이라 금방 읽었어요.


생각의 지도

진중권 저
천년의상상 | 2012년 09월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으로 미학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진중권씨의 저서입니다. 신작인줄 알았는데 2012년에 출간된 거네요... 음 워낙 책의 대자인에 불만을 가지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 책의 속은 음... 정말이지 진중권씨의 다른 저서와는 좀 다릅니다. 한마디로 제 취향이 아니에요. 문제집 같은 디자인...일러스트도 마음에 안들어요. 하지만 역시 작가의 힘으로 4쇄나 찍었네요. 

 
오랜만에 목록을 작성해서 뿌듯합니다. 차근차근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의 첫 마음을 잊지 말고 꾸준히 적어나가야겠어요 ^_^ 


덧 - 상품검색해서 목록을 작성했는데... 핸드폰으로 보이는 오타를 고친 이 후에 이미지가 안보이네요. 일단 웜바디스 하나만 고쳐놨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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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월에 읽고 9월에 읽을 책 | 읽은책-읽을책 2013-09-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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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처럼 바빴던 7~8월이 지나고 조금 선선해진 9월에 읽은 책과 읽을 책을 정리합니다. 요즘 포스팅이 많이 뜸했죠. 하지만 계속 독서는 가늘고 길게 하고 있었습니다... 한꺼번에 정리합니다.

7월과 8월에 읽은 책

빵가게 재습격

무라카미 하루키 저/권남희 역
문학동네 | 2010년 09월

 

무라카미 하루키 라디오 시리즈를 읽고 관심이 가게 된 작가인데다 작품도 워낙 많아서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단편을 모은 작품인데요. 싸늘한 도시의 청춘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좋았어요.



담요 Blankets

박여영 역/크레이그 톰슨 글그림
미메시스 | 2012년 11월


이미 리뷰를 올린 담요입니다. 감상은 그 때 적은 그대로... 개인적으로 미메시스의 선택은 호불호가 강하게 갈립니다. 너무 좋아하는 바스티앙 비베스의 작품을 꾸준히 내는가 하면 별로 취향이 아닌 북미 작품을 꾸준하게 내는 미메시스... 말장난 같지만 솔직히 미묘합니다. 



동물원에서 프렌치 키스하기

최종욱 저
반비 | 2012년 03월


거대 출판그룹의 책을 선택할 때의 재미는 각각의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색깔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민음사의 인문 브랜드인 반비의 카탈로그를 읽으면서 비슷할 수 있는 민음인과는 확실하게 다른 색체에 놀랐습니다. 게다가 내용도 재미있어서 금상첨화였어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책!


 

동네에서 소문난 텐구의 아이 9

이와모토 나오 글그림
대원 | 2012년 08월


일본 특유의 요괴가 나오는 만화를 좋아합니다. 특히 동네에서 소문난 텐구의 아이처럼 아무일 없을 것 같은 일상에 특이함이 뭍어나오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1권부터 9권까지 한꺼번에 구매할 기회가 있어서 놓치지 않았습니다. 


 

군청학사 4

이리에 아키 글그림
중앙북스(books) | 2010년 01월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에 이끌려 구매한 작품입니다. 가끔 일본 만화에서 허무하게 아무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듯한 잔잔함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리에 아키의 단편을 모은 군청학사에서 많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잔잔함이 좋을 때가 있잖아요. 



프랑스 아이처럼

파멜라 드러커맨 저/이주혜 역
북하이브 | 2013년 03월

 

육아와는 전혀 관련없는데 프랑스라는 단어에 이끌려 '흥!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 한 번 보지'라는 생각에 읽게 된 작품입니다. 처음 그런 생각을 한게 부끄러울 정도로 내용이 좋았습니다. 왜 인기있는지 알겠더라고요.


퍼시픽 림

알렉스 어빈 저/박산호 역
황금가지 | 2013년 07월

 

역시 이미 리뷰를 올린 작품, 영화를 재미있게 봤고 캐릭터 카드를 준다기에 구매했는데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영화 2편이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제 7, 8 월에 구매해 놓고 읽지 않은 9월에 읽을 책(하지만 언제 읽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ㅜ )입니다.


9월에 읽을 책


 

레논

다비드 포앙키노스 저/이상해 역
열린책들 | 2013년 06월

 

너무 귀여운 표지에 이끌려 구매한 책입니다. 열린책들이 낸 책인데 양장본이 아닌거에 한 번 놀라고, 평전이 아닌데에서 두 번 놀랐습니다. 이 책, 소설책이에요!!





우디 앨런

로버트 E.카프시스,캐시 코블렌츠 공편/오세인 역
마음산책 | 2008년 02월

 

구매해 놓고 번역체 때문에 꾸준하게 읽지 못하는 작품입니다. 잘 못읽겠어요... 너무 기대되는 내용인데 잘 안읽힙니다. 




유레카 Heureka

이와아키 히토시 글그림
서울문화사 | 2012년 07월


기생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와아키 히토시가 단권으로 낸 만화책입니다. 히스토리에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너무 감질맛이나 완결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한니발 전쟁 부분)를 읽고 전 후 사정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훑어봤는데 반갑더라고요. 2005년에 나왔었다니 굉장히 뒤늦은 감이 있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스티앙 비베스 블로그

바스티앙 비베스 글그림
미메시스 | 2013년 08월


아직 구매는 안했는데 절대로 구매할 생각이라 기록해 둡니다. 꾸준하게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 바스티앙 비베스가 그의 블로그에 올린 것을 모은 작품집입니다. 실제로 봤는데 굉장한 두께를 자랑하더라고요. 곧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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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읽은 책 - 7월에 읽을 책 | 읽은책-읽을책 2013-07-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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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할 것 같았던 7월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해서 이번 주는 거의 전혀 블로그 활동을 하지 못했어요. 지난 주를 돌아보면 체력 고갈- 조금 충전 - 체력 고갈의 연속이었습니다. 주말이 되서 정신을 조금 차릴 수 있어서 이렇게 읽은 책과 읽을 책을 정리합니다. ^_^ 


-6월에 읽은 책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무라카미 하루키 저/권남희 역/오하시 아유미 그림
비채 | 2013년 05월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무라카미 하루키 저/권남희 역
비채 | 2012년 06월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를 읽고 너무 좋아 구매한 무라카미 라디오의 다른 시리즈입니다. 다 좋은데 이 두권은 제대로 된 리듬으로 읽지 않은거 같아요... 너무 빨리 읽어 여운을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는 아직 다 안읽었는데 벌써 아쉬워요.



 

데보네어 드라이브 (Debonair Drive) 1

아사쿠라 세카이이치 글,그림
중앙북스(books) | 2010년 02월



 

데보네어 드라이브 (Debonair Drive) 2

아사쿠라 세카이이치 글,그림
중앙북스(books) | 2010년 12월



 

데보네어 드라이브 (Debonair Drive) 3

아사쿠라 세카이이치 글,그림
중앙북스(books) | 2012년 04월


또 재미나게 읽은 책인 데보네어 드라이브입니다. 이런 뜬금없는 사건 사고가 마구 일어나는 우당탕탕 이야기 참 좋아합니다. 



 

스노우 화이트

모로호시 다이지로 글그림
미우(대원) | 2011년 06월


예전부터 눈여겨봤던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스노우 화이트, 참 무난한 작품이었습니다. 어렷을 때 읽었으면 더 와닿는게 많았을거 같아요. 워낙 귀신은 안무서워하기도 하고요 ㅎㅎㅎ



 -7월에 읽을 책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저
민음사 | 2000년 11월


6월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참 재미있고 와닿는게 많은 작품이었어요. 반절 정도 읽었고 7월에 다 읽고 싶어요. 올 초에 결심한 고전 읽기... 계획을 이렇게 가느다랗게 이어가고 있네요 ㅜㅡ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무라카미 하루키 저/이영미 역
비채 | 2011년 11월


짤막하게 나눠진 이야기들이 정말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잡문집이 마음에 들면 다음엔 그의 소설에도 도전해 보려고요.



 

카뮈 - 그르니에 서한집

알베르 까뮈 저/장 그르니에 저/김화영 역
책세상 | 2012년 10월


도서전에서 구매하고 대만족한 책입니다. 직접 출판사 부스에서 구매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에요. 


 

사우스포인트의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저/김난주 역
민음사 | 2013년 03월


<하치의 마지막 연인>의 15년 후를 그린 작품인데 정작 <하치의 마지막 연인>은 읽지 않았습니다... 무턱대고 표지에 이끌려 구매했네요. 마음에 들면 <하치의 마지막 연인>을 구매하는 걸로(혹시 집에 있을 수도...), 

 



'6월에 별다르게 책을 읽지 않은거 같은데 그래도 꽤...' 란 느낌이에요. 7월에 접어들어 습기가 가득한 여름이 시작됐는데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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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까지 읽은 책 - 6월에 읽을 책 | 읽은책-읽을책 2013-06-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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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까지 읽은 책과 앞으로 읽을 책(새로 구매한 책)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6월 2일까지 읽은 책

 

우연한 산보

쿠스미 마사유키 글/타니구치 지로 그림
미우(대원) | 2012년 12월

 

도련님의 시대를 그린 타니구치 지로의 이름을 보고 바로 구매하게된 책입니다. 잔잔하니 정말 좋았어요.

 

 

아라비아 고양이 골룸 1

야마자키 마리 글그림
애니북스 | 2013년 05월

 

 

세상의 끝에서도 만화가 1

야마자키 마리 글그림
미우(대원) | 2012년 06월

 

 

세상의 끝에서도 만화가 2

야마자키 마리 글그림
미우(대원) | 2012년 07월

 

야마자키 마리가 세계 곳곳에 살며 그린 일상 만화입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인기 있었는지 기르는 고양이에 대한 만화도 정발되서 읽었습니다. 지난 번에 읽은 이탈리아 가족이 재미 있어서 아직 리뷰를 쓰지 않은 세상의 끝에서도 만화가를 구매했고 계속 모을 생각입니다. ^_^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무라카미 하루키 저/권남희 역/오하시 아유미 그림
비채 | 2013년 04월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현미밥처럼 영양가 있었던 무라카미 하루키 라디오입니다. 엽서 세트를 준다고 해서 샀는데 대만족했어요. 앞으로 에세이나 잡문집을 읽고 싶습니다(아직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최악의 동반자

다비드 베 그림
미메시스 | 2013년 03월

 

존경하고 사랑하는 만화가 다비드 베가 그림을 그린 최악의 동반자 입니다.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도 환상 소설 같이 풀어나가는 특징이 있지만 이번엔 작화만 맡았기 때문에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그래픽 노블입니다. 글은 딱딱했는데 다비드 베가 잘 살린거 같아요. 곧 리뷰하겠습니다.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저/이원희 역
현대문학 | 2005년 04월

 

5월에 읽을 책이라고 올린 책 중에서는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만 읽었네요... 꾸준히 구매를 하고 있어서 그런가. 체계적인 독서를 지향하고 있는데 거 ... 참 갈 길이 멉니다.

 

 

 

 

6월에 읽을 책  

 

이스탄불

오르한 파묵 저
민음사 | 2008년 05월

 

하루님의 추천을 받아 구매한 책입니다. 실내에서 읽는데 이상하게 밖에 나가서 읽고 싶더라고요. 차근차근 읽고 있습니다 :-) 매력적인 이스탄불을 느낄 수 있는 책 같아요.

 

 

지난번에 읽자고 한 책은 안읽고 새로 구매한 책을 읽어서 책들이 서로 얽히고 섥혔네요. 6월의 목표는 차근 차근 구매 계획을 세우고 이미 구매해 놓은 고전 소설을 읽는 것입니다. 폭풍의 언덕이나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등등!!

 

덧 - 오늘 리뷰를 올린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과 그래픽 노블인 디스코 하렘도 읽었는데 깜박했네요(이럴수가!). 두 권다 구매는 옛날에 했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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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읽은 책 - 5월에 읽을 책 | 읽은책-읽을책 2013-05-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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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운 4월이 지나고 후련한 5월이 왔습니다. 과거를 정리하고 천천히 학창시절에 즐겨쓰던 일기처럼 독서 계획도 의욕만 앞세우는 것이 아닌(달과 6펜스 그리고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등등 읽겠다고 해놓고 넘긴 작품들), 여유로운 독서를 지향하며 읽은 책과 읽을 책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 4월에 읽은 책들

 

진실된 이야기

소피 칼 저/심은진 역
마음산책 | 2007년 01월

 

프랑스의 예술가 소피 칼의 책입니다. 꼭 읽고 싶었는데 품절되서 프리미엄이 붙은 중고책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소피 칼의 전시가 있던 갤러리에서 극적으로 구매함과 동시에 재판 소식을 알게 된 책입니다. 프리미엄 이제 없어져야겠네요. 중고책 거래를 가끔하지만 프리미엄이 붙은걸 보면 너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특히 정가 만원인 책이 여섯배 정도 되는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는 경우).

 

 

내 이름은 빨강 세트

오르한 파묵 저/이난아 역
민음사 | 2009년 11월

매해 진행되는 민음사 북클럽의 회원이 되면 모던 클래식 시리즈에서 두권을 고전 문학 시리즈에서 세권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회원이었고 대만족이었기 때문에 올해에도 가입해서 받은 책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3월의 라이온 8

우미노 치카 글그림
시리얼(학산문화사) | 2013년 04월

 제 그래픽 노블에 대한 애정은 만화를 자주 접했던 청소년기에서 기인합니다. 요즘은 덜 읽는 편이지만 우미노 치카의 '허니와 클로버'부터 마음을 후벼파는 이야기에 푹 빠졌습니다. 그런고로 모으고 있는 일본 만화책 중에 하나입니다  ^_^

 

 

맹렬! 이탈리아 가족

야마자키 마리 글그림
미우(대원) | 2013년 01월

 

이탈리아 가족 풍림화산

야마자키 마리 글그림
미우(대원) | 2013년 02월

 

이미 리뷰를 올린 야마자키 마리의 작품입니다. 역시 만화라 후루룩 읽고 또 읽고, 읽고 있어요.

 

 

- 5월에 읽을 책들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저/이원희 역
현대문학 | 2005년 04월

 

영화로도 나오고 추억이 있는 책입니다. 옆에 두고 책 펼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책이기도 하고요 ㅎㅎ

 

 

밝은 방

롤랑 바르트 저
동문선 | 2006년 09월

 

꽤 오래 전에  학교에서 읽으라고 추천해줬는데 그냥 무시했던(사진 찍는걸 안좋아하거든요...) 책입니다. 한국판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활자 크기가 상상 이상으로 커서 금방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 우와... 구매 계기가 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저
민음사 | 2004년 01월

 

불어식으로는 니ㅊ싀라고 있는 니체의 작품입니다. 전 직장 동료한테서 적극 추천 받았는데 이제사 구매했습니다. 아련하네요.

 

 

그 외에 구매한 것도 있는데 아직 읽을 것 같지 않아서 읽을 것 같아 보이는 것만 먼저 올립니다. 4월 이전에 읽은 혼자살기 5년차와 혼자살기 9년차에 대한 리뷰도 차근차근 올릴 계획입니다 ^_^  4월에 지름신이 내려와서 구매한 DVD들도 보는대로 차근차근... 5월에 yes24 블로그 연재로 정말 재미있게 읽은 '테헤란 나이트'도 구매할 생각이고요. 에구, 일단 욕심이 앞서는 5월입니다 ㅎㅎ 

 

 

 

게물랭의 댄서

성귀수 역/조르주 심농 저
열린책들 | 2011년 08월

 

아! 우연한 기회에 구입하게된 게물랭의 댄서(매그레 시리즈)가 있었네요. 정말 예쁜 책이에요. 곧 읽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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